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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이러한 교류환경을 제공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10회 대륙 대법제자 법회 문장을 읽은 소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제10회 대륙 대법제자 법회문장을 읽는 과정에서 각각의 문장들은 모두 나 자신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일부 대륙 법회문장을 보는 과정에서 나는 충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화들짝 놀라기까지 했다. 과거에 줄곧 자신은 이만하면 그래도 비교적 정진한다고 여겼는데 법학습, 연공, 발정념 이 세 가지 일을 매일 모두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수련생과 비교해보니 자신은 세월을 헛되어 보낸 것 같았다.

사부님에 대해, 법에 대해 어느 정도로 믿어야 이러한 대법수련자의 행위가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해 나는 생각해보았다. 나 자신을 돌아볼 때 정말 크고 작은 일이든 모두 법으로 가늠하고, 조금도 에누리 없이, 질질 끌지 않고 해낼 수 있는가? 나는 자신이 신사신법, 착실하게 수련하는 방면에서 크나큰 거리가 있다는 것을 보아냈고, 나로 하여금 “상사(上士)가 도(道)를 들으면 근면히 행한다”[1] 중의 ‘근면’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를 가지게 했다.

한 수련생의 문장 중에서 그는 한 가지 관념을 개변하게 됐는데 바로 과거에는 수련을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여겼지만, 지금은 생활을 수련의 일부분으로 여기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나를 볼 때 비록 법학습과 연공을 대법제자의 본분이라고 여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수련을 생활의 일부분으로 여겨왔다. 지금은 이러한 사유방식의 본질이 바로 이기적인 것으로, 이 원인 때문에 늘 속인사상의 교란과 명리정 등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으려 한다(救眾生願傾盡所有)’, ‘비바람 후에 백화가 만발하다(風雨過後百花開)’ 문장을 보니 빈부에 관계없이 나는 모두 대법에 대한 대법제자의 순금 같은 빛나는 마음을 보게 됐고, 나 자신이 가끔은 자기도 모르게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흥정하는 더러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나는 기술이 뛰어난 제자다(我是一名技術精湛的弟子)’, 이 문장에서는 수련생이 어떠한 기술적 기초가 없는 상황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컴퓨터 기술을 배운 수련과정을 썼다. 또한 다른 수련생을 도와 자료점이 도처에 꽃을 피우게 했는데 보고난 후 나는 다시 한 번 감탄을 금치 못했다. 눈앞이 막막하지만 조소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굴복하지 않는 강인함과 굳센 의지로 신사신법과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속인이 보기에 해낼 수 없는 일들을 했으니 그야말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2] 10여 년 전, 매번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학습할 때 늘 문자 표면으로는 이해했지만 그의 더욱 깊은 함의에 관해서는 이해하지 못했다. 오늘날 법회에서 한 명 또 한 명의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행위를 보면서 나는 이에 대해 명석한 이해를 갖게 됐다. ‘모든 것은 사부님이 정하신다(一切師父說了算)’, ‘중학생들로 하여금 차츰 대법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다(循序漸進讓中學生明大法真相)’ 이 두 편의 문장에서 나는 대법제자의 이성(理性), 자비와 지혜를 보았다.

이상은 다만 개인적인 인식으로서 맞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법회는 아직도 진행 중에 있지만 나는 앞서서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고 밍후이왕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에게 이러한 교류 마당을 제공해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이렇게 좋은 문장을 볼 수 있게 해주셨으니 말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 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이성’

문장발표: 2013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9/2828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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