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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을 추구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명을 추구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성장 과정 중 여러 방면에서 비교적 순조로웠고 언제나 다른 사람들에게 과대평가를 받아 이런 상황에 대해 그럴듯하다며 스스로 좋아했다. 또 자신이 많이 감당했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고 혹은 은근히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취직 문제에서 곤두박질했다. 그런 다른 사람들이 과대평가하는 상황이 없어졌고 왠지 모든 것이 심상치 않다고 느껴져 스스로 묵묵히 노력했다. 최근 나의 이런 노력은 단순하게 잘 해보려는 것이 아니라 배후에 명을 추구하는 강렬한 마음이 숨어있고 빨리 예전처럼 여러 사람에게 칭찬받는 ‘영광스러운 장면’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음을 깨달았다.

이것을 인식하고 얼마 안 되어 사부님의 점화 속에서 자신이 또 강렬한 ‘엘리트 사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속인 속에서 형성된 한 가지 관념이다. 바로 어떻게 공을 이루고 이름을 날려야만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인데 이런 관념을 수련 속으로 갖고 오면 어떻게 어떻게 해야만 정진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이런 엘리트 관념과 배치되는 사람, 일, 사상에 대해 전부 배척했다. 그제야 왜 ‘높이 위에 있는’ 표현이 자신의 몸에서 여태껏 깨끗하게 없애지 못했음을 알았다. 원래 자신이 아직도 ‘엘리트’ 관념을 잡아 쥐고 내려놓지 않았고 잠재의식에서 자신이 바로 엘리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밍후이왕 수련생의 『마음속에 ‘사람을 구하는’ 일념만 남기자』란 문장을 보고 자신의 부족함을 깊게 느꼈다. 취직시험을 준비하는 중에 책을 늘 다 읽지 못하고 오늘 배우면 내일 잊었으며, 3가지 일을 하는 것도 끊임없이 책을 읽는 과정 중에 시간을 짜낼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됐지만,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도가 부족했던 것이었고 언제나 사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며 책을 많이 읽으려고만 생각했고 모든 정력을 속인 생활에만 기울였기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이상적이지 못하게 됐다.

수련생의 정념정행을 보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모든 정력을 3가지 일을 잘하는데 놔야 하고 기타 속인의 일은 다만 부차적이므로 반드시 경중을 똑똑하게 구분해야함을 체득했다. 만약 각종 명리심, 사업에 대한 의욕, 허영심에 빠져있으면 죽을 힘을 다하더라도 힘만 많이 들이고 성과는 적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그렇다면 장래에 불법(佛法) 중에서 지혜가 열린 전문가, 학자가 매우 많을 것이며 그들은 새로운 인류의 각 방면 학문의 개척자가 될 것이다” [1]의 말씀을 하셨다. 그 수련생은 문장에서 말했다. “나는 줄곧 이 한 단락 법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이전에 전문영역에서 다만 인위적으로 대법 혹은 전통문화 속에서 설계의 근거를 찾았다. 이번에 대법이 지혜를 열어준 상태를 체험했다.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고 사부님께서는 뭐든지 다 하실 수 있으며 모든 것은 법에서 온 것으로 우리가 할 것은 바로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는 것임을 체득했다.”

깨달은 후에는 해내야 한다. 진정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께서 법 중에서 요구하신 대로 잘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실증(證實)’

문장발표: 2013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2/2784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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