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6월 어느 날, 우리 부부는 집에 있었는데 회사 퇴직처와 공안처 6명이 차를 몰고 우리 집에 도착했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주니 2명은 퇴직처의 사람이고 한 명은 공안처 사람이었다. 나는 매우 예의바르게 그들에게 차를 대접했다. 퇴직처 사람이 말했다. “회사 상사가 오늘 당신과 면담하려 합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가야하겠습니다.” 나는 즉시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1]
내가 그들에게 말했다. “면담은 저의 집에서 해요. 저는 어디도 가지 않을 겁니다.” 이때에야 그들은 비로소 학습반으로 데려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나를 세뇌반으로 끌어가려 했고 이에 내가 말했다. “좋습니다. 당신들이 기왕 오셨으니 서로 마음 터놓고 이야기합시다. 내가 당신들에게 진상을 좀 알려주지요.” 나는 마음속으로 그들을 조종하고 있는 배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어떻게 해체할지 생각했다. 내가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고, 모든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이에는 잘못이 없죠? 그럼 누가 잘못한 것일까요? 바로 장쩌민입니다. 그가 이런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혹시 ‘진선인’에 반면적인 게 있나요? 당신들이 나를 학습반에 데려가 ‘전향’시키려하는데 나를 가짜, 사악, 투쟁하는 나쁜 사람으로 전향시키려는 건가요? 이는 절대 안 됩니다.”
이어서 말했다. “당신들은 보지 못했나요? 현재 사회는 어떤 모양인가요! 탐관오리들이 도처에 있고 뇌물을 주고받는 일이 보편적이며, 먹고 마시고 홍등가를 드나들며, 도박하고 거의 사람마다 이렇지 않습니까? 가짜 상품, 독성 상품이 도처에서 팔리며 도적, 소매치기, 강탈, 살인방화 등 나쁜 사람들을 도처에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나쁜 일을 하는 사람 중에 파룬궁 수련생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가짜, 사악, 투쟁을 일삼는 공산당은 우리 진선인을 지켜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을 13년이나 박해했습니다. 지금 전국 각지에서 폭력으로 박해에 반대해 나선 사람이 있었던가요? 우리는 모두 진선인 원칙에 따라 당신들처럼 장쩌민을 따라 우리를 박해하는 사람에게 이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알고 있습니까? 파룬따파는 1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세계 각 나라와 정부는 모두 반대하지 않으나 유독 중공만이 극력으로 반대하고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그 원인을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겠습니다. 현재의 중공은 부패하기 짝이 없어 만회할 어떤 방법도 없으며 국민들은 하늘이 중공을 멸할 것을 다 알며, 오직 ‘삼퇴’만이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당신과 당신 가족의 평안을 위해 절대 악을 돕는 일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중 두 명이 계속 나의 진상을 듣고 있었으나 오직 그 퇴직처 상사만이 시끄럽다는 듯이 그 공안처 사람에게 말했다. “어서 전화로 그들을 올라오게 해!” 아래에 아직도 사람이 대기하고 있음을 직감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상사의 말에 따르지 않고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전화하지 마세요, 함부로 움직이지도 마세요. 당신의 가족과 안전을 위해 그의 말을 듣지 마세요. 사람을 해치면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퇴직처 두목이 급히 일어나 말했다. “상사가 틀려도 집행해야 해!” 나는 “당신은 선악도 구분하지 못하니 정말로 가련해요. 당신을 위해 그렇게 하지 마세요. 당초 사인방( 四人幫)을 위해 나쁜 일을 한 많은 사람이 자살하고 살해되지 않았나요?” 그는 안절부절 했다. 나는 거듭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음침한 얼굴로 “당신이 말한 것을 나는 믿지 않으니 말하지 마세요. 당신들의 소책자를 나도 본 적이 있고 진상도 알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미 한 시간 말했는데 보건대 이 사람은 구할 방법이 없었다. 그가 앉아 나도 그의 가까운 거리에 앉아 발정념을 했다. 대략 10분간 누구도 아무말도 없었다. 이때 퇴직처 두목이 전화를 걸어 사람을 불렀다. 나는 차라리 침실에 들어가 입장하고 정법구결을 염하려 했다. 공간장의 일체 사악을 청리하고 그들을 조종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의 요소의 통제를 해체했다. 이때 밖에서 그들은 남편에게 학습반에 가면 얼마나 좋으며 매일 아내와 세뇌반에 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며 오늘 가지 않으면 우리는 610을 부른다는 등 삿된 말을 했다.
남편은 성격이 내성적이고 담도 작은 좋은 사람이다. 610이 온다고 하니 놀라서 나에게 “당신 가도록 해요. 당신이 가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는데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은 거짓말로 당신을 속이고 있어요, 믿지 마세요. 나의 일은 상관하지 마세요. 내가 책임질게요.” 남편이 나가자 사부님의 설법이 떠올랐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이고 생사를 내려놓지 못한다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 바로 이 구별이다.”(미국법회설법-뉴욕법회설법) 나는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사부님과 대법이 있다. 두려울 것 없다! 남편은 나가 그들에게 내가 가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침실 밖에서 퇴직처 두목이 말했다. “당신이 가지 않으려 해도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610을 부를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이웃이 보면 좋지 않아요.” “나는 정정당당하게 좋은 사람을 되는데 이웃이 오면 마침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누가 맞는지 틀리는지 보게 할 것입니다. 대법을 10여 년간 했으니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단지 사부님의 말만 듣겠습니다. 나는 끝까지 수련하고 누구도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겠는데 나는 오늘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
대략 반시간 대치하다가 두목은 말했다. “당신이 문을 열지 않으면 부수겠습니다!” 남편은 급하여 문밖에서 “당신 가요, 그렇지 않으면 문이 부숴져요.” 이때 정말로 젊은 경찰이 문밖에서 외쳤다. “당신이 우리와 가지 않으면 정말로 문을 부숴버리겠습니다!” 나는 “총각 나이가 얼마죠?” “스물셋입니다.” 나는 그렇게 젊은데 너무도 아쉽다고 생각했다. 그에게 “총각은 아직 젊어요. 당신의 미래와 가족의 평안 행복을 위해 나쁜 짓을 하지 마세요. 선악은 응징이 있다는 것은 천리에요. 기억하세요.” 이때 나는 문에 기대어 마음속으로 ‘사부님 가지해 주세요. 뭇신들도 도와주세요.’ 머릿속에 사부님이 말씀이 생각났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2]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 나는 문에 대고 말했다. ‘문, 너도 생명인데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이어서 어떤 사람이 문에 대고 두 번 세게 찼다. 나는 그 힘을 느낄 수 있는데 문은 망가지지 않았다. 나는 자신감이 더욱 족해 발정념을 하고 정법구결을 염했다. 이때 밖에서 한바탕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식칼을 들고 큰소리로 사악한 두목을 쫓으며 말했다. “아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데 무슨 잘못이 있지? 당신들이 더 이상 하면 당신들과 목숨을 걸겠소. 누가 감히 아내를 건드리나 보자!” 누가 말리며 남편의 식칼을 빼앗아 갔다. 이후에 남편이 말하는데 경찰복을 입은 두목은 아마 공안국 사람이거나 610 두목일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 후 그들은 다시 오지 않았다.
이 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들 자신이 바르게 하였을 때에 사부는 어떠한 일이든 당신들을 위해 다 할 수 있다. 만약 당신들이 정말로 정념(正念)이 아주 강하고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으며 금강부동(金剛不動) 할 수 있다면 그런 사악은 당신들을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 사람을 죽이지 않는 이상 그에 대한 어떠한 박해도 다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악도 그를 상관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4]는 것을 정말로 체험하게 됐다.
이 일로 나는 안을 향해 찾았다. 이 한 시기 환경이 느슨해져 가사에 바쁘고 손자를 돌보다보니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했고 많은 사람 마음이 나왔다. 고생하기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 쟁투심, 의뢰심, 육친정과 우정에 집착하는 마음이 드러났다. 매 하나 사람마음은 다 수련의 길에서의 장벽이며 사악이 틈을 탈 것이다. 나는 인식하고 다그쳐 법공부를 하고 이런 나쁜 마음을 제거하고 3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했다.
이후에 알았는데 이번 세뇌반에서 우리 회사에서 4명의 수련생을 데려가려 했다. 그날 두 명의 수련생이 기만당해 끌려가 10일 학습하고 보증서를 쓰고 돌아와 통곡했고 다시 ‘엄정성명’을 썼다. 다른 한 수련생은 잘했는데 그녀는 이전에 상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이번에 수련생을 세뇌반에 데려가려 하자 상사가 막았다.
이 점에서 나는 그 수련생과 비교하면 아직 차이가 있다. 자신이 일찍이 퇴직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면 그들은 이번에 혹시 죄를 범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이 수련을 잘 하지 못하고 선심이 모자라 진상을 알린 것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그들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지 못했고 찾아온 610 사람을 구하지 못해 마음속으로 유감스럽다.
이번 마난 후 주변의 일체가 좋게 변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마난 중에서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고, 마난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제고하여 올라오게 할 수 있다.”[5] 남편, 아들, 며느리는 내가 이번에 부딪힌 마난으로 나쁜 말을 한 사람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지지한다고 했다. 남편은 “이후에 그들이 다시 와서 소란을 피우면 전화를 걸어 나를 찾아요. 내가 그들을 대처할게요.”
이후 나는 여러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3가지 일을 잘하고 표준에 도달하기 위해 용맹정진했다. 사부님을 안심하게 하고 우주 중생을 탄복하게 하겠다.
이것은 나의 한 차례 반박해(反迫害) 경력으로 글을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한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합장(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사도은’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순회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8년 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7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정념으로 박해를 해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2761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