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윈샤페이 (雲霞飛)
[밍후이왕] 2005년에 나는진정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10년 동안 대법을 떠나있다 마침내 또 다시 대법과 인연을 맺었다. 나의 오성이 매우 낮아 대법과 떠났던 것을 후회한다. 한 차례 한 차례 스쳐지나 가버린 많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그 사이 많은 업력을 지었다. 내가 다시 수련을 시작하자 사부님께서는 꿈에서 나를 거듭 점화해 주시고 다른 공간의 아름다운 정경을 보여 주셔서 해이해 지지 말고 꾸준히 견지하도록 격려해 주셨다. 그 한 시기 나 자신의 제고가 신속함을 느꼈다. 매일 더욱 높은 단계로 오르는 것 같고, 건강이 더욱 빨리 회복되어 단 한 달 만에 건강을 되찾았다.
나는 젊은 대법제자로 소아과 간호사였다. 1992년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님은 우주대법을 중화대륙에 전하셨다. 부모님 또한 대법에 인연이 닿아 수련을 시작하셨다. 그 후 자주 나에게 수련 후의 각종 신기한 일과 초상적인 법리를 알려 주셨다. 처음에는 그렇게 여기지 않았지만 자꾸 듣자 점차 대법에 강렬한 호기심이 생겼다. 탐색해 내고 말겠다는 마음을 품고 나는 1995년 처음으로 대법과 접촉했다. 부모님과 함께 단체 법공부를 하고 단체 연공을 했으나 높은 법리의 이해가 불가능했고 대법에 도저히 용해되지 않아 절망했다. 이렇게 반년 간 견지한 후 대법을 떠났다. 그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천목을 열어 주셨다. 하지만 나는 후천적 관념에 기망되고 사람 마음이 많고 오성이 너무 차하여 대법과의 인연을 놓쳤다. 지금 생각해 보면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그때 나는 연애를 하고 있었다. 감정에 대한 강렬한 추구가 생각지도 못했던 생사겁난을 야기했다. 감정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자친구에게 집착하자 반대로그가 나에게 관심을 갖지않아 아주 상심되고 괴로웠다. 후에 비록 결혼은 했지만 자주 다투는 가운데 뜻밖에 임신까지 했다. (후에 낙태를 해 큰 업을 빚었다. ) 유산 후 몸조리를 잘 하지 않은 채 일이 너무 바빠 쉬지 못하자 건강은 더욱 나빠졌다. 2001년 끝내 병마에 쓰러졌다.
그때 온몸에 큰 출혈이 있었고 자주 출혈이 나타났다. 장기간 코피가 나고 ,구강이 전부 헐어버렸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자 나는 너무 놀라 응급실에 가서 피를 뽑고 골천(骨穿)에 대한 각종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혈소판 수치가 겨우 3-5천(정상은 10만이상)밖에 되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체내에 혈액 응고 기제가 극도로 나빠 작은 상처라도 나면피가 멈추지 않고 수시로 생명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가 진행되었는데 각종 호스가 내 몸에 꽂혀있어 숨쉬기조차 힘들었다.
나는 극도로 허약한, 마치 영혼이 내 몸을 이탈한 것 같은 상태로 매일 병상에 누워 있어야만 했다. 병문안 온 동료들은 눈물을 머금고 나를 위로하는데 그들의 눈길에서 나의 병이 얼마나 엄중한지 알았다. 비록 나의 상태는 이러할지라도 오히려 무형의 힘으로 둘러 쌓여있었다. 설령 한줄기의 생명만 남아있어도 나는 괜찮을 거라는 굳은 믿음이 있었다. (수련 후 알게 되었는데 사실 사부님이 줄곧 나를 관여해 주시고 계셨다. ) 이 기간 동안 어머니는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사악한 박해를 받아 불법 노동교양소에 감금되고 아버지께서 남동생을 보살피고 계셨다.
결혼 1년 후 남편은 내가 그를 연루시킬까봐 이혼을 제기하고 단호하게 나를 떠나갔다. 순식간에 나의 세계는 신체와 정신의 이중적 타격을 받아 캄캄해 졌다. 게다가 약물 부작용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처해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창밖의 파란 하늘을 보며 여태까지 없었던 절망을 느꼈다. 나는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서 생명을 마감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박해 받는 모친과, 부친, 남동생, 친인을 생각하고 이런 염두를 억제했다. 이렇게 고통을 견디며 하루를 1년같이 생명을 이어왔다.
이런 병은 불치병에 속해 아직 전 세계에서도 특수한 치료방법이 없어 오직 약물에 의지해 생명을 연장하는 정도로 신체에 대한 자극이 극히 컸다. 계속 2년을 치료했지만 별다른 큰 개선이 없어 나는 치료를 포기하고 집에 돌아가 그날그날 죽음을 기다리며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퇴원후 설상가상으로 아무 외상도 없는데 두 다리 끝의 뼈가 삐여 신경을 압박해 아파서 견디기 힘들었다. 왼쪽 발은 걸을 수 없었고 땅에 좀 닿으면 마음을 파고드는 아픔이 온몸에 전이되었지만 혈소판이 적어 어떤 진통제도 사용하지 못했다. 극심한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저 죽지 못해 살아야 했다.
모친이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온 후 나의 상황을 알고 너무나 상심했다. 부모님은 고통스러워하는 나를 보고 다시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적인 것을 말씀해 주셨다. 그 순간 나의 신체가 진동했고 내 몸이 이렇게 되었는데 죽은 말을 산 말로 치료한다고 생각하고 ‘전법륜’을 들었다.
‘전법륜’의 제1강을 다읽기도 전에깊은 법리에 끌려 들어갔다.영혼의 깊은 곳이 깨어나듯 신체는 여태 있어보지 못한 편안함을 느꼈다. 나는 절실한 마음으로 이틀에 걸쳐 책을 다 봤다. 나는 마침내 깨달았다! 자신이 왜 그런 고난을 당하고 사람은 왜 사는가? 등을 알게 되었다. 이전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전법륜’에서 나에게 해답을 주었다.
나는 또 부모님으로 부터 연공동작을 배우고 원래 걸을 수도, 화장실에서 앉지도 못하는 내가 연공을 단 3일밖에 하지 않았는데 다리 아픈 증상이 확연하게달라졌고 앉을 수도 있고 젓가락을 들면 떨리던 손이 세수대야에 반이나 담긴 물을 들 수 있었다. 나는 뛸 듯이 기뻤다. 그런 기쁜 마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나는 대법의 초상적인 신기함을 가슴 깊이 느꼈다.
나는 매일 사부님의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법리에 심취했다. 신심(身心)은 여태껏 느껴본 적이 없는 편안함을 느꼈다. 감정에 대한 일체 집착심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나는 세상의 일체는 다 인연관계인 것을 깨닫고 비할 바 없는 행복을 느꼈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님께서 시시각각 보호해 주시고 점화해 주시며 나를 떠밀어 용맹정진하게 했다. 나는 샐러리맨이고 일주일에 5일 반을 일하고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은 휴식한다. 나는 수련생과 함께 진(鎮子)과 시골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구했다. 모친과 주변의 정진하는 수련생들은 줄곧 나와 함께 대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고, 나를 이끌고 3가지 일을 잘 하고 있다.
나의 생명은 사부님과 대법이 육성한 것임을 알고 있다. 나는 해이하지 않고 끝가지 수련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3가지 일을 하겠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님께서 고난에서 구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 나를 도와준 수련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초기수련>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진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3/2756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