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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문장은 수련해 나온 것이다

글/대륙대법제자 첨

[밍후이왕]한 향진(乡镇)의 어린 수련생이 외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와 현지 수련생이 의뢰하는 원고를 쓰는 항목에 참여하였다. 그는 노트북을 지니고 수련생을 찾아 직접 방문하고 수련생을 도와 원고를 썼다. 시골의 어떤 수련생은 지식이 부족하고 어떤 수련생은 연세가 많고 기본적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았다. 그녀는 수련생을 격려하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일문일답의 형식을 취했다. 마치 일상생활을 이야기 하는 것처럼 수련생 자신이 여러 해 동안 하고 생각한 것, 신고감첨(辛苦甘甜)을 회상하게 했다. 수련생이 말하면 그녀는 직접 컴퓨터에 입력하고 수련생과 일부 사실의 정확성을 다시 확실히 확인하였다. 끝난 후 수련생이 말한 것을 한 번 읽는다. 대법을 실증한 한 편의 문장은 이렇게 원고가 되었다. 수련생은 매우 놀라워하면서 “이것이 문장인가!”라며 기뻐하였다. 그렇다. 대법제자의 문장은 수련해 나온 것이지 써낸 것이 아니다.

이 어린 수련생의 도움으로 그곳의 수련생의 작품은 8월 중순에 밍후이왕에 보내졌다. 제일 기쁜 것은 여러 수련생들은 원고를 쓴 후 모두 정진한 것이다. 모두 “나는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이끌고 가셨다. 정말 ‘세 가지 일’을 잘 해야겠다. 다시는 사부님께서 조급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하였다. 지금 여러 사람은 모두 일찍 일어나 연공을 하고 나와서 진상을 하지 않던 사람도 나왔다.

또 한 향진의 수련생은 협조하여 여러 차례 원고를 가져왔다. 그녀는 수집하고 진상자료를 한데 모았으며 다시 수련생과 협력하여 더욱 멀고 더욱 편벽한 작은 산촌에 가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법회 원고를 쓰자 그녀는 또 수련생을 찾아가 원고를 쓰는 것을 도왔다. 그녀가 보내온 원고마다 모두 매우 간단하지만 매 편마다 신적(神迹)이 있었다.

내가 수련생의 원고를 의뢰하는 과정 역시 마음을 닦는 과정이었다. 나는 성격이 급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질질 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1개월 반의 기간 중 처음 1개월은 접수된 원고가 없었다. 그 후 보름동안 연속으로 원고가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겨우 일주일이 남자 원고는 한 묶음 한 묶음씩 들어왔다. 어떤 수련생은 우리 집에 와서 나에게 원고를 써달라고 요구하였고 연이어 사람이 왔다. 마음속으로 매우 급했는데 일찍 해야지 인제야 왔으며 도착한 원고는 원고라 해도 되고 아니라 해도 되는데 어떤 것은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또 대조하고 확인해야 했다. 간혹 사람을 찾지 못하고 또 타자가 느려 마지막 며칠은 매일 밤 12시까지 바삐 보냈다. 조급한 마음이 나오고 원망하는 마음이 나왔다. 사악에게 빈틈을 타 잇몸이 붓고 아프고 고름이 나고 피가 났다. 이가 아래위로 네 댓 개가 움직이고 볼도 부었다. 사악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며 수련생의 원고를 의뢰하여 법을 실증하는 것은 제일 바른 일이라며 매일 발정념을 하였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15일, 마침내 원고를 다 보냈다. 17일에 수련생과 교류할 때 수련생은 나의 얼굴이 왜 부었냐고 물었고 나는 정황을 말하였다. 수련생은 단호하게 “그것을 승인하지 않고 전면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한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그것의 존재조차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어요.”라고 하였다. 수련생이 말할 때 나는 이 하나가 불편하지 않는 것을 느꼈다. 그렇다. 내가 한 발정념은 그것의 박해를 승인하면서 발정념을 하였다. 속인에게는 당사자는 알지 못하지만 방관자는 명확히 안다는 말이 있다. 뛰쳐나와 박해를 철저히 부정해야겠다.

저녁에 밍후이 문장 ‘정념이 일어날 때 신의 위력이 생긴다’를 보고 매우 큰 진감을 느꼈다. 나는 먼저 자신을 찾았고 조급한 마음, 원망하는 마음을 모두 버려야 하며 수련인은 언제나 모두 상서롭고 자비롭고 선념으로 부닥친 문제를 대해야지 조급해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발정념을 하여 먼저 선해(善解)하고 잇몸이 붓고 아프게 한 생명에게 사부님의 선해에 대한 법을 듣게 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닫혀 수련하기에 아무 것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만약 나를 박해하려 한다면 나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의 잇몸을 부어오르고 아프게 하여 죽게 하겠다고 말하였다.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고 나의 사부님이 구세력의 존재를 승인하지 않으면 우리는 제자로서 당연히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기점이 옳으니 오늘 아침 눈을 뜨니 이가 좋아졌고 조금도 붓지 않았다.

수련이 어려운가? 어렵고 고생스럽다고 생각될 때는 우리가 그때 법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어렵지 않다. 오직 우리의 일사일념(一思一念)과 만사가 모두 법에 있기만 하면 된다.

약간의 체득, 깨달음이다. 적합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13년 9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9/2804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