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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하여 션윈 CD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린 경험

글/ 허베이(河北)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2011년부터 대량으로 션윈(神韻) CD를 나눠 주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수련생과 함께 나눠주었다. 한 사람이 50장씩 지니고는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나눠주었는데 보통 2시간 정도면 다 나눠 줄 수 있었다. 2012년 이후에는, 나는 홀로 나가서 나눠 주었다.

세인이 나를 도와 션윈 CD를 나눠 주다

작년 4월 어느 날, 나는 션윈CD 50장을 지니고 오전 8시쯤에 출발했는데 10장쯤 나눠 주자 이유도 없이 점점 불안해 졌다. 마치 정념이 없어진 것 같아 사악이 빈틈을 타지 못하게 아예 집에 돌아가려고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세인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단 말인가’라는 생각에 마음속이 아주 모순됐다.

길가에 서서 망설이고 있을 때 갑자기 만약 내가 집으로 간다면 사악은 기뻐할 것이고 사부님께서는 괴로워하실 거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절대 사악이 기뻐할 일을 해서는 안 되고 사부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마치 사부님께서 나를 보고 웃으시면서 “이래야 맞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즉시 정념이 생겼고 동시에 일체 좋지 않은 물질들이 즉시 해체되고 그림자도 없이 사라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래서 나는 자전거를 타고 계속해서 션윈CD를 배포했다.

대략 20분쯤 걸었을 때 무심결에 고개를 돌려 보니 큰길 건너편에 사람이 아주 많아 가까이 가보니 채소시장이었다. 나는 션윈 CD 한 장을 꺼내 들고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았는데 비교적 착하게 생긴 중년남성이 눈에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당신에게 전 세계 중국인 문예야회 CD를 드리고 싶은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연입니다.” 이때 지나가던 몇몇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귀담아 들었다.

이어서 나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몇 백 회 순회공연을 하고 있는데 외국인들은 모두 고가의 티켓을 사서 관람합니다. 이 공연을 보면 온 가족에게 행운과 행복,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데 집에 DVD 플레이어 혹은 컴퓨터가 있습니까?”라고 묻자 “있어요,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이때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두 몰려들어 서로 달라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지자 한 남자가 말했다. “저 사람에게 한 장 주세요. 저 사람에게도 또 한 장 주세요.” 알고 보니 누군가 나를 도와 함께 나눠주었는데 누가 나를 도와주었는지는 미처 볼 사이도 없었다.

10분 정도 지나자 서른 장 넘게 배포해 가방 안을 들여다보니 대여섯 장밖에 남지 않았다. 막 자리를 뜨려고 할 때 한 남자가 한쪽에 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에 나는 얼른 말했다. “당신도 한 장 드릴까요?” 그는 주머니를 만지면서 이미 받았다고 한 다음 “나는 당신을 도와 한나절 나눠주었어요”라고 말했다. 그제야 나는 나를 도와준 것이 바로 이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는데 바로 가장 처음 CD를 받은 사람이었다. 나는 즉시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자신을 위해서도 큰 공덕과 복을 쌓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고마워할 필요가 없다면서 인사를 한 다음 기분 좋게 떠났다. 이것은 그야말로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안배해 놓으셨는데 우리가 정념으로 행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나머지 몇 장도 집으로 오는 길에 모두 나눠 주었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신다

올해 어느 여름 날, 아침 발정념을 끝내고 밖을 내다보니 날씨가 아주 흐려 마치 비가 내릴 것 같았다. 만약 오늘 밖에 나갔다가 비가 오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비가 내려도 나가야 했다. 몇 장이라도 나눠줘야 했는데 하다못해 한 장을 나눠 줘도 그의 배후에 있는 무량한 중생을 구할 수 있지 않는가. 나는 우비를 챙긴 다음 문을 나섰고 걸으면서 인연있는 사람을 찾았다.

한 행인에게 줄 때 연달아 네 다섯 명이 또 와서 나는 그들에게 각각 한 장씩 주었다. 마침 떠나려 할 때 멀지 않은 곳에 소형버스 한대가 서있는 것을 보았고 기사도 나를 쳐다보고 있었기에 나는 그들도 인연 있는 사람들이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얼른 다가갔다. 차 안에 세 사람이 앉아있었고 나는 CD 한 장을 꺼내 운전사에게 건네면서 말했다. “안녕하세요, 문예야회 CD를 한 장 드리고 싶은데 중화 5천년 전통문화를 연출한 것입니다. 아주 좋아요.” 운전사는 받아 쥐더니 아주 흥분해서 말했다. “이것이 무엇인지 나는 알아요. 본 적이 있는데 정말로 아주 좋아요. 배경은 그야말로 너무 아름다운데 수많은 신불이 온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어요. 나는 지금껏 이렇게 아름다운 스크린 배경을 본 적이 없어요.” 나는 그에게 사당의 ‘설 문예야회(春晚)’와 비교했을 때 어떠한지에 대해 물어 보았다. 그는 “비교도 안 되지요,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것들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렇게 좋은 것을 만들어내지 못할걸요! 션윈은 너무 멋져요,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몇 장 더 줄 수 없냐고 물었다.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에게도 주고 싶다면서 이렇게 좋은 물건을 그들에게도 보여줘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내가 문제없다고 말하자 그는 10장을 달라고 했고 그 후 계속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들은 모두 사당과 관련된 조직에서 탈퇴하는데 동의했다. 마지막에 나는 그들에게 다른 진상(眞相) CD와 호신부를 주면서 안전 운행하고,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고 했다.

나는 계속 앞으로 걸어가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았다. 한참 가다 보니 앞에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스물 몇 명 중년 여성들이 아침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춤을 추고 있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들도 마침 한 곡이 끝나 소품을 바꾼 후 다음 곡으로 넘어가려 했다. 나는 얼른 다가가서 “여기요, 보아하니 당신들은 춤추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 저에게 춤추고 노래하는 CD가 있어요. 특별히 예쁜데다 당신과 가족들에게 행운도 가져다줄 수 있어요. 무료로 드리려고 하는데 보시겠습니까?”라고 하자 그들은 즉시 다가와서 나를 둘러싸고는 “나 한 장 주세요, 나 한 장 주세요”하면서 서로 달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얻지 못할까 봐 아예 스스로 가방을 뒤져서 가져갔고 어떤 사람은 2장을 달라고 하면서 친척에게 보여주겠다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은 CD를 그들에게 몽땅 빼앗겼는데 이렇게 집을 나서서부터 돌아오기까지 2시간도 안되어 션윈CD 50장을 모두 배포했고 비도 내리지 않았다.

또 한 번은 마찬가지로 션윈CD 50장을 챙긴 다음 속으로 오늘은 좀 빨리 나눠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수련생 집에 가서 8시 반의 법공부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과 아주 가까운 아침시장에 들렀는데 거기에는 사람이 아주 많아 그 결과 50분만에 다 나눠 주었다. 수련생 집에 도착하니 아직 8시도 되지 않았는데 그야말로 너무 신기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도 구하고 법공부도 하려 하는 제자의 마음을 알고 계시기에 제자를 도우셨던 것이다. 이것이 어찌 내가 한 것이겠는가. 분명히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정말로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다

션윈CD를 나눠 줄 때 나는 먼저 미소를 지으며 인사한 다음 CD를 건네는데 만약 세인들이 받으려 하면 자비롭게 축복의 말을 해준다. 젊은 사람에게는 일체가 순리롭고 평안할 것을 축원하고, 중년에게는 온 가족이 행복하고 평화로울 것을 축원했으며, 어르신에게는 건강장수를 축원했다. 그들은 듣고 모두 아주 기뻐하면서 나에게도 길언을 해주었고, 어떤 사람은 두 손으로 합장하면서 재삼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밖에 나는 그들에게 다 보고 나면 꼭 친척이나 친구들에게도 보여주어 자신을 위해 공덕과 복을 쌓으라고 알려주는데 그들은 모두 기꺼이 동의했다. 대법을 인정하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진상CD와 호신부도 주어 그들로 하여금 진일보로 파룬궁을 이해하게 했다.

만약 CD플레이어가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데 그들은 모두 접수하고, 사당과 관련된 조직에서 탈퇴하는데 동의한다. 그런 후 그들에게 호신부를 주었고, 동시에 그들에게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을 삼퇴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그들과 가족 모두가 무사하고 그들에게 길조가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끔 받지 않는 사람이나 안 좋은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때 나는 심성을 지켜 자비를 그들에게 남겨주는데 그들이 나중에 구원받기만을 바랐다.

한번은 길옆에서 한 중년 여성이 채소를 팔고 있었고 할머니 한 분이 옆에서 그와 한담하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문예야회 CD를 한 장 드릴게요. 이것을 보면 당신들에게 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할머니는 대뜸 적대시하며 말했다. “싫어요, 그런 거 안 봐요.” 보아하니 할머니는 좀 난폭한 것 같아서 나는 “이렇게 좋은 물건을 안 받는다니 참으로 아쉽네요”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10미터도 못 갔을 때 할머니는 “흥! 파룬궁……”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자 나는 생각이 바뀌었는데 돌아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이렇게 사당을 따라가게 놔둘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나는 되돌아가 웃으면서 말했다. “이모, 파룬궁은 불가공(佛家功)으로서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어디가 나쁘다는 거예요?” 그는 내 말을 끊더니 험상궂은 모습으로 나에게 퇴직금이 있냐고 물었고 나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산당이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데 당신이 공산당을 반대하다니 당신은 양심이 있어요? 없어요?”라고 말했다. 사당의 독해를 이렇게 깊이 받은 걸 보니 참으로 불쌍했다. “이모, 틀린 말씀이에요. 나의 월급은 공산당이 준 것이 아니에요. 공산당은 농사를 짓지 않고, 장사를 하지 않으며, 일도 하지 않는데 무슨 돈이 있어서 나에게 월급을 준단 말이에요?” 나는 채소 장사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의 월급은 이 분이 준 거에요.”(이때 또 한 중년여성이 다가왔다) 그들은 이 말을 듣더니 모두 멍해서 나를 쳐다보았고,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나의 월급은 그들이 납부한 세금입니다. 당신이 보세요,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자면서 매우 고생스러운데 장사를 좀 하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런데 사당은 그들을 핍박하여 오늘은 이 세금, 내일은 저 세금을 내게 하지요. 납부한 세금들을 적은 일부분만 우리에게 월급으로 주고 나머지는 모두 그들이 가져다가 먹고 마시고, 계집질 하고, 도박하며, 자신의 잇속을 채우고 있지요. 지금의 관리들은 큰 관리가 많이 탐오하고, 작은 관리가 적게 탐오하며, 직급이 없으면 탐오하지도 못하지요. 우리 백성들은 살아가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할머니의 안색은 점점 호전되기 시작했다. “게다가 나는 젊을 때 회사에 다니면서 사회에 창조한 가치가 아주 많기에 지금 퇴직금을 받는 것은 마땅한 일이지요. 왜 그것이 당신에게는 월급을 주지 않습니까?”

나는 또 말했다. “당신, 이 나이대 분들은 더욱 많은 일들을 겪었지요. 사당은 정권을 건립한 이래 3반(三反), 5반(五反), 진반(鎭反), 대기근(大饑荒), 문화대혁명, 6.4천안문 학생운동진압, 파룬궁박해 등등을 했는데 각종 운동에서 중국사람 8천만 명을 살해했어요. 선한 일을 하면 선한 결과가 있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결과가 따르게 마련인데 이는 천리입니다. 신불은 절대로 이 사당이 백성의 머리 위에 올라 앉아 영원히 권세를 부리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데 이미 전 세계 백여 개의 나라에서 모두 배우고 있어요. 만약 나쁘다면 외국인들이 배우겠습니까? 게다가 사람들이 모두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이 사회가 얼마나 좋아지겠습니까? 이모, 알아들으셨어요?”

그는 얼른 대답했다. “알아들었어요, 알아들었어요. 당신 말이 맞아요. 내가 얼떨떨해서 사당의 허튼소리를 믿었어요. 이후에 다시는 파룬궁이 나쁘다는 말을 하지 않겠어요.” 나는 또 그에게 금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늘 성심성의를 다해서 이 말을 외우면 신체가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모두 좋은 점이 있을 거라고 알려주자 그는 즉시 한번 읽고는 기억했다고 말했다. 내가 “당신이 건강장수하길 기원합니다”라고 하자 할머니는 활짝 웃으면서 연신 고맙다고 했다.

나는 또 다른 두 사람에게도 무엇 때문에 삼퇴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었고 그들도 진상을 알게 됐다. 채소를 파는 사람은 아무 조직에도 들지 않았다고 했고 이후에 온 사람은 소선대에 들었는데 파룬궁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기쁘게 사당의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그들 모두가 진상을 알게 되어서 참으로 기뻤다.

나는 수련한지 7년이 되는데 대면하여 션윈을 나눠주든지, 진상을 알리든지 간에 신기한 일들을 아주 많이 겪었다. 대부분은 사부님께서 나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밀어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는 이 한 구절 법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특히 사부님의 신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가 발표된 후 나는 정념을 더욱 강화했다. 사부님께서는 “실제로 모든 기반을 다 잘 다져 놓았으므로, 당신이 정념으로 가서 이 일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 바로 그 정념이 없다”[1]고 말씀하셨다.

매번 문을 나설 때마다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을 생각했고 정념구결을 외웠으며,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호법신의 도움을 청하면서 대법제자가 가는 곳의 일체 사악을 전부 해체하고 제거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지금 세상에 존재하는 일체는 모두 대법제자의 휘황(輝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 절대로 사악이 행패를 부리는 낙원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아주 강한 정념을 지니고 가서 하는데 인연 있는 사람들은 마치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CD를 받거나 혹은 진상을 다 들으면 떠나간다. 정말로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해주시는데 우리는 다만 뛰어 다니고 말만 하면 된다. 게다가 길은 갈수록 넓어지고 지혜도 갈수록 켜져서 정말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는데 우리가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20/2828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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