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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심이 어떻게 해체 되었는가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과거에 나는 늘 똑같은 꿈을 가끔씩 꾸었다. 야외의 황폐한 계곡에서 저녁에 길을 잃어 동서남북을 가리지 못했으며 도시로 돌아오는 길도 찾지 못했다. 그럴 때마다 공포심을 느끼며 다만 감각을 따라 걸어가기만 했는데 깊은 골짜기를 만나면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산비탈의 잡초, 무성한 나무 숲속의 여러 방향에서 갑자기 흉악한 거대한 사자, 범, 마스티프(개 종류 藏獒) 형상의 야생 짐승이 나타났는데 빠르기와 속도, 힘, 사람에 대한 공격성과 잔인함은 인간의 야수를 훨씬 초월하였다. 나는 놀라 혼비백산하였고 몇 번이나 놀라 깨어났다.

근본원인은 공포심을 제거하지 못했기에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게 되었고 정법 노정에서 벗어났음을 나는 알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이 몇 년이나 지속되었는데 시종 돌파할 수 없어서 아주 고민하였다.

나는 어릴 때부터 담이 작았는데 태어날 때부터 이러한 것은 반드시 전생의 원인일 것이라고 늘 생각해왔다. 나의 전생으로 인해 담이 작다면 응당 구세력의 안배일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매 대법제자의 일거일동, 일언일행, 심지어 당신이 사색하는 문제마저 모두 간단한 것이 아니다. 장래에 당신들은 모두 매우 세밀하게 배치된 것임을 볼 것인데, 내가 배치한 것이 아니며, 이는 이런 구세력(舊勢力)이 배치한 것이다.”[1] 라고 말씀하셨다.

구세력이 기왕 우리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을 안배할 수 있다면 그럼 오랜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구세력은 우리가 어떤 생각과 관념, 각종 집착심을 갖게 함을 형성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자신의 심한 공포심은 구세력이 나에게 안배한 하나의 거대한 난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두려움”은 수련자의 생사관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천적인 것이든 구세력이 안배한 것이든 대법수련은 사람의 본성을 개변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어찌 수련하여 부처로 될 수 있겠는가? 아직 자신이 제대로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법 학습 외에, 최근 2년간 매일 밍후이왕에 오른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수련생 교류문장을 대량으로 읽었는데 많은 내용들이 모두 수련생이 거대한 고난, 심지어 생명을 잃을 위험을 무릅쓴 경험을 써낸 것이었다. 이러한 넋을 뒤흔드는 경험과 사람을 감동시키는 각골명심할 깨달음 같은 보기 드문 문장들이 의외로 장기간 매일처럼 대법사이트에 나타났다. 마치 무궁무진한 것 같았는데 이는 인류 역사에 절대 없었던 일로서 오직 정법수련기간에만 비로소 나타난 것이었다. 그래서 늘 내심으로부터 대법제자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었고 사부님이 우리한테 밍후이왕을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렸다.

한편으로 수련생의 문장은 나로 하여금 무엇이 법을 실증하는 것인지를 깨닫게 하였다. 예를 들면 최근 밍후이왕에 게재된 한 편의 문장 ‘일념을 지키고 거취는 모두 사부님께 맡기다’에는 이렇게 씌어있다. ‘어느 날, 악한 경찰은 나를 심문하러 와 폭행하려 했다. 얼마 전에 한 대법제자가 그들에게 폭행당한 후 불법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악한경찰은 문을 ‘탕’하며 닫고 폭행하려 했다. 나는 문득 머릿속에 일념이 떠올랐다. 이 일념은 분명하고 확실했다. 이 일념은 ‘내 몸에는 파룬과 사부님이 내린 기제와 대맥이 있어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 이 일념이 나오자 사악한 두 경찰은 순식간에 풀이 죽었다. 긴장된 순간에 악한 경찰의 태도가 완화되고 겸손하게 앉으라고 권하였고 마지막 심문이라며 위로의 말을 하기도 했다. 내가 잘못 말하면 판결당할 것 같았다. 그들은 이것저것을 물으며 수련생을 배반하라고 했다. 나는 기어코 말하지 않았다. 악한 경찰은 “당신은 감옥에서 지내려 합니까? 아니면 설날에 집에 돌아가려 합니까?” (내일은 마침 설이다.) 마지막엔 또 나에게 물었다. “도대체 수련하겠는가 하지 않겠는가?” 나는 갑자기 한마디가 떠올랐다. ‘우주 대법을 끝까지 수련할 것입니다!’ 내가 단칼에 이렇게 말하자 두 경찰은 허겁지겁 일어나 “아이고, 우리는 관여할 수 없겠다! 즉시 그녀를 내보내라.” 노트를 끼고 도망갔다.’ 이튿날 이 수련생은 집에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수련생이 직접 겪은 이 경험은 정말로 나를 감동시켰는데 사부님의 아래 한 단락 설법은 마침 이것을 적절하게 실증하였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2]

과거에 반복하여 이 부분의 법을 학습하였지만 줄곧 깊은 인상이 없었다. 수련생이 직접 법을 실증한 경력을 통하여 나는 이 단락 법에 대해 인상이 아주 깊어졌고, 이 단락 법에 대한 믿음을 크게 제고하였으며, 백퍼센트 믿게 되었다. 이로부터 나는 매일 몇 번씩 이 단락 법을 외웠는데 사악에 대한 공포는 갈수록 적어졌다.

그 후의 어느 날, 또 비슷한 꿈을 꾸었는데 다른 것은 그러한 흉악한 야수들이 나타났을 때 비록 전혀 심리준비가 없었지만 나는 뜻밖에도 공포감이 없었고 다만 조금 긴장만 되었을 뿐이다. 나는 손으로 나를 향해 달려오는 야수를 가리키면서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해.”라고 소리쳤다. 그 괴수는 처음에는 멍해 있다가 그 다음에는 뜻밖에 물러나면서 몸을 구부렸고 온순해졌다. 괴수의 하나하나의 심리변화, 심지어 세부적인 변화마저 그의 표정에서 정확하고 섬세하게 표현되어 나왔는데 나는 법의 힘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였다.

깨어난 후 더 이상 과거 악몽을 꾼 후의 두려움과 실망이 아니라 두뇌가 명백하고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꿈이 그렇게 뚜렷하고 인상도 그토록 깊었는데 나는 자신의 왠선(元神)이 방금은 확실히 어느 황량한 저층공간에 있었으며 사부님께서 이러한 동물을 이용하여 나를 깨우쳐주셨다는 것을 확신한다.

나는 자신이 십여 년간의 공포의 질곡에서 마침내 걸어 나오게 된 것을 정말 다행으로 여긴다. 나는 지금 조금의 의심도 품지 않으며 영원히 “이 우주는 우리 사부님 마음대로 정한다.”는 바른 일념을 지킬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각 지역 설법 2 – 미국플로리다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각 지역 설법 7 –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 2013년 7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9/277362.html

 
문장발표 : 2013년 7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9/2773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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