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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향진 간부에게 진상을 알리고 환경을 끊임없이 개척하다

글/ 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8년 말에 법을 얻었는데, 줄곧 자신을 잘 연마하지 못했고, 쓸 것이 없다고 생각해 9번의 법회 발표를 놓쳤다. 금년 제10회 법회를 다시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펜을 들어, 사소하나마 수련 중에서 겪었던 자신의 것들을 기록하려고 한다. 적합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부디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는 환경을 개척하다

2005년 초 나는 박해를 받아 원래 현급 단위에서 모 향진으로 전출됐는데 처음 환경은 매우 가혹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이라도 이곳에 온 이상 접촉하는 사람은 모두 인연이 있는 사람이니 아무리 어려워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책임을 다하여 일을 잘 하는 동시에 직장 환경과 자신이 받은 박해정황을 결합하여 이지적으로 진상을 똑똑하게 알렸다. 현의 공안국 국가보안대장, 진 파출소장, 진 사당서기, 진장과 일반 직원에 이르기까지 접촉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한 전부 진상을 알렸다. 진의 젊은 사람은 나에게 농담조로 ‘당승(唐僧) 형’이라고 불렀다. 그 뜻은 마치 당나라 승려처럼 귀찮아하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권한다는 것이다.

업무관계로 늘 동료 몇 명과 향에 내려가 일을 처리해야 했다. 향으로 가는 도중 나는 끊임없이 동료의 선념(善念)을 불러일으키고 여러 환경 속에서 진상을 알렸다. 동료가 직접 사부님의 존함을 부르는 정황에 부딪히면, 세인이 말할 때 존경하지 않는 사상이 있어 쉽게 업을 지을 것이므로, 주변 환경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나는 즉시 ‘이 선생님’으로 불러야 한다고 바로 잡아줬다. 그러면 그들도 즉시 “그래, 그래, 이 선생님”하고 말을 바로 잡고는 모두들 웃었다. 자신이 바르게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다수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았으며, 이후 진상을 알리는 데에도 방해가 적었다.

시간만 있으면 동료들에게 ‘홍음3’을 읽어주고 노트북으로 션윈 CD, 설법녹음 등을 틀어줬다. 한 동료가 “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은 정확한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고 선을 향하라고 가르쳐주시는 것, 그런데 자신의 사상이 없어요. 매일 이 선생님의 말씀만 반복하고, 우리는 당신 자신의 것을 들으려고 한다. 생각 없이 무턱대고 따르는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 나는 정중하게, “만약 당신이 하나의 이론을 만들어 몇 십 개 국가의 언어로 번역하고 세계적으로 100여 개 국가의 억만 인이 와서 배우게 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해낼 수 있다면 당신에게 배울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확실히 그렇다고 인정하며 탄복을 했다. 나는 계속 “이것은 오직 각자(覺者)만이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억만 인이 모두 무턱대고 따르겠는가? 그 중에는 고급 지식인도 적지 않다. 불법은 끝이 없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바로 불법(佛法)이고, 내가 이해하고 말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몇 년이 지나자 직장에는 삼퇴할 수 있는 사람은 다 삼퇴를 했지만, 남은 일부분 사람들은 아무리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거나 우려하는 마음 때문에 탈퇴하지 않았다. 아마 내가 아직 잘하지 못한 곳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과정 중에서 계속 좋지 않는 작용을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런 사람도 내가 구제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이 지금 어떻게 표현하든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므로 그들에게 될 수 있는 한 구제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을 아래로 밀지도 않았고, 그 배후에 있는 사악의 조종으로 마음대로 악행을 저지르는 것도 내버려두지 않았다.

진의 사법소장, 종합사무실의 주임, 진을 분관하는 진 인민대표주석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데 방해하는 작용을 했다. 여러 번 파출소와 학교에 가서 사악한 그림을 전시하여 학생들을 해쳤다. 한 번은 그들이 나를 모함하는 자료를 만들어 상부에 보고하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진상을 명백하게 알고 있는 한 동료가 몰래 내게 알려주며 주의를 줬다. 사부님께서 이 지역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셨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자신의 공간장이 깨끗하지 않고, 자신이 잘 하지 못한 곳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나 자신이 잘못 했다고 해서 반드시 박해받아야 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하여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고 발정념하는 시간을 연장하여 현지 사악을 해체시켰다.

이튿날 출근하여 진 사법소와 종합사무실의 컴퓨터가 사람이 지키고 있었음에도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믿어지지 않는다며 공안국 ‘610’에 신고하여 컴퓨터를 절취해 간 범인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하여, 조사과정에서 나의 지문까지 찍어 갔다. 그러나 범인은 떠돌이 외지사람이었다고 하는데, 그 도둑을 잡지 못한 채 흐지부지 끝냈다. 이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 것으로 이 고비를 없애 주신 것이다. 사건이 종결된 후 나는 그들에게 “선에는 선과(善果), 악에는 악과(惡果)과 있다.”는 이치를 알려줬으며, 만약 계속 하늘의 뜻을 어기는 일을 한다면 더 큰 응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들도 응보를 받았다고, 재수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여 삼가는 모습이었으나, 일부 사악한 선전은 내가 알지 못하게 여전히 은밀하게 계속 진행하고 있었다. 후에 진의 사법소장은 차를 몰고 가던 중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하여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바람에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한 사람이 죽고 한 사람은 중상을 입게 되어 약 100만 위안(1억 7,400만원 상당)을 배상했다. 공직에서 파면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으나 가정에 큰 빚을 안겨줘 심한 자책감을 갖게 되었다. 사건 후에 다시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받아들였다. 비록 삼퇴는 하지 않았지만 대법에 대한 정면적인 인식이 있게 됐는데, 어떤 때는 그가 성 소재지에 가서 일을 보게 될 경우 그가 먼저 나에게 함께 동승해 가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의 승용차 안에서 마오쩌둥 마귀의 사진이 있는 걸 보고, “당신의 몸에 8천만 명의 억울한 영혼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당신에게 평안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살기(殺氣)가 너무 강해서 불길하다.”고 말해주자 그는 내가 알려준 방법으로 그것을 처리해버렸다.

작년 말 사악한 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전에 중공(중국공산당) 악인은 또 박해를 발동하며 전국 각지에서 미친 듯이 사람을 잡아갔다. 그러나 겉보기로는 강한 것 같아도 속은 텅 비었으며 힘이 다 빠진 상태였다. 종합사무실 주임과 분관하는 진의 인민대표대회 주석은 어느 날 갑자기 내 사무실을 찾아와서 나의 노트북을 강탈하려했고, 나를 모함하려는 증거를 찾으려고 했다. 나는 그들이 좋지 않은 목적으로 온 것을 보고 즉시 노트북을 켜서 진상을 알렸으며, 내용을 전부 비밀암호가 있는 디스크에 보존하고 다시 다른 한 새 시스템으로 들어가자 안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었다. 그들은 반나절이나 그걸 작동해 봤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나는 평온하지 않은 심태를 조절하며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고, 웃으면서 그들이 하는 짓을 보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후에 진 인민대표대회 주석은 파출소에 전화로 연락하여 나를 데려가라고 했다. 현 ‘610’(공안국 국가보안 대장)과 파출소장은 단독으로 이야기 했다. 국가보안 대장은 “우리는 늘 밍후이왕을 봐서 어떻게 된 일인지 잘 안다. 당신에게는 악의가 없다. 만약 당신의 직장을 찾아가서 이런 문제로 대화를 한다면 당신의 신상에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이곳으로 모신 것이다. 그러나 당신도 알다시피 지금 형세는 상부에서 압박을 가하는데 한 번이라도 응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 당신이 직장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당신의 직장 이외의 일에 대해서는 우리는 조사하려고도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진 인민대표대회 주석이, 내가 삼퇴를 권했다고 고발되었다는 사실을 암시해 주었다. 그리고는 파출소의 차로 나를 진으로 보내줬다.

사후에 생각해봤는데, 아마 사악이 악인을 배치해 고발하게 한 것이며, 내 컴퓨터 중의 대법자료를 이용하여 나를 모함하려고 했지만, 결과는 노트북에서 그들이 원했던 자료를 찾아내지 못했고, 하부의 ‘610’은 진상이 명백하였기 때문에 사악의 속죄양이 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한 대법제자로 말하자면, 이전에 내가 줄곧 말했듯이, 내가 말하건대 대법제자는 이처럼 큰 역사적 사명이 있으며 중생을 구도할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데, 틀림없이 당신들 자신이 걸어 통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이 한 갈래 길은 반드시 한 갈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어야 하며, 이래야만 우주 중생들이 비로소 탄복할 것이고, 비로소 교란할 수 없을 것이며, 당신은 이 한 갈래 길에서 비로소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비로소 아주 순조롭게 걸을 수 있을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로 나는 평온하게 걸어 나왔다. 사악이 계속 진행할 수 없을 때는 아마 새로운 한 페이지가 펼쳐진 것이다.

진 인민대표대회 주석이 나를 고발한 후에 그는 큰 병에 걸렸고 목숨마저 잃을 뻔 했는데, 검은 머리카락은 화학 치료를 받느라 모두 다 빠져버려 언제나 모자를 썼고 보기 흉한 꼴을 가리고 다녔다. 금년 초 임기가 만료되어 다시 선임을 위한 선거를 했는데, 그는 인민대표대회 주석 직에서 떨어졌다. 당초 그는 나쁜 짓을 하려는 일념 때문에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위로 올라가 정치 자본을 바꾸려고 했던 것이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구도되는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게 했는데, 뜻밖에 이 현세현보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은 확실히 생각 밖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사당 배후의 사령(邪靈)이 세상 사람을 이용한바, 사람이 사람을 해치고 있다. 사당 정권 중에서 그것을 똑똑히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은 희망이 있을 것이고, 포기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장차 모두 대 도태(大淘汰) 중에서 그것을 따라 함께 해체될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엄숙하게 그에게 “당신에게 삼퇴를 권하는 것은 생명을 보장하라는 것이고 진심으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한 사람이 만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인정하지 않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그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직위를 지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숨마저 지켜내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다. 비록 그는 아직 삼퇴하지 않았지만, 그 후에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 진지하게 들었으며, 다시는 부정적인 작용을 하지 않았고,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방해하지도 않았다.

새로 선임된 인미대표대회 주석은 진상을 명백하게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진상을 알리는 것에 간섭하지 않았는데, 전반 환경은 이렇게 천천히 바로 잡혔다. 이후로 나는 여러 가지 환경에서도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렸고 모두들 자연스러운 일로 여기게 되었다.

2. 파출소장이 촌 위원회에서 자는 척하다

금년 4월 촌 위원회 임기만료에 따른 교체 선거를 할 때 내가 촌 위원회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새로 부임한 파출소장과 한 경찰관이 왔다. 그는 이 촌 위원회의 ‘연락책임자’였다. 당시 마음속으로 다소 염려가 되었다. 새로 부임한 파출소장에게는 아직 인사를 하거나 진상을 알린 적이 없어서 잠시 말을 멈추고 진상 알리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옆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한 사람이 파출소장에게 나를 소개하며, 이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알렸는데 이렇게 저렇게 말했다고 했다. 파출소장은 엄격한 어조로, 어찌 여기에서 그런 것들을 말하는가라고 했다. 나의 두려움을 향해 온 것이 매우 뚜렷했다. 그러나 파출소장도 구도되어야 할 생명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런 정황을 접하게 되었으니 회피할 수 없는 것이다. 아마 그는 내게 진상을 들으려고 온 것이니, 대법은 자비와 위엄이 함께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해야 하며, 그 자신의 장래를 위해 정확한 선택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면서 이성적으로 그의 문제에 대해 대답했다. 마음이 바르자 환경이 변했다. 후에 그는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은 어떻게 된 일인가, 왜 진상을 알리는가?” 등을 물어봤다. 나는 상냥한 얼굴로 하나하나 대답해줬고, 보시라이 사건과 중공이 대법제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죄악을 포함해서 모든 진상을 말해줬으며,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하나의 의거이며, 시민들이 수련인을 보호하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등의 말을 해줬다. 듣고 듣다가 소장은 의자에 기대어 ‘잠들었다.’ 그때 소장에게 (나에 대한) 보고를 하여 공로를 인정 받으려했던 그 사람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으로 현장 분위기가 이렇게 바뀐 것을 보고, 그는 좋지 않은 기분으로 경찰관에게 소장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 경찰관은, “소장은 파룬궁에 관한 일을 상관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소장은 진상을 알리는 일을 당면하게 되면 가는 것도 아니고, 안 가는 것도 아닌 것이니 좀 자는 것이다. 파룬궁의 말은 모두 사실이니 못 들은 척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 자리에 있는 진 간부와 선거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진상을 들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장면을 보고 나는 매우 감동을 받았다. 출마한 촌 위원회의 한 부주임은 “공산당은 이러다가 망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선두로 탈당해야겠다.”라고 했지만, 또 다른 출마자인 한 부주임은 태도를 표명하지 않았다. 아마 그는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선거 결과 원래 초반선거 때 득표수가 높지 않았던 진상을 명백히 한 그 부주임이 신기하게도 당선됐고, 그 태도가 애매했던 출마자는 낙선됐다.

후에 이 소장이 법제를 선전하는 사진을 봤는데 원래부터 행해왔던 세인을 해치는 그런 전시판은 보이지 않았다. 이 소장은 매우 환하게 웃었다. 그것은 진상을 명백히 안 한 생명의 깨달은 웃음이었다. 진상을 알리는 환경은 이렇게 천천히 바로 잡혀졌고 각종 환경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렸으며, 부정적인 요소도 매우 적어졌다.

3. 백화를 불러일으켜 봄이 오기를 맞이하다

삼퇴를 한 진의 수리사업국 소장은 내게, 자신은 고향 진에 가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는 돌아가서 하려는 첫 번째 일은 바로 자금을 모아 고향의 절간을 잘 수리하고 전통이 회복되게 하겠다고 했는데, 그는 고향에 내려가서 과거에 ‘사구(四舊-옛사상, 옛문화, 옛풍속, 옛습관)를 타파’하는데 참여하여 사찰과 조상의 무덤을 파괴한 일이 있는 일가친척들을 한데 모아놓고 “과거에 여러분은 마오쩌둥의 정책에 따라 무엇이든 앞에서 달렸어요. 지금 사회가 이렇게 난잡하게 된 것은 마오쩌둥의 정책을 믿고, 응보의 천리를 믿지 않은 것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여러분은 덕을 잃는 일들을 했는데 지금 잘 지내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잘 생각해봐요. 우리 이곳에서 대학에 진학한 사람이 몇 명 안 되는 것은 과거의 그런 행동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조상이 업을 지으면 자손이 해를 입는 것입니다. 우리 집을 봐요. 내게 이종형제가 하나 있었는데 그때 민병대장으로 조상의 무덤을 파헤치고 사구를 타파하는데 맨 앞장서서 달렸어요. 그래서 그 공로로 상부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지요. 그런데 산속의 무덤이 번개에 맞아 불이 나자, 그는 귀신에게 홀린 것처럼 인민공사의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불구덩이로 뛰어들어 누구도 그를 말리지 못했는데, 그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어요. 이것은 현세현보가 아닌가요? 사당은 곧 멸망하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그 사당을 믿지 말고 그것에서 탈퇴할 사람은 탈퇴하세요. 제가 돌아와 절간을 건설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도 힘을 좀 보태세요. 자신이 과거 신불을 존경하지 않는 것에 대한 속죄가 될 것이고 덕을 쌓는 것이니, 자손과 후세가 다시는 따라서 고생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라고 했다.

비슷한 실례는 더욱 많다. 진상을 명백히 알고 암암리에 나를 보호했던 2기 진 사당서기는, 부 현급 간부로 승진됐다. 파출소장과 그 경찰관도 승진했는데, 현의 규정에 따르면 한 개 진 파출소에서 3명의 과장과 두 명의 부과장을 승진시키는 일은 지금까지 흔치 않는 일이었다.

현지 중학교 음악과 무용을 가르치는 교사가 있었다. 나는 연속 3년 동안 그녀에게 션윈 CD를 줬는데, 그녀는 해마다 그것을 받으면서 연출이 참으로 잘됐다, 꼭 보겠다고 했다. 그녀는 안무할 때 션윈의 고전무용 기술을 익혀 수업에서 좋은 효과를 얻었기 때문에, 영전되어 금년에 현 문화관에 가서 일하게 됐다.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된 모 고위직 인사의 아내는, 성의 모 교도소 공무원직에 합격되어 진 중학교에서 근무하다가 도시인 성 소재지에서 근무하게 됐다.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된 두 대학출신 촌 간부는 각각 다른 지방 교도소의 공무원직에 합격됐다. 그들은 이미 기초가 돼 있기 때문에 교도소에서 수난을 당하고 있는 대법수련생을 정확하게 대할 것이라고 믿는다.

아내의 과거 동료였던 사람의 남편은 40여 세의 트럭운전사로 집안의 기둥이었다. 과거에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 그는 늘 농담조로 들으면서 농담조로 내게 말했다. “남자가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인간 세상에 괜히 왔다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갑자기 폐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종양이 큰 혈관에 있어서 수술할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성 소재지의 큰 병원으로 가서 화학치료를 해야 했다. 의사가 내린 결론은, 2개월을 넘기지 못한다고 했다. 내가 그의 병문안을 갔을 때 내가 말했다. “지금 병원에서는 당신을 구할 수 없는데 ‘전법륜(轉法輪)’을 볼 생각이 없는가요?”라고 하자, 그는 보겠다고 했다. 나는 소중히 아끼던 책을 그에게 주면서, 가장 짧은 시간 내로 책을 보라고 했으며, 또 사부님의 녹음설법을 그의 스마트 폰에 전송해줬다. 이전에는 담배와 술이 그의 몸에서 떠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으며, 매일 열심히 법을 듣고 있다. 그는 또 작은 고성능 녹음기를 산 후, 여러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와서 대법을 연마하게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아직 정식으로 수련하지 않으면서 다만 대법 책을 보고 들었을 뿐인데도 몸 상태는 좋은 방면으로 전변됐다. 다시 성 소재지 종양전문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봤는데 음성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아 복을 얻게 됐다.

4. 최후 일수록 더욱 정진하고 더욱 바르게 걸어야 한다

최근 진에서 민병방식으로 우리를 훈련시켰는데 휴식할 때 동료들은 계단 오르내리기 경기를 했다. 사무실 5층에 올라가 창문을 한 번 만지고 내려와 지정된 운동장 위치로 달려오는 시합이었다. 누가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가장 먼저 달려오는가를 지켜보는 경기다. 나는 그 경기에 참여할 생각이 없었는데, 한 동료가 나에게 반드시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참가할 것을 권하며 나를 추천했다. 확실히 나는 매우 쉽게 뛰어내려 왔고 시간이 가장 짧을 것 같았다. 사무실 정문을 나서서 계단을 오르려고 할 때 환희심, 쟁투심, 과시심이 나와 한 번 멋지게 보이려는 마음으로 두 걸음씩으로 뛰어내리려고 했다. 결과 발을 잘못 내디뎌 세게 넘어졌다가 손으로 받쳐 들고 재빨리 일어나 종점지점까지 뛰어왔다. 그러나 넘어지는 바람에 몇 십초 더 걸려 다만 앞 순위에 그치는 성적 밖에 들지 못했다. 결국 오른쪽 무릎은 시퍼렇게 멍이 들었고, 옷은 양쪽 소매가 찢어지기도 했다. 끝난 다음 생각해 보니 나의 마음가짐이 바르지 못했으며, 남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이 경기에 참여하는 목적이 법을 실증하는 것이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바꿔서 생각했다면 그 결과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최후일수록 구세력과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소는 나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바르지 못한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방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 세게 곤두박질할 수도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3]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내가 금방 법을 얻었을 때 어떻게 했고, 어떻게 정진했는가를 돌이켜봤다. 지금 잘 연마한 부분은 이미 갈라놓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고, 게을러서는 안 되며, 최후일수록 길은 더욱 좁고, 나에 대한 요구가 더 높기 때문에 더욱 정진하고 더욱 바르게 걷고, 사존께서 원하시는 것에 원용해야만, 모르는 사이에 더욱 많은 중생을 감화시키고 구제할 수 있는 것이다.

어쨌든 세인의 가장 큰 소원은 구제되는 것이다. 이후로 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지, 나는 법 공부를 잘하고 안을 향해 찾으며, “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며(懷大志而拘小節)”[4], 계속 세 가지 일을 잘하고 교만하지 않고 조급하지 않으며, 평온하게 걸어가면서 자신의 사전(史前) 큰 소원을 실행하겠다.

사존께 감사 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청성(淸醒)을 유지하라’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성자(聖者)’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13년 11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22/282295.html
영문위치 :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2/1/1434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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