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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온 경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외지에서 일할 때 혼자 독방을 사용했기 때문에 연공을 하거나 법공부 하기에 아주 편리했다.

2012년 11월경, 회사측에서 새로운 동료가온다며나와 함께 거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당시 나의 첫 일념은 ‘또 인연있는 사람이 왔구나’하는 것이었고반드시 진상을 알려 그를 구도하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이전에도 우리회사에서 오랫동안 같이일했던 몇몇 동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는 삼퇴했기 때문이었다. 그 후새로 올 직장 동료가 나에게 전화를했다. 자신은저녁에 일부 활동을 하므로 나에게 영향을미칠까봐 사전에 알려준다는 것이었다. 나는그가 혹시 수련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수련생과 함께 일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고,서로 독촉하여 공동 정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불가능할 것 같았다. 현재 사람을 구하기가 이토록 다급한데 사부님께서 두 대법제자를 한 장소에두지는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사부님의 안배는 반드시 가장 좋은 것이므로 조용히 기다려 보자고 생각했다.

동료가 온 후 나는 그를 기숙사로 데려가 짐을 정리하고 잘 곳을 알려주었다.그는 요가 할 때 사용하는 큰 매트를 가져왔다. 당시 나는 조금 실망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진상을 알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함께살게 된 후 나는일상생활에서 대법제자의 풍모를 체현해 내어늘 자상하게보살피면서 돌봐주었는데,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래도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이었다. 우리의 침대와 책상은 가까이 마주하고 붙어있었다. 첫날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방에서우리 둘만 남게되자나는 적절한 시간이 되었을 때대법에 관한 화제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와이야기하면서나는 그가1999년 이전에 수련했던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그는1999년 후 불법 노동교양을 받고 나온 후 다른 기공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대법을 떠난 지 10년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도 지난 10년 동안 수련생을 만난 적은 있었다. 한번은 저녁에 길거리에서 만났던 두 수련생이”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지만, 그는 마음에 두지 않고 제멋대로 하고 싶은 것은 다했다고 했다.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을 때 알게 된 수련생들 중에서도 대법 속에 있는 수련생들과 연락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들 모두 이 수련생을 다시 수련하도록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기왕 사부님께서 나를 믿으시고 그를 보내 주신데다, 함께 지낼 수 있는 이렇게 좋은 조건까지 갖췄으니 반드시 그를 대법 속으로 되돌아오게 해서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를 관찰해 보니, 그는 여전히 대법을 찬성하고 불법(佛法)수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듯 자신이 지금 연마하는 유가(儒家)도 수련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대법과 다른 공법이 어떻게 다른지 집중적으로 알렸고, 그가 지금도 약과 건강식품(그는 고혈압이 있어 아침저녁에 한 번씩 검사했고 약과 건강식품을 먹었다.)을 먹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 주었다. 그에게 요가를 10년 연마해도 신체가 그런 상태인데 어떻게 수련 성취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며칠 계속 기회를 틈타 말을 했더니 그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기는 했지만 곧바로 돌아오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는 매일 약을 먹었고, 음식과 균형에 맞춰 건강식품도 먹었으며, 아침에는 요가를 잠깐 연마하기도 했다.

저녁 식사 후, 정각 발정념하는 시간에 나는 그의 공간마당을 청리한다는 일념을 추가했다. 우리는 흔히 2미터 거리 내에 있었는데 내가 발정념을 하고 있으면 그는 자신의 일을 했다. 며칠 후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아 사부님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영상을 보면서 그의 양해를 구한 후 소리를 좀 크게 했다. 그는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듣겠다고 했지만, 무슨 문제인지(나는 사부님의 안배라는 것을 깨달았다.) 효과가 아주 좋지 않아 그는 자기 컴퓨터로 보려고 했다. 그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가부좌한 다음 상반신을 바르게 펴고 단정하게 앉아 법을 학습했는데 대법에 대해 존경하는 태도는 나를 감동시켰다. 우리는 저녁에 대략 2시간 학습한 후에야 쉬었는데, 그 후 며칠간 우리는 함께 사부님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영상을 모두 학습했다.

나중에 그는 회사 본사로 돌아갔고(나와 같이 있을 때 이미 공청단원에서 탈퇴했다.) 나도 잇달아 본사로 돌아가 나에게 있던 설법녹음, 동영상, 전자책 등 모든 대법과 관련된 자료를 그에게 CD로 구워주었다. 얼마 후 그는 함께 근무한지 약 1달이 되었을 때 우리 회사를 떠났다. 나는 기회만 되면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나와 함께 사부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영상을 본 그 날, 그는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는 동안 자신의 공간마당에 있던 생명들이 기뻐서 깡총깡총 뛰는 게 의복과 장신구 모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고 했다.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사부님께서 그의 앞으로 오시어 “아득히 먼 길에서 빨리 돌아오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사부님 뒤에는 흰옷을 입은 뭇 신들이 아주 많이 따라다녔고(눈이 부셨기에 흰색으로 보였을 수도 있다.), 회사에 돌아와 동공을 연마할 때는 사부님께서 눈앞에서 스쳐 지나가시는 모습을 천목으로 보았는데, 푸른 곱슬머리의 사부님을 많은 신들이 따라다니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다시는 대법을 떠나지 않겠다고 하면서 약도 버렸고, 노동교양소에서 알게 된 수련생들 중 수련하지 않고 있는 예전의 수련생들을 찾아가 반드시 그들이 대법으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 회사에 온 목적 즉, 바로 대법 속으로 다시 돌아오는 목적을 이미 달성했다면서 지금 떠나겠다고 했다. 지금 그는 아주 정진하고 있는데, 법 학습과 연공을 견지하고 있으며 기회만 있으면 진상을 알려 신체의 변화도 아주 크고 입정상태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나는 이 일을 통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으로, 나는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했고, 이 역시 사부님께서 그 수련생을 찾아올 수 있기에 그를 내 곁으로 보내주셨음을 깨닫게 됐다.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오기 위해 근거리 발정념을 하고, 수련생에게 법학습을 하도록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물론 경사경법(敬師敬法) 역시 아주 관건적인 것이다.

적합하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6/2772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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