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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정념정행에 대한 감수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단체 법공부팀에 참가할 때 67세 여자 수련생A가 이틀 전에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했다.

수련생A는 시골사람이다. 그날 지방의 여자 수련생과 함께 외지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하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정기 자유시장까지 갔는데 수련생A는 몇몇 경찰이 경찰차 옆에서 잡담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걸어가 “여러분 지금 바쁘지 않으시죠? 진상자료 몇 부를 드릴테니 좀 보세요.”라고 말하며 ‘명백한 군주는 하늘의 뜻을 알고, 역사적 거대한 변화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라는 진상 소책자를 그들에게 전했다. 이때 갑자기 옆에 잠복 경찰 두목이 와서 수련생A가 지닌 진상자료를 빼앗아 가고 즉시 그녀를 경찰차에 밀어 넣고 자전거는 트렁크에 밀어 넣었다.

수련생A는 공안국으로 가는 도중에 줄곧 차에 있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를 공안국의 한 사무실에 데려갔다. 몇몇 경찰은 앉고 사복 경찰 두목은 종이와 펜을 꺼내며 말했다. “왜 시장에서 이런 것을 배포하는가?” 수련생A는 “이렇게 좋은 것을 내 손에 놔두면 아까워요. 그러므로 거리에 가져가 사람을 구하는 겁니다. 밖에서 당신들 몇이 거기에 있어 당신들을 구하려 했습니다.” “성이 뭡니까?” “나는 위(宇)씨입니다.” “이름은 뭐죠?” “우주라고 합니다.” 기록을 하는 두목과 4명의 경찰은 한동안 어리둥절했다. “뭐라고요. 다시 한 번 말씀하세요.” 수련생A는 부드럽고 침착하게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말했다. “나는 성이 위이고 이름은 우주입니다.” 기록을 하는 두목은 의혹의 눈길로 수련생A를 보고 다른 경찰과 시선을 맞추고 천천히 손에 있는 펜을 내려놓고 두 손으로 머리를 잡고 의자에 기대며 웃자 몇몇 경찰도 따라 웃었다. 한바탕 웃고 두목은 말했다. “됐다 됐어, 나가세요.” 수련생A는 사무실에서 나왔다. 마당에 나온 후 잘 생각해 보니 ‘이건 아닌데! 내가 왜 나왔을까? 사무실에 들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다시 사무실에 들어갔다. 입을 열자 그 두목은 급히 다가와 그녀를 밖으로 밀며 말했다. “당신은 왜 또 왔어? 가, 가, 가. 다시는 오지 마.” 수련생은 또 마당에 밀려 나왔다.

수련생A는 갑자기 깨달았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집으로 돌아가라는 뜻이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마당에 나와 경찰차 앞에 다가가 트렁크의 자전거를 꺼내 태연하게 옷을 정리하고 침착하게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수련생A가 법공부 팀에서 이 사건을 교류할 때 어떤 수련생은 “당신의 심태가 바르니 사악을 놀라게 했어요.” 어떤 사람은 “당신의 이름을 우주라고 잘 지었어요.” 나는 깨달았는데 이것은 어디 좋은 이름을 지은 것에만 관계있는가? 이것은 수련생의 심성표준이 그 경지에 도달했기에 비로소 침착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법공부를 통해 이미 알았는데 사람은 소우주와 같고 매 대법제자는 전부 소우주의 주와 같다. 비록 법리에서 다 알고 있지만 얼마나 되는 수련생이 매 시각마다 매 사건에서 진정으로 자신이 하나의 우주이고 우주의 왕이며 바로 큰 신이나 큰 부처라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을 수 있는가? 흔히 법리에서 알고 있지만 문제에 부딪히면 사람 마음이 움직이고 사람의 이치로 간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경험>정념으로 박해를 해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9/2824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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