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들은 몇 년간 시련에서 쉽지 않았는데 수련의 길을 잘 걸으려고 어떤 이는 감옥에서 갖은 고초를 겪었다. 감옥의 직접적인 박해에 비해 세뇌반은 더욱 음흉하고 사악하다. 일부 수련생은 엄숙하게 법으로 가늠하지 못하고 위선에 미혹되어 정념을 느슨히 하여 완전히 사악을 부정하지 못해 쉽게 ‘전향’하고 사오하게 됐어도 자신은 모르고 있다. 아래는 세뇌반의 음흉함에 대한 약간의 개인 인식이다.
1. 구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감옥에서는 직접 폭력을 가해 대법제자에게 마난을 주지만 법리에서는 청성할 수 있다. 내심에서 박해를 부정하고 정념으로 대하면 된다. 하지만 세뇌반에서 채용한 수단은 다르다. 그들은 당신에게 일종 관심을 보이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당신과 친구로 사귀며 이야기를 나누고 심지어 물건을 사주는 작은 선심을 베푼다. 식사도 좋고 느낌에 감옥처럼 사악하지 않다. 그러나 속마음은 음흉하다. 수련생은 느슨해지고 위선에 미혹되며 사악의 세뇌반 배치를 부정하지 않고 그들을 인정하게 되고 그들도 이렇게 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되며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것은 수단으로 당신을 속이려 하고 전면적으로 사악을 부정하는 정념을 느슨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당초 배신자는 어떠어떠하게 확고하고 법공부는 어떠어떠하며 외우는 법도 적지 않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법에서 단장취의하여 많은 법을 외워둔다. 목적은 생억지 ‘전향’을 실증하려는 것이다.) 당신은 그에게 탄복하게 되고 그를 인정하게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한 것처럼 “그가 과거에 잡혀가고 매를 맞을 때 어떻게 잘 표현했든지 모두 오늘날 그가 뛰쳐나와 법을 박해하고 수련생을 미혹시키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1] 당신은 그가 잘했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왜 여기에 있을까? 그러면 그가 무엇을 말하는가 보자’라고 생각한다. 이러면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다. 당신이 만약 호기심과 의심 등의 생각으로 그의 말을 들어보며 그가 말한 것이 이치가 있는지 분석하면 이미 끝장이다. 많은 수련생은 바로 한순간에 ‘전향’된다.
만약 그들이 정말로 당신과 교류하려 하면 당신을 집으로 돌려보내 줄 수 있다. 왜 이곳에 감금해 놓겠는가? 그곳에는 사악한 요소가 넘쳐났고 틈만 나면 파고든다. 수련생은 이 과정을 보고 들으려 하면 단번에 그런 나쁜 것은 기회를 타서 올라오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달라붙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말한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청성함을 유지해야 하고 정념으로 전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기공사의 장(場)에 가서 보고를 듣고는 집에 돌아와 아주 괴로워하는데, 그것은 당연하다. 그 법신이 왜 당신을 위해 막아 주지 않는가? 당신은 뭘 하러 간 것인가. 당신이 가서 듣는데, 당신은 구하러 간 것이 아닌가? 당신이 귀에다 부어넣지 않으면 그것이 들어올 수 있겠는가?”[2]
2. 이미 속임수에 빠진 사람, 그들은 폭력으로 ‘전향’하지 않으며 폭력은 정념을 깨우니 그들은 자발적으로 책을 보게 한다. 물론 그들은 집에 돌아가 책을 보게 하고 무엇을 보고 싶으면 무엇을 보게 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 가두어 놓고 당신에게 해석해준다. 주로 ‘북미순회설법’,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등 몇몇 책을 갖고 ‘교류’하는 목적으로 단장취의하고 법을 왜곡하며 그들의 것을 말해 준다. 그들이 왜곡한 인식으로 이해하게 유도한다. 마지막에 법리가 분명하지 않은 수련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정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사오하게 된다.
이렇게 사오한 수련생은 세뇌반이 사악하지 않고 책을 보게 하며 정말로 훌륭한 교육을 한다고 말하고 그곳 사람들도 그렇게 하기 쉽지 않고 사람도 좋은데 내가 ‘4서’를 쓰지 않고 무엇을 말하지 않으면 미안한 감이 든다고 말한다. 사람 마음은 사악에 이끌려 갔고 한걸음씩 빗나가 사부님의 요구에 멀리 떨어져 나갔으며 해적선에 탄 것과 같다.
3. 감옥은 사람의 육체를 학대하고 세뇌반은 수련생의 정념을 훼멸시킨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사악한 것이고 그들의 목적이다. 일부 수련생은 배신자의 사오한 이론을 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세뇌반의 진정한 목적을 인식하지 못했다. 그들은 방법을 바꿔 사람의 인정으로 당신을 감동시킨다. “우리는 당신을 때리지 않았지요? 당신이 보기에 우리도 이렇게 하기 쉽지 않으니 상사에게 해명할 거리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어떤 사람은 우리는 당신들을 감금하지 않았고 위에서 억지로 이렇게 하려 해서 우리도 방법이 없고 쉽지 않다는 식으로 나온다. “당신들은 선(善)을 말하지 않나요? 우리를 위해 고려해야 하지 않나요?” 심지어 세뇌반 두목이 가짜로 탈당하는 사례도 있다. 어떤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한 치의 타협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그들이 좋아 보이고 감옥의 그런 폭력이 없으며 표면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주고 자신에게 잘 대해 주므로 그들의 그런 사악함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미안한 감이 든다. 상대도 알고 있어서 이런 관념을 붙잡는 것이다. 목적은 당신에게 완전히 정념으로 부정하지 못하게 한다. 마지막에 그들의 배치에 따라 당신의 정념을 훼멸시킨다. 당신이 진심이든 가짜든지 간에 마지막에 ‘4서’를 쓰게 하고 당신의 신체에 나쁜 물질을 더해주며 어쨌든 그들은 목적을 이룬다.
4. 진정으로 청성한 수련생에게 그들의 위선적인 거동이 간파되면 사악은 바로 가면을 찢어버리고 흉악한 얼굴을 내밀어 직접 폭력으로 세뇌를 시키며 밤새우며 잠을 못 자게 하고 ‘전향’을 하지 않으면 감옥에 넣는다고 협박하는 등등을 한다. 더는 상세히 말하지 않겠다.
이런 한 가지 현상이 있다. 세뇌반 속임수에 넘어간 수련생은 흔히 돌아온 후 나태해지고 연공하기 싫어하며 법공부를 하기 싫어하고 혹은 발정념을 하면 손이 넘어지고 3가지 일을 하기 싫어하며 얼굴색이 좋지 않다. 그것은 몸에 더러운 사악한 것이 교란하고 세뇌반에서 틈을 탄 것이다. 그러므로 세뇌반의 원하지 않는 배치에 끌려간 수련생은 가장 좋기는 세뇌반의 수단을 폭로하거나 수련생과 교류하는 것도 좋다. 그러면 자신이 인식하지 못한 사악을 똑똑히 볼 수 있다. 어디에서 틈을 탔는지 분명히 알아야 비로소 강요된 나쁜 물질을 제거해 버릴 수 있다. 세뇌반이 좋다고 하는 수련생에게 우리는 자발적으로 그와 교류해야 하고 사악을 분명하게 알게 해야 사악이 우리에게 강제로 주입한 나쁜 물질을 청리할 수 있다. 설령 세뇌반에서 정념으로 나왔어도 수련생과 교류하는 동시에 법공부를 해야 하고 자신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마지막에 일부 지역에 세뇌반이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아마 수련생이 그들의 위선적이고 사악한 본질을 분명히 인식하지 못한 것과 관계가 있다. 개인의 인식이며 수련생들이 보충하고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사악을 질식시키자’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3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4/2821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