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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를 소중히 여기고 정념을 강화하여 힘껏 달려가자 -제10회 대륙법회 문장을 읽은 소감

-제10회 대륙법회 문장을 읽은 소감

글/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제10회 대륙 대법제자 법회는 이미 막을 열었는데, 진솔하고 담백한 문장들을 읽노라면 정말이지 처음 수련을 할 때의 느낌을 찾을 수 있었다. 법회 문장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법회에는 장엄하고 신성한 사부님의 심혈과 자비가 깃들어 있었고,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수천만 원고 중에서 선발된 법회 문장은 한결같이 진실했다. 수련생들이 쓴 제목은 다음과 같다. “노력하여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자”, “자아를 수련해 없애 진념으로 사람을 구하자”, “춥든 덥든 해이해지지 않고 착실히 수련하다”,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완수하자”, “경제박해를 부정하고 주인공 역할을 하다”

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법회는 바로 교류 중에서 남들이 어떻게 했는지를 보고, 자신은 어떻게 가서 잘할 것인지를 보는 것으로, 신기한 것을 들으려고 온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 역시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다.”[2] 나는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말씀은 제자에게 타이르는 것으로 매 한 번의 법회를 소중히 여겨야 하고, 다른 사람의 수련경험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잘 닦아 강력한 정체를 형성함으로써 사악의 교란과 여러 난관을 타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얼마 남지 않은 이 마지막 시간에 더욱 효과적으로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제10회 대륙 대법제자 법회가 시작된 날, 수련생이 대필하여 쓴 문장이 몇 편 있었는데 보고난 후 나에게 아주 큰 계발을 주었다. 수련의 길에서 글을 쓸 수 있든 쓸 수 없든, 매 수련생의 경험은 모두 우주 중에서 진실한 역사를 담고 있고, 각 수련생의 이야기는 한 편 한 편이 모두 생생한 ‘다큐멘터리’이다. ‘사람을 구함에 나이의 제한이 없다.’ 이 문장에서 수련생은 올해 나이가 아흔이 되었지만 오랜 세월, 끊임없이 일체 기회를 이용하여 다그쳐 사람을 구도해왔다. 큰 눈이 대문을 봉쇄해도 막지 못했고, 눈 오는 날 길이 미끄러우면 두 발에 새끼줄을 감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도했다. 법학습,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 수련생 구출 등에서 어느 하나도 정념으로 대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두 번이나 지팡이를 짚고 세뇌반(洗腦班)에 찾아가서 수련생을 구출해 냈다. 지팡이로 힘껏 세뇌반 철문을 두드린 다음 그러한 악인들에게 정정당당하게 선악응보에 관한 사례들을 들려주었다. 박해받은 수련생은 아주 빨리 구출돼 나왔다.

‘나는 끝내 수련의 꿈을 이루었다.’의 작자는 94세로서 2003년 어느 시기, 이 수련생은 당지에 대법자료가 아주 적고 소중해 수련생들이 서로 돌려가며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료를 준비하는 수련생이 아주 고생스럽고 너무 바빠 거의 매일 저녁 늦게까지 자료를 인쇄해야 했기에 법공부와 연공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대법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만 83세 되는 해에 ‘밍후이 주간(明慧周刊)’, 주보, 각종 소책자, 호신부를 제작하고, CD굽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 작은 자료점은 지금까지 옹근 10년을 안전하게 돌아갔고,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도 이 노년 수련생은 대면하여 ‘3퇴를 권하는 것’이 특히 순조로웠다. 그야말로 배나 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 진상을 듣는 사람들은 그가 아흔 몇 살인 것을 알게 되면 모두 놀라면서 연신 고개를 저었다. “정말이세요? 어르신은 목소리가 우렁차고, 안색이 볼그스름한데다 매끄럽고 주름살도 없어요.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고, 등이 굽지 않았으며, 걸음걸이도 가뿐하여 혼자서 큰길과 골목을 모두 다닐 수 있으니 어디 봐서 아흔이 넘는 사람 같습니까.”라고 했다. 이렇게 자신의 조건을 이용하여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몇 마디만 하면 성공적으로 삼퇴를 시킬 수 있었다.

‘나이가 많지만 느슨히 하지 않고 착실히 세 가지 일을 잘 하다(年老不松懈 紮實做好三件事).’이 문장의 수련생은 올해 나이가 81살이었는데, 십몇 년 동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착실히 세 가지 일을 잘 하였고, 종래로 나이를 핑계 삼아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부부 둘이 파트너가 되어 장기간 걸어 나가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는 것을 견지했으며, 거짓말에 독해된 세인들을 구도해왔다. 입으로 말하는 것과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는 방식을 결합해왔는데 다니기 편하고 진상을 알리는 효율을 높이기 위해 경제조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전동 삼륜차 한 대를 구입해 특별히 법을 실증하는 활동에 사용했다. 이렇게 늘 전동삼륜차를 타고 남편과 함께 몇 리 밖에 가서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면서 사람을 구했다. 진상을 10년 알렸으니 81세 되는 수련생은 전동삼륜차를 10년을 탄 셈으로서 축전기가 못쓰게 되면 새로운 것으로 바꾸면서 차분하게 지금까지 걸어왔다.

‘구세력과 분초를 다투어 사람을 빼앗다.’ 이 문장의 수련생은 65살인데 구세력에게 사람을 구해오기 위해 비바람을 가리지 않았다. 매일 남녀노소, 어떠한 신분이든지 막론하고 사람을 구해왔다. 매일 한 꾸러미 진상소책자를 메고 나가서는 자료를 모두 나누어 준 다음, 다른 곳에 가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으며, 후에는 삼퇴를 권한 다음 소책자까지 주었다. 몇 년 전에는 생활이 어려워 매일 스스로 만든 만두 몇 개와 물 한 병을 갖고 길을 떠났는데, 번화가 주위에서 만두를 먹고 물을 마신 다음, 사람이 운집한 번화가에 가서 휴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초하루든지, 정월보름이든지, 음력 섣달그믐이든지, 어떠한 명절과 휴일에도 상관없이, 천둥번개가 치든 엄동설한이든, 설사 아버지가 입원한 기간에도 모두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구세력과 사람을 빼앗았다. 낮에 일이 있으면 저녁에 나가서 했는데 남방은 야간 활동이 많아 11시 넘어 집에 들어오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몇 년 동안 수련생은 가정과 아들, 손자에게 얽매이지 않고 게으름 피우지 않으며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해왔다. 매일 2, 30명을 삼퇴시켰고, 제일 적어도 열 몇 명, 많을 때에는 4,50명을 탈퇴시켰다. 8년 넘는 시간에 탈퇴시킨 사람이 7만 명 남짓하다.

나이 많은 수련생들이 이와 같이 해이해지지 않고 견지하여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은 모든 수련생, 특히 젊고 능력 있는 수련생들을 일깨워주고 고무, 격려해주며, 우리 모두를 일깨워준다. 자신의 조건을 소중히 여겨 착실하게 응당 해야 할 일들을 잘 해야 한다. 법회문장을 쓴 수련생들에게는 모두 부동한 경험이 있었지만 ‘생명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감사(來自生命深層的感恩)’와 ‘천만다행인데 나는 끝내 사부님을 찾게 되었어요.(萬幸 我終於找到了師父)’는 사부님에 대한 존경과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제10회 대륙 대법제자 법회문장을 읽고 나니 감흥이 너무 깊었다. 감수를 써내는 것은 수련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매 하나의 법회문장을 읽도록 일깨워주기 위한데 있는데 그러면 정말로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수련생이여, 우리의 매 하나의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교란을 타파하여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용맹정진하자. 얼마나 많은 고난이 있든 우리가 수련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가로막을 수 없다.

수련생들이 우리의 법회를 소중히 여기어 그 중에서 정념을 강화함으로써 사람을 구도하는 길에서 모두 힘껏 따라가기 바란다. 개인의 얕은 견해이므로 합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각 지역 설법 9 –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7/282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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