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1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우리 지역 도서전시회가 개최되어 도서를 즐기는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에 가서 책을 구매했다. 오가는 사람이 많고 매우 북적북적했다. 그 중 대학생, 직장인 등 지식이 있는 젊은 독자들이 많았다. 수련생의 제의 하에 우리는 이 기회를 빌어 진상을 알리고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기로 결정했다. 지식인들에게 인터넷 돌파 미니 CD를 배포하는 것은 가장 적합했기 때문이다.
주말에 가면 사람이 가장 많았는데 저녁 무렵이면 구매한 책을 들고 전시회에서 나오기 시작했고 크고 작은 가방을 들고 사방으로 흩어졌다. 나와 수련생은 각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같지 않는 골목에서 진상을 알렸다.
멀지 않는 버스 정거장에서 한 안경을 낀 중년남성이 손에 많은 책을 들고 차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다가가 공손하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도서 전시회에서 책을 많이 사셨군요, 책을 좋아하시나 봐요?” 그는 그렇다고 했다.
“말하는 김에 물어보는데 평소 인터넷에 접속하세요?” “해요.”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갖고 계신가요?” “없어요.” 그리하여 나는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꺼내 그에게 소개해주기 시작했다. “지금 사회에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어요. 안에는 중국공산당이 봉쇄한 많은 인터넷 사이트와 진상 내용이 들어있죠. 예를 들어 중국의 제1 금서(禁書) ‘9평 공산당’, ‘6•4 톈안먼 사건’, 파룬궁 진상 등 보도를 볼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그는 매우 즐겁게 받아들이고 연속 감사하다고 했다.
학생 같은 두 젊은 청년이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그들에게 말을 걸었더니 그들은 과연 대학생이었고 평소에 책을 매우 좋아했다. 여름 방학이라 도서전시회에 온 것이었다. 그들은 비록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지만 그들은 갖고 있지 않다고 했고 또 다른 학생들이 쓰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 소프트웨어를 매우 갖고 싶다고 했다. 내가 한 사람에 한 장씩 인터넷 돌파 미니 CD를 나눠주겠다고 하자 그들은 이것이 무료 배포라는 것을 전혀 믿지 않았다. 그들은 소중히 가방에 넣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웃음꽃을 피우면서 나와 작별했다.
저녁에 안경을 낀 학자 풍의 젊은이를 만났는데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내가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그에게 줄 때 그는 기뻐서 몇 년 전에 자유문(自由門)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가 있었다고 했다. 그의 동창의 아버지(공안국에서 일하는 사람)가 준 것이며 공안들은 모두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많은 국외 보도, 분신자살 등을 포함해 많은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후에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니 봉쇄됐다고 했다.
그는 몇 년 전 대만에 갔는데 도처에서 파룬궁 선전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 파룬궁에 대해 좀 안다고 했다. 또한 지금 동료 기자 중 많은 사람들은 모두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언론계에서 많은 뉴스보도는 층층 심사를 거쳐서야 발표할 수 있어 모두 진실한 것이 아니며 지금 기자들은 마음속으로 다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내게 “왜 무료로 이 소프트웨어를 배포해요?” “이 CD에는 바이러스가 없나요? 지금 사회에 사기꾼이 너무 많아서 함부로 사람을 믿지 않아요.”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해요?” 등 문제를 제기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저를 믿으세요. CD에 절대로 바이러스가 없어요. 오늘 우리는 인연이 있어 만나게 된 것이기 때문에 이 소프트웨어를 주는 것이고 이것 또한 당신의 복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 사회는 공산당으로 인해 나쁘게 변해버렸습니다. 가(假), 악(惡), 투(鬪)로 세상 사람을 속여 신용을 지키지 않게 만들었고, ‘6•4 톈안먼 사건’으로 학생들을 박해했고, 파룬궁을 박해했으며 사람 사이에 아무런 신뢰도 없게 만들었죠. 진상을 좀 더 많이 이해하고 삼퇴의 큰 물결, ‘9평’ 등을 많이 알아보면 당신의 미래에 대해 좋은 점이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말을 하는 것을 보아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군요.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말한 것은 믿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공산당은 갖은 악행을 다하여 꼭 멸망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인터넷에 접속해 삼퇴를 알아본 후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말하고는 조심스레 CD를 넣고 끊임없이 감사하다고 했다.
진상을 명백히 아는 세상 사람들은 갈수록 많아졌다.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축복한다!
집에 돌아오니 이미 아주 늦었지만 조금도 피로가 없었다. 인터넷 돌파 미니 CD를 배포하는 전반 과정을 돌이켜보았다.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자신의 심성이 제고됐다. 기억하건데 배포한지 얼마 안 되어 몇 사람에게 거절당했고 몇 장 밖에 배포하지 못했으며 아직 배포하지 않은 많은 CD가 있는 것을 생각하자 조급한 마음이 나타났다. 빨리 많이 배포하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일하려는 마음이 생겼지만 즉시 매우 강한 의식으로 이 일념이 법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사부님의 설법을 생각하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았다. “많은 일을 해놓고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한 것이지,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그 속에는 대법제자의 위덕이 없다.”[1]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비단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당신들의 역사적인 사명 ―중생구도(救度衆生)를 완성해야 한다.”[2]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설법’
문장발표: 2013년 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4/2785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