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수련생이 한번은 나에게 ‘밍후이화보(明慧畵報)’를 가져다줬다. 자세히 보니 안에 대법이 해외에서 널리 전해진 위풍당당한 퍼레이드 대열과 여러 진상 사진이 있었다. 마음속으로 ‘이렇게 좋은 진상자료를 세인에게 보여주면 아름다움을 느낄 것이고 그도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밍후이화보’를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인터넷에서 대륙 고해상도 인쇄판을 다운받고 종이를 골랐다. 내 생각에 이렇게 좋은 화보는 고급종이를 골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120그램의 두꺼운 양면 아트지를 골랐다. 시험해보니 인쇄된 그림이 사진처럼 투명했다. 자신도 정밀하고 아름답다고 느꼈으며 직접 그곳에 있는 느낌이었다. 세인에게 배포하면 반드시 사람을 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인쇄할 때 먼저 표준인쇄를 고르고 그다음에 효과에서 ‘vivid photo, Image optimeter, photo optimeter PRO’, 이 3가지를 활성화한다. 이런 방법으로 인쇄하면 속도가 평소 소책자, 전단보다 많이 느리다. 수련생들이 화보를 세인에게 줄 때 아무리 말해도 받지 않더라도 참을성 있게 펼쳐 주면 세인은 웃으면서 순조롭게 받는다. 지금 우리 이쪽 ‘밍후이화보’는 벌써 공급이 수요를 따라 가지 못한다. 세인은 아주 보기 좋아하며 효과도 좋다.
장정(裝幀)할 때 나는 인쇄된 화보를 4부분에 고정한다. 왜냐하면 종이가 두꺼워 쉽게 손상되지 않아 세인이 보존하기 좋기 때문이다. 장정 과정에서 어떤 그림은 두 종이로 완성돼 중간에 여백이 없다. 그러므로 나는 첫 페이지는 접고 인쇄 흔적에 따라 선을 넘지 않게 장정한다. 이렇게 해야만 안의 그림이 서로 맞아 떨어진다.
조건이 있는 수련생은 ‘밍후이화보’를 많이 인쇄하기 바란다. 이런 방법으로 사람을 구함은 효율이 높다.
현 단계에서의 개인의 일부 천박한 인식으로, 부족한 점은 다른 수련생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수련생과 교류해 함께 3가지 일을 잘하고 싶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과 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6/2777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