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진수 대법제자가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오기란 정말로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은 병마에게 육신을 빼앗기고 있는데 유감이다. 아래에 내가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말하려고 한다.
선생님이었던 수련생 A가 최근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사망으로 모두 매우 괴로워했다. 그녀는 병마와 근 5년간 싸워오다가 나중에 생사관을 넘지 못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이 수련생에게 박해의 근원을 깨달을 많은 기회를 주셨다. 그의 주변에 있는 여러 사람도 얼마만큼은 깨달음이 있었으나 그녀와의 교류를 견지하지 않았으며 단지 한두 번 찾아갔을 뿐이고, 받아들이지 않자 더는 가지 않았다. 수련생이 세상을 떠나서야 우리는 비로소 미혹에서 막 깨어난 것 같았다.
수련생 A는 2008년 불법으로 검은 소굴에서 박해를 당했다. 당시 심장병과 전신에 부종 등 증상이 나타났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를 감옥 병원에 보내 약을 먹이고 주사를 놓았다. 매일 환자가 먹는 밥을 먹고 어떤 때는 특별히 신체를 보양한다면서 그녀에게 우유를 주었다.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A는 검은 소굴에서의 박해에 대해 인식이 명백하지 못했다. 자신이 혹형의 시달림을 받지 않았다고 여겼고, 심장병에 걸려서는 ‘특수대우’를 받았다고 하면서 심지어 그 감옥 의사에게 매우 감격스러워했다. 이리하여 돌아온 후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려 하지 않았다. 사악의 위선에 넘어간 것이다.
다수의 지식인 수련생에 대해 악한 경찰은 목적성 있게 특수한 박해를 진행해왔다. 왜냐하면, 사악한 무리는 이런 수련생들이 검은 소굴에서 돌아온 후 자신들을 폭로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중 많은 사람은 수련생의 기억을 파괴할 목적으로 정신병원에 보내져 쉽게 수련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획책했다. 일부 사악한 무리는 위선으로 수련생을 속인 속으로 끌어들이고 매일 병원치료를 하면서 각종 작은 혜택으로 수련생을 기편해, 수련생 자신마저 그런 박해의 일이 존재하는지를 믿지 못하게 했다. 나중에 수련생은 속으로 그들의 위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그러면 그들의 공은 이루어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당신을 전향시켰기 때문이며 그것들을 좋다고 여긴 것이다. 그럼 이후에는 그것들이 배치한 길에 따라 걸어가게 되는 것이다.
수련생 A는 집에 돌아온 후 줄곧 약물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수련생들이 그와 함께 발정념하고 법 공부하면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했다. 너무 힘들어할 때면 다시 약으로 완화시켰는데 이런 상태로 줄곧 3년 동안 지속되었다. A는 줄곧 뿌리에서 사악한 무리가 자신에 대한 소위 ‘좋음’을 깨닫지 못했고, 조금씩 수련생의 의지를 무너뜨렸으며, 그것들이 자신에 대해 좋다고 여기도록 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의 위선에 이끌려 그것에게 이끌려가게 된다. 그건 꼭 구세력이 배치한 길이다. 당신을 감금하고 우유를 주면 박해가 아니겠는가? 이 우유와 집에서 먹는 우유는 어떤 다른 점이 있는가? 어찌하여 그것들이 좋다고 여길 수 있겠는가? 보기에 평범한 이 일념지차는 사악이 틈을 탈 수 있는 구실이며, 수련생 A와 이 문제를 교류하지 못한 게 정말로 후회된다.
그녀가 돌아온 후 박해의 과정을 폭로하라고 했으나 동의하지 않았다. 단지 우리가 그녀에게 박해를 폭로하지 않으면 사악은 당신의 공간마당에서 해체되지 못하며, 계속하여 박해당하게 되며 표현 형식이 같지 않을 뿐이라고 알려주었다. 이 점에 기초하여 그녀는 비로소 동의하여 쓴 것 같았다. 그러나 써낸 후 신체가 더욱 좋지 않았다. 그러자 그녀는 폭로한 게 잘못되었다고 여겼으며 다른 수련생에게 이후에는 더는 나를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 자신도 완전히 책임을 다하지 못했으며 수련생의 일을 자기 일로 여기지 않았고 대충 넘어갔다.
교훈은 심각하다. 이 글을 써냄도 오늘까지 병마의 교란을 받고 있는, 특히 병보석으로 검은 소굴에서 풀려난 수련생은 반드시 사악의 각종 배치를 명백히 인식해야 함을 일깨워주기 위해서이다. 사부님께서도 여러 차례 사당에게 어떠한 희망도 품지 말라고 알려주셨고, 그것들의 변화무쌍한 술수는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많은 ‘610’ 경찰과 감옥의 악한 경찰은 혹형의 박해로 많은 증거를 남기는 게 두려워 술수를 많이 개변했다. 많은 경우에 거짓 웃음을 지으며 마음에 닿는 말로 기편하고 있다. 최종적인 하나의 목적은 대법제자가 수련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며 대법제자를 훼멸시키려 함이다.
수련생이 정법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음은 쉽지 않으며, 마난에 처한 수련생에 대해 마땅히 수련생의 일을 자기 일로 여기고 누가 깨달았으면 누가 가서 말해야 하며 하루빨리 수련생에게 일깨워주어야 한다. 그래야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현 단계에서의 작은 인식이며 부당한 곳은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7/2808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