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1. 정념으로 공안국에서 걸어 나오다
2004년의 어느 날,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모함을 받아 납치됐다. 경찰 차에서 내 머리는 텅 비었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으며 무슨 염려도 없었고 다만 경찰에게 “당신들은 속았고 당신들이야말로 진정한 피해자며 당신들은 정력을 ‘진(眞), 선(善), 인(忍)’을 배우는 좋은 사람을 잡는 것에만 두면 경찰이 인민을 해치는 것이다!”라고 했으나 그들은 영도의 말을 듣는다고 했다.
나는 “문화대혁명도 상급 영도가 계획하고 발동한 것인데 그가 좋다고 하면 좋은 것인가? 높은 관원이 권력이 커서 좋다고 말하면 좋은 것이고 좋지 않다고 하면 좋지 않은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시 공안국으로 오는 길에 내내 말해줬다. 그들은 나를 소파에다 수갑을 채우고 박해하려는 자료를 바삐 작성하고 있었고 나는 입으로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으며 속으로 ‘여기는 제자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닙니다. 제자는 나가야 합니다’라고 빌었다. 나는 기회를 타서 수갑을 빼고 사무실에 사람이 있는 정황 하에 자연스럽게 걸어 나왔다.
저녁에 나는 꿈을 꿨다. 꿈에서 자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높은 담벽이 생겼는데 위에는 유리조각이 많이 꽂혀 있는 것을 봤다. 당시 담벽을 넘으려고 하는데 누군가 나를 받들어 줘서 단번에 넘어간 것 같았다. 이번 박해 과정 중 나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고 모든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기회를 포기하지 않아 법에 부합했으므로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사건 후 나는 더욱 신사신법했다.
2. 세 번 찾아가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다
한번은 수박을 파는 한 처녀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매우 진지하게 듣고 있었다. 그런데 다 듣지 못했는데 그녀의 친구가 와서 못 듣게 했으며 나보고 가라고 했다. 인연 있는 사람이 구도되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기회를 타서 두 번째로 또 찾아갔다. 뜻밖에 부체가 있는 한 사람이 큰 소리를 지르며 방해하는 바람에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세 번째로 나는 또 찾아갔다. 이번에 그녀의 부모가 옆에 있었는데 또 못 듣게 했다. 나는 떠나지 않았다. 그녀의 부모가 그녀보고 집에 돌아가라고 할 때 멀리서 뒤 따라갔는데 그 결과 그녀의 부모에게 발각되었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보고 다시 돌아오라고 했다.
기회를 놓칠까봐 나는 좀 조급해 빠른 걸음으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이때 처녀는 발걸음을 멈추고 “아주머니, 무서워하지 마세요, 여기서 말하세요.”라고 했다. 나는 가장 짧은 시간으로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가명을 지어주고 삼퇴를 해줬다.
세인은 모두 명백한 일면이 있다. 처녀가 주동적으로 진상을 받아들이고 구도되고 싶어 하는 것은 내게 매우 큰 격려가 됐다. 우리가 3가지 일을 잘 하지 못하고 사람을 구하지 않는 것은 죽는 것을 보고도 구하지 않는 것이며 바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3. 믿기만 하면 기적이 있다
또 한 번은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가자고 약속하고 교차로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청년이 우리 앞에서 멈췄다. 오토바이가 고장난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앞에 데리고 오셨다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 “어찌 된 일이요?”라고 묻자 그는 “시동을 걸 수 없어요, 고장이 났어요.”라고 했다. 나는 “오토바이는 고장나지 않았다. 신이 당신더러 멈춰서 내가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는 것을 들으라고 하는 것이다. 명백하면 오토바이는 좋아질 것이요.”라고 했다. 그는 매우 진지하게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들었고 삼퇴도 했다. 나는 그에게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복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는 연속 고개를 끄덕이더니 잠시 침묵했다. 그는 정말로 마음속으로 묵념하는 것이었다. 이어서 기적이 발생했다. 그가 시동을 걸자 정말로 시동이 걸렸다.
법이 저에게 신심과 용기를 줬기 때문에 감히 그 앞에서 신심 가득하게 당신이 믿기만 하면 오토바이가 나아질 것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의심과 걱정이 전혀 없으면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
또 한 번은 진상을 명백히 안 한 사람이 우리에게 이후로 당신들을 만나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겠다고 했다. 후에 이곳을 지날 때 그를 몇 번 만났는데 그는 정말로 크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쳐 나를 감동시켰다. 세인이여, 당신들은 정말로 명백해졌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하세요!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면서 가지각색의 사상,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났으며 나도 많은 집착심을 연마해 없앴다. 예를 들어 두려워하는 마음, 체면을 차리는 마음, 차별심, 대충대충 일하는 마음, 환희심, 과시심 등, 그 과정 중 심성은 매우 크게 제고됐으며 대법제자는 세인이 구도되는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깊게 깨달았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8/2808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