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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심생(相由心生)’에 대한 체험

‘상유심생(相由心生)’에 대한 체험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날은 2010년 음력 12월 23일로 부엌 신(灶神)의 날 며칠 전이었는데 갑자기 심근 경색증처럼 가슴이 칼로 에는 듯 아팠다. (본인은 수련 전 심근경색증 환자였고 두 차례 응급치료를 받은 적이 있음) 나는 무슨 일이든지 우연한 것이 아니며 나의 어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문제를 찾아보는 한편 발정념을 하였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에게 그 어떤 누락이 있든지 무엇을 잘 못했든지 막론하고 우리 사부님께서만 나를 관계하시며 낡은 세력, 흑수, 썩은 귀신들은 절대로 나를 교란·박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며칠 발정념을 하여도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그 며칠간 비록 법 공부도 하고 세 가지 일도 했으나 마난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더욱 중해졌다. 아울러 속인을 이용하여 나에 대한 박해를 가중하였다. 그 며칠간 내가 저녁밥을 거의 다 지을 때면 남편이 밖에서 이것저것 사 들고 와서는 채소를 더하라고 하였다. 나는 정말이지 밥을 빨리 다 지어놓고 조금이라도 눕고 싶었는데 남편은 억지로 나더러 하라고 했다. 밤중이 되자 가슴은 더욱 아팠는데 앞뒤 가슴이 모두 아팠고 숨을 쉴 수조차 없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겠다고 느껴졌다.

음력 12월 23일 전날 저녁에는 더욱 엄중하였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전에도 사부님께 요청하여 관을 넘자고 생각하였다가도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을 위해 그처럼 많은 것을 감당하심을 생각하고는 그런 생각을 내려놓곤 하였다. 오늘 저녁에는 정말 지나가기가 어려워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기로 하였다. 나는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대법 제자이다, 나는 절대 낡은 세력, 흑수, 썩은 귀신들의 교란에 복종하지 않을 것이며 절대 그것들의 배치에 복종하지 않겠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사부님의 배치를 따르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을 것이고 내가 떠나가고 남는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자신이 흐리멍덩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한 갈래의 열류가 머리 위로부터 내려와 온몸을 통하면서 전신에 땀이 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정(灌頂) 하고 계심을 알았다. 온몸은 땀투성이가 되었고 가슴도 아프지 않아 편안하게 잠을 잤다.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세수하고 양치질한 후 동공을 연마하였는데 몸이 얼마나 가벼운지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마의 손아귀에서 빼앗아 오셨고, 새 생명을 주셨으며 사부님께서 수시로 나의 신변에 계시면서 대법제자를 돌보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어려움을 크게 볼수록, 일은 더욱 어려워지는 것으로, 상유심생(相由心生)이라, 그 일은 더욱 번거로워질 것이다. 상유심생은 또 이런 한 층의 뜻이 있는데, 당신이 그것을 높게 놓고, 자신은 작게 놓았기 때문이다. 그 일을 별것 아닌 것으로 보고, 사람을 구도하는 이처럼 큰 한 가지 일을, 당신들이 해야 할 바를 해야 하며, 마음속으로 좀 착실히 하고, 무슨 그다지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과 그다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마주치거나 듣게 되더라도 마음에 두지 말며,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도록 하라. 사악에 교란받지 않고 그것들에 이끌리지 않으며, 그런 좋지 못한 요소가 자신 여기서부터 생기지 않으면 사악은 보잘것없고, 당신들 자신은 높고 크며, 정념이 충분할 것이다. 정말로 모두 이러하다.” [1]

나의 이번 마난은 곧바로 자신이 구하여 온 것이었다. 그것은 2009년 음력설 3, 4일 전이었는데 아침밥을 먹고 옷을 빨다가 어느 때인지 모르게 졸도하였다. 내가 깨어났을 때는 자신이 화공병원에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때는 이미 점심시간이었다. 이번에 마는 내게 사람 마음이 있음을 틈타 기어들어왔다. 그날 아침 연공할 때 갑자기 ‘내가 만약 지난해 구급치료를 하지 않았더라면 죽었을 것이다. 이미 일 년이 됐구나.’라는 일념이 머릿속에 나타났었다. 바로 이 일념이 나의 생명을 가져갈 뻔했다. 사부님께서 구해주시지 않았더라면 어찌 살아날 수 있었겠는가.

이 일을 써낼 때 나는 비로소 2009년 졸도 원인이 바로 ‘상유심생’에 기인한 것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해는 내가 66세 되던 해인데 사람들은 66에 죽지 않으면 고깃덩이가 떨어져 나간다고 말한다. 나는 며칠 지나면 66세를 넘기게 되는데 매우 좋지 않은가 하고 생각했다. 이 일념이, 하늘이 내려앉는 화를 가져올 줄이야. 이것은 모두 자신이 구하여 온 것이 아닌가?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고 정념이 바르지 못하여 두 차례 큰 화를 불러 왔다. 상유심생, 자신이 조금만 주의하지 않는다면 낡은 세력과 마가 당신의 틈을 타고 기어들 것이다. 교훈은 심각하다. 앞으로 반드시 감계로 삼아야 한다.

문화수준의 제한으로 처음 문장을 쓰다 보니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다. 옳지 못한 점에 대하여 수련생들께서 비평·시정하여 주시기를 희망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따지웬(大纪元)회의 설법’

문장발표: 2013년 8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9/2787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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