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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타(爲他)와 위사(爲私)

[밍후이왕] 나는 현재까지 법을 배우면서 구(舊) 우주의 한 층 우주의 생명본원 기점, 특성은 ‘공(空)’이고 도가의 ‘무(無)’이며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순환법칙 위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구 우주 지혜의 극치다. 역사적으로 수련 중에서 불도(佛道)에 상관없이 모두 ‘연못에 고인 물(一潭死水)’처럼 움직이지 않음을 수련의 최고경지로 여겼다. 위사위아(爲私爲我-사심을 위하고 자신을 위함)의 기점에서 만들어진 생명의 일체 염원은 모두 사(私)이고 움직일수록 괴멸(壞滅)로 가는 것을 가속화한다. 역사상 수련은 모두 정(靜)을 수련하고 동(動)을 수련하지 않고 동정(動靜)이 여의(如意)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가 배운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생명의 기점을 최종 우주 특성의 기초 위에 세웠다. 생명의 기본 특성은 진선인(眞善忍)이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신념(心念) 동기의 목적은 모두 위타(爲他-타인을 위함)이다. 우리가 동화해야 할 것은 이러한 법과 표준이다.

사람이 구 우주의 일체 관념을 제거하면 확실히 일종 망념(妄念)을 쓸어버리고 진아(眞我)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이 진아는 여전히 구 우주의 변이와 법을 빗나간 자아를 지니고 있어 스스로 계속 대법의 더욱 높은 요구로 동화하고 바로 잡을 것이 필요하다.

사부님께서는 ‘스위스법회 설법’ 중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이렇게 큰 우주 3천 개가 끊임없이 그것의 범위를 확대 전개하고 있는데, 그것의 체계가 끊임없이 확대 전개되어 대략 천여 개 층 부근에 이르면 제1층 천체, 이 체계 범위를 벗어난다. 그러나 이런 범위도 하나에 그치지 않고, 방대한 광우(曠宇) 속의 한 입자로 망망한 천체에 가득 널려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그것은 정체(整個)적으로 공(空) 상태를 형성한다. 어느 정도의 공(空)인가? 이 체계 이내의 어떠한 물질이든 들어오려고만 하면 그것은 바로 스스로 해체되는 것과 같다. 이 체계 범위 이내의 어떠한 물질이든, 그것은 모두 생명이 있고 특성이 있으며 사상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미시적인 공(空) 속에 들어가면 마치 이 입자는 이미 사상과 생명을 감당할 수 없는 것처럼, 그것은 삽시간에 바로 해체된다. 다시 말해서 바로 어떠한 것이든 떨어져 내려가면 모두 해체된다. 이 개념을 이렇게 말하면 우리는 이해하기가 쉽다. 그러나 이 공(空) 범위를 초월한 후 사실 또 다른 천체인 더욱 큰 범위의 천체가 있다. 그러나 이 경지 중의 생명은 한 걸음도 그곳으로 이동하여 갈 수 없는데, 더욱 미시적이고 더욱 미시적이며 또 더욱 미시적인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욱 큰 범위 그곳에 이르면 그 천체의 물질과 생명의 개념은 전부 다르며, 물질의 개념도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이 천체 범위의 우주 층수는 부동(不同)하지만, 매 한 층의 천체는 모두 가장 미시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한 기본입자는 모두 眞(쩐)·善(싼)·忍(런) 우주 특성으로 조합되어 생긴 것이다.”

대법의 내포는 매우 거대하며 일체 망념의 자아를 제거하고 공무(空無)에서 끝나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 세상 수련 중에서 하나의 기점, 위타(爲他)를 닦아야 하며 우주의 최종특성의 진아(眞我)에 부합해야 한다.

나는 구 법리는 속세에 대응하며 공무(空無) 특성이 모여서 나온 생명은 내심이 늘 순정하고 순진하고 사악한 마음이 없다고 이해한다. ‘진선인’ 특성에서 나온 생명은 모두 우수한 인재를 집대성한 만능인이다. 진흙에서 나온 더러움에 물들지 않은 연꽃을 예로 들면, 한 송이 구(舊) 연꽃이 진흙 속에 폈다. 하지만 연꽃은 진흙의 환경을 개변하지 못한다. 괴멸(壞滅) 법칙 중에서 오염되는 것은 조만간의 일이다. 그러나 신(新) 연꽃은 많은 작은 연꽃 중에 폈다. 서로 자비롭게 시정하고 문제를 만나면 자신을 찾으며 원용(圓容)한 환경에서 형성된 바른 요소는 서로 지지하고 따라서 괴멸의 법칙을 이탈할 수 있다.

그러면 경지와 효과에서 보면 어떠한 모순에 부딪혀도 일사신념(一絲心念)을 모두 움직이지 않는 공무(空無) 상태에서 그는 단지 자신의 순수함만을 유지한다. 기점이 위타((爲他)한 수련요구는 더욱 높은 지혜, 더욱 사심이 없는 자비, 더욱 내심내마(耐心耐魔)한 강인함을 필요로 하고, 착실히 닦는 실천 중에서 각종 상황과 환경 중의 사람을 직면하고 구도한다.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 비로소 전면적으로 자신을 제고하고 자아(위타)의 지혜와 능력을 완전히 해야만 걸은 것이 비로소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이다.

구 우주는 근본적으로 위사(爲私)한 것이다. 그것의 경지 아래 탄생된 선악생명은 기점이 모두 위사한 것이다. 구 우주 자아보호의 기제 중에서 그것은 도태되는 기제에 의지해 정화하고 자신의 전체 계통과 순환을 보호한다. 그것은 그것의 마음에 들지 않는 수련자를 도태시키려 한다. 그것은 바로 그가 수련하여 올라온 사람보다 순수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것은 이렇게 하여 자아를 보호한다. 그 경지와 지혜는 그것이 단지 이 도태만 할 수 있게 했다. 신 우주의 그런 상대방의 각도에서 자비롭게 상대방이 제고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을 그것은 모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에게 무엇 때문에 법을 파괴했는지 묻자 그것은 사부님께 자신은 이것만 안다고 대답했다. 그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확실히 그것의 지혜는 이것만 안다.

희망하건대 늘 무슨 진아, 가아(假我), 무아(無我)를 미신하지 말기를 바란다. 구 우주의 많은 법리와 마찬가지로 명사 속에서 왔다갔다 같은 곳을 빙빙 도는데 사람을 맴돌아 현기증이 나게 한다. 명을 추구하는 마음과 함께, 수련생과 일문일답 형식으로 난법(亂法)하지 말라. 문제를 제기하는 수련생이 스스로 법공부를 하고 착실히 닦는 편이 낫다. 신 우주 ‘진선인’ 표준에 착실히 따르고 사부님이 요구한 세 가지 일을 착실히 수련하는 편이 좋다. 일체 경지는 자신이 깨달아야 하고 자신의 길을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개인의 인식으로 정확하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1/2756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