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다롄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이 나에게는아주 어려우며 효과가 미미했다.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언젠가는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와 함께 근무한부교장이 있는데 그의 집에 가서 10년 진상을 알린 게대략 30여 차례나 된다. 진상을 말하기만 하면 그는 항상 음침한 얼굴로 “당신이 파룬궁에 대해말하려면 가고 다른 말을 하려면 남으세요.” 처음에는 마음이 괴로워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개가 여동빈(呂洞賓)을 물 듯 좋은 사람의 마음을 몰라보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사존께서 중생을 구도하는 법을 갈수록 분명히 말씀해 주셨다. 중생을 구도하는 인식이 제고되었는데 기연이 있는 중생은 모두 간단하지 않으며 사람 하나를 구하는 것은 단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그 배후의 무량의 생명들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중국인이 소중하다는 말에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 부교장은 사당에 독해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편견을 내려 놓았다. 나는 그를 구해야 하며 포기하면 안 된다.
나는 여전히 매년 3번 정도 부교장 집을 방문한다. 올해 설을 맞이해 관례에 따라 부교장 집을 방문했다. 그는 뜻밖에 ‘치매’ 조짐이 보였고 기억이 상실되어 동료 이름조차 몰랐다. 그의 아내도 많이 늙어 보이고 어깨가 굽고 고혈압(저혈압은 100이고 고혈압은 200이다)이며 심한 위염이 있어 걸음걸이가 무거웠다.
아내는 말했다. “도우미 없이는생활할 수 없어요, 안 되면 남편을 정신병원에 보내야겠어요.”(부부는 모두 79세다) 이번에 나는 상세하게 대법진상, 천안문분신 진상을 알리고 악당의 박해 진상을 알리며 천멸중공의 대겁난 등을 알려주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나를 내쫓지 않았다. 아주 열정적으로 나를 접대하고 당단대(黨團隊)를 퇴출하겠다면서 파룬궁까지 배우겠다고 했다. 20여 년간 간직한 ‘당수료증’을 태워버렸고 아내도 단원에서 퇴출했다.
그 후부터 나는 매주 그의 집에 가서 모든 진상CD와 소책자를 보여 주었고 그들에게 ‘전법륜’을 보여 주었다. ‘전법륜’을 3번 본 후 나는 또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과 경문을 주었다.
2개월 후 부부 둘은 몸과 마음에서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들은 모든 약을 끊었는데도 불구하고 부교장은 기운이나서 아내를 도와 가사를 돌볼 수도 있었다. 처음에 책을 볼 때는 속도가 느렸지만 이후에는 갈수록 빨라져 이틀이면 ‘전법륜’을 한번 볼 수 있었다. 법공부를 하기 전에 부교장은 머리가 흐리멍덩해서 그릇을 가져오라고 하면 젓가락을 가져오곤 했었다.
부교장의 아내에게도 기적이 끊임없이 나타났는데, 그녀는 어릴 때2년밖에공부하지 못했다. 그래서‘전법륜’의 대부분 글자를 몰라 사부님께 가르쳐 달라고 빌고는 ‘전법륜’을 보니 모르는 글자가 스스로 입에서 나왔다. 지금은 모든 대법서적을 다 볼 수 있다.
어느 날 그녀는 문득 ‘전법륜’ 책을 볼 때 글자가 반짝반짝 빛났고, 점점 계란처럼 커진 것을 보았으며, 매 글자의 배후에 무수한 사부님의 법신이 있는 것을 보았고, 배후에 사부님의 법상을 보았다고 했다. 또 거대한 손이 남편 정수리에서 무엇을 잡은 것을 보았다고 했다. 그녀는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위장도 아프지 않았으며 몸도 가벼워졌다. 아파트 계단을 오르거나 시장에 가서 장을 봐도 힘들지 않다고 했다. 원래 직업병으로 굽었던 등도곧게 펴졌다. 자식들도 엄마가 딴 사람으로 변했다고 했다.
지금 그들은 매일 연공하고 법공부 하고 친척과 친구, 이웃에게 진상을 알린다
이 두 부부가 구도된 경험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하며 위사위아(爲私爲我)의 관념과 편견을 버리면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하나의 문을 열어준다. 다시 말하면 “수련은 자신에 달렸고 공은 사부에 달렸다.” 매번 외출하여 진상을 알릴 때는 흐뭇하지만,집에서 맛있는 것을 만들어 먹으면 온몸이 불편하다.
나는 법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서 집착심을 버리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람을 더 많이 구하여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를 저버리지 않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9/2764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