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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문제를 대한’ 일부 체득

글/ 허난(河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 며칠 간, 머릿속에는 늘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는 97년 ‘미국법회설법-뉴욕법회설법’에서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않을 때, 당신은 이 문제에서 확실히 고층차의 인식이며 속인의 생각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어 사부님께서는 “그러나 당신이 부처로 수련 성취하려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식은 모든 문제에서 모두 초상적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의 이 말씀을 기억하고 있는데 마땅히 어떻게 해야만 모든 문제에서 모두 초상적일 수 있겠는가?

속인의 눈에 병은 곧 병이고, 가족은 곧 가족이며, 적은 곧 적이다. 밥은 배부르게 할 수 있고, 옷은 추위를 막아주며, 금과 은은 재산이고, 휴대폰으로는 통화할 수 있으며, 감시카메라로는 촬영하거나 감시할 수 있고, 경찰은 죄를 범한 사람을 붙잡는다. 하지만 수련자로 놓고 볼 때 이치는 이러한 것이 아니다. 나는 지금 세간의 만물은 모두 법을 위해 왔다고 이해하는데 우리 눈에는 마땅히 가족과 적의 구분이 없어야 하고, 우리 눈에 보이는 만물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다. 구세력은 그들을 이용해 우리를 시험한 후 그들을 훼멸시키려고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들을 구도하라고 하신다.

만약 우리가 볼 수 있다면 곡물, 휴대폰, 옷, 감시카메라에 모두 생명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과거에 박해받는 것이 두려워 매번 진상 전단지를 붙이러 나갈 때마다 나는 모두 이렇게 발정념을 했다. 구세력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려고 안배한 모든 물건, 설비, 물체, 도구 배후에 있는 흑수와 난귀 및 사당과 사령의 일체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시켜 그들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거나 혹은 망가지게 발정념을 했다. 중생들이 죄를 저질러 훼멸되지 말라고 한 다음 나가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여전히 그들 감시카메라를 두려워한 것으로서 사실 그들도 우리가 구도해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우리가 볼 수 없기에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믿지 않았고 더욱 많을 때에 늘 잠재의식 속에 그것들을 우리를 박해하는 도구로 여겼다. 그러면 우리의 행위는 뭇 신들이 볼 때 가소롭지 않겠는가? 우리의 속인관념과 인식을 개변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아무리 많은 일을 했어도 신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최근 수련생들은 모두 안전문제를 언급하고 있는데 나는 안전에 대해서 모두 마땅히 중시해야 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자신이 박해받는 것이 두려워 안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안전은 자신을 위한 사심이 없고 동시에 법에서 닦아야 하는데 초상적인 속인의 인식으로 만사만물을 대해야만 마지막에 모든 사람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

정념으로 만사만물을 대하고 일체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데 우리가 먹는 곡식, 우리가 입는 옷, 조종되어 우리를 박해하는 경찰, 설치한 감시카메라, 우리를 감시하고 박해하는 우리 자신의 휴대폰, 경찰이 우리를 박해할 때 사용하는 일체 도구를 포함해 모두 구도해야 한다. 발정념을 많이 하여 더욱 많은 중생들이 훼멸되지 말게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반(反)박해를 하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신의 길을 걷는 것이며, 일체 박해를 해체시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념으로 줄곧 걸어온 길 신(神)은 세간에 있거니’에 도달하여 사람 속의 신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개인적인 체득으로서 합당하지 않는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경문 ‘감개’

문장발표: 2013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2832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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