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후이롄(慧莲)
[밍후이왕] 기점을 바로 잡고 나는 ‘정정당당’하고 수승한 미묘함을 체험했다. 사람 마음으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고 일 처리를 하는데 자연히 정(正)의 에너지가 넘쳤다. 나는 수련생인 딸에게 요구했다. ‘첫째, 법 공부를 제1순위로 놓고 매일 시간을 내어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둘째,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시시각각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일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딸의 불합리한 요구는 정정당당하게 거절하고 잘못을 하면 엄격하게 대한다. 지난날 충돌을 피하려고 많이 관여하지 못했다. 지금 딸은 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웠으며 제고 역시 빠르다. 한번은 나의 부족한 점을 찾게 되었다. “아빠는 신 수련생이고 너는 어린 수련생인데 잘하지 못한 것을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노 제자인 엄마가 심성을 지키지 못한 것이 못마땅하구나!” 딸은 급히 말했다. “아니에요,내 잘못이에요, 나도 노 수련생이에요!” – 본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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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법을 얻은 지 10여 년이 되었지만, 본인은 어기적거리며 곤두박질하며 수련하여 정진하는 수련생과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수련생에 비할 수 없다. 주변의 노년 수련생은 나를 격려해 주었고, 나도 교류문장을 쓰는 과정이 집착심을 제거하고 수련 제고하는 과정이라고 인식했다. 대륙대법제자 제9회 법회원고 모집을 맞이해 나와 수련생인 딸 사이 수련의 일을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한다. 적절하지 않은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나와 딸과의 은혜와 원한의 인연
나는 1996년 법을 얻은 노 제자이며 법을 얻을 때 딸은 막 8개월이며 아직 젖을 먹고 있었다. 딸은 태어난 날부터 잘 웃었는데 잠을 잘 때 더욱 그러하며 늘 웃으며 잠에서 깨어났다. 꿈에서 환히 웃는 딸을 볼 때 무슨 일로 그렇게 기뻐하는지 정말로 궁금했다.
딸이 5, 6세 때 하루는 울면서 잠에서 깨어 꿈에 내가 죽었다고 했다. 꿈에 딸은 부잣집 하녀이고 매일 불을 피우고 물을 긷고 나무를 하며 때때로 매를 맞아 옷도 너덜너덜 찢어지곤 했다. 엄마가 구하려고 했지만 구하지 못하고 엄마도 그들에게 맞아 죽었다고 한다.
딸이 초등학교 다닐 때는 꿈에 둘이 산속에서 살았는데 그 한 세에 나는 여전히 엄마이며 그때 딸은 16살 아가씨였다고 한다. 우리는 산속의 낡은 초가집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았는데 생활이 궁하고 낡은 옷을 입었다고 한다. 엄마가 병이 심했고 딸은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조심하지 않아 구덩이에 빠졌는데 한 무리 원숭이에게 둘러싸여 내가 팔을 휘저으며 원숭이를 쫓으려 하다가 깨어났다고 한다.
딸이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또 꿈을 꿨다. 꿈에서 딸은 7, 8세의 아이이고 옆집의 여자애와 큰 집에서 놀고 있었다. 갑자기 밖에 검은 표범이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표범이 벽에 난 큰 구멍으로 기어들어 올까 봐 두려웠다. 검은 표범이 이미 입구에 온 것을 보고 나는 벽에 걸려 있는 삽을 구멍 밖으로 힘껏 찔렀다. 갑자기 꿈속 장면이 바뀌어 검정 티를 입은 딸이 피바다에 쓰러져 있었고 두 팔이 일제히 끊어졌다. 딸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울면서 “나는 단지 당신을 찾으러 왔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손으로 딸의 두 끊어진 팔을 잡아 어깨에 붙였다. 찢어질 듯 아픈 가슴으로 슬피 울면서 “내가 잘 고쳐 줄게! 내가 잘 고쳐 줄게!”라고 말했다.
수련 중의 어린 제자
돌이 좀 지나 나는 딸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그때 딸은 아직 말을 잘하지 못했고 3장 공법의 파룬을 4번 돌릴 때 내가 딸에게 숫자를 가르쳐 주었다. 딸은 매번 “한 번, 한 번”이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다리를 틀고 가부좌를 할 때 딸은 소파에 45분이나 앉아있었다. 당연히 딸은 입장하지 않았고 손은 결인만 하고 있었다. 다리를 내리자 아프고 저려서 딸은 와와 울었다.
‘홍음’이 출판된 후 나는 딸에게 사부님의 시를 가르쳤다. 그때 딸이 글을 몰라 시 한 수를 내가 3~5번을 외우면 딸은 곧 기억했다. 전부 다 외우려 할 때 꿈에서 사부님이 딸에게 아이 때의 이름을 부르며 하늘로 날아올라 어느 큰 장소에 가서 천상의 과일을 주었다고 한다.
99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한 후 우리의 공개적인 연공환경은 사라졌다. 2000년 여름, 우리 법 공부팀 5명은 법을 실증하기 위해 회사의 상사를 찾아 진상을 알리고 공개적인 연공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한 후 우리는 단지의 정자에서 연공하기로 결정했다. 그때 삼촌이 차 사고로 입원해 있었는데 남편이 돌봐주었다. 내가 일찍 일어나 연공해야 하기에 딸을 데리고 함께 가야 했다. 저녁에 딸에게 말했다. “나쁜 사람이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기에 내가 가서 법을 실증하려고 정자에 가서 연공하려 하는데 내일 일찍 일어나 나와 함께 갈래?” 딸은 머리를 끄덕이며 가겠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내가 부르면 일어나야 해.” 딸은 머리를 끄덕였다. 날이 밝자 일어나서 작은 소리로 딸을 부르자 눈을 떴다. (다른 때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손을 잡고 정자에 왔다. 어른 5명 중 단지 3명밖에 오지 않았다. 얼마 후 회사의 보안이 와서 우리의 어깨를 붙잡고 내쫓았다. 딸은 두려워 뛰어와 나의 옷자락을 잡았다. 후에 딸은 나에게 말했는데 그날 밤에 사부님이 또 그를 데리고 하늘에 갔다고 한다.
99년 말, 사부님과 대법의 억울함에 대해 공정한 말을 하려고 나는 혼자 북경에 청원하러 가기로 했다. 남편은 수련은 하지 않았지만, 평소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내가 붙잡힐까 봐 두려워 북경에 가는 것을 반대했다. 남편은 내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알고 마을의 컴퓨터를 가져와 게임을 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때 우리 마을에서 몇몇만이 비로소 컴퓨터가 있었다.) 이 기회를 이용해 나는 딸에게 북경에 청원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딸은 어려서 내가 키운 것이라 나를 아주 그리워한다. 평소 내가 어디에 가든지 그는 나를 따랐다. 4살 난 딸은 머리를 끄덕이며 비 오듯 눈물을 쏟아냈다. 딸은 손으로 나를 힘껏 문밖으로 밀며 울면서 “엄마 빨리 가! 엄마 빨리 가!”라고 말했다. 그때 문을 나서면 무슨 일을 만날지 모르며 살아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딸만이 내가 내려놓기 어려웠다. 만약 그녀가 울며 나를 말렸다면 아마 나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딸이 떠밀자 정말로 나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자신이 만약 잘하지 못하면 다른 것은 물론 최소한 딸에 미안했다. 북경으로 가는 기차에서 나는 일념이 떠올랐다. ‘청원은 공민의 합법적인 권리이다! 북경의 토란팅(陶然亭)부근에서 경찰이 나를 가로막았다. 나는 울며 말하려는 것을 적었다. 그들은 나를 도와 신방국(信访局)에 전해 주겠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의 가호 아래 안전하게 돌아왔다.
수련은 명리정을 내려놓아야 한다. 관을 넘길 때 정말로 뼈를 깎는 듯 아프다. 법 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는 환경이 사라지고 수련생이 사악에 박해당하고 붙잡히고 감금당해 압력이 컸다. 사당의 연쇄정책에 남편은 마을에서 압력을 크게 감당했고 승진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다. 집에 돌아와도 표정이 어둡고 이유 없이 나를 향해 화를 냈다. 나는 참기 어려우면 딸에게 하소연하며 심지어 딸을 안고 울었다. 그때 딸은 늘 나를 작은 가슴에 안고 위안해 주고 눈물을 닦아주며 대법의 법리로 나를 일깨워줬으며 매번 핵심을 찔렀다. 그 상황에서 딸은 완전히 대법제자 상태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비하신 사부님은 딸의 입을 빌려 나를 점화해주고 나를 보호해주고 제자가 수련의 길에서의 매 일보를 돌봐주셨다.
‘그럴 줄 알았다면 나는 이 집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딸이 중학교에 들어가고 딸의 사춘기에 나의 갱년기가 겹쳐 한 시기 집안은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고집이 센 딸은 아주 딴 사람으로 변한 듯하고 어려서 받은 교육을 전부 버리고 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말을 잘 듣지 않고 화를 잘 내며 학생 사이에 모순이 끊이지 않았고 선생님께 불만이며 옷차림에 신경을 쓰고 성적도 점차 떨어졌으며. 심지어 3학년 때 연애까지 했다. 집에 있을 때 늘 얼굴빛이 어두웠고 툭하면 물건을 부수고 망가뜨렸다. 나는 항상 선하고 일에 부딪히면 법에 서서 문제를 보던 어린 수련생이 이런 모양으로 변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내 눈에 딸은 완전히 수련인 같지 않고 심지어 속인 중의 아이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에 대한 기대가 높은 나는 정말 절망에 빠졌다. 몇 번이나 다투고 나면 살고 싶지 않았다. 딸도 한 치의 양보 없이 몇 번이나 빌딩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큰소리를 쳤고 심지어 어떻게 자살하면 고통스럽지 않은가를 연구했다. 한번은 상심하고 절망해서 “이럴 줄 알았다면 나는 이 집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말했다. 그 뜻은 우리 집에 딸로 전생한 것이 후회된다는 것이었다.
수련생은 내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억울했다. ‘부모가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무슨 잘못이 있는가? 어떻게 속인보다 못하랴!’ 나는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사부님을 원망하며 ‘다시는 딸에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딸이 수련하지 않으면 내버려 둘 거예요.’ 매번 이런 말을 하면 꿈에 차를 타고 가서 딸을 버리는 꿈을 꾼다. 사부님은 내가 이렇게 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셨다. 나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울면서 왜 이 모양인가를 물었다! 사부님께서 이런 생명을 나의 딸로 배치해 준 것을 원망했다! 딸이 나의 말을 듣지 않는데 사부님은 또 내가 딸을 버리는 것마저 허락하지 않지 않는가. 나는 사부님께 따지며 말했다. ‘그해 검은 표범은 선한 마음인지 몰랐어요. 사람과 동물이 말이 통하지 않아 그녀를 해치는 일이 발생했어요. 어찌 다 내 잘못인가요? 내가 왜 하필 그녀의 엄마여야 하는가요?!’
이 집에 태어나니정말 행운이다!
2010년, 대법이 좋은지 알지만, 신불이 없다고 믿던 남편이 심하게 두 번 앓더니 마침내 대법수련에 들어왔다. 사부님은 남편에게 신체를 정화해주고 남편의 체내에서 하나의 영체를 꺼내주었고 또 법에서 나에게 끊임없이 점화해주고 아울러 나에게 생생세세 인연관계를 보여주셨다. 나는 정말로 사부님이 내 신변에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 그 한때 나는 비록 연공도 발정념도 하지 못하고 법 공부도 아주 적게 하고 단지 병상 옆에서 시간을 짜내 사부님의 ‘더욱 정진하자’, ‘2010년 뉴욕법회설법’, ‘밍후이주간’을 보았을 뿐이다. 일에 부딪히면 이전에 외운 법과 ‘홍음’의 시구가 머리에서 막 떠올랐다.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작은 승려를 말한 적이 있다. “소화상은 고생을 겪을수록 더욱 쉽게 개공하며, 그 대화상은 향수(享受)할수록 개공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 나는 매일 2, 3시간밖에 자지 못하는 상황을 2개월간 견지했다. 남편은 기적처럼 퇴원했고 동료는 ‘대단하다, 훌륭하다!’라고 나를 칭찬했다. 사실 일체는 사부님이 하신 것이나 위덕을 제자에 돌렸다. 이것은 사부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나는 10여년 나태했다! 자비하신 사부님은 제구실을 못하는 제자를 기다리며 얼마나 애태우셨을까?
집에 돌아온 후 나와 남편은 일체 시간을 다그쳐 법 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다. 머릿속에 모두 법을 담자 법의 내포는 자연히 많이 나타났다. 마치 매 한마디도 이전에 본 것과 다른 것 같았다. 사부님은 거듭 법 공부를 잘하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라고 강조하셨다. 이전에 이런 것을 보면 마비되고 자신과 관계가 없는 것 같았다. 연공을 하면 정수리에서 무엇이 돌고 있는 느낌이고 마치 사부님이 내린 기와 기제가 오랫동안 돌고 있는 듯했다. 공은 신속히 올라가고 천목도 점차 똑똑히 보였다. 일에 부딪히면 제1념은 안으로 찾는 것이다. 이때 다시 딸의 문제를 보니 이전과 확연히 달랐다.
후에 발생한 두 사건이 딸을 일깨워 주었다. 한번은 딸이 갑자기 생리통이 나타났고 식은땀이 나며 손발이 차가워져 움츠리고 땅에서 데굴데굴 굴었다.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안으로 찾으라고 일깨웠고 동시에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라고 했다. 딸은 갈수록 고통스러워 말조차도 할 힘이 없었다. 나는 앉아 발정념을 했지만, 작용이 그리 크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정진요지’를 딸에게 읽어주었다. 그러나 나는 아주 피곤한 느낌이고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딸은 기진맥진하여 나에게 물었다. “엄마, 나는 죽을 수 있는 건가요?” 나는 생각하지도 않고 말했다. “너는 두려워하는가? 두렵지 않다! 설령 죽어도 역시 사부님이 너를 보호해 주고 너를 좋은 곳으로 배치할 것이다. 그러나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죽을 필요는 없다!” 나는 밥을 먹고 딸을 침대에 눕혔다. 한잠 자고 일어나 보니 딸은 매우 나아졌다. 후에 딸이 말했다. “엄마께 나에게 법을 읽어달라고 말하려 할 때 엄마는 잠이 푹 들었어요. 게다가 힘이 없어 엄마를 깨울 수가 없었어요!” 후에 나는 한편으로 사악이 내가 딸을 돕지 못하도록 교란한 것이고 다른 한편 수련은 엄숙한 것임을 깨달았다. 수련인은 관과 난의 앞에서 반드시 스스로 대면해야 하며 스스로 수련해야 하고 그 어떤 의뢰심도 있으면 안 되고 심성의 제고는 반드시 착실히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또 한 번은 딸이 학교에서 돌아온 후 울면서 나에게 물었다. “엄마, 나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까?” 원래 그의 친구는 동성애이고 그와 많이 접촉하니 자신도 비정상이라고 했다. 딸도 동성애는 더러운 것이고 우선 도태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딸과 법에서 교류하고 한편으로 학교에서 법 공부를 적게 하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아 친구와 부딪힐 때 쟁투심, 질투심, 과시심이 있었고 오염이 많으면 확실히 누락이 있게 된다. 한편으로는 구세력이 교란하고 박해하고 있었다. 교훈은 심각했다. 구세력의 난법과 난잡한 귀신의 악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그들은 수련인에게 집착심이 있는 것을 알고 끊임없이 그를 강화하고 그를 확대해 줄곧 대법제자의 공간장에 누락이 갈수록 커지게 했다. 그들은 ‘약점’을 잡고 수련인을 훼멸시키려 한다. 그 후부터 딸은 자기 전에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션윈 대합창을 들어 상태는 갈수록 좋아졌다. 재미있는 것은 딸이 수련상태가 좋으면 꿈에 내가 대학교에 가거나 밖에 여행 다니면서 딸과 함께 있었다. 딸이 잘하지 못할 때는 꿈에 딸과 동행하지 않았다. 물어보면 과연 심성을 지키지 못하거나 혹은 시험에 바빠 법 공부를 소홀히 한 것이다. 자비하신 사부님은 한 명의 제자도 떨어지지 않게 하려 하신다!
나는 문득 깨달았는데 이 생명은 거듭 나와 인연을 맺었고 이번 생에 또 모녀 사이가 된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이다. 역사에서 우리 사이에 은혜와 원한이 있었던 적이 있지만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윤회전생 전에 사부님 앞에서 맹세한 것이다. 만약 한 사람이 미혹되면 서로 일깨워줘야 한다. 사부님은 세간에서 부처의 형상으로 딸에게 어디가 틀렸다고 알려주지 못한다. 사부님은 나를 배치해 어린 제자를 잘 이끌게 했으며 어린이가 부모의 말은 듣는 것은 속인의 상태에 부합되는 것이다. 그래도 잘하지 못하면 ‘불법은 끝이 없기’에 사부님도 방법이 있으며 방할로 생명을 일깨워 줄 것이다. 하지만 나도 잘하지 못하면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린 것이며 사부님의 배치를 건드린 것이 아닌가? 나는 다시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앉아 눈물범벅이 되어 ‘사부님 나는 반드시 힘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이 특별히 육성한 한 무리의 특수한 생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랜 역사 과정에서 최후의 시각 조사정법을 위해, 구도중생을 위해 사부님은 도중에서 우리를 이끌고 우리를 보호해 주었다.
이른바 ‘청춘기’, ‘갱년기’는 인류도덕이 패괴한 후의 마성의 발작이며 수련인이 이런 정황이 나타난 것은 반드시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 것이다. 딸의 표현은 마치 거울처럼 나의 수련상태와 내려놓지 못하는 집착심을 비춰주었다. 10여 년간 수련과정 중에서 나는 정진하지 못하고 착실히 수련하지 못했다. 많은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했고 두려운 마음이 심했다. 정에 이끌려 속인의 가정생활을 추구하고 99년 이후 거의 연공을 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법을 보긴 하지만 법리를 거의 보지 못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감히 입을 열 수 없고 어렵게 용기를 내어 암암리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상을 말해도 삼퇴를 하지 못했다. 나의 상태가 직접 딸에게 영향을 주었고 마찬가지로 표면상에서 수련인의 그림자도 볼 수 없었다.
수련인은 어떤 우연한 일이 없다. 딸은 여러 방면에서 확실히 잘못했다. 그러나 딸의 표현도 나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나에게 안을 향해 찾아 나쁜 것을 제거해 버리라는 것이다. 어떠한 더러운 마음을 지니고 하늘에 올라갈 수 없고 근본적으로 원만할 수도 없다.
예를 들면 딸이 잘 수련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고 딸이 자신의 천국 세계에 돌아가지 못할까 봐 두려워한다. 나는 딸이 엄격히 법의 표준에 따라 행동하게 하며 집에 돌아와 법 공부를 많이 하게 하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게 하려 했다. 하지만 우리 이 법문은 속인 중에서 수련하고 가장 복잡한 환경에서 수련한다는 것을 잊었다. 딸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수련해야 비로소 견고하다. 그러나 내가 딸에게 이 일체를 잘하게 요구하면서 스스로는 잘하지 못했다. 이런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 하고 자신을 개변하려 하지 않는 행위는 바로 구세력의 그런 식이 아닌가?
예를 들면 나는 내려놓지 못하는 허영심, 경쟁심, 쟁투심, 과시심, 환희심이 있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한 사람에 대한 원망심이 있었다. 딸에게 공부도 잘하고 품성도 좋고 피아노도 잘 치기를 요구하며 명품 대학교에 진학해 대법을 실증하게 하려 했다. 이런 더러운 것을 딸에게 던져주니 어찌 괴롭지 않은가? 사람은 세간을 살아가는데 명리정을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인간에서 실천하지 못한 이상과 바람을 딸에게 기대했고 자신의 의지를 딸에 강요했고 가식적으로 딸을 위한다고 말했다. 또 보답 받으려는 마음이 있고 스스로 딸을 키우면서 많이 지불하여 딸이 마땅히 부모에게 감사하고 효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부님은 정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했고 사람을 제도하는 것은 조건을 따지지도 않고 보수도 받지 않는다고 가르쳤다.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 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 딸은 자신의 운명이 있으며 내가 좌우지 하지 못한다. 하물며 딸은 수련 그날부터 인생행로는 사부님이 다시 배치했다. 설령 한동안 잘하지 못해도 딸이 수련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딸이 수련하려고 하면 사부님은 딸을 관여 하신다. 딸은 사부님의 제자이고 사부님의 친인이다. 사부님은 딸을 포기하지 않는데 나는 무슨 자격으로 딸이 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가?
나는 곤두박질하며 걸어왔으며 넘어져서 고생스러웠다. 사부님이 나에게 딸과 나의 인연관계를 밝혀준 후 나는 업을 갚는데 집착했다. 더 이상은 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법 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고 법을 베끼다 보니 나의 심성은 모르는 사이에 제고되고 관념은 근본적으로 바뀌게 됐다. 나는 발정념을 하여 정마(情魔)의 교란을 제거하고 딸과 함께 법 공부를 하고, 법의 각도에서 이끌고 딸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며, 일에 부딪히면 질책하지 않고 딸의 표면의 나쁜 행동에 이끌려가지 않고,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이 관여하니 만세의 인연과 원한은 모두 선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기점을 바로 잡고 나는 ‘정정당당’하고 수승한 미묘함을 체험했다. 사람 마음으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고 일 처리를 하는데 자연히 정(正)의 에너지가 넘쳤다. 나는 수련생인 딸에게 요구했다. ‘첫째, 법 공부를 제1순위로 놓고 매일 시간을 내어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둘째,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시시각각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일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딸의 불합리한 요구는 정정당당하게 거절하고 잘못을 하면 엄격하게 대한다. 지난날 충돌을 피하려고 많이 관여하지 못했다. 지금 딸은 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웠으며 제고 역시 빠르다. 한번은 나의 부족한 점을 찾게 되었다. “아빠는 신 수련생이고 너는 어린 수련생인데 잘하지 못한 것을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노 제자인 엄마가 심성을 지키지 못한 것이 못마땅하구나!” 딸은 급히 말했다. “아니에요,내 잘못이에요, 나도 노 수련생이에요!”
방학에 딸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갔다. 처음에 진상을 듣는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자 딸은 풀이 죽었다. 나는 딸을 위안하며 괜찮다고 말했다. 사부님이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우리가 표면에서 선한 마음과 정념으로 대하면 되고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시다. 생명마다 우리는 그에게 선택의 여지를 줘야 하며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고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두 번째 친척을 찾아갔다. 내가 바삐 일하고 있을 때 딸은 중생 앞에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한 번은 휴대폰 진상 멀티 메시지를 보냈는데 딸이 발정념을 하고 둘이 잘 통하니 발송도 순조로웠다.
하루는 법 공부를 마치고 딸은 내 옆에 서서 “엄마 이 집에태어나서 나는 정말로 행운이다!”라며 한마디 했다. 나는 놀라며 물었다. “왜 그런지 말해 보겠니?” 딸은 미소를 지으며 “말하기 싫어요.”하고 떠났다. 딸의 뒷모습을 보고 나도 웃었다.
사부님의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들 감사합니다!
(밍후이 제9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30/2640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