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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을 삼가 읽은 후

글/대륙 대법제자 링란(铃兰)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미국 서부국제법회에 왕림하셔 설법하셨다는 보도를 본 후 나는 매일 한 편의 교류원고를 읽을 수 있었다. 부동한 피부색은 부동한 상황, 부동한 마난에서 도리어 모두 다그쳐 구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수련생은 거울이다. 나는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화폐를 사용하는 이런 막힘없이 하는 일을 공개석상에서 꺼내기 쑥스럽다고 느낀다.

8년 동안 내가 삼퇴를 권고한 사람 숫자를 다시 점검하니 각 종 기연, 하나하나의 얼굴, 심지어 포석을 깐 에피소드까지 모두 눈앞에 나타났다.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말하고 찾을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찾았으나 최근 2년 동안 삼퇴시킨 사람은 줄곧 한 자릿수에 멈추어 있었다. 해외 수련생들은 훌륭히 잘하는데 나도 차라리 해외에 나가고 싶었다. 그렇지 않으면 전화를 걸어 최종적으로 탈퇴를 권하는 것이다. 전화에서 낯선 사람에게 당신은 무엇이라 말하겠는가? 이 물음은 도리어 내 자신을 청성하게 하였다. 나는 몇 십 년간 대원(大院)에서 생활하였다. 적어도 이곳은 7, 8천명이 살고 있다. 비록 모두 알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절반은 익숙한 얼굴이다. 그래 이것은 전화에서 낯선 사람에게 말하는 것보다 더욱 주동성이 있지 않는가? 차를 몰고 나가 전화를 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어째서 매일 대원을 돌아다니지 않는가, 사람을 만나면 자비롭게 구할 수 있지 않는가?

마침내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을 보았다. 연속 몇 번 읽었다. 이전에 나는 제일 처음 본 후 인쇄할 틈이 없어 컴퓨터에서 한 번 또 한 번 읽은 경험이 있었다. 그것은 시간에 집착하여 당황한 까닭이다. 이번은 한 번 읽은 후 자신은 마땅히 고타자(敲打者) 사례이기 때문이다. 읽을수록 마음이 더욱 무거웠다. 만약 사부님께서 시간을 연장하지 않으셨다면 오늘의 나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이 연장한 시간을 아낄 줄 모른다. 이전에는 수련생에게 신경문을 갖다 주고 소식을 교환하면 돌아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는 곳 마다 함께 법 공부를 한 번 한다. 그리고 각자 여러 번 더 보자 사부님께서는 ‘나 한 사람만 가버리면 창세(創世)해서 뭘 하겠는가? ’[1]이런 말씀까지 다 하셨다. 대법제자라면 다 그 속에 속한다. 스스로 자신에게 묻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 며칠 동안 나는 매일 신경문을 한 번씩 읽었다. 다그쳐 구도해야 한다는 정념이 점점 강해지고 일거일동이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일을 생각하면 즉시 가서 하고 한 사람이 생각나면 방법을 생각하여 찾았다. 예를 들면 이 원고처럼 쓰려고 생각하면 필을 들어 시종일관하게 하였다. 이전처럼 시작한 후 도중에 그만두고 마지막에 시간이 흐르면 상황이 바뀌는 것과 같지 않았다.

며칠 전 저녁에 한 동료를 만났는데 끊임 없이 횡설수설 하는 것이었다. 가방에는 자료로 가득 차 있고 가족들은 내가 돌아와 식사하기를 기다렸다. 빨리 빠져나오려고 생각하는 동시에 나는 이 아첨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자신의 마음을 보았다. 동시에 사존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나는 정법 초기에 이미 중국인은 모두 간단하지 않다고 말했다.’[1]라는 법이 생각났다. 그리하여 과거의 개운치 못한 감정을 버리고 마음을 다잡고 한담하였다. 그녀는 나에게 무엇이 바쁘기에 늘 보이지 않는가 물었다. 나는 당신은 내가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었어요? 라고 물었다. 그녀는 웃었다. 나는 말을 돌려 웃지 말고 내 말을 들어 보세요 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우리는 오랜 동료인데 이전에 내가 무엇 때문에 서명하지 않고, 칼이 목에 들어와도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말한 이유를 당신에게는 말하지 않았어요.’ 라고 말하자 그녀는 이렇게 오래 되었는데 지난 일이니 됐어요. 라고 만류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래요. 문제는 다른 사람은 내가 무엇 때문에 견지하는지를 알지만 당신은 들어보지도 못했다는 거예요. 나는 불공평하게 대하면 안 되지요. 라고 말하고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또 그녀에게 션윈 시디 한 장을 주고 이것은 세계 최고이며 신전문화를 재현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당신처럼 고상한 사람이 보는 것을 내가 이해할 수 있겠어요? 라고 말하였다. 나는 당신처럼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색채, 의복과 장신구, 배경 막을 보아도 당신의 시야를 넓히기에 충분할 뿐 아니라 그밖에 훌륭한 것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기뻐하며 받았고 어떻게 돌려주는지 물었다. 나는 주지 않아도 된다. 집으로 갖고 가 당신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들도 보게 하세요. 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좋다고 말하였다. 엘리베이터에 들어간 후 나는 다음에 그녀에게 무엇을 줘야 할지 생각하였다. 편견을 내려놓으니 홀가분하게 진상을 말하고 시디를 줄 수 있었다.

이 일은 다른 한 동료가 생각나게 했다. 그녀는 일찍이 나와 함께 일하는 것은 그녀의 영광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나는 도리어 그녀에게 매우 힘들게 재차 진상을 알려서야 그녀는 억지로 션윈을 보았고 또 보고나서는 놀라 죽을 지경이었다. 몇 년 전에 단위에서 나를 세뇌 박해하였다. 박해를 저지하는 중 나는 일찍 한 선배에게 진상을 말하였다. 다 듣고 난 후 그녀는 나에게 신문에서 폭로 비판하던 때, 이직휴양 지부(离休支部)가 Z를 도와 줄 때 모모가 어떻게 발언을 했다고 알려 주었다. 마지막에 나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다고 보충하였다. 그 후 몇 년 동안 나는 그녀를 회피하지 못할 때면 정중하게 대하고 피하였다. 그녀는 옌안(延安)에서 자라고 모스크바에서 대학을 다녔다. 나는 이런 사람이 ‘9평’을 접수하는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이왕 그녀에게 탈당을 말하지 못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여 그녀의 이전의 썩어 빠진 일과 직장의 시비를 듣고 싶지 않았다. 그저께 이 이틀간 줄곧 보고 싶던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잡담을 하던 잘 아는 사람을 내버리고 나를 불렀다. 그녀는 무엇 때문에 나에게 이렇게 열렬한지 알 수 없지만 나는 자신이 아직도 고칠 기회가 있다는 것에 기뻤다.

그녀는 자기는 매일 링거를 맞는다고 말하면서 나에게 무엇을 하는가 물어 보았다. 나는 법 공부, 연공, 마음을 닦는 것부터 말하였다. 그리고 예호(叶浩) 선생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말 하였다. 그가 어떻게 정치생명을 보고 모든 것 보다 귀중한 수련에 들어섰는가를 말하였다. 그녀는 나에게 책이 있는가 물어보았다. 나는 시디가 있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웃으며 받았다. 나는 또 그녀에게 지금 세계 최고의 시디가 있는데 정말 꿈과 같이 아름답다. 허나 애석하게 지금은 없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즉시 나에게 전화번호와 매일 활동규칙을 알려 주었다. 미혹 중의 우리는 사부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걸으면 또 유암화명(柳暗花明)이다!

아직도 얼마만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겠는가를 나는 생각하게 되었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에게 상응된 집착, 관념, 선입견과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인데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매년 사존께서는 각 방면으로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는 이치를 지시하고 잘 하는 수련생은 모두 온몸을 다하여 실증한다. 비교해보면 자신은 보류하면서 한다. 보류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마음, 관념과 집착이 아닌가? 몇 해 전에 나는 협조인이 없으면 나는 협조인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수련상태는 호방한 감정이 많고 자비가 적었다. 그렇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일찍이 파룬궁을 친히 전한 대원(大院)에 정말 나는 줄곧 이 하늘을 받드는 마음이 있었다. 아마 그것은 바로 내가 실현해야 할 서약일 것이다. 8년이 지나가서야 무거운 쇠망치(重锤)로 때려서야 깨어났다.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1]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

문장발표 : 2013년 11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2/2825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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