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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팡창, 쥐둥 노동교양소 해체 기간에 진상을 알린 경험

글/ 장쑤 대법 수련생

[밍후이왕] 장쑤(江蘇)성 팡창(方强) 노동교양소,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 악명 높은 소굴은 2013년 2월 21일에 철저히 해체됐고 따라서 장쑤성 쥐동(남자) 노동교양소도 2013년 8월 13일에 해체됐다.

팡창 노동교양소는 2000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13년간 모두 600여명의 대법제자를 불법 수감했다. 팡창 노동교양소에서 불법적으로 수감되어 박해받은 일부 파룬궁 수련생은 저우칭마오(周慶茂), 다이사오둥(戴紹東), 왕리웨이(王立偉), 왕쉬팡(王旭芳), 왕뱌오(王彪), 쑨샤오(孫驍), 펑자오쥔(彭朝軍), 이쑹(易松), 루쥔(路軍), 장쉐펑(張雪峰), 마전위(馬振宇), 차이스쥔(蔡仕俊) 등이 있다. 그 중 스빙쥔(施炳君), 우정하이(吳正海), 가오윈(高雲), 더우원창(竇文強), 우바오린(吳寳林), 친더촨(秦德全), 류더성(劉德勝), 궁훙창(龔洪昌), 리젠순(李建順), 천훙푸(陳弘孚), 왕위싱(王玉興), 구허쥔(顧和軍), 판청저우(範成洲), 장중(蔣忠) 등은 팡창 노동교양소가 해체된 후 2013년 2월 21일 새벽 4시에 또 장쑤성 610, 장쑤성 노동교양소에 의해 비밀리에 장쑤성 쥐동 노동교양소로 이감되어 계속 불법 수감됐다.

나는 2011년 또 다시 불법적으로 610에게 납치됐고 또 한 번 불법 노동교양 2년 선고를 받았다. 장쑤성 팡창 노동교양소 소굴에 있는 동안 수련생들은 한결같이 박해에 맞섰고 진상을 똑똑하게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노동교양소의 해체 기간 동안 노동교양소의 사악한 교도관들은 이전보다 그렇게 사악하지 않았고 사악한 요소는 상대적으로 적어졌지만 여전히 일부 교도관은 매우 사악했다. 수련생들은 이 역사 최후의 관건적 시각에 반드시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우리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진상을 알렸다. 특히 진상편지, 권선(勸善)편지를 쓰고 차례로 노동교양소의 각 부서 교도관에게, 장쑤성 노동교양소의 책임자에게, 장쑤성 다른 부문 책임자에게 보냈다. 목적은 팡창 노동교양소의 교도관들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고 동시에 또한 세인에게 진상을 똑똑하게 알리려는 것이었다.

처음에 진상편지를 써서 보낼 때, 사악한 교도관에게 그것을 압수당하자 우리는 각자 안을 향해 자신의 원인을 찾아봤다. 발정념을 책임진 수련생은 발정념 하는 어느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다고 했고,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은 아직 잘하지 못했다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마음가짐을 잘 바로 잡지 못했다고 하는 등등이었다. 수련생들이 각자 자신의 원인을 찾는 것을 보고 나도 다시 자신이 쓴 진상편지를 봤더니 ‘설교’가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다시 마음가짐을 조절하고 기점을 바로 잡고 수정했으며 사부님께 진상편지가 막힘없이 인연 있는 사람의 손에 들어가도록 해달라고 청했다. 동시에 나는 자발적으로 교도관들에게 우리가 쓴 편지를 받았느냐고 물었고 만약 받지 못했다고 하면 OO에게 압수당했으니 거기에 가서 찾아보라 했더니 그 결과 어떤 사람은 정말로 편지를 찾으러 갔다. 장쑤성 다른 부서에게 보내는 편지도 사악한 교도관에게 압수당하자 직접 노동교양소 지도자 손에 갖다 주고 그들에게 부쳐달라고 했다. 이렇게 몇 번 하니 사악한 교도관은 다시는 감히 사적으로 우리의 편지를 압수하지 못했다.

많은 수련생이 진상편지, 권선편지를 쓰자 내용도 매우 풍부해졌다. 수련생 중 선생, 엔지니어, 과학기술자, 연구생, 교수, 대학생 등 다양한 인재가 많았다. 이런 사람들의 지식수준은 원래부터 높은데다가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그들이 각자 같지 않는 방법으로 대법을 선전했고 대법을 실증했다. 속인이 봐도 비할 바 없이 놀랐고 악한 교도관들이 보고도 넋을 잃고 멍했다. 많은 사람들은 편지를 보고 진상을 알았고 ‘삼퇴’하는 사람도 많았다.

노동교양소 내에 세뇌반을 만드는 것은 가장 악독한 수법 중 하나였다. 하루 종일 보게 하는 사악한 선전들은 사악한 교도관들 자신도 믿지 않았으나 굳이 그것이 진짜라고 우겨댔다. 사람은 일단 그 한걸음까지 갔다면 매우 가련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악행을 부릴 때는 매우 사악했다.

팡창 노동교양소의 제4대대는 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를 수감하는 대대였고 장쑤 610이 직접 관리했으며 제4대대의 사악한 교도관은 610의 괴뢰라고 말할 수 있다. 많은 경우 교도관들은 완전히 자아가 없고 완전히 610의 지휘를 들었다. 반박해하고 사악을 질식시키게 하는 목적을 도달하기 위해 어떤 때는 자발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안 되었다. 한번은 나는 자발적으로 교도관을 찾아 “파룬궁에 대해 얼마나 많은 증오가 있는가 말해보세요. 내가 진실하게 기록하고 당신이 서명하세요, 당신이 말한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장래 당신을 추적하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교도관은 “당신들이 어떻게 추적할 건데?”라고 하자 나는 “그것은 당신이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신불(神佛)이 관할하고 있습니다. 신의 눈이 번개 같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나요?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여기에서 정중하게 당신에게 알립니다. 동시에 당신의 공범자들에게 전달하세요.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국제추적조사팀 및 인간의 법은 영원히 당신들의 범죄 사실을 추적할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들은 매우 난처해 “우리 잘 이야기 해봅시다.”라고 했으나 나는 “이 13년간 우리 600여명 수련생들은 당신들에게 얼마나 말했는지도 모릅니다. 아마 당신들은 몇 백만 번 들었을 겁니다. 누가 박해를 멈췄나요? 이것은 당신들이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닌가요?”라고 하자 그들은 “이렇게 말하면 파룬궁 수련생답지않아요.”라고 했다. 사악한 환경 속에서 사악한 교도관에 대해 그렇게 방할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장쑤성 쥐동 노동교양소에서 우리는 또 한 번 가장 혹독한 사악의 고험을 받았다. 사악의 아무런 지시를 협조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죄수복을 입지 않았고 인원수를 보고하지 않았으며 웅크리고 앉지 않았으며 단식 형식으로 우리의 항의를 표현했고 노동교양소가 반드시 조건 없이 불법 수감한 모든 대법제자를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이 온 과정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 하에 한 걸음 한걸음 걸어온 것이고 우리는 또 한 번 성공했다. 노동교양소의 교도관은 내게 “왜 단식하는가?”고 묻자 나는 “예를 들겠습니다. 당신이 가족 중의 한 사람이라고 하죠. 만약 사악이 당신 집에 가서 당신의 가족을 박해한다면 당신은 내버려 두겠습니까, 간섭하겠습니까? 그냥 내버려둔다면 사람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수련생, 동포들이 당신들의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을 보고 묻지도 상관하지도 않으면 난 파룬궁 수련자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단식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항의를 표현하고 양심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입니다. 당신이 결정할 수 있다면 당장 우리를 전부 조건 없이 석방해야 합니다. 만약 결정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우리의 상황을 상급자에게 반영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교도관은 또 내게 “왜 죄수복을 입지 않고 인원수를 보고하지 않으며 웅크리고 앉지 않는가?”라고 물었고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보고 우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라고 하셨고, 시시각각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무사무아하고 선타후아한 진정한 수련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수련인이 무슨 법을 위반했고 어느 죄를 범했다고 죄수복을 입고 인원수를 보고하고 웅크리고 앉아야 합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죄수복을 입지 않고 인원수를 보고하지 않고 웅크리고 앉지 않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라고 했다. 교도관은 “진심으로 말해서 어떤 때 우리는 정말로 당신들에게 탄복합니다.”라고 했다.

장쑤성 쥐동 노동교양소에서 단식 기간에 죽음을 직면하여 어떤 수련생은 마음에 거리낌이 없었고 어떤 수련생은 “난 천지에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양심에 부끄럽지 않아 이미 바랄 것이 없다”라고 했다. 수련생들의 표현은 노동교양소의 모든 사람을 비할 바 없이 놀라게 했다. 노동교양소 교도관은 “이전에 다만 헐리우드 영화에서만 미군들이 싸울 때 죽음을 대면하고 태연자약하게 담소를 나누는 장면을 봤지만 뜻밖에 당신들도 이렇고 심지어 영화 속보다 더욱 잘하며 대단합니다. 우리는 꼭 당신들의 상황을 상급에게 반영할 것이고 당신들을 박해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사실상 노동교양소 해체를 직면하여 일부 양심 있는 교도관들은 사고하고 있었고 악행을 부렸던 사람들도 그렇게 감히 날뛰지 못했으며 몹시 두려워 하루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도 있었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1/2838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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