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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형식으로 진상을 알리다

글/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직장에서 진상을 알리다

직장에서 나는 크고 작은 일을 수련인의 표준으로 요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매주 칠판에 당직을 서는 과와 실을 적어 놓았어도 화장실 쓰레기는 좀처럼 버리지 않는다. 특히 여름에 먹고 버린 음식물쓰레기에서 쉽게 세균이 번식하는 게더럽고 냄새가 난다. 하지만 그래도나는 다년간 그것을 묵묵히 깨끗하게 청소했다. 나는 ‘보건실’에서 5년간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직장에서 해마다 무료로 신체검사를 하고 여행을 가도 가지 않았다. 조그마한 것이라도 오직 깨달은 것이면 해냈고, 수련인의 언행으로 법을 실증하여 이후 중생구도에 매우 좋은 기초를 다졌다.

우선 재무담당 부국장에 대해 말해보자. 그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기 위해 나는 우선 ‘9평’을 읽게 하여 스스로 중공사당의 죄악을 알게 했다. 또 선악에는 응보가 따르는 게 천리이며, 몇 년간 천재인화가 끊이지 않으니 어서 사당 조직에서 탈출하라고 권했고,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근본적으로 알려줬다. 그리고 ‘전법륜’, ‘홍음 3’을 읽게 했고 션윈 CD도 보여주고 ‘예언과 인생’이라는 CD도 보여줬다. 조금씩 파룬궁이 무엇이고,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왜 ‘아홉 글자 진언’을 성심으로 염하면 복을 받게 되는지에 대해서도알려줬다. 결국 부국장은 명확해져 삼퇴를 선택했고 몸소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했다.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위험에 처했지만 무사했다. 나는 또 그의 어머니와 아이에게도 진상을 알려 삼퇴를 하게 했는데, 후에 대수술 후에 모두 무사했고, 아이는 올해 연구생 시험에 합격했다. 그들 일가족은 대법이 자신들에게 가져다 준 홍복에 감사드리고 있다.

직장에서 나는 일체 편리한 조건을 이용해 진상을 알린다. 예를 들면 월급을 발급할 때 잔돈이 없으면 나는 그들에게 진상화폐로 바꿔주는데 일부 동료는 ‘파룬따파하오’라고 읽는다. 퇴직자가 의료보험을 수납하러 오면 말이 통하는 사람이돌아갈 때나는 이유를 찾아 아래층까지 바래다주면서 진상을 알려 삼퇴하게 했다. 지금은 적당한 기회가 생기기만 하면 네트워크 봉쇄돌파 프로그램 사용법을 가르쳐줘, 중공이 봉쇄한 사이트와 정보를 알게 한다.

특수한 직업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십여 명의 특수한 직원을 만났다. 그들 중에는 경찰, 공안국, ‘610’, 신분을 밝히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4일 동안 3명을 만나는 경우도 있었다. 그들에게서 선함이 표현되거나 악함이 표현되었는데, 진상을 알릴 때 두려워하는 마음이 나타났다. 나는 법공부를 통해 그들 역시 우리가 구도해야 할 중생임을 깨달았다. 대법, 대법제자에 대한 그들의 태도가 그들의 미래를 결정한다. 사당의 독해를 깊이 받은 그들은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듣지 못하게, 보지 못하게, 진상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일단 그 사악의 검은 소굴에서 벗어나면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구도되길 매우 갈망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상을 알려서 그들에게 기회를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닦아내자 자비심이 나오게 되었다.

출퇴근 시간에 진상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겨울에도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 그날은 정월 대보름날이었는데 매우 추웠다. 자전거를 타고 신호등을 기다리면서 나는 행인들을 살펴보았다. 그때 한 젊은이가 시선에 들어왔는데 훑어보니 30살가량 중간키에 안경을 쓰고 가방을 메고 있었다. 딱 봐도 공무원이었다. 그는 나와는 다른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했다. 나는 아마 그의 집에 CD 플레이가 있을 텐데 절대로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주동적으로 그에게 다가갔다. “젊은이, 집에 DVD 플레이가 있나요?” 그는 무심코 “네 있어요.”, “그럼 전 세계 화인 신년만회 CD를 선물할게요.” 그는 받으면서 “파룬궁이 아닌가요?” 그가 이미 알고 있어서 나는 “맞아요.”라고 했다. 그런데 더 말하기도 전에 그가 “당신은 내가 ‘610’ 인 게 두렵지 않나요?”라고 했다. 나는 선의로 그에게 알려주었다. “사람의 본성은 태초부터 착해요. 현재 인류 도덕은 패괴되었는데, 관건은 젊은이가 나중에 재난을 당했을 때 어떻게 무사히 건너갈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아름답게 포장된 션윈 CD를 뒤집으며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나도 염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조용하게, 인내하며 그 생명의 선택을 기다렸다. 다른 공간은 한창 정사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나중에 그는 선한 에너지에 감동돼 나의 등을 두드리며 말했다.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당신의 평안을 기원할게요!”

낮에 진상을 알릴 시간이 없으면 밤에 알렸다. 평소처럼 전동차를 끌고 큰 거리, 골목을 누비며 다녔다. 그날 막 방향을 틀어서 가려는데걸어가는 젊은이가 보였다. 장애물 경기 런닝을 입고 힘차게 걸어가는 뒷모습이 매우 건강해보였다. 나는 속력을 내어 쫓아가 말했다. “젊은이, CD 플레이가 있죠?” 그가 말했다. “파룬궁이죠? 보지 않아요.” “그럼 소책자를 줄 테니 읽어보세요.” 그가 말했다. “싫어요, 어서 가세요. 나는 바로 당신들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전동차 뒤에는 진상 스티커와 가방에는 션윈 CD, 소책자가 들어있었고, 또 이런 경찰을 만났으니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전동차를 타고 그를 앞질러 가는데 그가 하는 말이 들렸다. “저런 젊은 사람이 미신을 믿다니, 속고 있는 건 내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야.” 나는 차마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전동차를 세우고 그에게 다가가 말했다. “파룬따파는 1백여 개 나라에 전해졌습니다. 박사, 석사들도 대법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 학문을 하는 데 미신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는 화제를 돌렸다. “당신은 파룬궁 한 명을 적발하면 장려금이 얼마인지 아세요? 일만 위안입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이 그런 직업에 종사한다면 저보다 더 정확이 알고 있겠지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선량한 사람임도 더욱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나쁜 일을 하라고 해도 하지 않는 게 그들입니다.” 그는 이런 화제에서도 벗어나려 했다. “당신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내가 말했다. “40살입니다.” 그가 말했다. “믿겨지지 않아요.” 내가 말했다. “왜 아니겠습니까? 우리 아이는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가 물었다. “어느 대학에 다녀요?” 나는 그에게 타지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중얼거리며 반복했다. “타지라고요?” 나중에 그는 전동차에 실린 짐을 두드리며 말했다. “당신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 선전하세요. 곧 18대 회의가 열립니다. 단속이 심합니다. 주의하세요.” 라고 말이 끝나자 길을 가로질러 건너갔다. 나는 그의 등 뒤에다 부탁조로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기억하세요.”

여러 가지 형식으로 진상을 알리다

2010년 5월의 어느 날 밤, 부부 수련생의 집에 갔더니 수련생이 “며칠 지나면 곧 대법일입니다. 내일 밤에 저희는 진상 족자를 걸고, 홍법 스티커를 붙이려 합니다.” 내가 말했다. “저도 갈게요. 만약 사진기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찍어서 밍후이왕에 보내면 사악이 철거하려 해도 철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할 수 있습니다!” 말이 끝나자 수련생 A가 왔다. 그는 사진기를 새로 산지 얼마 안 되었는데 우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듯 했다. 나는 수련생 A가 같이 가주기를 부탁했더니 그는 “제가 사진기를 빌려드릴게요. 저는 가지 않으렵니다.” 나는 함께 갈 수 있도록 고무해줬다. “일 년에 한번 있는 대법일입니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가 걸어 나올 수 있도록 계속 말했다. “우리는 사진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갑시다.” 그는 억지로 동의했다.

집에 돌아온 나는 매우 흥분되었다. 지금까지 족자를 걸어본 적이 없는데 내일이면 족자를 걸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매우 큰일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고 신성하고 위대하게 느껴졌다! 수련생 집에 있는 진상 족자는 비교적 작았다. 면으로 된 천에 색상이 그다지 산뜻하지 못해 사진을 찍어도 효과가 이상적이지 않았다. 내가 족자를 만들면 될 게 아닌가. 시계를 보니 밤 12시였다. 어디에 가서 천과 염료를 살 것인가? 생각에 잠기며 ‘전법륜’ 보서를 책장에 놓았다. 머리를 들어 보니 사부님 법상을 덮는 노란색 천이 보였다. 이 노란비단은 내가 알심 들여 고른 천이다. 사면서 길이가 길었으나 베어내지 않고 그대로 두었고 변두리는 내 손으로 직접 마무리했다. 이 천이라면 큰 진상 표어를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신심이 생겼고 이제 염료만 찾으면 되었다. 궤를 뒤져도 합당한 공구가 없었고 붉은색 펜만 있었다. 펜 끝이 가늘어도 괜찮다. 밤을 새서라도 현수막을 만들어낼 것이다. 노란색 천의 길이가 길어 바닥에 펴놓고 글자 크기와 글자 간격을 조절했다. 그리고 진·선·인(真、善、忍)은 좋다는 몇 글자 윤곽을 새겼다. 그리고 정체적인 효과에 주의했다. 심혈을 들여야 했다. 페인트도 없고, 글자를 찍어내는 것도 없이 한 획씩 그려나갔다. 마음속에 심어둔 글자를 천에 써내려갔다. 그건 정념을 그려낸 것이고 선념이 그려낸 것이었다. 비록 땅에 꿇어앉았으나 신체가 매우 높고 크게 느껴졌다. 진선인은 우주대법이며 나는 이걸 세상 사람에게, 중생에게 알려서 인연 있는 사람이 구도되도록 해야 한다. 나는 지금 얼마나 신성한 일을 하고 있는가? 밤을 새워서야 마침내 진상 현수막을 만들어냈다. 금황색 바탕에 쓰인 ‘진선인은 좋다’라는 몇 글자가 더욱 빛을 뿌렸다. 손에 만들어진 족자를 받쳐 드니 사부님의 가지에 감동이 벅차올랐다. 내일 마음 놓고 출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튿날 밤 수련생들이 정체 협조하는 손발이 매우 잘 맞았다. 일이 끝난 뒤 사진을 고를 때 수련생은 놀랍게도 사진 속에 수많은 크고 작은 파룬이 담겨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사부님의 고무격려임을 모두가 느꼈다. 수련생 A는 더욱 주동적이었다. 그의 이끌림 하에 나의 남편도 걸어 나왔다. 그는 매번 나무에 기어올라 현수막을 걸었다. 그러다가 팔에 상처가 나기도 했고 벌레에 쏘이기도 했으나 종래로 아무 말이 없었다. 더욱 기이한 것은 그는 종래로 나무에 기어오를 줄 몰랐던 50세에 가까운 사람이다. 이는 모두 대법이 부여한 초상함이 아니겠는가?

그 후 몇 년간 홍법을 더욱 잘 하고 중생구도를 더욱 잘하기 위해 우리는 늘 밤에 진상 족자를 걸고 진상 표어를 쓰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이른 아침에는 사진을 찍었는데 그래야 효과가 좋았다. 어떤 때는 사람 마음이 생겨서 두 번 가려고 하지 않았는데 사심임을 의식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과시심,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을 닦아버렸다. 이 자리를 빌려 진상 족자를 제공해 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문장발표: 2013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8/2791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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