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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이 부족한 원인을 찾자

글/허베이(河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아침 동공을 다 하고 나는 또 이 문제를 생각하였다. 나는 무엇 때문에 자비심이 나오지 않는가? 갑자기, 며칠 전 한 수련생과 이야기한, 한마디 말이 떠올랐다. 그는 내가 병이 위중한 시아버지를 보살필 때 더러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나에게 선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마치 내가 무엇 때문에 자비심이 나오지 못한가를 명백해진 듯하다. 그것은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내가 비록 더러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맞는 것을 두려워하고 아픈 것을 두려워하며 추운 것을 두려워하고 배고픈 것을 두려워하며 늙는 것을 두려워하고 일자리를 잃는 것을 두려워한다. 또 붙잡혀 박해당하는 것이 두렵다. 이렇게 많은 두려운 마음은 모두 더러운 사람 마음이다. 신은 이렇게 많은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 없다. 신은 오직 세상을 구제하고 사람을 구하려는 하나의 자비심만 있다!

나는 또 속인 친척들이 말한 것을 생각하였다. 그들은 내가 늘 재난이 오기를 기다리며 매번 재난 앞에서 남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며 근본적으로 선한 마음이 없다고 말하였다. 나는 매우 부정하면서 재난은 내가 오게 한 것도 아니며, 나는 단지 자신이 맞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오빠는 나에게 ‘네가 옳으면 또 어떻다는 거냐?’라고 말하였다. 그렇다. 만약 하나의 부처, 혹은 보살이라면 그는 재난이 오기를 바라겠는가? 그렇지 않다. 또 속인과 옳고 그름을 다투지 않는다. 신은 단지 재난이 오기 전에 사람 구하기를 재촉한다.

나는 또 내가 매번 사부님께서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씀하실 때 생각한 것은 모두 끝까지 참았다. 그때면 친척 친구들은 모두 나에게 감사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지금 생각하니 이것은 또 많은 더러움과 두려워하는 마음, 사람 마음이다. 일체는 모두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존께서 하고 계시며 사존께서 나를 지옥에서 구하지 않았다면 나도 속인과 마찬가지로 집착하고 가엽지 않겠는가? 어찌 감히 하늘의 공적을 자신의 공적으로 삼겠는가?

지금 나의 깨달음은 사존께서 매번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씀하실 때,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빨리 신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빨리 걸어 나와 구도중생하기를 희망하신다. 이것은 바로 속인과 신불(神佛)의 구별이다. 사존께서는 우리가 도태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왜냐하면,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다음의 수련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사존께서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을 때 어떤 염두가 움직였는가?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정념인가, 아니면 위사위아(为私为我)한 염두인가, 구세력과 전 우주의 신은 똑똑히 본다. 만약 우리 국내ㆍ외 수련생이 마음속으로 시시각각 모두 어떻게 시간을 다투어 사람을 많이 구하겠는가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모두 표준에 도달한 것이다. 그러면 이번 박해는 아마 결속되었을 것이다.

유감스러운 것은 나는 지금에야 이런 것을 깨달았다. 과거에는 늘 배고프면 빨리 먹고 추우면 옷을 더 입는 것이 어때서? 나는 어쨌든 세 가지 일을 줄곧 하고 있는데…라고 생각하였다. 이 때문에 나는 줄곧 이런 사람 마음을 자양하였고 매우 적게 주동적으로 억제하였다. 지금 나는 알았다. 나는 그것들을 자양하고 있는데 나에게 어찌 자비심이 나오겠는가? 또 빨리 결속되기를 기대하는 그 마음, 이런 것은 모두 더러운 사람 마음이며 모두 반드시 제거해야 비로소 자비심을 닦을 수 있고 무사무아(无私无我)한 정각(正觉)을 닦아낼 수 있다.

나는 자비로운 사존께서 나의 이런 사람 마음을 마땅히 버리라고 점화해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수련의 시간은 정말 점점 적어지고 또 사존께서는 우리 매 수련생이 모두 빨리 표준에 도달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나는 비로소 이것을 알았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께서 나를 구도해 주시고 나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허스합니다 !

문장발표: 2013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6/2795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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