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수련생의 잊을 수 없는 추석명절

– 북경공원에 ‘파룬따파하오’ 공명등을 띄우다

글 / 법을 얻은 지 1년 된 신수련생 칭허(清荷)

[밍후이왕] 2013년 9월 19일, 일 년에 한번 오는 추석이다. 저녁에 나는 삼촌댁에 가서 식사를 한 후 유유히 집으로 돌아왔다. 웅성웅성한 사람들을 따라 자신도 모르게 번화가 중심에 있는 공원 입구까지 왔다. 많은 사람들은 ‘공명등(孔明燈-불을 붙여 공기가 뜨거워지면 공중으로 뜨게 되는 종이로 만든 등)’을 띄워 조용하고 평화로운 밤에 즐거운 웃음과 아름다운 축복을 더하였다.

나는 휴대폰을 들고 염원과 축복을 담은 사람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 찍었다. 나는 갑자기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세계의 매 하나의 공간에 전하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공명등 판매상에게 가서 큰 공명등 하나를 샀다. 그 판매상은 두 처녀와 두 젊은이였다. 그 중 한 처녀가 나에게 공명등을 골라주면서 나에게 “소원을 공명등에 적으세요. 달이 당신을 도와 이루어지게 해줄 거예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럼 나는 제일 큰 공명등을 선택할게요!”라고 말하였다. 이때 많은 행인들이 에워쌌다. 나는 공명등을 땅에 놓았다. 어린 처녀는 매우 열정적으로 펜을 나에게 주었다. 나는 “여기에 써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어린 처녀는 “여기에 쓰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해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몸을 돌려 좌우를 둘러보았다. 눈앞에서 에워싼 10여 명을 제외하고 또 몇 십 명 되는 사람이 나의 주위에서 한창 진지하게 나를 보면서 내가 아름다운 염원을 써내기를 기대하였다.

나는 심혈을 기울여 공명등에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네 글자를 크고 바르게 썼다. 내 앞의 한 젊은이와 주변의 젊은이는 함께 내가 쓴 글자를 읽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그런 다음 나는 공명등의 다른 면에 또 썼다. 젊은이는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었다. 나는 쓴 후 머리를 들고 주위의 몇 십 명되는 사람을 보았다. 마음이 매우 기뻤다.

이때 젊은 판매상이 다가와 내가 공명등을 띄우는 것을 도와주었다. 나는 양초에 불을 붙였고 공명등이 점점 부풀고 점점 커지는 것을 보았다. 위의 ‘쩐싼런하오!(眞善忍好)’,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는 점점 밝아졌고 점점 더 밝아졌다.

여러 사람들이 묵묵히 축복하는 속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라고 쓴 공명등은 밤하늘에 날아올랐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이 전체 밤하늘을 밝게 비추고 전체 창궁을 밝게 비추기를 바란다!

2013년 추석은 잊기 어려운 명절이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9/28045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