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본인 기초,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올해 65세로 1998년 8월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다. 대법은 내 인생의 길을 개변시켰다. 원래 온몸에 병이었고 성격이 괴팍하고 불같았으며 그럭저럭 인생을 보내는 나를 얼굴색이 좋고 건강하며 쾌활한 대법제자로 변모하게 했다. 사부님께 수련체험을 보고하겠다.
나는 어렸을 때 가정이 가난해 초등학교 2학년까지만 공부하고 곧 학업을 그만두고 집안을 도와 일했다. 그래서 처음 법공부를 시작했을 때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읽지 못했다. 나는 마침내 한 법공부팀을 찾아 3개월 동안 법공부를 했다. 막 ‘전법륜’속 글자를 배워서 알게 되자 장쩌민(江澤民)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우리 집 4대는 한 마당 안에서 살고 있었다. 위에는 시어머니, 아래에는 손자, 외손자가 있어 나는 시어머니이기도 하고 또 며느리이기도 했다. 또 할머니이기도 하고 외할머니이기도 했기에 바빠서 법공부 환경을 잃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인식하지 못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 식솔을 에워싸고 바빠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함은 이름만 걸었을 뿐이다.
대략 2002년, 원래 다니던 직장 직원을 만났는데 그제야 그녀도 대법을 배우고 있음을 알았다. 그녀는 ‘밍후이주간’은 보는지, 진상자료는 있는지 물었다. 나는 없다고 했다. 그녀는 이후에 보내주겠다고 대답하고는 또 나와 잠깐 교류했는데 그제야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대법제자는 걸어나와야 하며 진상자료를 배포함은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이후부터 우리들은 줄곧 지금까지 연락하고 있다. 처음에 그녀가 ‘밍후이주간’, 진상자료 등을 보내주었는데 그 후에 나는 스스로 그녀가 있는 곳으로 가서 가져왔다. 나는 ‘밍후이주간’ 한 권을 보기도 매우 힘들었다. 처음에는 여자 아이를 불러다가 읽어달라고 해서 법공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후에는 ‘전법륜’을 유창하게 읽었고 진상자료를 스스로 볼 수 있었다.
처음에 나는 온종일 이 집을 떠나지 못했고 5시가 되기 전이면 아이들에게 밥을 지어줘야 했다. 낮에는 이 식솔들의 일마저 미처 돌볼 겨를이 없었는데 저녁에 날이 어두워지면 잠을 자야 했다. 시어머니는 돈을 낭비한다며 전등을 켜지 못하게 했고 그녀 뜻대로 되지 않으면 곧 발을 구르며 욕했다. 나는 법공부를 하기 위해 손전등을 사서 아이들이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손전등으로 책을 보았는데, 또 옆방 시어머니를 대비해야 했다. 밤중 2시 반이 넘으면 일어나서 5장 공법을 연마해야 했다. 만약 좀 게을러서 일어나지 못하면 낮에는 전혀 보충할 수 없었다. 때문에 나는 자신에게 반드시 밤중에 일어나 연공을 하도록 요구했고 또 근 10여 년을 견지했다.
진상자료가 있은 후부터 나는 곧 집을 나가기 시작했다. 매번 나갈 때 나는 준비해 놓은 진상 전단지, 접착용 진상자료를 가지고 붙이거나 배포했다. 집안의 일상 생활용품을 살 때도 나는 오늘은 이쪽으로 가서 조미료를 사고 내일에 저쪽으로 가서 간장을 사면서 한 가지 한 가지씩 샀는데, 목적은 진상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여동생은 나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작은 진(鎭)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곳 진상자료는 매우 적었다. 어떤 때 나는 몇 위안을 써서 한 정거장을 기차를 타고 가서 그녀를 보러 간다는 이유로 집집마다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그리고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와서 이어서 배포했는데 그 날 갔다가 당일에 되돌아와 또 저녁밥을 짓는 것도 지체하지 않았다. 몇 년 동안 그녀의 작은 진 및 주변 동네에 몇 번씩 배포했다.
어떤 때는 저녁에도 나가서 배포했다. 어느 한 번은 저녁에 내가 한창 전선주에 접착용 진상자료를 붙이는데 한 사람이 내 뒤에서 “뭘 합니까?”고 외쳤다. 나는 몸을 돌려 그에게 큰 소리로 “나는 정법(正法)합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사람은 즉시 풀이 죽어 또 따라서 “좋아요! 좋아요! 좋네요!”라고 말한 후 떠났다. 이후 수련생과 이 일을 말했더니 수련생들은 모두 나에게 당시 염두가 바르다고 했다. 그 후 사부님의 법을 공부했다. “그러므로 한 수련인으로 말하면, 자신을 견정하게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모두 동요하지 않을 한 가지 견정한 정념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마치 금강처럼 반석같이 견고하여 누구도 움직일 수 없으면 사악마저 보고서 두려워한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1]
또 한 번 토요일 오후에 나는 진상CD, 소책자 등 자료를 지니고 손자, 외손자를 데리고 큰 시장 동쪽에서 서쪽으로 걸어가며 적합한 곳이 있으면 하나씩 배포하다가 무의식중에 뒤에 사람이 따라옴을 발견했다. 우리가 어디로 가면 그는 그곳까지 따라왔다. 하지만 우리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다. 나는 그래도 대단치 않게 생각하고 계속 앞으로 나가며 배포했다. 이 사람은 우리를 오랫동안 따라왔다. 한 시장을 지날 때 아직도 CD 두 장이 있었는데 손자가 “할머니, 이 두 장을 저에게 주세요”라고 말하고는 하나를 허리춤 안에 넣고 다시 하나를 조끼 속에 넣었다. 그리고 내 손을 잡고 한 바퀴 돌아서 집으로 돌아갔다.
3년 전,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아이들도 어른이 되어 나도 어디로든 가고 싶은 대로 갈 수 있었다. 나는 주로 진상자료 배포를 위주로 하고 우편으로 부치는 진상편지를 결합했다. 수련생이 다 만든 진상편지를 나에게 보내주면 나는 매주 편지 10여 통을 우편으로 부쳤는데 이미 8년을 견지했다.
시댁의 조카며느리는 일 년 내내 앓았는데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많이 읽으면 좋은 점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듣지 않았다. 작년에 그녀는 선양(瀋陽)병원으로 가서 자궁종양 진단을 받았는데 당시 곧 멍해져 우리집으로 와서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자넨 내가 예전에 온종일 이마를 찡그리고 눈을 부릅뜨며, 온몸에 온통 병이고 검고 수척해져 이 식솔을 돌보는 것을 보았겠지. 만약 내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일찍이 지쳐 죽었을 지도 모르네. 내가 자네에게 알려준 것은 모두 좋은 말, 진심의 말이네. 가입했던 당, 단, 대를 마음속으로 탈퇴하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많이 읽으면 자네에게 꼭 좋을 걸세”라고 말했다. 나는 또 진상자료를 그녀에게 주었으며 그녀는 곧 사당 탈당에 동의했다.
작년 3월에 그녀는 선양으로 가서 수술을 받은 후 이곳으로 와서 일주일 동안 머물렀다. 떠날 때 나는 또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여러 번 읽고, 2012년 션윈CD를 갖고 있다가 가족과 이웃에게 보여주면 좋은 점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올해 2월에 나는 그녀를 보러 갔는데 그녀는 병이 모두 나아졌다고 말했다. 지금 그녀는 진상전단지를 기꺼이 보며 또 그녀의 아버지 어머니, 오빠 형님, 조카마저 ‘삼퇴’를 시켰다. 내가 그녀에게 2013년 션윈CD를 주자 그녀는 한 세트를 더 달라고 하며 시누이에게 주겠다고 했다.
또 한 번은 차에 앉아 농촌으로 놀러갔는데 연령이 엇비슷한 여성과 한 좌석에 앉았다. 나는 그녀와 잠깐 한담을 하고 파룬궁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파룬궁은 국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한다는 등등을 말했다. 나는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것을 어찌 믿어요? 파룬궁은 지금 세계 백 여 개 국가에 널리 전해지고 있는데 중국에서만 연마하지 못하게 하죠. 당신 스스로 좋은지 아니면 나쁜지 말해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녀에게 정치운동을 말했다. “공산당은 당신을 반혁명이라 말하고, 당신을 우파(右派)라고 말해 한 마디로 투쟁해 죽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벗겨줄 때면 또 다른 사람을 붙잡는데, 이렇게 양쪽으로 사람을 해칩니다. 누가 그것을 따라 다니면 재수 없어요. 공산당은 사령(邪靈)입니다. 당신은 지금 사람이 모두 탈당해 목숨을 유지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나요?” 맨 마지막에 그녀는 “나는 당원이며 향의 부녀주임입니다. 원래 이런 일을 듣지 않았는데 당신 말을 듣고 보니 저도 탈당할래요! 공산 사당을 대신해 죽기 싫어요”라고 말했다.
2012년, 손자가 군대에 가게 되어 그의 동창생 여섯 명이 그를 보러 왔다. 나는 그들에게 한 밥상만큼의 반찬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잠깐 ‘장자석(藏字石)’ 내용이 있는 진상전단지를 읽어 주고 또 잠깐 동안 션윈을 틀어주었다. 손자의 협력 하에 두 명의 공청단원, 4명의 소선대원이 전부 탈당했다.
사부님께 이만큼 보고하겠다. 최후, 최후의 보귀한 시간에 나는 법공부를 잘해 집착심을 없애며 세 가지 일을 잘해 사존을 따라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한길에서 가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각 지역 설법 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0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English Translation: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1/25/143382.html)
문장발표: 2013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기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2/281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