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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기술 업무 중에서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에 저는 주로 기술 업무 중에 수련한 심득체험을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1. 관념을 돌파해 하드웨어 기술을 학습하다

우리 일가족 세 식구는 모두 대법을 수련한다. 남편은 말을 잘하지 못하고 평소에 늘 기술 방면에 몰두해 하드웨어 방면 및 프린터 보수방면에서 비교적 뛰어났고, 나는 소프트웨어 방면에서 비교적 뛰어났다. 이렇게 우리 두 사람은 협력이 순조로웠다.

올해 현지의 한 협조인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주변의 현 지역이 기술방면에서 비교적 부족하다고 말했다. 특히 프린터 수리 방면 및 진상 핸드폰 방면에서 모두 할 줄 모른다며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지 문의했다. 나는 남편과 상의했다. 그러나 남편은 직장에서 매우 바쁘고 일손이 또 적어서 휴가를 맡기 매우 어려웠다. 모두 어떻게 할지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 후 한 수련생은 나에게 하드웨어 수리를 배우도록 제의했다. 나는 듣자마자 즉시 관념상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남자의 일인데 여자가 어떻게 해내겠는가?! 평소에 남편이 부속품을 분해하고 조립하면 나는 늘 옆에서 도와주었다. 이치대로 말하면 보는 것에 매우 익숙했다. 그래도 마치 다른 세계의 물건 같은 감이 들어 회로판과 전기선, 플러그, 나사 등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번거롭고 머리가 복잡해 전혀 알 수 없었다. 수련생은 거듭 나를 격려했고 남편도 나를 격려하며 배우기 쉽다고 말했다.

정말 방법이 없자 나는 배우기로 했다. 남편은 직접 조금씩 나를 가르쳤다. 나는 한편으로 조작하고 한편으로 펜을 잡고 하나하나씩 상세하게 조작 과정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가 출근해 떠나가고 내가 스스로 수리할 때면 여전히 늘 실수를 했다. 나사를 잘못 달지 않으면 또 선을 잘못 연결했다. 심지어 어떤 때는 원래대로 조립해 놓지도 못했다. 횟수가 많아지자 남편도 좀 귀찮아하며 나에게 몇 마디 했다. 나는 대번에 화가 났다. “제가 배우지 못한다고 말했는데 당신이 기어이 배우라고 했죠! 당신이 빨리 휴가를 맡아 스스로 가세요! 나는 배우지 않겠어요!” 남편은 화를 참으면서 계속 나를 가르쳤다.

그 뒤에 나도 안으로 자신을 찾았는데 늘 남이 뭐라고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이 마음은 이미 오랜 시간이 됐고 이것은 내 이곳에서 아주 완고하고 심각했으므로 나는 그것을 제거해야 했다. 무엇 때문에 나는 늘 실수를 하고 늘 배우지 못하는가? 나는 ‘논어(論語)’ 중 사부님께서 “만약 이 한 영역을 열려면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眞相)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가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 다니게 될 것이다”[1]라는 말씀이 떠올랐다. 아, 나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에 가로 막혔던 것이다. ‘이것은 남자 일이기에 여자는 할 수 없다’는 관념이 늘 있었다. 나는 이 관념을 돌파해야 했고 꼭 배워야 했다.

그 후 나는 곧 디지털 카메라로 자신이 늘 실수하는 곳을 찍었는데 조립할 때 많이 쉬워졌다. 그 후 한 번은 내가 분해와 조립에 비교적 익숙해졌는데도 또 실수를 했다. 어떤 곳은 나사를 몇 개 적게 달아 어긋났는데 되돌아가서 기계 뚜껑을 조립해 선이 두 개나 눌려서 끊어졌지만 알지 못했다. 남편 수련생은 돌아와서 이렇게 심각한 잘못을 저지른 것을 보더니 단번에 화를 냈다. “당신은 어찌된 일이죠? 조립할 수 없으면 하지 말지 억지로 조립하다니! 봐요. 새 기계인데 당신 때문에 망가뜨려졌어요! 이후에 하지 말아요!” 나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속으로 매우 자책했다. ‘아! 정말이다. 새 기계가 나 때문에 이 모양으로 되어 버렸구나!’ 단시간에 또 자신감이 없어졌다. 심정이 무겁고 매우 괴로워 정말 울고 싶었다.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았다. 또 남이 뭐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 아주 심각한 마음이 있었고, 원망심도 매우 강했으며, 대충대충 해치우는 마음이 있어 일을 함에 꼼꼼히 파고들지 못하기도 했다. 이것이 수련이며 내가 애써서 마음을 닦으면 되는 것이다. 자신감이 없으면 안 된다. 나는 이지적으로 안정적으로 걸어야 하며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 이번 경험 후 나는 또 열심히 분해 조립하는 원리 및 나사 위치를 기록했고 분해, 조립할 때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기술은 단시간에 매우 큰 진보가 있었으며 다시는 실수를 범하지 않았다.

2. 기술 교류와 기술을 가르치는 중 마음을 닦다

다른 사람을 마음에 안 들어 하는 마음을 닦다

C현으로 가서 프린터를 수리하는 기술을 전수하던 중 G현의 기술 수련생도 C현으로 와서 배웠다. 이 수련생은 늘 이것도 알고 그것도 교과과정을 보기만 하면 안다고 말했다. 나는 처음에는 그래도 심태를 다스릴 수 있었다.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2] 그는 늘 끊임없이 말했다. 나는 일시에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그럼 당신은 돌아가서 교과과정을 보세요!”라고 꾸짖었다. 또 그 후에는 그를 줄곧 귀찮아하며 좋지 않게 대했다. 그 결과 간격을 조성해 손실을 보았다. 이후 G현은 줄곧 우리와 왕래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후 함께 갔던 협력 수련생이 나에게 내가 다른 사람을 마음에 안 들어 하며 너무 성질을 부린다고 지적했다. 나는 확실히 매우 큰 문제가 존재했다. 마음이 좁고 성질이 나쁘며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으면 용납할 수 없었다. 기술상에서만 제고되고 심성을 닦지 않으면 수련에 무슨 이로운 점이 있겠는가?! 그 후 다시 다른 현 지역으로 가서 기술을 전수하거나 도와 줄 때, 상대 수련생이 표현해 낸 언행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음에 또 마주쳤을 때, 나는 극력 성격을 억제해 자신을 수련했으며 수련생의 각도에 서서 다른 수련생을 이해했다. 지금 나는 자신의 마음이 많이 너그러워졌음을 느낀다.

환희심, 과시심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 중에서 과시심과 환희심을 꺼내 단독으로 이야기하셨는데 이 두 가지 좋지 않은 마음은 수련생에 대한 위해가 매우 심각함을 볼 수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환희심과 과시심은 내 신체에서 매우 특별하게 표현되어 나 자신이 늘 똑똑히 그것을 보는 데까지 이르렀다. 매번 환희심과 과시심의 지배 하에 자아를 표현했다. 그 후에는 당시 자신이 매우 추한 느낌이 들었다. 마음속은 매우 후회스럽고 괴로웠다. 그러나 다음에는 또 술에 취한 것처럼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또 표현했다. 법공부를 하는 중에 각종 마음이 자신이 아님을 깨달았다. 나는 노력을 들여 그것을 배척하고 그것을 억제해 어디에 가서도 반드시 해야 할 말이 아니면 극력 적게 말했다. 이렇게 과시심은 곧 표현할 시장을 잃었고 그 후 그것이 점점 약해짐을 분명하게 느꼈다. 나는 점점 자신을 찾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었다.

일부 수련생은 모 수련생이 일부 기술이 있거나 일부 일을 처리할 수 있으면, 이 수련생이 수련을 잘했다고 잘못 생각하고 늘 칭찬하길 좋아하거나 이 수련생에게 의견을 묻기를 좋아했다. 사실 이러한 인식은 대법에 있지 않는 것으로 자신도 수련해 올라갈 수 없고 또 상대 수련생의 환희심, 과시심을 자양했는데 상대방에 대해 모두 매우 큰 해로운 점이 있었다. “남의 공능이라든가 신통이라든가를 보지 말아야 하는데, 일부 것을 보면, 당신은 곧 그를 따라갈 것이고, 곧 이렇게 받아들일 것이다. 당신은 그를 해칠 수도 있는데, 그는 환희심이 생겨날 수 있어 최후에는 자신의 어떤 것도 다 잃어버리고 닫혀버려, 결국 떨어져 내려가게 된다.”[2]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 수련생을 가늠함은 심성을 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질투심을 수련해 버리다

이전에는 다른 수련생에게 기술을 가르칠 때 나는 단지 그가 묻는 것만 가르치고 다른 것은 상관하지 않았다. 차라리 그가 문제에 부딪히면 내가 다시 한 번 가더라도 말이다. 시간이 없거나 생각지 못한 것이 아니라 다소 보류했던 것이다. 수련생이 무슨 기술문제가 있어서 나를 찾지 않고 다른 기술 수련생을 찾으면 나는 마음속으로 약간 즐겁지 않았고 어떤 기술 수련생이 일종 기술을 내가 알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 나는 마음속으로 불쾌했다…… 나는 자신에게 무엇 때문에 이러한 심태가 있는지, 무엇 때문에 불쾌해 하는지 물었다. 아, 이것이 질투심이 아닌가?

나는 현지 수련생이 질투심 때문에 수련생답지 않고 아주 위세를 부리는 표현을 보았다. 그녀는 수련에서 아주 가련하지 않는가? 나는 무엇 때문에 그녀의 표현을 보게 됐는가? 이것은 나의 질투심도 매우 강렬하기 때문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 [2] 나는 반드시 경계해야 하며 반드시 질투심을 수련해 버려야 했다. 나는 결심을 내리고 꼭 질투심을 수련해 버리려 했다!

‘네가 질투하지 않는가?’ 나는 일부러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열심히 인내심 있게 수련생에게 가르쳐 주었고, 일부러 도움을 찾는 수련생을 다른 기술 수련생에게 추천해 주었다. 나는 마음속 불쾌함을 자신이라고 승인하지 않고 나는 다른 수련생이 기술을 장악한 것을 기뻐하려 했다. 천천히 나는 자신의 심태가 점차 평정해지고 내심도 점점 평온해짐을 발견했다.

일을 하려고 하는 마음을 수련해 버리다

기술 인원이 많지 않은데다가 더군다나 주변의 현 지역에서도 늘 가서 도와주어야 했기에 어떤 때에는 업무가 아주 바빠 보여 나도 모르게 법공부 시간을 짜낼 기회가 점점 적어지고, 일을 하려고 하는 마음이 곧 점점 심해졌다. 표현은 늘 먼저 수중의 업무를 처리한 다음에야 법공부를 했다. 본말이 전도되어 법공부를 부차적인 위치에 놓았으며 법공부가 첫 번째로 중요한 것임을 잊었다. 결국 악성 순환으로 되어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을수록 사악이 비집고 들어와 나를 더욱 바쁘게 했다. 바쁠 뿐만 아니라 또 일처리도 순리롭지 못해 바쁘게 보내도 무슨 성과가 없었으며 많은 노력을 들이고도 성과가 적었다. 바쁠수록 더욱 법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다. 결국 수련을 벗어나 다만 일만 했을 뿐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매번 설법에서 모두 우리에게 꼭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해야 함을 간곡하게 타이르셨다. 사실 법공부를 잘해야만 진정하게 수련에서 자신을 제고할 수 있고 맑고 깨끗한 머리와 안정된 심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또 사악이 틈을 타서 교란할 방법이 없게 되고 근무를 함에도 순리로워 자연히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저녁에 연공하고 오전 10시 전에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기로 했다. 너무 긴박하고 시간을 다그치는 일만 아니면 일률적으로 모두 오후로 미뤘다.

요 몇 년 간 나는 기술인원이 매우 쉽게 이 잘못을 저지름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일부 협조인 수련생도 매우 쉽게 이 잘못을 저지름을 보았다. 일을 하려고 하는 마음의 위해도 매우 컸는데 이 마음이 일단 자양된 후 때맞춰 수련해 버리지 않으면 수련생에게 법을 떠나게 하며, 이로 인해 각종 마음이 기회를 틈타 침입해 만연된다. 결국 사악에게 약점을 잡혀 일을 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떨어져 내려갔다.

각종 좋지 않은 마음이 늘 튀어나왔으나 나는 조금도 그것들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들도 명확하게 점점 약해졌다.

나는 자신이 장악한 기술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으로, 모두 대법을 수련해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사전 서약을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셔서 얻게 되었음을 깨달았다. 잘하지 못하면 죄가 있는 것이다. 나는 대법이 나에 대한 요구에 비해 매우 거리가 멀고 정진하는 의지는 막 대법을 얻었을 때만 못해 집착심을 버리지 못하고 질질 끌면서 늘 나태해졌다. 나는 자신이 이렇게 하는 것이 죄가 있는 것이며 사부님께 죄송하고 중생에게 죄송하며 자신에게 죄송함을 깨달았다. 나는 반드시 법공부를 보장하고 주의식이 정신을 차려 시각마다 모두 자신의 생명의 진정한 의의가 무엇을 위한 것임을 똑똑히 깨닫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결심했다.

저는 꼭 노력을 기울여 잘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마음을 놓으세요!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論語)’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밍후이왕 제10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8일
문장분류: 대륙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8/282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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