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70대 여성 대법제자로 글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 1997년 음력 4월 초파일 아주 신기하게 법을 얻어 그날부터 나의 생명은, 사부님과 파룬따파(法輪大法)와 긴밀히 연계됐는데 어떤 힘으로도 모두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비록 대법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깊은지 확실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대법은 내 몸에서 여러 가지 신기함과 초상(超常)적인 현상이 나타나게 하여 나를 아주 깊이 탄복하게 했다. 수련 중의 거대한 변화는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대법을 공경하게 하고 우러러 보는 마음이 들도록 했다. 사부님에 대한 나의 확고한 믿음과 대법에 대한 확고함은 정말로 반석 같아서 나는 광풍이나 거센 파도에도 끄떡하지 않았다. 대법이 나를 다시 만들었고 사부님께서 나를 신의 길에서 용맹정진하게 해주셨다. 나는 수련 중의 일부 심득체험을 사부님께 아래와 같이 보고 드리려 한다.
대법이 나의 외모를 개변시켰다
법을얻기 전 나의 외모는 보통이었다. 각종 질병으로 안색이 누렇고 몸은 수척해 보기 좋지 않았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도 모르게 사부님께서 내 몸에 있던 일체 질병들을 전부 정화시켜주셔서 몸을 거뜬하게 만들어주셨다. 그동안 찌푸렸던 얼굴을 화창한 햇빛처럼 밝게 웃음 띤 얼굴로 변하게 해 주셨으며 또 나의 용모까지 바로잡아주셔서 못생겼던 얼굴을 사람들이 보기에 편한 인상으로 변하게 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이처럼 나에게 신기한 과정을 실증할 수 있게 해주셨다.
원래 내 이마는 비교적 좁고 두 볼의 광대뼈는 튀어나와 두드러졌으며 아래턱은 뾰족하고 불룩하게 나왔다. 그동안 몇 차례 연공 중에서 누가 내 이마를 길게 잡아당기는 감각이 뚜렷했고 어떤 때는 두 볼을 안으로 잡아당기고 또 어떤 때는 아래 입술을 누르는 감각이 있었다. 처음에 나는 주의하지 않아 알아차리지 못했었는데 계속 그런 현상이 나타나게 됐을 뿐만 아니라 나를 아는 사람들이 계속 내 얼굴이 곱게 변했다고 하는 말을 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 거울 앞에서 자신을 보니 그제야 비로소 변한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원래 전체적으로 얼굴 양쪽이 뾰족하고 중간이 넓으며 피부는 거칠고 회색 또는 검은 색을 띄는 그런 특수한 얼굴모습이었는데 동그랗게 변해서 외관상 보기에 자연스럽고 대범한 모양으로 변했으며 피부도 부드럽고 하얗게 변하여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나는 정말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는데 신화에나 나오는 이야기 같은 그런 현상이 내 몸에서 직접 나타난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그제야 나는 얼마 전 여러 차례 연공할 때 내 얼굴에 나타났던 어떤 감각을 되새겨 보면서 단번에 깨달았다. 사부님의 법신이 나를 도와 성형수술을 해주셨으며 나로 하여금 좋은 용모, 건강한 신체로 대중 앞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치고, 대법의 초상함을 실증할 수 있게 해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런 사부님의 구도 은혜에 감격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으로 맹세했다. ‘이후 수련의 길이 얼마나 큰 위험이 닥치고 온갖 어려움에 봉착하든지를 막론하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추호의 동요함이 없이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갈 것이며, 사부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면 어떤 원망이나 후회함이 없이 전심전력을 다 할 것이며, 사은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대법의 신기함은 가족 몸에도 나타났다. 나에게는 94세 된 고령의 큰 언니가 있는데 허리와 다리가 아파 여러 해 동안 온돌방에서 혼자는 내려올 수 없었다. 그러나 내가 6년 전 알려준 방법 즉,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었다. 읽은 후 얼마 되지 않아 허리와 다리가 모두 아프지 않았고 스스로 혼자 내려와 걸을 수 있었으며, 또 늘 이웃과 함께 시장을 가거나 밭에 나가 고구마와 땅콩을 수확하며 모든 일을 혼자 할 수 있게 됐다. 이웃 아주머니들은 그런 변화를 보고 진심으로 대법이 참으로 좋다고 했으며 그렇게 말한 그들도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다. 그러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대법은 보통이 아닌 특수한 것이라고 느꼈고 중공사당(中共邪黨)이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다시는 그러한 해독을 받지 않았으며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각성했다.
셋째 언니는 편벽한 산촌에서 거주하며 자기 집에서 판 우물물을 식수로 사용한다. 마을 대다수 우물들은 모두 맛이 쓰고 떫어 그냥 마시기가 좋지 않았는데 셋째 언니네 우물도 역시 마찬가지였으나 어떻게 할 방도가 없어서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네사람들은 그대로 식수로 사용해 왔다. 어느 해 어느 날 한 대법제자가 사악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셋째 언니 집에 잠시 동안 기거하다 갔는데 그가 돌아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셋째 언니 집 우물의 쓰고 떫던 물맛이 시원하고 달콤하여 좋은 물맛으로 변했다. 이런 말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은 비웃으며 전혀 믿지 않다가 그들이 직접 가서 물을 마셔보고야 믿게 됐으며 인근 마을까지 미담으로 전해졌다. 사실 이런 정도의 일은 대법제자의 수련 중에서는 부지기수로 많이 나타는 현상으로, 오직 진심으로 대법을 수련하고 대법의 요구대로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한다면 대법은 뭐든지 다 할 수 있으며 대법의 위력이 펼쳐질 수 있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나는 최대의 능력으로 한다
1999년 7.20 사당이 대법에 대해 천지를 뒤엎을 듯한 기세로 박해를 발동하자 나는 여러 차례 베이징으로 가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할 것을 청원했다. 그때 법리가 똑똑하지 못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다만 감성적 인식에 머물러 있어서 당시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게 가하는 박해로 여겼으므로 여러 차례 악경(惡警-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매우 큰 고통을 감당했다. 전부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법에 대한 나의 확고함으로 진일보 걸어왔다. 끊임없이 열심히 법공부를 하여 법리가 점차 뚜렷해져서 일을 함에 법으로 가늠할 수 있었으므로 이 몇 년간 길을 잘 걸을 수 있었으며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심성도 끊임없이 제고됐다.
수련 가운데 나는 비록 고심한 법리를 깨닫지 못했으나 한 가지 원칙을 지켰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나는 힘닿는 대로 가서 한다. 박해가 시작된 전반부 몇 년간 형세는 매우 엄중해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집에서 몰래 법공부와 연공을 했으므로 매우 많은 법공부 팀이 해체되어 나는 속으로 조급했다. 법공부 팀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것으로 우리가 함께 제고하는 가장 좋은 형식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악의 박해 음모를 성사되게 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가장 처음 가까운 법공부 팀에 참가해 한 단락 지난 후, 또 접촉할 수 있는 수련생과 접촉해 교류하고 그들에게 법공부 팀에 참가해야하는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그들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을 수 있게 도와주며 함께 아이디어를 내어 가까운 곳에 법공부 팀을 만들어 다수 수련생들이 단체 법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므로 모두들 제고가 매우 빨랐다. 이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기에 나는 마땅히 가서 해야 한다. 현재 우리지역에는 보편적으로 법공부 팀이 성립되어 박해 전의 그런 상황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는데 환경은 갈수록 느슨해졌다.
4년 전 우리 지역은 사악의 박해가 비교적 심각해 몇 개의 자료점이 차례로 파괴되어 손실이 극심했다. 나중에 설립된 지 얼마 안 되는 작은 자료점의 수련생도 납치되는 바람에 나는 자료를 조달하는 문제로 매우 조급했다. 어떻게 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이런 나의 마음을 보시고 기술 있는 수련생을 안배하셔서 나와 교류하게 하셨으며 내가 직접 자료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하셨다.
당시 나의 심정은 일부 모순돼 있었다. 중생이 시급히 구도를 기다리고 있는데 필요한 자료를 갑자기 구할 수 없다면 내가 마땅히 책임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그렇지 못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집 환경은 비교적 좋은데(남편은 일찍 세상을 떠났고 아들딸은 모두 시집이나 장가를 들어 나 혼자 살고 있으므로 집은 조용하며 경제적 여건도 비교적 괜찮았음), 나는 수련 초기이기는 하지만 일정하게 수련을 하고 있으므로 우리 집에 자료점을 설립하는 것이 매우 적합했다. 그러나 나는 나이가 비교적 많고 또 교육 수준과 지식이 얕아 그런 자료제작 기술을 습득할 수 없다는 두려움이 있었으며, 또 그렇게 무리하다가 다른 수련생들에게 번거로움을 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두려웠다. 그래서 나는 조금도 나의 처지를 숨기지 않고 진실한 생각을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수련생들은 들은 후 매우 긍정적인 어조로 나를 격려하며 말했다. “당신은 됩니다! 우리에게는 또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습니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각자로 수련 성취하라고 가르치시지 않으셨습니까.” 수련생의 이 한 마디 말은 나를 깨우쳐 주었다. 그렇다! 나는 어찌하여 자신이 안 된다고 하는가? 나의 생명은 대법이 만든 것이며 법은 되지 않는 것이 없다. 나는 또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시며 시시각각 내 신변에서 나를 보호해 주시고 점화해 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평소 일을 할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관건적인 시각에 왜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가? 우유부단하게 이것도 두렵고 저것도 두렵다고 하는가, 사심이 얼마나 심한가! 그 때 나는 자신 수련의 격차를 발견하고 매우 부끄럽게 느꼈다. 차이를 보았으니 다그쳐 보충해야 한다. 나는 통쾌하게 우리 집에 작은 자료점을 설립하겠다고 대답했다. 수련생은 아주 빨리 인쇄자료와 설비를 구입해 왔다. 이로부터 나는 또 다른 하나의 견고하고 신성한 구도항목을 책임지게 됐다. 나는 수련생들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던 것이다.
처음 진상자료를 만드는 기술을 배울 때 컴퓨터나 프린터 등 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작디작은 마우스조차 내 손에는 몹시 무겁게 느껴졌다. 늘 내 맘대로 되지 않았고 내 지휘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방향이 똑똑하지 못했다. 금방 부팅해 컴퓨터 화면을 열 때 촌 할머니가 번화하고 화려한 곳에 처음 온 것처럼 눈이 부시어 손을 쓸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내 마음은 확고한 일념이 있었다. ‘기왕 사람을 구하는 이 항목을 선택한 이상 반드시 해야 한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의 선택을 긍정적이라고 설명해 주신 것이다. 이것도 사전에 한 나의 서약으로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니 반드시 꼭 된다! 꼭 잘할 수 있다. 나는 절대로 사부님께서 나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도록 하겠다.’ 나는 제로에서부터 시작해 기술을 가르쳐주는 수련생이 참답게 가르쳐주면 참답게 배워나갔다. 하나하나 명칭과 기기조작 절차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필기장에 적어놓아 그 수련생이 돌아간 다음 시간을 내어 반복적으로 연습해 기억할 때까지 익혔다.
며칠 시간에 사부님의 가지와 기술을 가르쳐준 수련생의 인내심 있는 협조로, 나는 가장 정결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구하는 자료를 만들어 냈다. 나의 노동과 노력의 결과를 바라보며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감동을 느끼면서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와 보호에 감동했다! 대법의 위력에 감동했다! 사람들은 이 자료가 학식이 별로 없는 70대 노인의 손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것이다. 사실 이러한 일은 대법수련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대법은 기사회생할 수 있고, 대법은 사람의 본질을 개변할 수 있으며, 대법은 지혜를 열수 있고, 대법은 만사만물을 만들 수 있다. 대법의 초상적인 신비함은 인류의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는 몫만 있으며 더욱 많고, 더욱 좋은 자료를 만들어 사람을 구해 사은에 보답하고자 한다.
나는 4년 넘게 자료점을 운영하는 과정 중에서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진지하게 체득했다. 이는 매우 좋은 실수(實修)과정임을 분명히 체득했다. 매우 많은 것들, 평소에는 제거하기 어려운 집착심, 조급함, 환희심, 과시심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을 못하게 하거나, 일 중에 이것저것 빠트리는 등 평범하게 저질렀던 일상적인 버릇들을 발견했다. 처음 시작할 때 기계가 고장나면 기기에서 고장만을 찾으며 물건만을 논했으며 자신의 수련과 결합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기계를 수리할 때 시간을 소비할 뿐만 아니라 정력도 소모됐으며 수련생의 귀한 시간까지 지체하게 만들었으니 지금 생각해 보면 참으로 매우 부끄럽다.
나중에 밍후이왕 수련생의 교류문장에서 나는 인식했다. 기계에 문제가 나타난 대부분은 모두 자료를 만드는 사람의 심성에서 문제가 나타난 것이다. 기계의 정상적인 작동에 무슨 문제가 다시 나타나면 나는 기계를 급히 수리하기보다는 우선 참답게 법공부를 하여 안으로 찾으며, 아주 빨리 수련 중에서 일부 제거해야할 각종 집착심을 찾고, 또 문제를 알맞게 찾아내면, 기계는 아주 빨리 수리됐다. 바로 밍후이왕 문장에서 수련생이 언급한 것처럼 먼저 마음을 수련하고 그 다음 기계를 수리했다. 기술 수련생이 기계를 수리할 때 나는 옆에서 열심히 보고 진일보 작동요령을 마음에 기억해 두었으므로 이후 같은 유형의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 나의 심성은 이처럼 끊임없이 제고함에 따라 기계의 성능도 갈수록 좋아졌다. 수많은 고장이 재차 나타나도 나는 그것을 이미 나와 갈라놓을 수 없는 동료로 삼아 늘 그것과 교류하고, 그것을 매우 아끼며 매번 사용할 때 모두 가볍게 조심해서 옮겨놓으며, 조심해서 사용하고 사용한 후에는 그것을 깨끗이 닦아 보살피며 잘 보관했다. 그것들이 조그마한 상처도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자료를 만들어내는 종이 매 한 장을 모두 아꼈다. 그것들도 모두 생명체로 모두 대법제자들이 사람을 구하는데 선택된 것이다. 그것들은 매우 영성(靈性)이 있어 그 후 몇 해 동안 나와 협조하며 구도중생 중에서 거대한 작용을 충분히 발휘했다. 자신을 위해 모두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이다. 나는 그들이 기쁘고도 자랑스럽다.
이 몇 년간 자료를 만드는 중에서 나는 일하는 것은 수련을 대체 못하고 일하는 가운데서 끊임없이 마음을 닦아야 한다는 것을 체득했다. 나도 능력이 있어 사람을 구하는 자료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깨달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로움을 주신 것이다. 작은 가정 자료점을 만든 후 자료는 부족하지 않았으며 제때에 중생이 원하는 자료를 만들기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나가서 배포하기도 편리했다. 단독적인 자료와 소책자를 섞어서 나누어 주었다. 올해는 소책자 한 부가 비교적 환영을 받아 나는 적지 않게 만들었으며 나 혼자 외지로 가서 나눠 준 것만도 몇 백 장이나 된다. 효과는 괜찮았다.
내가 속한 지역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으나 자료점은 많지 않아 사람을 구하는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나는 밍후이왕에서 제창한 대로 작은 자료점이 곳곳에서 꽃이 피어야 하며 그것은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일이니 조사정법의 법도로서 사부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만 자료점을 해서는 안 되며 마땅히 더욱 많은 조건이 되는 수련생들이 참여해 사람을 구하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인식을 하고 즉시 가서 했다. 시간이 너무 긴박하고 보귀함으로 우리가 느슨하고 느릿느릿하게 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며칠 내 나는 시간을 아껴 몇몇 노 수련생 집에 찾아가서 그들과 교류해 법에서부터 그들을 인도하고 격려해 나이가 많거나 지식이 없다는 이유로 주저하는 마음을 없애주어야 한다는 사명과 책임을 인식했다.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의 가지 하에 그들은 매우 빨리 제고되어 길지 않은 기간에 4개의 작은 자료점이 순리롭게 세워졌다. 이 몇 년간 모두 안정적으로 정법수련의 길을 걸어 각자가 거대한 작용을 발휘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리며 기술수련생의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법에서 수련해낸 자비로 예전 수련생을 되돌아오게 하다
우리 대법제자는 정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1] 이 몇 년간 수련 중에서 나는 대면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나눠주었으며 스티커를 붙이고 션윈CD를 나누어 주는 등 각종 방식으로 분초를 다투어 사람을 빼앗고 사람을 구하는 외에, 예전 수련생을 도와 다시 돌아오게 했는데 고난 중의 수련생을 도와 근심을 풀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어 정체를 형성하면서 공동 정진하는 것도 내 수련의 필수적인 일부분이었다. 그러는 중에서 끊임없이 내 마음의 용량은 확대되고 자비심도 끊임없이 높아졌다.
이전의 수련생 한 명은 사악의 박해로 심지가 흐릿해 수년간 법을 떠나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에 사부님의 법을 담고 시종 그를 포기하지 않고 여러 차례 그를 찾아 흉금을 털어놓고 말했다. 그는 농촌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그의 집으로 다그쳐 찾아갔는데 농번기에는 나는 두말없이 웃옷을 벗고 그의 일을 거들어주면서 더럽고 힘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를 내 가족처럼 대하며 진심으로 그를 관심 있게 보살펴 주었다. 그가 바빠서 식사를 하지 못할 때는 내가 직접 그의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챙겨갖고 가서 그에게 먹으라 하면 그는 미안해하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늘 성심으로 “사부님께서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당신이 빨리 법 중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저에게 점화를 해주시어 당신을 찾게 하셨으니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니 다그쳐 깨어나 대법으로 돌아오세요.” 나는 여러 번 번거로움도 마다하지 않고 그의 집에 달려갔는데, 끝내 그의 잃어버린 본성을 깨우쳐주고 법으로 되돌아오게 했으며 그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했다.
또 한 사람은 내가 잘 아는 수련생인데 박해 전에는 비교적 정진하여 그 한편에서 매우 큰 작용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몇 년간 사악의 박해로 두려운 마음이 그를 대법에서 떠나게 했으며 법을 떠난 지 얼마 안 되어 다른 법문으로 들어갔다. 나는 마음이 아주 아파서 그를 찾아와야 한다는 마음이 일었다. 그래서 처음 몇 번 그의 집을 찾아갔으나 결과는 순리롭지 못했다. 어떤 때는 집에 사람이 있으면서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또 몇 번은 그의 남편에 의해 매우 좋지 않게 쫓겨나기도 했다. 나는 이 수련생의 이런 상황은 진정성 있는 생명의 표현이 아니고 사악의 박해로 조성된 것으로, 수련생이 사람의 일면 즉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의 표현임을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않고 그에게 밀리지 않으며 대법이 나에게 준 지혜를 사용해 그를 꼭 깨우쳐 주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정념으로 그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동시에 매 번 청리했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나 스스로 제고를 해야 할 것들을 찾았는데, 사부님께서도 사람을 구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을 체득할 수 있었다.
대법은 금강을 정련해 낼 수 있다. 내 마음이 끊임없이 순정해짐에 따라 그 수련생도 끝내 깨어나 법으로 돌아왔다. 그는 나중에 사악의 박해를 몇 번 받게 되자 압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몇 번 나에게 허튼 소리를 했으나 나는 그에 대해 어떤 불만이나 원한을 품지 않고 수련생의 심정을 이해해 주었다. 이는 박해가 조성한 것이니 그 죄는 마땅히 사당에게 돌리며 그 수련생은 피해자라고 생각했다. 나는 지난날과 다름없이 그와 연계를 유지하며 사부님께서 신경문을 발표하실 때마다 복사해 일찍 그에게 보냈다. 평소에도 사람을 구하는 자료를 만들어 모두 그에게 주었으며 늘 법에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했다. 이 몇 년간 이 수련생은 계속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세 가지 일을 했다.
나는 이렇게 해서 몇 년 동안 대법에서 수련해낸 자비로 예전에 수련생이었던 몇 사람을 되찾아왔다. 그러나 아직도 적지 않은 수련생을 되찾아 오지 못해 마음이 아주 아프다. 오직 아직 정법이 종결되지 않았다면 기회는 있으므로 나는 포기할 이유가 없으며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는 나의 공로라고 말할 수 없음을 깊이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모두 우리에게 잘 펼쳐주시어 우리가 입을 열고 다리를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것은 나에 대한 대법의 요구
사부님의 법에서 수련의 근본은 사심을 수련해 버림임을 알았다. 법리의 지도로, 과거에 일을 하면서 먼저 자신을 고려했던 그런 사유 방식을 점차 모두 개변시켰다. 우선 문제에 부딪히면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하고 수련 중에서 서서히 자아를 내려놓으니 사는 것이 매우 느슨하고 유쾌하다고 느꼈으며, 법에 용해된 생명은 대범하고 편안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체득했다.
매번 수련생이 병업으로 박해 받고 혹은 해결할 수 없는 곤란을 당하는 걸 보고 들을 때마다 다만 내가 해낼 수 있다면 나는 몸과 마음을 다해 하면서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으며, 마음속에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정체제고를 위해 힘을 다했다. 어려운 가운데서 수련생은 모두 사부님의 제자이니 절대로 사악이 임의로 박해해서는 안 되니 우리는 오직 사부님이 배치한 길만을 걷는다.
올해 6월, 96세 노년 수련생이 병마로 세상을 떠날 것 같은 상황이 되자 그의 아들은 노인이 집에서 죽는 것이 두려워 병원으로 보내려 했다. 그러나 수련생인 딸이 이를 거절하고 노인을 자기 집으로 모셔갔다. 나는 그 사실을 안 후 일손을 놓고 그 노인이 있는 딸 집으로 달려갔다. 노인의 상태는 보기에도 아주 위중했으나 그래도 의식은 또렷한 것을 발견해 먼저 그 집 딸과 함께 발정념을 했다. 노년 수련생의 신체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을 철저히 해체해 제거하고 사부님께 노년 수련생을 가지해 주실 것을 청하고, 또 그 노인이 빨리 정상을 회복해 대법을 실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했다. 나는 노인 수련생의 귀에 대고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꼭 기억하라고 일러주고, 우리 생명은 대법으로 구성됐으며 우리는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관리하고 계시니 누구도 우리를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꼭 끝까지 사부님을 따라 가야하며,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므로 미리 인간세상을 떠날 수 없으니 우리는 살아서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노인 수련생은 내 말을 알아듣고 명백한 일면이 작용을 일으켜 아주 빨리 호전될 기미가 보였다. 날마다 상태가 좋아졌으며 그의 가족들은 기적이 실제로 발생한 것을 직접 목격하고 모두 대법에 대해 탄복을 금치 못했다. 현재 그렇게 몇 달이 지나갔다. 노인의 상태는 줄곧 괜찮아져서 의식은 똑똑해지고 신체도 건강해 딸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한다. 또 친척과 친구에게 진상을 말하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증언하고 있다.
나는 금년에 설을 쇤 후 다리가 불편한 노년 수련생 집에 갔는데 추운 앞마당에서 채소를 씻으면서 줄곧 콧물이 흐르는 것을 보았다. 왜 태양열로 데운 물을 쓰지 않느냐고 물으니 그는 태양열 시설이 고장이 나서 작동이 안 되는 바람에 집 안 화장실도 사용하지 못해 매일 밖에 나가서 용변을 처리하기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했다. 나는 즉시 스쿠터를 타고 시내로 나가서 태양열 시설을 수리하는 사람을 찾아 도와주려 했다. 그러나 몇 사람을 찾아갔어도 모두 일감이 적어 품값도 안 나온다며 누구도 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모두 비교적 돈벌이가 되는 라디에이터를 수리하러 갔다. 어렵게 한 사람을 찾아서 온갖 좋은 말로 설득해 그에게 수리를 맡겼다. 그런데 그가 수리를 끝내고 돌아간 다음 얼마 되지 않아서 수련생의 전화가 왔는데 그 태양열 장치가 금방 또 못 쓰게 됐다고 했다. 나는 다시 사람을 찾아 그에게 또 수리를 해주었으며 동시에 주방의 싱크대, 화장실 양변기 시멘트 등 추가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수련생의 의견에 따라 모두 수리해 주고 깨끗하게 칠까지 해 주었다. 그가 계속해서 고마움을 표시하자 나는 말했다. “우리는 수련생이니 한 가족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나에게 감사를 표하지 말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나는 온돌을 수리하는 손재주가 있다. 그래서 어디에 어느 수련생의 온돌이 불이 잘 들지 않으면 즉시 가서 손을 봐주면 불이 잘 든다. 몇 년간 우리는 늘 우리 시에 있는 세뇌반에 가서 검은 소굴을 해체하는 근거리 발정념을 했는데, 검은 소굴 인근의 노년 수련생 집으로 갔다. 집 주인은 전족을 한 90대 고령의 부녀자로 걸을 때 불편해 했다. 그는 우리가 자신의 집에 오는 것을 매우 환영했으며 점심식사는 그 집에서 했다. 한 번은 식사를 할 때 시커먼 연기가 나와 숨이 막힐 지경이었으며 기침과 눈물로 범벅이 됐는데 그 노인은 다만 끊임없이 부채질만 했다. 나는 마음에 새기며 정념을 다 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일요일 법공부 시간에 법공부를 하지 않고 그 노인 집을 찾아갔다. 당시 하늘에서는 눈이 내리며 날씨가 좋지 않아서 잠시 망설이다가 오늘 가지 않아 이 시간을 놓치게 되면 그런 진귀한 시간이 언제 또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작업공구를 챙겨 20리 길은 족히 되는 그 노인 집으로 가서 온돌을 수리해 주었다. 노인은 나이가 많은데다가 걷는 것도 불편해 보조 역할도 하지 못했다. 결국 나 혼자서 헐고 흙을 이겨 온돌을 수리했는데 혼자 하다 보니 온 하루 작업을 했다. 노인은 다시는 밥을 지을 때 불이 잘 들지 않는 불편을 근심하지 않아도 됐다. 그 노 수련생은 감동해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몰라 다만 연속적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는 수련생입니다. 당신이 감사를 드리려면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수련생을 도와 비록 조그마한 곤란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어떤 때는 힘이 들어 맥이 없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매우 기쁘고 즐겁다. 우리는 신 우주의 생명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이 역시 법이 나에게 요구한 것이므로 나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
올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우연히 한 노점에서 디자인이 아름다우면서도 아주 작은 녹음기를 보았다. 제품 이름은 ‘노년동반자’라는 것으로 조작이 간단하나 음량이 크고 음질도 좋을 뿐만 아니라, 용량도 커서 노인이 듣기에 아주 적당하다고 생각됐다. 당시 주위에는 적지 않는 고령의 노년 수련생들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시력이 좋지 않아 법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만약 녹음기가 있어서 사부님의 설법과 연공, ‘9평’ 등을 녹음해서 듣게 되면 법공부의 곤란한 문제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모두 우리에게 정체제고를 말씀하셨다. 노년 수련생도 모두 사부님의 제자이니 그들이 떨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 기왕 나에게 이 기회를 만나게 했으면 나는 이 일을 감당할 책임이 있다. 나는 작은 녹음기의 성능에 대해 그렇게 확실하게 알지 못해 먼저 하나를 사서 녹음 기술이 있는 수련생에게 맡겨 사부님의 설법과 ‘9평’ 등 일체 관련 내용을 입력시켜 내가 먼저 들어보았다. 익숙해질 때까지 며칠 사용해 보니 효과가 아주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선 먼저 94세 된 내 큰 언니에게 주면서 간단하게 사용법과 요령을 알려주었다. 그는 아주 빨리 배웠다. 이때부터 그는 매일 모두 착실하게 들었는데 ‘9평공산당’을 즐겨 듣는다고 나에게 말했다. 악당의 정부가 수립된 후 발동한 각개 운동을 그는 모두 직접 겪었기 때문에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의 고모부는 지주 성분으로 찍혀 사당의 사주를 받은 악인에게 산채로 맞아 죽은 후 시체도 가족들이 가져가지 못하게 하여 파리가 들끓게 했다. 그토록 비참했던 사실이 뇌리에 단단히 각인된 그는 악당이 잔혹하고 사리를 따지지 않는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어 ‘9평’이 매우 진실하다고 느꼈으며 그의 구미에 매우 맞으므로 즐겨듣게 된 것이다. 시간만 있으면 그는 몰두하여 듣고 반복해서 들었다. 근 백세가 되는 노인이 신체가 건강하고 사리가 분명하고 똑똑하다. 그는 아주 자랑스럽게 “우리는 대법의 덕택이다”라고 우리에게 말했다!
나는 또 작은 녹음기 두 대를 사서 아직 수련은 하지 않으나 매일 대법이 좋다고 하는, 아래층에 사는 86세 셋째 언니와 금방 법을 얻은 노인에게 보냈는데 그들은 들어본 후 매우 좋다고 말하면서 즐겨 들었다. 이때부터 나는 수련생들에게 이런 보급운동을 시작했다. 아주 빨리 이 사람이 다섯 개, 저 사람이 열 개, 이렇게 연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사면서 점차 사는 사람이 많아지니 품질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때 심성제고의 일이 나타났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내가 산 것은 낡은 중고품이네”하는 등등이 나타났다. 매일 동분서주하며 쉬지 않고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했는데 나는 오해하는 말을 듣고 어떨 때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생각이 떠오르고, 이어서 ‘과연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이 쓸모 있을까? 무엇을 위한 거지?’하고 자문해봤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을 찾아보았다. 이 일을 하는 목적은 정체제고를 위하는 것이고 사부님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니 쓸데없는 일이 아니다. 수련생의 오해는 나를 도와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제거 하라는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마땅히 계속 이 일을 잘해야 한다. 내가 안배한 시간은 아주 긴박하니 매일 오전에 외출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오후 법공부 팀에 일찍 가서 법공부를 하며, 저녁에 또 다른 법공부 팀으로 가서 법공부를 한 후 집으로 돌아가 바쁘게 또 노년수련생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녹음기 안에 표시된 기호를 정확하게 찾아 숫자를 쓴 후 정연하게 녹음기에 부착했으며 다시 열고 닫기 편리하게, 음량 숫자표지도 정확히 붙여 시력이 약한 수련생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늘 이런 일을 모두 마친 후가 되면 언제나 한밤중이 됐다. 그러나 나는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으며 오직 정체제고를 위해 자신의 미약한 힘을 다 할 수 있다고 느껴 아주 만족감을 느꼈다. 대법이 없으면 자신이 없으니 대법을 위해 일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반드시 잘해야 한다.
대법이 나를 만들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대법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이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그 중 한 가지로 아주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요 몇 년간 나는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방식으로 열심히 가서 사람을 구했으며, 매우 많은 집착심도 이 과정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수련되어 없어졌다. 말하려면 간단하나 사실 역시 쉽지 않았다. 처음 진상을 알릴 때는 어떤 사람도 모두 만나게 됐는데, 풍자와 조소, 마구 욕하는 사람도 있었고, 또 전화를 걸어 신고를 하려는 사람도 있었다. 당연히 더욱 많은 사람들은 진상을 접수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중생의 각종 표현을 바라보고 나의 마음도 처음에는 원망하고 쟁투하며 깔보고 환희하며 과시하는 마음 등등이 나타나기도 했다. 점차 평온하고 상냥하게 변해 각종 집착심이 점차 자비심으로 대체됐다. 나는 체득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과거 수련인의 행각 형식이며 각종 사람마음의 충돌과 복잡한 환경 중에서 대법제자를 연마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다만 특수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는 모두 매일 외출하여 진상을 말하며 삼퇴를 시켰다. 대법은 진일보 나에게 지혜를 주었으며, 말을 할수록 잘하게 됐고 끊임없이 제고 승화됨에 따라 중생도 변하여 지금은 진상을 거절하는 것이 아주 적어졌다. 중생이 모두 법을 위해 왔기 때문이며 사부님의 정법추진의 결과다. 나는 계속 시간을 아껴 사람을 구할 것이며 자신의 서약을 실행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나는 수련에 입문한 이후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니 그렇게 큰 유감은 없다고 느껴진다. 시종일관 대법을 필요한 위치에 놓고 오랜 세월 감히 자신을 조금도 느슨히 할 수 없었다. 나는 일분일초 시간도 낭비하기 아쉬워 몸과 마음을 다해 세 가지 일을 했다. 마음속으로 속인을 생각하고 더욱 많은 중생이 구도되기를 바랐는데 대법제자에게는 중생이 구도되는 것이 희망이기 때문이다. 나는 경제적 조건이 아주 좋아 아들딸이 매년 모두 나에게 적지 않는 돈을 주지만, 내가 수련을 시작한 이후로는 시간을 내어 생활을 위한 무슨 일에 쓰려고 하지 않았다(친척과 친구를 제외). 그러므로 나의 생활은 매우 간단해 무슨 영양 따위를 말하지 않았으며, 무슨 맛있고 없고를 따지지 않고 하루 세끼 굶지 않고 배만 부르면 됐다. 늘 바쁘다보니 밥하는 것도 잊어버릴 때가 많아 배고프면 냉장고에서 간단한 건조식품으로 요기를 때웠는데 매우 편리했다. 나는 대법의 자원은 사람을 구하는데 많이 써야 의의가 있다고 느꼈다. 수련인은 직접 우주 중의 고에너지 물질을 흡수해 신체를 보충하므로 신체가 좋다. 소위 좋은 먹거리를 먹어야 신체가 좋아진다는 것은 속인의 관념이며 수련인에 대해서는 아무런 작용도 일으키지 못한다. 나는 설령 일 년 내내 변변찮은 음식을 먹었으나 나의 신체는 매우 좋아서 70여세 노인이라고 보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젊다. 신체는 가벼워 스쿠터를 타더라도 젊은이에 비해 조금도 손색이 없다. 나는 지금 인간세상의 어떤 것이든 추구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에게 정법 최후 유한한 시간에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할 수 있기 위해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고 빨리 사람을 구하겠다는 일념뿐이다. 진정하게 정법시기 대법제자에 부합하게, 진정으로 자신이 세상에 내려와 세운 큰 맹세와 소원을 실행해 정정당당하게 우리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따라 우리의 집으로 돌아가겠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공동으로 조사정법하는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 말한 가운데 법에 부합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각지 설법2-2002년 워싱턴 DC법회설법’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12일
문장분류: 10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2/2811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