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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중에 주의할 몇 가지 문제

글/ 창춘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년간 대륙 대법제자는 진상 알리기에 노력해왔다. 엄동설한과 혹서를 두려워하지 않고 힘껏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며 자신의 신성한 사명을 실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밍후이왕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글에는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는 장거가 진실하게 기록돼 글마다 마음을 울렸으며, 이미 1억 4천만 명이 중공 사당과 관련 조직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일부 부족함이 존재한다. 아래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한 체험과 결부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주의해야 할 몇 개 문제를 말하려 한다.

1. 중생에게 삼퇴하여 구원을 받아야 함을 명확히 알려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반드시 당신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리는 이 일을 잘해야 한다. 그저 가서 말하는 것에만 그쳐서는 안 되고 형식에만 그쳐서도 안 되며, 한 사람에게 말하더라도 당신은 반드시 그가 알도록 해야 한다.” [1]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흔히 결과를 중시하고 이 과정 중에서 당신들이 마땅히 알려야 할 진상을 모두 제대로 알렸는가는 주의하지 않는다. 마땅히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은 사람들에게 모두 알게 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이다.” [2]

어느 날 노천시장에서 진상을 알릴 때 두 명의 노부인(수련생)을 만났다. 그들은 이렇게 진상을 알렸다. 나이가든 사람을 만나서 몇 마디 인사말을 건네고 직장에서 입당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만일 젊은이를 만나면 학생 때 입단했는지 아니면 입대했는지를 물었다.) 만일 상대방이 그렇다고 하면 즉시 상대방에게 그건 소용이 없으며, 당단대에서 탈출해야 하고 평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일반적으로 대충 소용이 없다며 평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시 이름을 묻는다. 상대방의 이름을 알고 나서는 즉시 상대방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복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집에 DVD가 있는지 묻고는 션윈 CD를 건네주고 상대방의 이름을 기록했다. 이렇게 진상을 알려 탈당시키는 일을 끝냈다. 그리고는 다시 같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찾아갔다.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3, 4명을 탈당시켰다. 옆에서 지켜보니 거의 다 접수했으며 경계하는 심리가 없었다. 그러나 무언가 부족함이 느껴졌다.

이후에 나도 공공버스 정류장에서 같은 방법으로 퇴직한 남성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남성은 당단대에 가입한 게 소용없으며 평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그럼 제가 당신을 도와 탈당을 도와드릴게요.” 그 남성이 말했다. “당신의 이 말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하여 나는 공공버스가 도착하지 않은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그에게 각급 공산당이 권력을 틀어쥐고 국민의 안전을 돌보지 않으며, 관리라면 탐오하지 않은사람이 없고 부패할 대로 부패해졌으니,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니 오직 사당조직에서 탈출해야 비로소 생명에 평안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말했다. “알았어요, 그러나 나는 인정할 수 없네요. 어느 나라에나 탐관오리와 부패 현상이 있으며 중국은 지금 개혁하고 있잖아요.” 버스가 도착했다. 나는 그가 떠나는 것을 유감을 안고 바라보았다. 그 후 나는 열심히 생각해봤다. 중생이 인사치레로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으나 소용이 없다고 말했으나 아직 사당조직에서 탈출해야 하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했으며 중생의 눈높이에서 이 두 가지는 같은 뜻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릴 때 반드시 언어가 명확해야 하고 암시를 주어서는 안 되며 직접 상대방에게 중공 당단대 조직에서 탈출해야 비로소 생명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줘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고 이는 한 생명이 미래를 선택하는 큰 문제이므로 절대로 대충할 수 없다.

신구우주가 곧 교체될 시기에 창세주의 무량한 자비로 중생은 구도 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중공사당이 정권을 탈취한 후 누구와 투쟁한다면 곧 그와 투쟁하고, 누구를 죽인다면 곧 그를 죽인다는 것에 세뇌돼 그 그림자가 아직도 있다. 중생이 진상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진정으로 마음속에서 중공사당조직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는 정말로 용기를 내야 하는 것으로 절대 말로만 할 일이 아니다.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기 전에 제때에 중생이 구도 되는 것을 교란하는 다른 공간의 흑수와 난귀, 공산사령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중생은 사악한 요소의 통제가 없이 스스로 삼퇴를 선택하게 될 것이며 효과는 뚜렷이 좋아질 것이다. 이때에 만일 탈퇴하지 않더라도 왜 탈당해야 하는지 의의를 알게 되면 아마 이후에 스스로 기회를 찾아 탈퇴할 수도 있다.

2. 진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

한 수련생은 삼퇴를 시킬 때 속도가 매우 빠르다. 하루 동안에 수십 명을 탈퇴시킨다. 그 과정은 이러하다. 사람이 집결된 곳(공원, 상가, 병원)에서 몇 명의 노인(혹은 학생)이 함께 있으면 다가가 우선 작은 노트를 꺼내 이름을 물어 기록하고 다음 입당, 입단, 입대 여부를 물어 노트에 적는다. 그리고 삼퇴를 시킬게요 해서, 상대방이 네 하고 대답하면 이렇게 하나씩 물어 기록하고 떠난다.

대법제자는 진상을 똑똑히 알려야 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해야 하며 이는 맞는 일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1) 왜 삼퇴를 하는지 알리지 않았으며, 아마 중생의 생각에 국가 공무원도 아니니 당단대도 소용없고 그것으로 밥벌이하는 게 아니므로 탈퇴시킨다니 탈퇴하자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당의 짐승 낙인을 지워야 함을 모르며 그래야 사당에서 탈출해 평안할 수 있는 진정한 의의를 알지 못한다.

2) 파룬궁이 박해를 받는 진상을 알리지 않는데 이는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며 법정인간 후 만일 중생이 파룬궁 진상을 알지 못하고,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진상을 모른다거나 심지어 오해하고 있으면 새로운 우주에서 설 자리가 없다. 왜냐하면, 새로운 우주와 우주의 일체는 모두 대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중생의 생존환경도 포함된다. 이 때문에 기회만 있으면 될수록 진상을 제대로 알리는 게 좋으며 비로소 상대방을 구도할 수 있다.

3. 대법 인력 자원을 소중히 해야 한다

대법제자의 형상을 유지하며 3, 4명이 함께 진상을 알리는것이 비교적 좋다. (특수 정황은 제외) 진상을 알릴 때 일부는 옆에서 발정념하고 일부는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며 이렇게 서로 협조하면 효과는 더욱 좋다.

일부 수련생은 4명, 5명, 6명이 함께 진상을 알린다. 그러나 이는 대법 인력 자원의 낭비라고 생각된다. 만일 여러 개 소조로 나뉜다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다니는 중에 어떤 경우에 대법제자의 형상은 뒷전으로 하고 늘 일상적인 집안일을 이야기한다. 어떤 때는 말을 편리하게 주고받으려고 보행로에서 일자로 배열해 지나가는데 지나가는 사람은 매우 불편하다. 사람에게 주는 첫인상이 매우 불편하며 이렇게 한다면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더라도 그 효과는 어떨지 생각으로도 알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일은 매우 엄숙한 일이며 사람의 여기에서는 구도이고,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정사대전이며 일사일념마저 법에서 이탈해서는 안 된다. 시간이 나면 될수록 발정념을 많이 하고 중생이 구도 되는 것을 교란하는 요소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더욱 순정한 심태로 사람을 구도해야 그 효과가 더욱 좋을 것이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배치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이는 일체 행위에서의 주요 맥락으로 절대로 다른 일로 희석되거나 대체되어서는 안 된다. 가정 내의 일상거리를 이야기함도 역시 일종 교란이며 대법제자의 정념을 교란하는 것으로서 그러면 중생구도의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그렇다면 진상을 알리는 이 문제는 우리 대법제자로서 말할 때, 실제로 당신들 개인수련을 훨씬 초월하였다. 당신 개인의 수련은 단지 한 생명을 성취한 것이지만,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일으킨 작용은 오히려 수많은 주체생명, 무량한 중생을 성취시켰으며, 심지어 더욱 방대한 천체를 성취시키는데, 바로 이렇게 큰일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3]

대법제자는 인간세상에서 조사정법하고 있으며 신성한 것이다. 반드시 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해서는 안 되며 때문에 엄숙히 대해야 한다.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3/2785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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