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쇼팡(小方)은 나의 새로운 동료로, 직원들 눈에 좋은 사람이 아니었기에, 감히 그와 왕래하려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동료의말에 의하면 그는 사리에 어두워 타인의 호의를 알지 못하는데 당신이그에게 좋은 말을 해도 그는 잘못 알아듣고 심지어 당신을 때리기까지한다. 늘 이 사람과 모순이 생기지 않으면 저 사람과 손찌검을 하는데들리는 말에 의하면 자기 어머니도 때렸다고 한다. 어느 우연한 기회에우리는 통근차에 함께 앉게 되었다. 나는 파룬따파 제자이기 때문에그에 대해 동료들이 말하는 그러한 관념을 가지지 않았다. 대법 속에서닦아낸 자비는 나로 하여금 누구든 다 착하게 대하게 하고, 모든중생은 우선 하나의 생명이기에 이 일세의 표현이 어떻든 간에거기에는 모두 인연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했다. 미혹 속에 있기에비로소 일을 잘못 할 수 있으므로 제일 불쌍하고 도움이 필요하다.
아래는 내가 그와 왕래한 일부분이다. 우리는 아이에 관한 얘기를 잠깐나누었는데 분명한 것은 나의 어투와 선에 대해 그는 호감을표하였다. 화제 주제는 아이에서 신앙으로 바뀌었는데 내가 신불을말하자, 그 자신은 기독교를 믿는다고 말했다. “지금 사람들은 제일나빠요. 너무 이기적입니다.” 한바탕 불평을 털어놓았고 격동된부분에 가서는 스스로 화가 나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나는 그의 심정을잘 이해할 수 있었기에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그에게 온화한 미소를보여주면서 평온하게 말했다. “맞아요. 지금 사람들은 도덕이 미끌어내려가고, 사회의 기풍이 나날이 나빠져서 이익만을 꾀하고 있어요.하지만 우리는 모두 수련자이고 신앙이 있기에 사람과 모순이 생겨서는안 됩니다. 남이 이기적이어도 우리는 그에게 따져서는 안 되고 오히려이기적인 것을 보았을 때 되돌아 자신의 어떠한 이기적인 마음을건드렸는지 찾아봐야 합니다. 있으면 제거해 없애버리고, 없으면자신을 격려하면 됩니다.” 쇼팡은 “어떤 사람은 당신이 그한테 아무리잘 해주어도 돌아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예를 들면, 모모처럼.그는 이혼하고 혼자 살기에 그가 불쌍하다고 여겼고, 그가 병이 생겨나에게 전화를 했을 때 나는 가서 밥을 해 주고 보살펴 주었어요. 내가병이 나서 주사를 맞고 있을 때, 그가 나에게 전화를 했기에 나는주사를 맞고 있다고 하였지만, 그는 나를 보러 오지도 않았어요.은덕으로 다른 사람의 원한을 갚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이러한사람한테도 그러할 가치가 있나요? 이런 사람은 상대하고 싶지도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렇다. 사람이면 누구한테 잘 해주면 그 사람도 자기한테 잘 해주기를늘 바라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형을 잃는다. 이는 너무정상적이기에 나는 그를 반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착실한 수련을하지 못한 그에게 어찌 그러한 관용의 마음을 요구할 수 있겠는가.나는 “사실 당신은 이런 사람에 대해 사유를 바꾸어 생각해보면 화를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 그는 다른 일 때문에 바빴거나, 혹은 지금조급한 일이 있어 당신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마침 당신이 주사를 맞고있어서 당신과 말하지 못했고 당신에게 관심 갖는 것도 잊었을 수있으니 그를 나무라지 마세요. 혹은 그 자신이 세심한 사람이 아닐 수도있는데 사람의 성격은 모두 같지 않잖아요. 당신이 그를 이해해주면당신은 행복해지는데 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나요? 게다가 다른사람도 관용할 수 있고, 서로 간에 간격과 모순도 없으니 이는 얼마나좋아요?”라고 말했다. 나의 말을 듣고 나서 그 말이 그에게 한 가닥가뿐함을 가져다주었는지 눈살을 펴면서 진심으로 말했다. “나는당신처럼 잘 닦지 못했어요. 나는 정말 당신과 같은 그러한 경계가없는 데 나도 노력해야겠네요.” 우리 둘은 모두 즐겁게 웃었다.
그 후, 차에만 앉으면 그가 찾아와 함께 앉았는데, 우리 둘은 많은 것을나누었고 아주 좋은 친구가 되었다. 그는 기분이 언짢은 많은 일을모두 나한테 말해 주었는데, 그의 문제를 겨냥해 나는 어떻게 집착을내려놓고,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으며, 명리심을 제거해 버리고,쟁투심을 내려놓는가 하는 등등을 말하면서, 사람이 정말 이렇게 해낼수 있으면 고민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온종일 싱글벙글해있을 거라고 말했다. 어느 날 그는 동료와 또 모순이 생겨 차에 오른 후 나에게, “나는 잘못했어요. 입으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참기는참았지만, 마음속으로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라고 말했다. 나는”당신은 이미 많이 좋아졌어요. 당신의 성격에 정말 쉽지 않죠.잘했고 계속 노력하세요. 마음속으로 화를 낼 때에는 포용하지 못하고이해하지 못하는 것인데, 이런 말을 하잖아요. 바다와 같은흉금이 있어야 한다고. 조금 더 넓히면 그 마음은 우주처럼 크게 되는데곧 홍대한 관용이죠.”라고 하였고 그는 그것은 경계라고 말했다.내가 “사람이 진정으로 수련하면 도달할 수 있어요. 사람이 된 목적은사람으로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모두 하늘에 있는 천상의집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곳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라고 하자,쇼팡은 “나는 나의 직관을 아주 믿는데 나의 직관은 아주 정확해요.나는 정말로 당신한테서 바른 기를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닦는 법이 바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는 2012년 션윈(神韻) 문예야회를 그에게 한 장 주면서, 잘 봐서당신한테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틀 후 그는 CD를나한테 돌려주면서 아주 솔직하게 “나는 이것은 내 친한 친구가나한테 준 것이기에 꼭 끝까지 봐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솔직하게말한다 하여 화내지 마세요.”라고 했다. 내가 “말하세요. 화내지않아요. 나는 당신의 솔직한 말을 듣고 싶어요.”라고 말하자 쇼팡은”나는 정치와 연관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지 않아요. 이것을 본후 나는 내가 선택한 하나님이 너무 좋다는 것을 더욱 견정히 하게되었어요. 하나님에게는 이러한 정치적인 것이 없고, 그는그들(공산사당)을 용서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들과 싸우지 않을 테니하나님이 너무 좋아요. 하나님은 제일 좋은 것으로 누구하고도 비할 수없어요. 화내지 마세요. 나는 당신하고 다른 것을 믿지만 우리는여전히 좋은 친구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나는 화내지 않아요.어찌 화내겠어요? 나는 당신들 신앙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에 당신은나한테 당신들 거기에는 지옥이나 응보 같은 이런 말들이 있는지알려줄 수 있나요?”라고 묻자 쇼팡은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사람들은 잘못을 저질러도 하나님은 용서해줄 것이고 지옥에도 가지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럼 하나님에 대해 비방을 하거나모함을 한 자들에게는 어떠한 말로가 있나요? 나는 하나님이 이러한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그들을 보복하지 않는다는 것도믿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위대한 신으로서 홍대한 사랑이 있기때문이에요. 하지만 하늘은 공평한 것으로 악한 짓을 하면 악보를 받게되고, 착한 일을 하면 착한 복을 받는 이것은 천리입니다. 만약 악을행해도 어떠한 응보가 없다면 누구나 다 악한 짓을 할 수 있잖아요. 신불을 비방하고 모함하는 것은 전 우주에서 제일 악한 나쁜 일로서예전의 고대 로마제국은 하나님과 그의 제자들을 모함했기에 4차례 큰전염병을 거친 다음 마지막에 멸망했잖아요. 사실 대법제자 마음속에는미움이 없어요. 당신은 모르죠? 그들이 전기 방망이 세 개로 나를 칠때 나는 속으로 전혀 그들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나는 그들이 부처를믿는 사람을 박해하였기에 받게 될 징벌 때문에 불쌍했고, 그들의생명을 소중히 여기기에 선을 권하면서 그들한테 악을 행하지 말라고권고했어요.”
듣는 과정 중에 쇼팡은 대법제자의 대선대인(大善大忍)의 경계에탄복하였고, 마음속으로 경의(敬意)가 우러러 나왔다는 것을 보아낼 수있었다. 내가 이어서 “하나님은 누군가 당신 왼쪽 뺨을 때리면 오른쪽뺨을 내밀라고 하지 않나요?”라고 말하자 선량한 눈빛으로가득 찬 쇼팡은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내가 “당신 주위의 하나님을믿는 사람들 가운데서 몇이나 이렇게 할 수 있나요?”라고 묻자 그는고개를 흔들었다. 나는 “대법제자는 이번 중공의 잔악한 박해 속에서 진정으로 해냈고, 게다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않아 한 건의 폭력사건도 없었어요. 그들은 박해를 감당하는 중에서도자신의 개인적인 안위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세인들을 걱정하고있었어요.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불법을 비방하면 악보를 불러온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만약 세인들이 중공이 파룬따파를모험하려고 지어낸 말만 믿고 중공 측에 섰을 때 세인들한테 어떠한운명이 있을지 생각해 보았나요? 함께 재앙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대법제자는 안타까워서 비로소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는데,세인들에게 구출되는 방법, 즉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세인들은 중공을 멀리하여 그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비로소아름다운 미래가 있다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대법제자에게는 중공을어떻게 할 생각이 없어요. 중공과 고대 로마제국은 모두 신불을박해하였기에 스스로 멸망한 것입니다. 대법제자는 세인들이구원받기를 바래서 비로소 중공의 죄행을 말하는 것입니다.무사무아한 경계가 없다면 누가 자신의 안위마저 무릅쓰고 감옥살이를할 수 있겠으며, 맞아 죽거나 맞아 불구가 될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의 돈을 써서 진상자료를 나누어 줄 수 있겠으며, 또한피로와 고생을무릅쓰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자료를 나누어 주고 대면해 진상을 알려 주겠어요?그들에게는 오로지 모든 세인이 평안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바라는 이 하나의 소원만 있을 뿐입니다.”
쇼팡은 스스로 아명을 지어 중공의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정확한선택을 하였다.
쇼팡의 말로는 “당신은 내가 아는 사람들 가운데서 정말 보기 드문좋은 사람입니다. 정말 사람 속의 금입니다. 나는 당신과의 우정을너무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쇼팡에게 “사실 우리대법 수련자 속에는 나보다 좋은 사람들이 많고도 많아요. 그것은우리 마음속에 법이 있고, 사람마다 자기 스스로 좋은 사람, 더 좋은사람, 더욱 고상한 사람이 되도록 요구하여 결국 부처로 수련 성취되기 때문인데 그것은 대자재(大自在) 한거죠!”
문장발표: 2013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9/2778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