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멋진 제목과 서두를 잘 창작하려면 처음 글을 쓰는 수련생은 확실히 좀 갈팡질팡할 것이다. 여기에서 간단히 구체적인 작은 경험들을 말해보겠다.
전면적으로 ‘요소’를 찾아 본다
원래 자료 중에서 어느 소재가 서두에 가장 적당한지 찾아본다. 예를 들면 만약 난이도가 크거나 혹은 떠오르는 생각이 없으면 먼저 전체 문장 몇 개 부분을 쓰고 다시 전체를 보고 제목과 서두가 될 만한 요소를 찾아낸다.
서방 언론계에서 신문의 가치 표준을 가늠할 때 대략 이런 몇 가지가 있다. 실효성, 중요성, 영향성, 접근성, 특징성, 인정미, 사용성, 오락성이다. 중국 대륙에서는 신선성, 중요성, 접근성, 특징성, 충돌성, 취미성으로 총괄했다. 우리는 이런 부분을 참고할 수 있고 우리가 쓴 제목이 이런 속성이 있는지 보아야 한다.
그 외 우리가 평소 진상을 알리는 중에 대량의 경험과 교훈을 쌓았으므로 속인의 일부 요점이외 우리는 어느 소재가 사실을 뚜렷이 밝히고 어느 이치가 핵심을 찌르거나 어느 줄거리가 독자를 감동시키는지 고려해야 한다.
속인 기자로서 ‘제목 요소’를 검색, 분별하는 것은 뉴스의 민감성과 뉴스를 분별하는 능력상 필요하다. 우리 대법제자로 말하면 진상을 알리는 지혜와 경험이 필요하고 (평소 대면하여 자주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요한 요소를 빠뜨리거나 잘못 넣을 수 있다.
가장 좋은 조합은 무엇인가?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를 조합시키다
당신이 몇 가지 요소를 찾아냈다면 머리를 써서 이 몇 가지 요소를 한데 조합해야 한다. 아래 예를 들어 설명해 보자.
원문: “각종 고문으로 정리빈이 억울하게 사망(曆種種酷刑鄭立彬含冤離世)”
“자무쓰(佳木斯)시 파룬궁수련생 정리빈은 중공 당국의 각종 고문을 받았다. 중국 당국은 파룬궁을 모함하고 ‘시신 유기안’을 만들었다. 당국은 정리빈이 알고 있는 CCTV(중앙TV)의 ‘시신 유기안’ 내막이 폭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리빈에게 참혹한 고문을 실시해 여러 차례 생명을 위협했다. 결국 2012년 6월 1일, 38세의 나이로 정리빈은 죽음을 맞이했다.”
의견: 제목은 ‘고문’, ‘억울한 죽음’으로 충격을 주었다. 전체 문장을 보면 정리빈은 CCTV의 ‘시체 유기안’ 내막을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 막 38세이고 젊어서 죽었다. 이 두 가지 점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놀라게 한다. 이것은 독자를 끌어들일 뿐만 아니라 문장의 ‘중요성’을 높이고 파급력을 더욱 크게 한다.
제목이 서두 위치보다 더욱 중요하고 명확하기에 제목에서 잘 표현돼야 한다.
‘고문’, CCTV ‘시신 유기안’의 내막을 아는 사람, 젊은 30대에 죽음을 당함, 이 세 가지 요소를 함께 조합해야 한다. ‘CCTV 시신 유기안 내막을 아는 30대 젊은이가 고문으로 사망’으로 하면 어떨까? ‘고문으로’와 ‘억울하게’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
만약 사실 그 자체가 아직 충격적이지 않거나 가독성이 부족하면 『‘제공이 고기를 먹다’ 전주(“濟公吃肉”譜前奏)』 교류 문장에서 예를 드는 형식을 참조해 다시 구상하거나 몇 가지 제목을 조합하는 것을 참고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전면적으로 모든 소재를 ‘묘사’해야 하고 가치 있는 요소를 발굴하고 첫 제목에 독자에게 보여줘야 한다.
그밖에 박해 안건마다 기타 안건과 다른 것으로 우리는 글을 쓸 때 특징이 있어야 하고 다양한 면에서 폭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박해를 폭로하는 원고는 매년 비슷하고 사람마다 같으면 일부 독자를 잃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9/2804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