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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 공부, 단체 연공 환경을 소중히 여기자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집은 단체 법 공부 장소다. 수련생들은 매주 월, 수, 금 저녁에 우리 집에 모여 법 공부를 하고 매일 아침에 단체 연공을 한다. 나는 단체 연공을 통해 수련생마다 동작이 통일되지 않고 다른 것을 발견했으며 잘못된 동작을 서로 바로잡아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중에 한 나이 든 수련생은 사악이 대법을 파괴하기 전에 연공을 시작했으나, 동작을 자세히 배우지 못했기에 대부분의 동작이 맞지 않았다. 엄밀하게 말하면 전혀 파룬궁 동작이 아니었다. 심하게 빗나갔고 이런 상태에서 시간이 길어지자 그의 다리는 팔자걸음 모양으로 변했다. 두 다리는 아파서 고통을 참을 수 없을 정도였고, 앉을 때는 다리를 굽히지 못해 ‘덜컹’ 소리를 내며 땅에 주저앉았으며 일어날 때도 두 다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그 자리에서 다리를 풀어주어야만 겨우 움직일 수 있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힘이 들어 거친 숨을 내쉬기도 하고 입으로는 가래도 뱉는다. 이것은 진정한 연공인의 상태가 아니다. 나는 이런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매일 수련생을 도와 동작을 바로 잡아 주기로 했다. 결인, 연화수인부터 매 세부적인 동작도 빠뜨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수련생은 연공한 시간이 길어 동작을 교정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정확한 동작을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매 공법을 며칠간 가르쳐야 했다. 기적은 즉시 나타났다. 3일 후 수련생은 다리가 그리 아프지 않다고 했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두 다리를 함께 디디지 않아도 되었다. 목의 가래도 사라졌다. 수련생은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했다.

두 번째 동작을 바로 잡을 때였다. 그는 ‘양처 빠오룬’을 할 때 손이 얼굴 앞에 있었으며 귀에서 너무 떨어져 있었다. 우리가 그의 오른손을 귀 쪽으로 옮겨 놓자 그는 좌측 무릎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이것이 장기간 잘못된 동작을 함으로써 다리가 점차 망가진 원인이었다. 한동안 동작을 바로잡은 후 이 수련생의 팔자걸음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앉을 때 두 다리는 구부릴 수 있고 가볍게 땅을 디딜 수 있었다. 전체 동작을 바로 잡는데 1개월이나 걸렸다. 이 과정 중에 나는 심성을 단련시켰다. 잘 따라주지 않아 수련생에게 자주 화를 내기도 했으며 지나고 나면 그런 나의 행동을 곧바로 후회했다. 지금도 이 수련생은 매일 수시로 동작을 바로 잡고 바른 연공동작을 익히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법을 얻은 수련생이 들어왔다. 그 역시 동작이 정확하지 않아 매일 그의 동작도 바로 잡아 줘야 했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단체 법공부와 연공 환경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모두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 각종 수련의 요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환경을 통해 자신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서로 도와줄 수 있으며 어떤 소식이 있으면 즉시 알 수 있다. 함께 협조하고 제고할 수 있으며 우리가 더욱 이지적으로 3가지 일과 조사정법, 중생구도를 잘할 수 있다.

조건이 되는 수련생은 이런 법공부와 연공의 환경을 소중히 여기기를 희망한다.

개인 현단계의 약간의 인식이며 수련생과 함께 교류하고 제고하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3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8/2783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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