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초등학교 교장에게 편지를 보내 교육국이 대법을 비방하고 아이들을 기만하는 것을 저지하다

[밍후이왕] 9월 9일자 밍후이왕에 소식 하나가 발표되었는데, 우리 시 교육국이 대법을 비방하고 초등학생을 독해하는 소식(본 지역 사서함에도 똑같은 소식 두 개가 있었고 여러 사람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하였다)에 관해서였다. 이 소식을 보고 나는 작년에 내가 부닥친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나는 써낼 필요성을 느꼈고 여러 사람과 교류하고자 한다. 법에 있지 않은 인식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작년에 초등학생 외손자가 여름 방학할 때, 학교에서 ‘승낙카드’ 한 장을 갖고 왔다. 색이 칠해져 있었고, 위에 파룬궁을 비방하고 중상모략 하는 한 마디 말이 있었다. 이를 본 후 나는 마음이 매우 괴로웠고 자신이 넘을 관이라는 것도 알았지만 단지 협조인에게 말하고 발정념만 하였다.

겨울 방학을 하기 전날, 아이는 학교에서 또 여름 방학 때와 같은 ‘승낙카드’ 두 장을 갖고 왔다. 뿐만 아니라 가장이 본 후 그 중 한 장에 서명을 하고 이튿날 다시 학교에 제출하라고 요구하였다.(나는 서명을 하지 않았다) 이번에 나는 조급해졌다. 만약 학생의 가장이 모두 서명을 하면 그들은 지옥으로 내몰리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의지하는 마음에 또 관을 밖으로 밀어버렸다.

이 ‘승낙카드’를 들고 협조인을 찾아갔다. 협조인은 또 큰 단위 협조인을 찾아갔다. 되돌아온 기별은 “이런 일은 요 몇 해 모두 있었다. 누가 부닥치든 그가 처리한다”라는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의 말을 통해 번거로움을 두려워하고 일에 부닥치면 밖으로 밀어내는 나의 마음을 지적하셨다. 나는 이번에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의 길에서는 우연한 일이 발생하지 않으며 어떤 일을 만나도 모두 우리가 넘어야 할 관이고 걸어가야 한다는 이 방면의 법이 생각났다. 나는 이것은 나의 의존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과 게으른 마음을 제거하라는 것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그곳에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 [1]라고 말씀하셨다.

옛말에 ‘집에 사람 천 명이 있어도 일을 주관하는 사람은 오직 한 명이다’라는 말이 있다. 학교 교장, 전체 선생님 및 여러 가장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나는 교장에게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중생구도하는 것을 선택하였다. 나는 기다리지 않고 또 기대지 않고 펜을 들었다. 선량한 마음, 사람을 구하는 마음을 품고 완전히 교장을 위하는 각도에서 ‘신년축하편지’ 한 통을 썼다.

나는 60이 넘은 노년 대법제자이다. 늘 글을 쓰지 않아 펜을 드니 손이 말을 잘 듣지 않았고 또 많은 글자 또한 쓸 줄 몰랐다. 그러나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었기에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주었다. 내가 어떤 자료를 사용하려고 잡기만 하면 위에 있었다. (예를 들면 법률 방면의 일부 문건이다) 편지를 쓰는 중에 사부님께서 당시 나의 지혜를 열어주었다는 것을 명확히 느꼈다. 나는 여러 방면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라는 것을 실증하였다. 나는 전 세계의 파룬따파 발전상황 및 각 나라 지도자의 대법에 대한 지지와 악인이 국제적으로 기소당한 것을 말하고, 국내 악인이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악의 보응을 받은 사례도 말하였다. 마지막에 자비롭게 그에게 자신의 가정에 평안을 위하여,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상세하게 파룬궁을 많이 알고 이해하라고 권고하였다.

편지를 다 쓴 후 나는 딸에게 수정해 달라고 하였다. 그는 단지 오자를 고쳤다. 나에게 누가 쓴 것인지를 물었고 나는 내가 쓴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딸은 얼른 사위를 불렀다. (그들 둘은 모두 고학력이다) “당신 보세요. 어머니가 이러한 문장을 썼어요.” (사위는 아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 나는 다만 그에게 대법을 수련하면 지혜가 늘어난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준 것이며, 사부님께서 당시 나에게 글의 구상을 열어주셨고 나는 단지 펜을 들고 이 글의 구상에 따라 쓴 것이라는 것을 명백히 안다. 이렇게 편지를 보냈다.

올해 여름 방학을 하기 전날, 나의 외손자는 또 학교에서 ‘승낙카드’ 두 장을 갖고 왔다. 그리고 기뻐하면서 “이번에는 서명하세요. 그런 쓸데없는 말이 없어요.”라고 말하였다. 내가 보니 이전의 ‘승낙카드’와 색깔 도안도 똑같고 조목조목 규정한 것도 여전히 많았지만 그 중 한 항목인 파룬궁을 비방 중상하는 그 말은 없었다. 올해 9월 개학하자마자 우리 시 교육국은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초등학생에게 공개서신을 배포하여 대법을 비방 중상하고 또 서명을 요구하였지만 그 초등학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다음과 같은 이치를 알았다. 우리 수련인은 수련의 길에서 부딪친 어떠한 일도 모두 원인이 있으며 모두 마땅히 즉시 그것을 잘 처리해야 한다. 만약 이 일이 작년 여름방학 후에 잘 처리하였다면 겨울 방학 때처럼 엄중한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3’ (대뉴욕지역법회설법)

문장발표: 2013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2/28254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