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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람 마음으로 다른 수련생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 달, 지린시에서 50여명의 수련생이 불법 체포를 당했는데 이번에는 체포된 인원이 많았고 손실 또한 매우 커 사람을 놀라게 했다. 나중에야 몇 사람은 이미 장기간 미행당했고 또 특무도 섞여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 노부인이 법을 선전할 때, 한 남자가 매우 관심이 있다면서 그녀를 적극적으로 도와줬다. 또 노부인을 수양어머니로 삼고 표면상으로 매우 열심히 수련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이것저것이 필요하다고 그녀에게 부탁을 해서 그녀는 그를 데리고 30여 집을 다녔다. 이 일 때문에 사악한 경찰이 가택 수색을 할 때, 그들은 집을 뒤지지도 않고 직접 물건이 있는 곳을 찾았다. 사건이 발생한 후에도 일부 수련생은 사태의 엄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우리 수련생이 너무 선량하다.”고 말하면서 당사자의 책임을 덮어 감췄다.

정법수련 시기, 우리가 ‘진(眞)’을 연마한다고 해서 우리가 하는 것을 모두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중국 대륙에는 아직도 수련생의 안전문제가 존재한다. 일부 사람은 지금 사악이 적어졌다고 생각하고 사려 없이 함부로 행동한다. 게다가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주는 수련생에게 두려움이 있다고 모자를 씌우기도 한다.

다음은 전화사용에 관한 문제다. 일부 사람이 불법 체포당할 때, 악독한 경찰은 먼저 전화에 남겨진 전화번호를 수색한다. 어떤 때는 정말 전화번호 때문에 일이 생긴다. 어떤 사람은 전화에서 무슨 말이든 다 하면서도 별로 민감한 단어를 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입을 열기만 하면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아니면 어떻게 당신을 찾겠어요?”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법공부하고 교류할 때 핸드폰을 켜서 옆에 놔두고 있고 자신은 핵심인물이 아니라며 핑계를 댔다. 정법수련 시기, 우리는 중생을 구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수련생의 안전도 고려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 인정에 얽매어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약간의 건의 사항인데 참고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283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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