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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교실 소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고등학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교실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린 적이 있는데 학생들의 반응을 보곤 감동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부 학생은 이에 대한 소감을 썼는데 아래 글은 간추린 내용이다.

1. 오늘 오후 선생님의 말씀에 놀랐다. 사교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 다들 비슷한 생각이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우리에게 보여 준 다큐멘터리는 분신, 자살, 살인사건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파룬따파하오’라고 찍힌 돈은 감히 오래 두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 선생님은 ‘분신’ 프로그램은 조작된 것으로, 파룬궁을 해치려는 불량한 동기가 있다고 했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말하는 것으로, 선전하는 것처럼 그렇지 않으며 국외에서도 유행하여 파룬따파의 날까지 만들어졌다고 했다. 이 일을 통해 어떠한 문제든지 자신의 견해가 있어야 하고 사건의 진상을 깊이 알아봐야 하며, 표면현상에 미혹되어서는 안 되고 더욱이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사상관점에 통제되고 좌우 되어서는 더욱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2.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과 다른 점이 있다. 다른 선생님이 건드리지 못하는 민감한 문제를 알려 주었다. 파룬궁이 다른 나라와 지역에서 유행한다고. 만약 선생님이 말씀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영원히 진상을 몰랐을 수 있다.

3. 오늘 선생님은 파룬궁은 ‘진선인’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중국대륙이 아닌 해외에서 널리 전파되었고, 인류사회에 백가지 이로운 점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고 했다. 예전의 분신사건이 날조된 것이라니, 이것이 사실이라니, 너무 놀랍고 불가사의하며 감개무량했다.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은 그 배후의 검은 손이 전 국가 주석 장쩌민이라니, 분노가 가슴에 가득 일었다. 한 나라의 주석으로서 어찌하여 한 사람의 개인 이익을 위해 사회발전에 양호한 작용을 일으키는 단체를 이토록 모함하는가? 그런 일부 사람이 권력을 위해 그 명령에 비위를 맞추다니, 한 세대 심지어 몇 세대 사람의 마음에 시비를 전도하고 흑백을 뒤섞다니? 이것이 바로 중국의 비애다. 권력과 금전 앞에서 진리, 법률, 사실, 정의를 내 팽개치고 말끝마다 인민이 주인인 법치국가라고 하는데 탄식이 절로 나온다.

4. 이 과를 선택한 것은 행운이다. 국내에서 금지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실망과 비애가 있으나 이 세상에 한 무리의 중화민족 정열 인사가 자유, 민주, 평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도 알았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 되고 싶다. 다시는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하지 않고 더욱 이지적으로 주변, 나라, 국제적인 사람과 발생한 일을 보며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 말하지 않고 진정한 나를 견지하며 스스로 사고하겠다.

5. 이번 수업에서 가장 큰 수확은 사상 해방이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많은 것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이었다. 듣고 난 후 나의 식견이 좁았다는 것을 알았다. 선생님이 정확한 관념으로 이끌어 수업하여 세계를 더욱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해주시어 정말로 감사하다.

파룬궁에 대해 다시 인식했다. 여태껏 중공은 구체적으로 파룬궁을 모든 힘을 동원해 박멸하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더구나 파룬궁은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고 여론을 조성하며 많은 분신사건을 보도했다. 그러나 조용히 생각해 보면 사건은 정말로 중공이 말한 것처럼 그러한가? 누가 아무런 이유 없이 분신할 만큼 멍청하단 말인가? 파룬궁이 그렇게 오래도록 존재했는데 만약 중공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나쁘다면 무엇 때문에 끊임없이 가서 믿는 사람이 있는가? 무엇 때문에 국외에서는 파룬궁을 하는 사람이 분신했다는 보도가 없는가? 이 모든 것은 한 가지 문제를 설명한다. 파룬궁은 사람이 믿게 하는 도리가 있다. 우리는 문제를 보고 사건을 알아갈 때 반드시 깊은 사고를 거쳐야 하고 자신의 주견이 있어야 한다. 문제를 제기하는 의식이 있어야 하고, 모든 것에 감히 의심을 품을 줄 알아야 한다. 일부 사람의 관점에 눈이 가리지 말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25일
문장분류: 대륙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5/2757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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