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저우 대법제자
[밍후이왕] 80세인 부모님은 농촌에살아 특별한 오락거리가 없자 TV 시청이 가장 주된 놀이였다. 특히 아버지는 TV를 방에 놔두고 너무많이 봐서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가 멀 정도였다. 그래서 나는부모님에게 씬탕런(NTD) 위성수신기를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정말로 수신기를 설치할 생각은 못했는데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았다.
줄곧 위성수신기를 설치하여 씬탕런 TV를보게 하는 것은기술이 높아야 된다고생각했고, 주위에 이 항목을 한다는 수련생이 있다는 말도듣지 못했다. 또,위성수신기를 설치하면 오직한 채널밖에 볼 수 없으니 아버지가 좋아하지 않을까 봐 걱정했고, 게다가 부모님 집은 광저우에서 7,8백리 떨어져 있어 그렇게 큰 위성수신기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도 생각나지 않았다.이 모든 것으로인해 나는 뒷걸음질 치면서 더이상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최근 이에 대해 전환할 수 있었다.비교적 잘 아는 한 수련생이 우리집에 왔는데 인근에 있는 수련생 집에 위성 수신기를 설치하러 왔다는 것이었다. 이 수련생이 원래 위성수신기를 설치할 줄 알았던 것이다.나는 이번에는,꼭 부모님에게 설치해 드릴 것이고 설령 한 채널만 볼 수 있어 부모님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설득해서 설치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속인의 눈에는 부모에게 매우 효도하는 것이지만, 무슨 효도가 진상을 명백하게 하는 것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정말로 사람에게 거액의 재물을 주는 것보다 그에게 귀중한 말을 알려주는 것이 낫다.
우선 외지에 가서 수신기를 가져와야해서우리는 새벽 4시에 출발했다. 스스로 운전하고 갔고 시간을 다그치기 위해 길에서 빵만 먹었다. 수련생은 매우 빨리 기기를 다 준비했고, 돌아오는 길에서 부모님에게는 동료와 함께 출장을 가는데, 가는 김에 집에 들리겠다고 말했다.
가는 길이 순조로워서예상보다 2시간 앞당겨 도착했다. 집에 도착해서야 부모님에게 위성수신기를 설치해준다면서, 이렇게 하면 씬탕런 채널을 볼 수 있다고 알려줬다. 아버지는 매우 기뻐하며 동의했다. 수련생은 즉시 지붕 위에 설치하기 시작했다. 일찍 도착해 집에서는 아직 밥을 준비하지 않아 좀 쉬었다가 밥먹고 설치하자고 했지만, 수련생은 위성수신기를 설치하러 왔기에 우선 공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또 날이 어두워지면 설치하기 어렵다고 했다.
날씨는 매우 무더웠다. 아래층에서는 선풍기가 있어서느끼지 못했는데, 지붕 위에 올라가니 정말이지 무더위가장난이 아니었다.그 수련생의 땀은 끊임없이 아래로 흘러내렸고 이미 옷이 땀으로 푹 젖어 있어서그 모습만으로도 매우 감동적이었다. 우리가 하루 종일 밥을 먹지 않고달려온 것을 알고는 제수가즉시 밥을해 수련생에게 우선 밥부터 먹고 일하라고 했고, 아버지도 도와서 가장 좋은 설치 지점을 찾아주었는데, 이웃과 협조했다. 마지막에 보니 이웃 지붕 위에서 수신 신호가 가장 좋았다. 동생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도와주었으며 어머니는 집에서 가장 좋은 방-유일하게 에어컨이 있는 방안을 정리해 수련생이 잠잘 수 있도록정리해줬다. 날은 매우 빨리 어두워졌고 위성수신기도 다 설치했다.
저녁 식사 후 수련생은 실내 수신기를 다 설치한 후 온 가족이 앉아서 함께 마침 씬탕런의 7시 뉴스 프로그램을 봤다. 신호는 매우 좋아 화면이 매우 똑똑했고 색채가 아름다웠으며 아나운서의 풍격, 방송 내용은 모두 보기 좋았다. 특히 7시 반부터 시작하는 중국 금지 뉴스는 눈을 확 트이게하였는데, 모두들 한참 재미있게 보는데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었다.
그제야 원래 씬탕런 위성수신기를 설치하면 하나의 채널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원래 채널의 기초 위에서 한 채널을 증가했을 뿐이고 속인의 리모컨으로 씬탕런과 속인 TV방송 사이의 채널을 바꿀 수 있으며 매우 간편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알자 속인이 위성수신기 설치를 거절하지 않을것임을 알았다.
그때 누나도 그 자리에 있어서 누나에게 설명해주자 설치하겠다고 하면서 기뻐했다. 마침 수련생이 한 세트 더 가져왔기 때문에 누나도 설치해줬다.
위성수신기를 설치하면서도 방해를 받았다. 이후에 수련생 말에 의하면 비록 누나와 형부는 씬탕런 위성수신기를 설치하려는 소원이 있고 형부도 이것저것 수련생을 도와줬지만, 누나의 집은 산기슭이라 양쪽에 모두 건물이 있어 3층 지붕 위에 설치해도 거의 신호를 수신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는 느낌이었다.
그때 마침 정전이 되어 그 수련생은 ‘논어’를 외우고 발정념을 했는데 대략 1시간 후에 전기가 통했다. 수련생이 또 조절하자 신호가 나왔다! 그리고 또한 매우 똑똑했다. 이런 것들은 돌아오는 길에서 수련생이 내게 알려준 것이고 당시 나는 조금도 몰랐다. 나와 누나 눈에는 그 수련생이 줄곧 매우 침착했고 매우 순리롭게 설치하는 것처럼 보였다! 대법은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특별추천>정신정행(正信正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8/2763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