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무엇 때문에 수련하는가

글/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너무 오랫동안 교류문장을 쓰지 않아 나의 필은 이미 얼룩덜룩하게 녹이 슬어버렸는데 오늘 어머니가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돌아온 경과는 나로 하여금 다시 필을 들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그녀들이 한 무리 중국관광객들에게 욕을 먹은 과정을 말하면서 기분이 조금 격동되었다. 나는 마음이 움직였다고 그녀를 여지없이 지적해주었는데 어머니는 아니라고 하면서 다만 그들을 위해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오히려 일부 큰 도리를 말하였다. 어머니는 말없이 연공하러 가셨다. 몇 분 사이에 나는 갑자기 자신이 이토록 이기적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수련생이 좌절을 당하였을 때 수련생과 함께 분담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위에 군림해 있는 제 삼자 같았다. 수련해서부터 배운 것이 별로 없는 어머니는 줄곧 나의 말에 순순히 따랐지만 나는 그녀가 무엇을 하려고하든 모두 온갖 방법으로 가로막았다. 그녀가 천국악단에 들어가려 하면 나는 악단의 형상에 영향을 준다면서 극력 가로막았다. 하지만 내가 생사관을 넘을 때 어머니는 자지도 쉬지도 않으면서 나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었다. 어머니는 나의 이기적이고 허위적인 일면을 비추어 주었고 최근의 여러 가지 경험들은 나로 하여금 자신이 무엇 때문에 수련하는가를 되돌아보게 하였다.

십여 년 수련에서 종래로 신체의 큰 소업이 없었다. 4월에 갑자기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나와 남편은 부부생활이 극히 적었고 아이는 나를 매우 당황스럽게 했다. 이 아이를 가진 후, 나는 온통 거대한 검은색 안개에 둘러싸인 것처럼 느껴졌고, 이것을 선해하려고 하였지만 신체의 고통은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그 사이 어머니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나는 참지 못하고 응급실로 갔는데 처음 어머니가 되는 나로서는 속인의 힘을 빌어서라도 이 아이를 지키고 싶었다. 설사 이 아이가 빚을 받으러 온 것이라는 것을 깊이 알고 있을지라도 말이다. 이러한 정은 나로 하여금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게 하였다.

응급실의 침대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는데 머릿속에서 나한테 물었다.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왜 내가 이러한 굴욕을 당해야 하는가?’ 나는 이것은 나의 명백한 일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머릿속이 공백이었고 오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만 외쳤다. 육안으로도 남색 그림자가 반공半空에 떠 있는 것이 보였고 끊임없이 눈물이 흘러나왔다. 응급실을 나오자 나는 이것은 사부님에 대해 내가 믿는지 믿지 않는지를 구세력이 시험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남편에게 만약 나 자신의 신체 소업이라면 나는 참을 수 있지만, 아이한테로 왔을 때 나는 심지어 자신의 목숨으로도 이 아이의 명을 바꾸고 싶다고 사부님에게 말하였다. 설사 그가 마귀라도 말이다.

내가 제일 고통스러워할 때 남편은 곁에 없었고 오직 어머니만 밤낮으로 나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었고 고무 격려해주었으며 나를 위해 법을 읽어주었다. 그때 나는 무엇이 동수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바로 정념으로 가지해주고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것이었다. 나는 어머니가 며칠 동안 자지 못했다는 것을 알기에 그를 휴식하게 하기 위하여 깊은 밤 나는 홀로 땅바닥에서 뒹굴면서 오로지 사부님만 불렀다. 하지만 늘 전화를 걸어 911을 부르고 싶은 충동이 있었다. 이것은 마치 전쟁 같았는데 자신의 십여 년 고생스러운 수련에서 이것은 하나의 고험이기에 자신의 수련이 마지막에 와서 헛수고로 돌아가게 하면 안 된다고 나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 속에서 그러한 정념은 정말로 유지하기가 아주 힘들어 나는 죽는 것이 아마 더욱 편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오로지 수련생만 나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참기 힘들어서 병원에 가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는 안 된다고 하면서 나보고 사부님을 믿으라고 하였고 일부 수련생 보고 나를 위해 발정념을 시작해달라고 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크나큰 위안을 얻게 되었는데 마치 끝이 없는 암흑의 바다 속에서 따뜻한 빛이 받쳐주는 것 같았다.

이 관을 넘은 후 천목이 열린 한 수련생은 자신의 층차에서 사부님이 나를 위해 업을 제거해주셨기에 내가 감당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관을 넘는 가운데서 업력의 견제를 받아 자신의 공으로 마귀를 제거하기 힘들었지만 모두 수련생의 공에 의지하여 사악을 없앨 수 있게 되었다. 나의 마음이 관을 넘고 생사를 내려놓자 일체는 흔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져버렸다. 내가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리자 그는 당신의 관關은 역시 우리의 관이라고 말하면서 그 속의 수련생 모두 관을 넘은 점수가 있었는데 나는 비록 넘기는 하였지만 점수가 그리 높지 않다고 말하였다. 우리 모두 자신의 집착을 찾아 이 나쁜 일을 철저히 좋은 일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 관은 나로 하여금 왜 수련을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하였다. 수련은 이토록 엄숙한 것으로서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줄곧 제멋대로 하면서 엄격히 真善忍(쩐싼런)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않았다. 전생뿐만 아니라 금세의 수련에서도 이치에 어긋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로 죄를 지어 많은 업력을 지었다.

뉴욕 법회 설법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난 후 깊은 밤, 나는 자신이 다른 공간에 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하늘의 구름들은 모두 아주 분주했는데 중공의 호텔은 구름의 하늘 망에 덮여 있어 그야말로 못된 짓을 저지른 자는 결코 법망을 벗어날 수 없었다. 구름들은 하늘에서 다리를 놓고 있었는데 하늘의 다리는 한 단락 거리가 있어야 비로소 땅에 있는 다리와 이어질 수 있었다. 나는 방대한 광경에 크게 놀랐고, 구름위에 있으면서 상서로운 구름을 보고 나를 하늘로 데려다 주어 놀게 해달라고 떼를 썼다. 구름들은 너무 바빠 나를 데리고 갈 시간이 없다고 하였지만 나는 내가 대법제자인데 왜 안 되느냐고 하면서 울컥한 마음에 손을 놔버렸다. 속으로 어차피 너희들은 나를 떨어져 죽게 하지 않겠지 하고 생각했다. 한 송이 구름은 어쩔 수 없이 손에 쥔 일을 내려놓고 나를 받아 쥐었고, 나는 이 구름을 안고 좋아서 손을 놓지 않았다. 그것은 정말 귀여웠는데 커다란 눈에 수염까지 있었고, 알고 보니 구름 가운데서 연장자였다. 내가 그의 수염을 잡아당기자 그는 날아가면서 대법제자가 어찌 이리도 제멋대로 하는가 하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나를 점화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신의 큰 집착은 자신의 즐거움에 집착해하면서 계율을 지키려고 하지 않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손님을 초대하기 위하여 나는 산 게를 산 적이 있었는데 비록 내가 죽인 것은 아니지만 나로 인해 죽었다. 나는 냉장고에 넣으면 어차피 죽을 것이기에 내 손에서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이 죽은 후의 거대한 원한은 내가 그들에게 이치를 말하도록 허용하지 않으며 곧바로 당신의 목숨을 빼앗으러 온다. 만약 사부님이 직접 나서고 수련생들이 없었더라면 나는 몇 번이나 죽었을지도 모른다. 션윈 매표시험에도 나는 참가하지 않았는데 표를 판 후 득의양양해 하면서 시험을 치지 않아도 나는 아주 잘 팔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즉시 콧물과 눈물이 나왔다. 꿈에 누군가가 그녀는 이 관을 넘지 못했고 표를 팔 수 없었다고 말하자 나는 무슨 대단할 것이 있는가 팔지 못하면 못한 것이지 했다. 마음에 들지 않은 수련생에 대해서는 응대하지도 않으며 늘 수련생이 나의 뜻대로 해주기를 바래왔다. 정말 너무너무 많았다.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이러저러한 집착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하지만 큰 계율을 어기면 목숨을 가져가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고 무엇을 빚졌으면 무엇을 갚아야 하므로 아주 엄숙한 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후 나는 진정으로 모든 것을 자신한테서 찾기 시작했다. 특히 천국악단에서 매번 나에게 누락이 있을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점화해 주셨는데 꿈에서 나는 북채를 지니는 것을 잊지 않으면 대오를 따라가지 못하였다. 퍼레이드 가운데서 우리의 거대한 기세는 속인들로 하여금 감히 우리를 소홀히 대하지 못하게 하였고, 우리에 대해 사고하기 시작했으며 진상을 들으려고 하였다. 이러한 정면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방식은 다른 진상을 알리는 방식과 서로 보충이 되는데 나는 그 중의 일원으로서 그 중의 엄숙함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수련은 각 방면에서 모두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데 우리가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금강 가리개(金剛罩)에 덮인 것처럼 누구도 감히 우리를 건드리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일단 금강 가리개에서 나온다면 구세력과 거대한 업력은 벌떼처럼 달려들 것이다. 이때 사부님만이 우리를 구해줄 수 있고 수련생만이 우리를 도와줄 수 있다. 수련생은 나에게 수련생 사이 역시 복잡한 인연망(緣份網)으로서 그와 나는 생생세세 모두 좋은 친구였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들은 아예 하나의 천체체계가 아니기에 사유가 완전히 다르다고 하였다. 하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한 쪽에 난이 있기만 하면 팔방에서 모두 지원을 해주는데 나를 알지도 못하는 수련생에게 나의 이름을 알려주면서 이 수련생에게 난이 있다고 말하면 그들은 잠도 자지 않고 나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고 마귀를 제거해 준다. 감격이라는 두 글자로 어찌 형용할 수 있겠는가.

본래 다시는 교류문장을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마귀의 교란과 자신의 과시심을 불러일으킬까봐 두려워서였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나는 수련생들이 나의 경험에서 계시를 얻고 나의 이 난이 여러 사람들의 좋은 일이 되기를 바란다. 엄격히 真善忍(쩐싼런)을 따르는 수련생은 속인직장에서, 대법 항목에서 모두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수련생에게 무슨 일이 발생하든 나의 어머니가 나를 대하듯이 정념으로 지지해준다면 넘지 못할 관이 없을 것이다. 사악이 어찌 감히 얼굴을 내밀고, 어찌 감히 공공연히 우리를 욕할 수 있겠는가. 내가 들었으면 바로 나의 일이기에 나는 발정념하여 마귀를 제거하였고 그들이 다시는 감히 흉악한 짓을 저지르지 못하게 하였다. 제일선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의 자비에 눈물을 흘렸고 경의를 표한다.

일부 느낌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감사드리며 우리는 반드시 공동으로 정진하여 원만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13년 6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1/27563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