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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천만다행, 나는 끝내 사부님을 찾았다

—80년대 이후 세대 제자의 수련과정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늘 보호해주시고 자비롭게 구도해주셨기 때문에 대법 속에서 오늘까지 수련해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자신의 수련과정을 써내고 실례를 통해 여러분에게 특히 청소년 제자들에게 교훈을 좀 제공해주고 이후 수련 속에서 굽은 길을 적게 걷게 하려는 것입니다.

대법을 배워 지혜가 열렸다

나는 96년에 법을 얻었는데 그해 13살이었고 마침 초중 2학년이었다. 할아버지는 태극권으로 단련했는데 어느 날 저녁 갑자기 ‘할아버지께 테극권을 배워서 신체가 단련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에 흥분되어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갔다.

그날 할아버지는 마침 파룬궁을 연마하고 계셨다. 할아버지가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잘 몰랐지만 나도 따라 했다. 연마해봤더니 느낌이 너무 좋아 할아버지께 “이것, 태극권이 아니죠?”라고 했다. 할아버지는 파룬궁이다. 라고 하셨다. 이 이름을 듣자 매우 친밀하게 느껴져 ‘파룬, 파룬, 파룬궁?’ 이라고 반복했다. 너무 친밀하고 매우 익숙했지만 왜 이렇게 익숙하고 친밀한지를 몰랐다. 즉시 할아버지께 애걸하면서 “빨리 가르쳐주세요, 저도 연마할래요.”라고 했다. 할아버지는 난처해 하시면서 “나도 오늘 금방 조금 배웠는데 광장에서 연공하는 사람을 따라 해본 것이다. 내일 아침 함께 배우러 가자.”라고 하셨다.

이렇게 나는 대법과 인연을 맺었다.

부모님은 내가 연마하는 것을 심하게 반대하셨고 매우 엄격하게 감시했다. 아침마다 연공하러 갈 때 부모님께 발각되면 어떤 사태에 직면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늘 ‘어떠한 대가를 치르는 것도 불사 하겠다.’ 라는 생각을 품고 갔으며 저녁에 단체 법 공부하러 갈 때도 ‘모든 것을 내건다. 오늘 설령 법을 조금 배웠더라도 난 이익을 보는데 돌아가 어떻게 대면하는가를 상관할 것 뭐냐!’라고 생각하고 갔다.

매번 불안해하면서 담을 넘어 나가지만 연공하고 법 공부만 하면 심성이 승화됐고 마음가짐이 상서로워 어떤 좋지 않는 일이라도 이 선의 힘으로 그것을 다 녹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가 부모를 만나도 왠일인지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느 날 아침 일찍 내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엄마는 기뻐서 “이렇게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왔느냐!” 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연공한 후 부딪힌 첫 번째 문제는 바로 법 공부와 학습 관계였다. 중국에서 초중 2학년이면 수업이 이미 점차적으로 긴장했다. 어떻게 학습과 법 공부의 관계를 똑바로 할까 나는 많이 생각했다. ‘학교에 다니는 목적은 무엇인가? 지식을 배워 최종 인생의 이치를 배우기 위한 것이다. 그럼 지금 사부님께서 진정한 인생의 진리를 내 앞까지 보내 주셨는데 그냥 지나쳐 버리면 절대 안 되고 반드시 잘 배워야 한다. 그렇지만 학교의 수업도 꼭 착실하게 배워야한다. 이것은 학생의 책임이기도 하고 한 대법제자로서 응당히 해내야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어디에 가든지 모두 좋은 사람이고 또한 잘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많은 어려움에 직면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연공해야 했고 저녁엔 자습이 있고 숙제는 저녁 늦게까지 해야 했으며 숙제를 다 하고 나면 너무 피곤했다. ‘학습과 법 공부 어느 것이 더욱 중요한가? 본말이 전도 되어서는 안 된다!’고 깨닫고 매일 저녁 자습하러 갈 때 30분 앞당겨 법 공부 팀에 먼저 가서 30분 법 공부하고 다시 저녁 자습하러 달려갔다. 저녁땐 숙제를 아무리 늦게까지 했어도 숙제를 다 한 후 반드시 ‘전법륜’ 1강을 배웠다. 아침에는 죽을지경으로 피곤해도 아침 일찍 일어나게 자신을 강요했다.

처음에는 정말로 어려웠다. 아침에 진짜로 일어나기 싫었지만 자신에게 어떻게 피곤할지라도 일어나고 보자고 했다. 발이 바닥에 닿으면 정신이 맑았고 졸음이 다 사라졌다! 그리고 밤길을 걸어 연공장에 가서 단체 연공을 했다. 저녁에 숙제를 다 하고 너무 힘들어 빨리 자자는 생각이 들면 자신에게 ‘진짜 배울 것을 아직 배우지 않았는데 자면 오늘 하루는 낭비했다. 법 공부야말로 하루의 주제다.’라고 경계하고 책을 들면 사부님께서 나를 향해 웃고 계신 것을 보면 단번에 정신이 들었다. 이후로 숙제를 아무리 늦게까지 했더라도 책을 들고 법 공부만 하면 바로 정신이 들었다.

끊임없이 연공함에 따라 대뇌는 갈수록 명석해지고 무엇을 기억해도 매우 빨랐다. 한번은 국어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시간을 주고 ‘악양루기(岳陽樓記)와 ‘취옹정기(醉翁亭記)’의 내용을 암송하라고 해서 모두 애써 암송하고 있었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하고 두 번 보고 수학 숙제를 하기 시작했다. 숙제를 빨리 해치우면 저녁에 밤을 새워가면서 법 공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국어 선생님은 내가 수학 숙제하고 있는 것을 보고 불쾌해 하며 “암송하라는 과문은 암송했냐?”라고 물었다. 나는 암송할 수 있다고 했지만 선생님은 믿기지 않아 한번 암송해보라고 했다. 나는 ‘악양루기’의 첫 단락을 암송하기 시작해 다 암송하려는데 선생님은 이 단락이 아니고 두 번째 단락이라고 해서 또 두 번째 단락을 암송했다. 암송하려는데 선생님은 또 일부러 이 단락이 아니다. 라고 해서 나는 또 세 번째 단락을 암송했다. 선생님은 일부러 나를 난처하게 하려고 ‘악양루기’가 아니라고 해서 또 ‘취옹정기’를 암송하기 시작해 첫 단락을 다 암송했는데 선생님이 또 아니라고 해서 두 번째 단락을 암송했다. 한바탕 암송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려 나는 “도대체 어느 단락을 암송하시라는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선생님은 내가 앞부분은 다 암송할 수 있지만 마지막 단락은 기억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마지막 단락을 암송해봐라.”라고 했다. 나는 “선생님, 저와 농담하시는 것입니까!”라고 말하고 마지막 한 단락도 암송했다. 모든 우리 반 친구들은 나를 위해 박수를 쳐줬고 선생님도 “대단하다. 수학 숙제를 하라. 내가 허락했다.”라고 하셨다.

점차적으로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무엇을 강의하는가를 매우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고 숙제도 매우 빨리 완성해 법 공부하는 시간도 여유롭게 됐다. 상보상성(相辅相成), 법 공부시간이 여유롭게 되자 지혜도 열어졌고 선생님이 강의하는 것이 매우 간단하게 보이고 아주 빨리 배웠다. 많은 것은 보기만 하면 명백해 졌고 시험지 제일 마지막 문제도 나를 어렵게 만들지 못했다. 어떤 수학 문제는 필로 계산하지 않고 직접 답을 써서 점수가 깍인 적도 있었다. 원인은 계산 과정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에 시 쓰는 것을 배웠다. 처음에 시를 쓰게 된 원인을 문장으로 쓰는 수업이 있었는데 숙제는 매우 번거로웠고 어떤 것은 300자 이상을 요구했다. 시간이 아주 낭비된다고 생각해 선생님께 시로 대체해도 되는지 물었다. 선생님은 잘 쓰면 된다고 했다. 나는 시를 쓰기 시작했다. ‘인간은 본래 한차례 연극이다. 거꾸로 연극하는데도 취해 본다.’라는 시를 감개해 그저 적어놓았다. 할아버지가 보고 “누가 썼느냐? 정말 잘 썼다.”라고 하셨다.

한번은 실습하는 대학생이 국어 수업을 가르쳤다. 이 대학생은 문채가 매우 좋았다. 그날 ‘여산 폭포를 보며(望廬山瀑布)’를 강의하다가 누가 ‘누워보면 산마루요 마주하면 봉우리라 높고 낮음멀고 가까움은 보는마음마다 다르네.’ 시의 더욱 깊은 내포를 말해볼 수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전반에 명백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자 선생님은 득의양양해서 웃었다. 이때 내가 손을 들고 “제가 대답해도 괜찮습니까.”라고 하자 말해보라고 했다. 나는 “작가는 잘 모릅니다!”라고 말하고 좀 멈추자 선생님은 매우 놀라셨다. 나는 계속해서 ‘속세를 떠난 사람은 알게 된다!’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말한 마지막 한마디는 선생님도 잘 몰랐다. 내가 말한 것은 국외자가 잘 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수련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국외자는 잘 안다와 속세를 떠난 사람은 알게 된다는 것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곧 고등학교 입학시험이었기 때문에 학습량이 매우 많았지만 나는 갈수록 수월해졌고 동시에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공능도 나타나 빨리 학습을 완성하게 해 시간을 짜내서 법 공부할 수 있었다. 한번은 아빠가 아이들이 속기하는 TV 프로그램을 보시다가 부러워서 그들은 정말 총명하다고 칭찬하면서 “넌 어떻게 무엇을 그렇게 빨리 기억하느냐? 저들의 속기방법과 같냐?”라고 물으셨다. 나는 “저들은 잔재주고 수단이지만 내 것은 지혜와 공능의 체현이고 ‘기말관비(騎馬觀碑)’와 같은 이치입니다. 한 사람이 말을 타고 비문 앞을 지나갔는데 돌아온 후 비문을 외울 수 있었어요. 그것은 한 가지 공능의 체현에 불과합니다. 이런 속기하는 공능은 본 것, 들은 것을 순식간에 머리 깊은 속에 새겨놓을 수 있어 그가 말을 타고 돌아온 후 비문을 외울 때는 다만 이런 새겨놓은 것을 꺼내서 한번 다시 반복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머리가 충분히 순정해야 만이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어요.”라고 하고 또 아빠에게 그 중 원리를 해석해봤다. “사실 동영상과 비슷한 원리인데 본질은 완전히 달라요.”라고 했다. 아빠는 문득 깨닫고 ‘이전에 기말관비’는 하나의 과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해석한 것을 들어보니 원래 실제적으로 존재했던 것이구나.”라고 말했고 또 “넌 전도가 양양하구나.”라고 했다.

어느 날 아빠는 신나게 돌아와 내게 “너네 학년에 천재가 누군지 아니?”라고 묻고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득의양양해서 “몇 명의 선생이 평가하는 것을 들었다. 이 학년에서 누가 가장 총명한지? 공부 잘 하는 몇 명이 말했는데 선생들은 다 인정하지 않았는데 결국 네가 가장 총명하다고 하더라. 이유는 비록 몇 학생의 성적이 다 좋지만 다른 아이들은 열심히 노력해야만 하는데 유일하게 넌 그렇게 수월하게 배운다며 진짜로 천재라고 했단다!”라고 했다.

사실 같은 반에 어린 수련생 한명이 또 있었는데 역시 천재였다. 그는 원래 공부하지 않고 장난만 했는데 법을 배운 후 착실하게 공부했다. 선생님은 여러 학생들 앞에서 그의 성적의 제고가 가장 빠르고 개변이 가장 크다고 칭찬하고 반 친구들 모두가 그를 위해 박수쳤다.

정체를 이탈하고 대법을 멀리 했다

99년 나는 이미 고등학생이라 법 공부 팀에 자주 갈 수 없었고 부모도 지키고 파룬궁을 못 배우게 했기 때문에 천천히 갈수록 느슨하게 됐다. 천지를 뒤엎는 듯이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기 시작할 때 나는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전혀 몰랐고 어떻게 이런 일을 대면해야 할 줄도 몰랐으며 이것은 사부님께서 허가하신 것이고 중생과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자신의 사유가 완전히 구세력의 사유라는 것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고 많은 인식은 법을 이탈했지만 스스로는 깨닫지 못했다.

점차 생각은 갈수록 법에 부합하지 않았는데도 깨닫지 못했다. 다만 법 공부할 때 예전처럼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느낌이 없어졌고 법 공부하는 거점도 찾을 수 없었으며 할아버지의 대법 책도 부모님께서 없애 버렸고 부모님의 협박을 받아 할아버지는 나와 수련의 일을 감히 말도하지 못했다. 후에 대학에 입학하자 할아버지마저도 만날 수 없었고 어떤 신경문도 보지 못해 완전히 구세력의 의도에 봉쇄됐고 자기도 모르게 천천히 타락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선 매우 고통스러워 처음에 나는 컴퓨터 게임으로 자신을 마비시켰는데 후에 더욱 더 걷잡을 수 없게 됐고 어떤 때는 밤을 새우면서 게임을 했다.

2004년, 어떤 수련생이 텐안먼 진상CD를 우리 대학교 기숙사 앞까지 배포했다.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원래 자살 분신은 가짜였구나! 여기에 도대체 어떤 음모가 있는 것이냐?’라고 생각하고 많은 동창들을 불러와 이 진상CD를 보게 했다. 저녁에 나는 ‘이 몇 년 동안 내가 무엇을 했느냐?! 이것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를 누가 알려줄 수 없느냐?’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난마와 같았다! 후에 무지 몽매하게 잠이 들었다. 꿈에서 자신이 일부 신들과 ‘10년 동안 대법을 이탈한다.’라는 서약을 한 적이 있다는 것을 봤다. 나의 명백한 일면이 억제된 것처럼 꿈에서 깨어난 후 점차 완전히 잊었고 또 제멋대로 행동했다.

졸업한 후 일에 바빴고 또 상사에게 강요당해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어느 날 한 밤중, 술에서 깨어나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영원히 이렇게 있겠느냐? 나는 수련인 이었고 ‘진(眞), 선(善), 인(忍)’에 동화했던 생명이다. 만약 생명이 진선인 중에 있지 않으면 차라리 가서 죽는 것이 낫다!’라고 신음했다.

그리하여 이튿날 나는 이전의 수련생을 하나하나 찾아갔다. 드디어 줄곧 정법 형세를 확고하게 따라가고 대법 중에서 연마하는 수련생을 찾아냈다. 이렇게 나는 다시 사부님의 법을 보게 됐고 다시 대법 중으로 걸어 들어왔다.

구세력의 교란을 타파하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내가 돌아와 수련하려고 할 때 부모는 매우 빨리 내가 대법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어릴 적부터 배우지 못하게 엄격하게 제어했고 지금 대법이 박해를 받고 있었으므로 그들의 두려움이 더욱 심했다. 특히 엄마의 정신적 압력이 너무나 커 나를 강요해 다시는 연마하지 않겠다고 승낙하라고 했다. 엄마를 안심시켜드리려고 나는 생각 없이 응낙했다.

나중에 수련생과 이 일을 말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금방 수련에 돌아왔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 결과 며 칠 후 박해를 초래했다. 악한 경찰이 갑자지 집에 쳐들어와 나의 컴퓨터에 대법서적이 있다는 핑계로 나를 납치해갔다. 악한 경찰이 나를 파출소로 끌고 갔을 때야 이것이 바로 수련생들이 말하는 박해라는 것을 알았다. 대법에 들어선 후 사회에서, 가정에서 늘 대법제자의 신분을 바로 잡지 못했는데 지금 드디어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의 신분으로 모든 것을 대면하게 됐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전히 많은 사람의 생각이 밖으로 나왔다. 아직 결혼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아내를 어떻게 찾겠느냐? 공무원 직장도 없어지면 부모는 더욱 나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그렇지만 마지막에는 감옥에 수련생이 있으니 나는 그들과 함께 법 공부하고 끝내 수련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수련한다는 것을 생각하자 나의 허리띠가 ‘툭’하고 끊어져 흠칫 놀랬고 갑자기 이것은 안전하게 나갈 수 있다고 점화해주는 것이 명백했다.

그 악한 경찰들은 나를 잡으려고 오랫동안 모의했다. 나의 사건을 현으로 보내는 동시에 직접 시로 보내서 구치소에 갇혔고 앞의 형세는 매우 위험하게 됐다. 부모는 압력이 커서 나의 정신이 붕괴될까봐 사람을 보내 나를 위로했다. 나는 그들에게 “아무런 일이 없을 것이며 꼭 안전하게 나갈 수 있으니 할 것을 하세요.”라고 했다.

내가 온 것에 대해 구치소는 매우 의아해했다. 금방 파룬궁을 연마하는 국장이 갔는데 또 파룬궁을 연마하는 대학 졸업생이 왔느냐, 이 파룬궁은 도대체 어찌 된 일이냐?

그 중 한 사형수가 이상한 문제를 내고 사람을 난처하게 했는데 많은 사람이 풀지 못했고 이틀 풀었는데도 결과가 없었다. 한 사람은 “대학생이라 하면서 어떻게 파룬궁을 연마했나? 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보고 풀어보라고 해.”라고 비웃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가지해 주십시오.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해 그들에게 보여주게 해주세요.’라고 사부님께 청했다.

내가 다가가 그 이상한 문제를 한번 보자 답안이 떠올랐다. 나는 답안의 그림을 성냥개비로 배열하자 그들은 모두 놀래서 “대단하다! 대단해!”라고 함께 소리쳤다. 그 사형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배열 방법은 규정된 답안이 아닌데 정규 답안보다 더욱 초월하고 뛰어난 사유라고 했다. 그도 계속 “신기하다! 탄복한다!”라고 했다.

싸움으로 인해 들어온 한 젊은이는 큰 소리로 “내가 나가면 꼭 파룬궁을 배워보겠다.”라고 했다. 청원하다가 강제로 납치당해 들어온 한 아저씨는 나의 팔을 흔들면서 “어린 파룬궁, 어린 파룬궁 난 당신을 믿는다. 나는 탈당하겠다. 어떻게 탈당하나?”라고 했다.

그때는 금방 수련에 돌아와 아직 삼퇴의 일을 잘 몰라 다만 그에게 마음속으로 자기가 이미 공산당원이 아니다. 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했다.

나의 일은 매우 빨리 감옥 안에서 전해졌고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한 생각을 개변했다. 구치소에 있는 이 며칠 동안 나는 마치 보호권에 앉아있는 것처럼 한 층의 빛이 나를 포위하고 있고 나를 보호하고 머리가 텅 비고 아무 나쁜 일도 생각하지 않게 했다.

며칠 후 정황은 급속히 개변됐다. 시에 보고한 죄를 정한 자료가 누군가에게 내리눌렀고 허가가 내려오지 않았다. 원래 나를 구원할 방법이 없었는데 뜻밖에 직장의 상사, 공안국, 기율 검사 위원회의 사람이 나를 보증했고 나서서 파출소 소장을 찾아 면담했다. 나를 모함한 파출소 소장은 압력도 견디지 못하겠고 또 나를 달가워하지 않아 세뇌반으로 보냈다.

세뇌반에 가자 나는 까닭 없이 혼수상태에 빠져있어 세뇌반의 사람이 매우 두려워했는데 더군다나 친척들과 직장 상사가 자주 와서 석방시켜 출근하게 하라고 요구했다. 결국 시장까지 나서서 세뇌반의 사람에게 “사건을 똑똑하게 말해봐라, 죄명을 똑똑하게 정할 수 있으면 빨리 처리하고 만약 죄가 없으면 여기에서 질질 끌지 말라.”라고 했다. 이렇게 이튿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나는 같은 세뇌반에 있던 특무(혹은 유다?)에게 속아 서명했다. 그는 내게 자신의 이름만 쓰지 않으면 된다고 속였다. 결국 꾀임에 넘어가 사악에게 협조해 이후 그들이 나의 직장을 협박하고 계속 나를 협박하게 하는 직접적인 구실을 구세력에게 남겨줬다.

집에 돌아왔지만 다른 공간의 압력은 감소되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내가 납치당해 마음 속 압력이 매우 커졌기 때문에 원래 신체가 매우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심한 병업상태가 나타났다. 내가 돌아온 후 며칠 안 되서 그는 유감을 가지고 돌아가셨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엄마는 몰래 마음 속 의혹을 내게 말해줬다. “이전에 다른 사람이 돌아가실 때는 족쇄 채우고 귀신에게 끌려가는데 너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는 신선이 불며 치며 맞이하러 왔다. 파룬궁을 연마한 사람은 다른 긴 다르구나!”라고 했다.

스스로 대면해야 할 압력은 더욱 커졌다. 친척들은 이런 스스로 번거로움을 찾는 행위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고 직장의 사장도 내가 그들에게 번거로움을 가져준다고 생각했다. 이때 신 수련생으로서 엄마에게 연마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괜찮을 것이다. 라고 말한 그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수련은 매우 엄숙한 것이기 때문에 책임 없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실을 보상하기 위해 내게 법 공부하는 곳을 제공해주겠다고 했다.

나는 어떻게 이 압력을 돌파해야 할 줄 몰라 필사적으로 법 공부했다. 이것은 개인 수련이 아니다. 라는 것을 천천히 명백하게 인식했고 정법 수련의 법리를 좀 알게 됐다.

이때 구세력의 흑수는 또 내 직장에게 손을 내밀었다. 직장은 나의 부모를 불러다 놓고 아빠를 협박하고 유혹해 나를 대신해 ‘확실히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게 했고 엄마는 현장에서 나를 협박하는 그 상사들에게 화가 나 심장병이 발작해 120 구급차로 병원으로 실려 갔다. 구급차를 부르자 온 직장의 사람들은 무슨 일이 발생한 지를 다 알았다. 나는 엄마가 무사하고 다른 사람들이 대법을 오해하지 않도록 하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청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바로 걸으면 어느 생명도 감히 교란하지 못하고 엄마도 무사할 것이라고 점화해줬다.

내가 보증서를 가져와 찢어버렸을 때 순식간에 상쾌해졌고 나의 공간장은 순간에 맑아졌고 구세력의 배치가 타파됐다는 것을 알았다.

집에 돌아와 보니 엄마는 이미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는 이상해서 “내가 구급차에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정신이 버쩍 들더니 여태껏 그렇게 정력이 왕성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혼자서 일어나 집으로 걸어왔다. 온 몸이 편안했다. 정말로 신기하다!”라고 했다.

아빠는 상사가 나를 난처하게 할까봐 걱정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그에게 이것은 정사대전이고 사람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고 알려주는 김에 대법 진상을 좀 말해줬다. 그는 격동되어 “아들아, 정말 대단하다. 너의 사부님도 정말로 대단하시다. 이 며칠 동안 이렇게 큰 재난을 무사하게 뚫고 나왔다. 너의 사부님께서 하늘에서 너를 지켜주시고 있다.”라고 했다.

오늘 보증서를 찢어버리는 일은 과분했던가는 잘 모르겠지만 저녁에 동료를 불러와 그에게 이 일을 어떻게 보는지 물었더니 그는 내게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대단하다. 우리는 어떻게 된 일인지 다 알았다.”라고 했다. 후에 과연 아무런 일도 없었고 오히려 좋은 일들이 왔다.

중생을 구도하는데 녹아들다

길을 바르게 걷고 정념이 족 하자 교란도 적어졌고 법 공부하는 환경도 좋아졌고 3가지 일도 더욱 잘할 수 있었다.

어느 날, 한 촌 어귀에 스티커를 붙이러 갔는데 갑자기 속이 벌벌 떠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여기에 무슨 사악한 인소가 있어도 모두 제거한다. 나는 두려워하려고 온 것이 아니고 이곳의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다.’라고 발정념 하고 제고하자 공간장이 단번에 깨끗해졌다. 내가 스티커를 붙이고 떠났을 때 한 사람이 양떼를 몰고 옆으로 지나가다가 궁금해 내가 무엇을 붙였는가를 보고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읽었다. 그는 양떼를 버리고 뒤에서 “젊은이 젊은이 기다려. CD없느냐?”라고 내게 달려왔다. 마침 내게 션윈 CD가 있어 줬더니 그는 매우 기뻐했다.

나는 자주 차 몰고 각 지로 다녔고 차안에서 션윈CD를 틀어놓고 길가에 사람이 있으면 차를 멈추고 션윈을 소개하고 배포했다. 어떤 때는 한번에 200여장을 배포했다. 어떻게 션윈을 상대방에게 소개하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몇 마디 잘 소개해주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다. ‘서유기 안의 상아가 춤을 추는 것처럼 보기 좋아요.’ ‘손오공, 저팔계, 수호전 이야기도 연출했고 선녀가 춤을 추고 또 소림사 어린 화상도 있어요.’등등 라고 소개하면 많은 사람들은 매우 가지고 싶어 했다.

후에 자신의 소개가 상세하지 않을 것 같아 매 션윈CD에 션윈 소개를 추가하고 소개를 다한 후 그들에게 첨가한 소개를 보라고 했다. 이렇게 해보니 효과가 꽤 좋았다.

한번은 한 사람에게 션윈CD를 배포하는데 파룬궁의 물건이라고 안 가지겠다고 했다. 그 옆에 있던 사람이 작년 션윈CD를 본 적이 있다고 하면서 자꾸 달라고 했다. 나는 일부러 그 안에 있는 정채로운 내용을 묘사하자 처음에 안 가지겠다는 그 사람은 궁금해 가지고 싶어하는 데도 부끄러워 입을 열지 못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하나 주면서 “나는 감히 배포하는데 왜 감히 보지 못해요?”라고 하자 그는 허허 웃으면서 받았다.

션윈을 배포할 때 보통 파룬궁의 물건이라고 일부러 소개하지는 않는다. 한번은 어떤 사람이 “파룬궁의 것이냐? 라고 하자 나는 좀 주저했는데 그는 보충해 “파룬궁의 것이 아니면 안 받는다.”라고 했다.

한번은 한 도시에 가서 션윈CD를 배포한다고 말하자 한 사람이 큰 소리로 “올해 션윈이다!”라고 했다. 단번에 한 가득 모여들어 몇 분만에 션윈CD를 전부 나눠가졌고 션윈이 하루빨리 중국 대륙에 와서 연출하길 바란다고 했다.

결속말

한번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부좌하는데 어릴적 한 사건의 자초지종을 알게 됐다.

대략 92년쯤이었는데 매일 저녁에 꿈을 꿨다. 꿈에서 자신이 매우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고 깊어 밑이 보이지 않았고 떨어지다가 놀라 깨어났다. 연속 며칠 동안 꿈에서 떨어졌는데 바닥에 떨어지지 않았다. 마지막 꿈에서 바닥에 떨어졌을 때 갑자기 깨어나 아빠를 밀어 깨우자 아빠는 “또 아래로 떨어지는 악몽을 꿨니?”라고 물었으나 나는 아빠에게 “아빠, 아빠, 리훙쯔(李洪志)는 어느 분입니까? 오늘 바닥에 떨어져 한 흰 수염 도사를 봤는데 그는 저보고 꼭 ‘리훙쯔’란 사람을 찾으라고 했어요.”라고 했다. 아빠는 어느 분이신지 잘 모르지만 이름을 봐서는 큰 포부가 있는 사람이시라고 했다.

지금 알았다. 그 꿈은 바로 내게 당시 내가 있는 우주가 이미 위험에 처해있었고 그대로 계속 발전하면 오직 훼멸뿐이라는 것을 알려준 것이다. 이 흰 수염 도사는 내게 모든 것을 내걸고 인간 세상에 내려가 사부님을 찾아야 만이 희망이 있으며 또 내려가면 내가 인간 속에서 훼멸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당시 내가 내려가기만 하면 이 우주는 한줄기 희망이 있는데 ‘상관할 것 뭐냐!’라고 생각하고 눈을 감고 뛰어내려왔다. 그 도사는 나를 따라오면서 나를 배웅하면서 사부님의 이름을 나의 머릿속에 새겨주었다. 단단히 기억하고 꼭 이 분을 찾으라고 신신당부했다!

지금 이미 이 만고의 기연을 맺어 정말로 천만다행이다! 지금 내가 다시 아빠에게 그날 저녁 악몽에서 깨어나 어디에 가서 사부님을 찾아야 하는지를 물어본다면 아빠는 벌써 이 일을 잊었을 것이다. 중생은 모두 이 법을 위해 온 것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미 인간 속에 빠져있거나 사당에게 속아 올 때의 숙원을 잊었겠는가. 대법제자는 꼭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올 때 사부님께 약속한 소원이고 또한 중생 세계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허스!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7/282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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