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예전에 한 남녀 수련생이 장기적으로 함께 협조했는데 시일이 지나자 서로 정이 생겼다. 어떤 사람은 색욕에 이끌려 떨어졌고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도 과거의 그늘에서 걸어 나오지 못했는데 이는 교훈과 손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수련생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교훈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서로 너무 가깝게 지내면서 매일 만나야 하는 정도에 이르렀다. 만약 정말로 대법 항목을 위해서이고 마음이 순수하다면 크게 나무랄 바 없지만 어떤 사람은 그러한 것이 아니다. 이미 잘못된 생각을 품고 있지만 억지로 숨기려 할 뿐이다. 이런 수련생들을 일깨워주고 싶은데 자신을 위해, 중생을 위해, 대법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 하루빨리 위험한 지경에서 정신을 차려 즉시 오점을 씻어버리고 서둘러 올바른 길로 돌아오길 바란다.
이 밖에 수련생이나 협조 수련생에게 건의할 것이 있는데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늘 다른 수련생 집에서 식사하지 않기 바란다.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하더라도 오늘은 이 집에서 먹고 내일은 저 집에서 먹는 것이 좋지 않은데 먼 곳에서 온 특별한 상황이라면 수련생 집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식사 준비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서는 안 되고 더욱이 식당에 가는 등 형식을 차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수련의 길을 똑바르게 걸어야만 서약을 더욱 잘 지킬 수 있다.
개인적인 인식으로서 적합하지 않다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8/2813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