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파룬궁 진상점에서 대기원을 배포하지 말기를 간청한다

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기간 동안 타이완에서는 ‘대기원시보’를 파룬궁 진상점에 갖고 가서 배포하는 사람이 줄곧 있었다. 어떤 때는 거의 날마다 갖고 가서 배포하였다. 내가 여기건대 이렇게 하는 것은 득보다 폐단이 더 크다고 본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중국 대륙의 여행단이 타이완에 가장 오래 머무는 시간은 8일이고, 짧으면 6일 심지어 더 짧은데 게다가 오가는 시간을 다 합쳐서 그렇다. 보통 중국 관광객은 진상점에서 진상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제한돼 있는데 더 많은 시간이 있는 사람은 소수이고 심지어는 극소수이다. 이를테면 인솔자는 들어가 경치, 문화적인 것은 구경하지 않고 그저 밖에서 논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 대륙 관광객에게는 다만 몇 분, 소수에게는 십 몇 분 혹은 좀 더 많은 시간이 있을 뿐이다. 이 시간은 그들이 파룬궁에 대한 기본적인 진상을 분명히 듣고 분명히 보도록 안배된 것이다.

나는 중국 대륙에서 40여년을 살았고, 타이완에서도 근 십년을 살았기 때문에 양쪽의 상황에 대해 직접적이고 객관적인 이해를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중국 대륙의 실제 상황은, 공산 사당이 중국 대륙의 일체의 텔레비전, 방송국, 신문 등 선전 도구를 통제하고 있으며, 게다가 파룬궁을 탄압한지 여러 해 된다. 없는 사실을 꾸며내어 파룬궁을 모해하고 비방하고 있다. 수많은 중국인 마음속에는 파룬궁에 대한 수많은 오해가 생겼고 깊이 오해하고 있으며,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뼈에 사무치게 증오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래 몇 가지 방면의 진상을 알지 못하고 있다. 이른바 1400명 자살진상, 4.25대청원(이른바 중남해 포위)진상,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 생체장기적출의 진상, 기타 박해와 반박해 진상, 파룬따파 세계 홍전 진상(해외 홍전과 그 해 중국 대륙에서 홍전 되었던 정황), 중공 악당이 그 해 파룬궁을 탄압할 때 전 중국에는 단지 230만 명이 파룬궁 수련을 하고 있었다는 거짓말 등등을 많은 중국인들은 아직도 정말로 믿고 있다. 그러나 밍후이왕에는 그 해에 대법이 중국에서 널리 전해진 정황이 실렸는데 이를테면 광저우, 상하이, 선양 등 도시에서 같은 해에 바로 몇 천 명, 몇 만 명씩 대규모의 사람들이 연공하는 장면은 아주 감동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이상은 국내 사람들이 거짓말에 미혹당해 파룬궁에 관한 몇 개의 기본 진상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아직도 수많은 다른 진상 역시 중국인에게 분명히 알려줘야 한다.

대륙 관광객이 타이완 혹은 해외로 오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관광을 온 것이지만 실제로는 귀중한 구원의 기회인 것이다. 그럼 이렇듯 제한된 시간에,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마땅히 중국인이 파룬궁 기본 진상과 3퇴 진상을 알도록 바짝 틀어쥐어야 할 것이다. 이 두 가지 진상 자료와 무관한 자료를 중국인에게 주어 보게 한다는 것은 실제상 교란을 조성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중독이 몹시 깊은 중국인이 분명 몇 시간 내에 진상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 중국 사람에 대한 중공 악당의 독해를 타파한 후에라야 비로소 그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주의! 나는 여기에서 ‘대기원시보’에 저촉하려는 뜻은 추호도 없고 대기원시보를 헐뜯으려는 뜻은 더구나 없다. 나는 ‘대기원시보’를 파룬궁 진상점에서 배포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말할 뿐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귀중한 중국인이 타이완에 와서 파룬궁의 진상 및 3퇴 진상을 볼 시간을 기본적으로 지체하게 되는데 파룬궁 진상 및 3퇴 진상 자료로부터 관중을 쟁탈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요즈음 ‘대기원시보’에는 파룬궁 진상이 없고 3퇴 진상은 더욱 없다. 왜냐하면 타이완의 ‘대기원시보’는 타이완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타이완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역시 타이완 사람들에게 대기원을 보라고 크게 선전한다.

그러나 3퇴하여 목숨을 지키게 하는 진상 역시 파룬궁 진상점의 다른 하나의 큰 방면이며 반드시 진상을 말해야 하는 것인데 이런 것은 밍후이 탈당 정기 간행물에 다 있다.

지금 진상점에서 날마다 3퇴를 권유하는 그런 수련생은 진상을 알린 다음 자연스럽게 3퇴하도록 권유하는 사람은 비교적 적고 많은 수련생이 수련인의 정념과 에너지로 직접 대륙 관광객에게 천멸중공, 대재난이 오게 되니 어서 빨리 공산사당에서 퇴출하여 목숨을 지키라고 알려준다. 지금 진상점에서 대면 진상을 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은 거의 전부 손에 홍콩에서 건너온 소책자를 들고 있는데 첫 마디가 바로 ‘하늘이 중공 사당을 소멸하려 하니 어서 탈당하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날마다 열 몇 명, 20몇 명, 3, 40명을 탈퇴시키는데 심지어 더 많이 탈퇴시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탈퇴를 권하는 대상은 대다수가 중독이 깊지 않은 사람, 혹은 공산사당에 대해 뼈에 사무치는 원한이 있는 사람, 공산악당이 어서 빨리 무너지기를 바라는 사람, 혹은 선에는 선한 보답,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음을 아주 잘 믿는 사람, 진상을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 등등이다. 이리하여 구원된 중국인은 지금 날마다 타이완에 오는 3만 명 관광객 중의 소수에 불과하다.

그러나 중독이 아주 깊은 보다 많은 중국인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효과가 없다. 뿐만 아니라 도리어 이런 중국 사람을 밖으로 밀어버린다. 왜냐하면 지금 깊이 중독된 중국 사람이 구원되는 것을 가로막는 두 가지 가장 주요한 것은 바로 공산사당이 근년에 만들어낸 두 가지 날조인데 바로 파룬궁이 정치를 한다는 것과 애국하지 않는다고 모함한 것이다. 우리가 온화한 심태로 직접적으로 파룬궁의 기본 사실을 말할 때면 이런 사람들 태반은 듣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런 방면은 지금은 단지 입으로 말할 수밖에 없다.

상술한 사실을 조성한 하나의 근본적인 원인은 타이완의 파룬궁 진상점에 장기적으로 파룬궁의 기본 진상 자료가 없는 데 있다.

1. ‘9평 공산당’을 절대다수 중국인은 감히 보지 못하고 감히 공개적으로 갖고 가지 못한다.

2. 밍후이왕에는 중국 대륙 대법제자들이 편집한 진상 소책자와 전단지가 그렇게 많은데 타이완 지역에는 의외로 전혀 쓰지 않고 있다. 관련 불학회나 보도소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밍후이왕의 진상 자료는 모두 중국 대륙 대법제자가 쓴 것이라 당문화가 배어 있어 타이완에서 쓰기가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것 또한 진상점에 기본적인 진상 자료가 없게 하는 원인이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해 볼 수 있다. 타이완의 파룬궁 진상점에서 직접 중국 대륙의 민중을 대면하지 않는가? 타이완 사람이 쓴 문장을 대륙사람에게 보여 준다는 것은 겨냥성에서 또 가독성(可讀性)에서 상당부분을 잃게 되지 않겠는가?

적지 않은 진상점의 책임자는 대기원에 파룬궁 및 3퇴 진상을 실은 대기원 특간이나 전간을 인쇄할 것을 요구하였다. 나 개인적으로 여기건대 이는 그리 좋지 않다고 본다. 왜냐하면 비록 지면의 절대 대부분이 대륙 관광객에게 필요한 기본 진상이긴 하지만 대기원과 함께 묶인 후부터 확실히 다른 중요한 문제를 가져왔다. 중공 사당은 이 후의 몇 년 동안 중점적으로 파룬궁이 정치를 한다고 날조하였고, 많은 중공 특무, 사악도들은 갖은 수단을 다해 대기원과 파룬궁을 동등하게 만들고 그런 다음 대기원과 파룬궁을 같은 개념으로 혼동하게 만들었다. 나중에는 수많은 중국인들이 파룬궁은 정치를 한다고 믿게 하였다.

파룬따파는 최고의 불법이다. 어떠한 사람도 파룬궁을 대표할 수 없다. 어떠한 파룬궁 수련생도 파룬궁을 대표할 수 없으며 대법은 바로 사부님의 것이다. 파룬궁은 파룬궁이고 대기원은 대기원이다. 양자의 격차는 큰 것이고 두 가지 일이며 각자 별개이다. 대기원은 절대로 파룬궁을 대표할 수 없고 더구나 파룬궁과는 같을 수 없다. 그러나 현재 여러 원인으로 대기원이란 세 글자가 찍히기만 하면 진상 자료를 얼마나 훌륭히 만들었든지 막론하고 대기원과 연결된다. 이는 파룬궁 진상점에서는 정말 필요 없는 것이다. 진상 자료점이란 중국 대륙 사람에게 파룬궁의 기본 진상을 알려주고 그들의 탈당을 도와주는 것이지 대기원 진상을 위한 것은 아닌 것이다.

대기원은 이미 전 세계적인 대형 매체로서 중공에게는 눈에 박힌 가시이다. 잘하고 순정하게 하려면 확실히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하고 각자는 대세 속에서 자기가 맡은 역할을 잘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항목과 다투지 말아야 한다.

우리 사부님의 ‘2010년 뉴욕법회 설법’을 다시 공부하자. “신문은 일반적으로 당신은 그것을 마트에 놓고, 당신은 진상자료만 가지고 가서 3퇴’를 권하면 되는데, 이것이 비교적 적합하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킨다.’는 수련인이 본 최후의 결과인데, 당신은 그것을 진상을 알리는 머리말로 삼지 말라. 정말로 남들에게 어찌된 영문인지를 알려주고, 당신이 다시 사당이 악한 짓을 너무 많이 해서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한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다 괜찮다. 당신이 아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지도 않았는데 당신이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킨다’를 말한다면, 그는 정말로 어찌된 영문인지를 몰라서, 당신이 ‘정치를 한다’고 여길 것이다.”

나는 노수련생이긴 하지만 층차가 몹시 낮으며 사람의 마음이 매우 많고 중하여 글줄마다 다 사람마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출발점은 정말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위해서이다. 써내지 않자니 사부님께 죄송하고 법에 미안할 것 같았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3년6월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6/2757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