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
존경하는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가 교류할 제목은 ‘수련에서 진아(眞我)를 똑똑히 알다’입니다.
나는 본과를 졸업하고 1년 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이전에 많은 시간을 들여 자신의 영성을 강화하는 방법을 찾았는데 비록 젊지만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서 아주 초상적인 일이 발생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당초 그것이 아직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을 뿐이었다.
나는 대학교 1학년 때 중국에 가서 교사 임무를 담당했다. 어느 봄날 방과 후 학생이 나와 이야기를 나눌 때 파룬궁을 소개해 주었다. 후에 그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영문판 ‘전법륜’을 구해 달라 했고 얼마 후 책이 도착하자 그는 나에게 주었다.
처음에 ‘전법륜’을 읽을 때 이것은 내가 줄곧 찾던 대도(大道)이고 나의 여생은 바로 끊임없이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그 당시 부정적인 생각이 하나 있었는데 만약 나의 심성이 제고되면 내가 바라던 속인 친구들의 그런 취미는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당초 이런 취미가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나는 의식하지 못했다. 사부님은 ‘전법륜’ 4강에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잃어버리는 것은 좋지 못한 것인데 무엇인가? 바로 업력으로서, 그것과 사람의 각종 마음은 상보상성(相輔相成)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전법륜’ 1강에서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 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몇 년간의 수련을 통해 나의 심성은 승화됐고 나는 더욱 자신의 생각을 주의했다. 법에 대조하여 수시로 그런 바르지 않은 생각을 제거하였으며 사존께서도 나를 도와 업력을 제거해 주셨다.
사존께서 끊임없이 나를 도와 수련을 지도하고 우리의 업력을 제거해 주셔서 우리도 점차 진아를 똑똑히 알게 됐다.
나의 이해는 우리는 비록 많은 실수를 했지만 사부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사부님은 분명히 우리의 진아가 누구인지 알고 계시고 우리가 당초 사부님을 따라 하세하여 조사정법을 결정한 그 시각의 마음 속 진실과 신성(神聖)을 보셨으며 우리 전체가 주도적 역할을 하기를 기다리신다.
경문 ‘더 정진하자’에서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한 가지는 여러분이 모두 매우 똑똑히 알고 있는데, 이 세계의 역사가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하도록 하기 위해 남겨놓은 것이며, 이 한 시기 역사는 바로 대법제자를 성취시키고 당신들이 서약을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나의 직장
전 14개월간 나는 대기원에서 판매를 담당했는데 이전 7년은 고등학교 교사였다. 나는 이 일(교직)을 아주 좋아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하사하신 일이라고 인식했다. 이 일은 자신을 부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량의 시간을 이용해 진상을 알릴 수 있고 여름방학 때는 휴식할 수 있다. 몇 번의 여름방학 때 나는 대기원의 판매시스템을 시험해 보았다. 그러나 이런 흩어진 판매 방식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의 판매경력을 말하기 전에 먼저 교사시절의 심득을 말해 보려 한다. 나는 그때 이해하기를 이런 업무환경은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 할 뿐만 아니라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른 교사와 잘 지내고 전업적인 태도로 그들과 협력하며 최대한도로 교사로서의 책임을 이행했다. 이것도 법을 실증하는 일종 방식이다. 또 일부 일에서 평형을 유지하는 것을 배웠는데 예를 들면 먼저 진상을 알리는 방식을 잘 고려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마땅히 더욱 좋은 판단을 해야 하지만 나는 잘 하지 못했다.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이 더욱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사부님의 배치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느 하루 내가 학생활동센터에 가서 왜 대사(大赦)국제클럽을 설립하는지를 얘기했다. 한 학생이 나의 말을 듣고 그는 클럽에 가입하고자 했다. 후에 그는 이 클럽의 책임자가 됐고 다른 학생을 도와 가입을 안내하며 활동을 조직했다. 우리는 이전에 청원을 했고 다른 클럽과 교류하며 진상을 알렸다. 그 학생은 성적도 뛰어났는데 그해 프린스턴 대학에서 모집해 간 유일한 학생이었다.
나는 이전에 3개의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담당했다. 매 고등학교마다 대사국제클럽을 조직했는데 클럽에 참가하고 관련된 과외활동을 하는 학생은 비교적 훌륭하였다. 대사국제클럽의 책임자는 조직 능력이 강했고 회의를 소집하고 활동을 배치하는데 다 훌륭하게 잘했다. 나는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그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
고등학교의 이런 환경에서 또 하나 진상을 알리는 방식은 바로 역사 선생님과 공산당 역사를 담론하는 것이다. 나는 몇몇 역사 선생님에게 접근하여 그들의 수업에서 ‘9평공산당’ 일부분을 방송해 줬는데 이는 세계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께 아주 적합하다. 그들의 수업에는 또 문화대혁명과 대약진의 부분도 있다.
두 번째 일은 학교에서 어떻게 학생을 잘 관리하는가의 문제다. 처음 몇 년은 도전이다. 속인의 말로 하면 일부 학생은 내가 그들을 대하는 것처럼 나에게 잘 대하는 것은 아니다. 수련의 각도에서 보면 이것은 안으로 찾는 좋은 기회다. 자신이 어디에 부족한지 본다. 나는 자신감이 부족하고 교실에 서 있으면서도 흡인력이 없다는 것을 의식했다. 특히 학생이 잘못을 했을 때 나는 즉시 판단하지 못하고 학생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지 못했다. 상대방이 규정에 따른 처분을 받아야 하는데도 자신은 적당한 처리방법을 채용하지 못했다.
교사 경력 4년차부터 6, 7년차에 점차 이런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나의 수업 규칙은 ‘진선인(眞善忍)’을 위주로 하고 아울러 이런 원칙을 강의 개요에 넣었다. 학생의 행위를 관리하는 준칙은 바로 ‘失’과 ‘得’의 원칙을 위주로 했다. 학생이 노력하거나 능동성을 발휘하면 나는 신속히 그를 인정해 주었다. 반대로 불량하고 적당치 않은 행위에는 신속하게 반응했다. 이런 정면적, 부정적 행위는 수업을 마치고 점수로 표시했다. 그런 후 나는 그들의 점수를 누적했다.
사부님은 나의 교수경험을 이용해 나의 부족한 점을 극복하게 했다. 나를 도와 ‘진인(眞人)’으로 되게 했다.
사부님은 ‘전법륜’ 제4강 ‘업력의 전화’에서 말씀하셨다. “거리를 다닐 때나 또는 기타 사회 환경 중에서도 번거로운 일과 마주칠 수 있다. 속인 중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을 당신에게 모두 내려놓게 해야 한다. 어떠한 집착심이든 당신에게 있기만 하면, 각종 환경 중에서 그것을 닳아 없어지게 해야 한다.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그 중에서 도(道)를 깨닫게 하는데, 바로 이렇게 수련해 온 것이다.”
세 번째는 교사로서 일을 잘 평형시켜야 하는 부분이 있다. 자주 온 정신을 쏟아 자신의 일을 하다 보면 한걸음 물러서서 기점을 보지 못한다.
우리로 말하면 ‘기점’이란 바로 수시로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어떤 기회에서도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은 ‘전법륜’ 제9강 ‘깨달음’에서 “사실 우리가 방금 말한 깨달음, 이것은 아직도 수련과정 중의 이런 깨달음에 속하며, 이는 속인 중의 깨달음과 정반대다. 우리가 가리키는 진정한 깨달음은 바로 우리가 연공(煉功) 과정 중 사부가 말한 법(法), 도가의 사부가 말한 도(道)에서, 수련과정 중 자신이 마주친 마난(魔難)에서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 이해할 수 있는가 없는가, 받아들일 수 있는가 없는가, 수련과정 중에서 이 법에 따라 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
몇 년 전 나는 은행에서 무슨 일을 완성하는 데 바빴다. 한 동료가 나에게 물었다. 식당에서 CEO의 퇴직을 경축하는 모임이 있는데 가지 않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바빠서 가지 않겠다고 했다. 후에 그의 권고로 나는 좀 늦게 가겠다고 대답했다.
식당에 도착하여 나는 CEO의 정면에 앉았다. 이것은 마지막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리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 동료는 농담으로 “당신은 너무 바빠서 하마터면 CEO의 퇴직 모임을 놓칠 뻔했네요.”라고 했다.
교사생활에서 나는 자주 다른 선생님들과 접촉하는 데 바빴고 학생과 회의보고를 준비하는 데 바빴다.
한 무리 선생님은 자주 내 방의 원형식탁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어느 날 모 선생님이 내가 지닌 소책자를 보고 “이것으로 내일의 교재로 하면 더 이상 완벽할 수 없겠다.”고 말했다. 이 소책자의 내용은 파룬궁 박해를 언급했다. 그녀는 나를 초청해, 영어수업에서 이 주제를 언급하라고 했다. 반에서 책 한권을 읽는데 주제가 차별 대우와 불공정에 관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는 이 강연을 하겠다고 알렸다. 하지만 머릿속에 오히려 나는 지금 바쁘다는 염두가 떠올랐다. 나는 조바심이 생겼고 시간이 없어 이 강연을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날 밤 내내 나는 자문했다. “당신은 왜 사는가? 당신은 바로 이런 강연의 기회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닌가?” 일단 이것은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는 즉시 강연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경문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일명(一名)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대략 5년간 교사를 한 후 자신이 단기 ‘무급여 휴직’ 신청에 부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하면 대기원을 더욱 많이 도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학구 노조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전혀 희망이 없어 보였다. 2년 후 다른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 ‘무급여 휴직’을 다시 언급했고 나는 교장과 상담하고 신청을 했다.
나는 아내와 몇 개월간 소통을 했다. 이 결정에 그들은 전적으로 지지는 하지 않았지만 반대도 하지 않았다.
2012년 6월에 나는 교장에게 신청서를 제출했다. 교장과 몇 분 동안 상담했으며 그는 나의 신청을 받아들였다. 나는 뜻밖에 일이 이렇게 쉬울지 몰랐다. 사실 교장은 파룬궁의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의 사건도 알고 계셨다. 그러므로 그는 내가 장래 더욱 좋은 사업에 투신할 것이라고 인정하고 신청을 허가했다.
처음에 교장과 상담할 때 마음속으로 좀 긴장했다. 당초 다른 생각도 했는데 뒤돌아 교장에게 편지를 쓰려했다. 그러면 나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 밖으로 교장은 흔쾌히 동의했다. 속인의 관념이 수련을 방해하는 유일한 장애이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전법륜’ 제9강에서 “공법을 수련하는 그 자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층차를 제고하는 자체도 무슨 어려울 것이 없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여 그는 비로소 어렵다고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대기원 일에서의 즐거움
대법수련생이 세운 매체에서 일을 하고 진상을 할 수 있는 그 자체가 만족감이 있다. 사실 만족감뿐만이 아니다. 내가 사람을 대면하여 직접 진상을 알릴때 서약을 실행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것은 정법시기의 “나는 바로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느낌이다. 물론 아직 많은 항목이 있고 일손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떤 항목에서도 자신의 길을 걸어 나올 수 있다.
대기원 일을 하기 전에 기타 일을 하면서 법공부와 연공을 하기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다. 밤에 12시, 1, 2시에 비로소 잠을 자기에 일반적으로 아침 6시반, 7시 45분에 일어나고 서둘러 준비하여 학교에 출근한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 법공부, 연공, 기타 항목을 평형시켜야 함은 때로는 정말로 어렵다.
과거 14개월 중에 나는 매일 다 잘하지는 못했지만 되도록 5시에 법공부를 하고 이어서 출근하기 전에 연공을 했다. 이렇게 하면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 아주 좋다. 한 무리 어린 수련생들은 공원에서 연공한다.
나는 아내와 상의했다. 만약 내가 대기원에서 판매를 1년 넘게 하려면 일정한 양의 계약을 달성해야 하는 것이다. 10개월 후에 보니 나는 아직 이 목표에는 멀었으며 아마도 필히 이전의 직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6월의 어느 날 밤 대기원 직원이 매주 마다 갖는 단체 법공부 교류 중에서 나에게 학생들에게 돌아가 수업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상심하여 고개를 숙인 채 발언하였고 자신은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애썼다.
이때 내 옆에 앉아 있던 수련생이 눈물을 흘렸다. 다른 수련생이 엄숙하게 나에게 “당신은 이 결정에 후회할 것입니다”라고 알려 주었다. 그날 밤에 나는 수련생들로부터 거대한 자비를 느꼈다. 사람의 정서가 없고 전부 다 정념이었다. 그런 자비와 정념은 내가 대응하는 모든 중생의 나에 대한 신임과 지지라는 것을 느꼈다.
지지를 말한 김에 나는 대기원 사무실에서 서로 지지하는 분위기를 말해보려 한다. 매월 내가 단지 몇 개의 계약을 성사하더라도 다른 판매원과 총경영자는 나에게 끊임없이 알려주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꼭 할 수 있습니다!” 매달 그들은 이렇게 나를 고무 격려해 주었다.
사부님께서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말씀하셨다. “희망이 없을 때일수록 희망은 바로 눈앞에 있을 것이다.”
11월과 12월에 나는 마침내 자신의 목표에 도달했다. 아내와 나는 이 목표가 아주 낮게 정해졌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비록 내가 매우 노력해 지금 목표에 도달했지만 우리는 의식하기를 원래 직장의 수입에 도달하려면 나의 업무를 지금 목표의 두 배에 도달하게 해야 했다.
나의 이해는 이 과정은 수련과 매우 흡사하다. 나는 모종의 계발을 받았는데 이것은 정확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일을 했다. 나는 잘 했다고 생각했고 느낌이 좋았다. 하지만 사실상 나는 목표에 비하면 너무 멀다. 단지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고 견정한 마음이 있고 늘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비로소 제고할 수 있다.
두 판매원이 나와 파트너이다. 나와 매주 교대하며 다른 사람과 파트너를 한다. 우리는 직접 고객을 방문하고 잠재력이 있는 고객을 찾는 동시에 지금 고객과도 관계를 잘 유지하며 그들의 광고를 새로 바꾸기도 하고 그들을 위해 글도 써준다. 이것은 고객과 나의 동료, 미술디자이너, 조판인원 그리고 광고방문판매자 사이에 아주 협력이 잘 되어야 함을 요구한다.
몇 개월간 나와 동료의 작업에서 교훈을 얻었는데 업무에서 협조를 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우리는 한 사업주와 몇 개월간 접촉했다. 대략 7, 8개월 후 우리는 계약을 맺을 단계에 이르렀다. 계약을 맺기 며칠 전에 어느 부분을 개정해야 했다. 우리는 고객과 소통해야 한다. 나는 동료의 소통방식을 인정하지 않았다. 비록 내가 동료에게 일하는 방식은 반대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전체 일에 대해 다른 생각이 있게 되고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업무에서 협조가 되지 않자 아주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고객은 근본적으로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 그도 우리와 접촉을 그만뒀다. 나는 상황에 변화가 있기를 바랐다. 내가 계속 동료와 소통하는 방식을 높이고 그녀와 더욱 잘 협조하면 이 일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사부님은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이런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언급하셨다. “어려운 것은 바로 개개인이 모두 나름대로 생각이 있고, 개개인이 모두 좋은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생각을 견지한다면 협력이 잘 안 된다. 그러나 필경은 수련인이고, 대법제자라, 궁극에는 해야 할 일을 면전에 배치할 것인즉, 마땅히 수련인의 정념이 주도적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우리는 사람을 만나고 그들에게 대기원을 소개해 줄 때 각양각색의 태도를 본다. 일부 서양 사람은 대기원시보를 여태 들어 본적이 없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 사람은 대기원을 알고 있으며 태도가 긍정적인 사람도 있고 부정적인 사람도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젊은 사람이 나에게 알려주는데 대기원시보는 정치적 경향이 있다고 한다. 나는 그에게 무릇 신문이라면 바로 정치적 경향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설명하면서 대기원은 유일하게 믿을 만한 중문신문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대기원은 유일하게 거르지 않은 뉴스를 제공하며 감히 민감한 화제를 보도하고 사람의 인권을 보호한다고 했다. 우리는 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그를 도와 같지 않은 견해를 이해하게 했다. 대기원에서 10년을 일한 중국 수련생은 내가 인식하건대 정말로 대단하다. 그들은 얼마만한 비방과 멸시를 넘어서 비로소 지금 대기원의 이런 위상이 있게 하였는가.
대기원을 위해 일하는 것을 나는 자랑으로 생각한다. 동시에 나는 이해했는데 우리는 각자 다른 환경, 방식으로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다. 어디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를 지도하는 법은 같다.
사부님은 ‘전법륜’ 제1강에서 말씀하셨다. “眞(쩐)・善(싼)・忍(런), 이런 특성은 우주 중에서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이다.”
우리의 사전 서약을 실행하기 위해 우리는 마땅히 더욱 열심히 법공부를 해야 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발정념을 잘 해야 한다. 이리하여 갈수록 진아를 더욱 많이 드러내야 한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해외법회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5/2817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