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수련생들이 쓴 ‘법회원고 모집’에 대한 인식에 관련된 글 몇 편을 읽었는데 매우 큰 계발을 받았다. 이 자리를 빌어 나도 내가 겪었던 상황을 써서 여러분에게 격려가 되고 용기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며칠 전 한 수련생이 나에게 물었다. “글을 썼나요?” 나는 “아니요, 최근에 바빠서 글을 읽을 시간도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그가 말했다. “그 문장은 읽어보니 당신이 쓴 거 같았어요.” 나는 어떤 내용이냐고 물었고 그는 간단히 답해주었다. 왜냐하면 글 내용상 일부 사건이 우리 모두가 겪은 과정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들어보니 그건 내가 1년 전에 쓴 법회 교류 문장이었다. 밍후이에서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고모집’ 통지가 있던 이튿날, 내가 1년 전에 쓴 법회 투고 글이 발표된 것이었다. 이에 수련생들이 말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당신을 격려하시는 겁니다!” 이 일은 나에게 매우 큰 감정의 변화를 일으켰다. 사부님께서 나를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었고 사부님께서 정진하도록 격려하심을 깨달았다! 나에게 자신감을 주셨다. 나는 법회 교류 글을 잘 써야 할 뿐만 아니라 수련생들과 협조를 잘해 몇 가지 항목을 착실히 잘해야 한다.
이 일로 우리 몇 명 수련생은 교류를 했다. 여러 사람은 이번 일은 사부님께서 우리가 법회 교류에 활발히 참여하도록 격려하시는 것이며, 발표 여부와 어느 때에 발표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다. 우리는 단지 사부님 말씀을 잘 듣고 대법을 실증하며 마음을 써서 쓰기만 하면 쓰는 과정에서 모두 제고가 있고 공동 정진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5/2781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