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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리베이트를 주는지 주지 않는지에 대한 선택

글/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젊은 대법제자로 올해 29세다. 베이징에서 일한 지 이미 몇 년이 되었고 많은 직업을 거쳤는데 대다수는 모두 업무 연락과 관계되는 일이다. 최근 한 선물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했는데 대부분 고객은 국내 각 분야의 주요 선도적 기업인이었고, 이 기업들에 선물 혹은 판촉용품을 제공하는 것이 내가 하는일이다.

이 회사에 갓 입사했을 때 회사의 업무 교육 내용이 바로 우리가 어떻게 고객을 늘리는가 하는 문제였다. 그중 하나의 내용이 바로 어떻게 상대방 회사의 구매 담당자에게 리베이트를 주고 어떻게 고객에게 암시하는 것이었다. 교육이 다 끝난 후 많은 사람은 모두 정상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만 마음속으로 오랫동안 불안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를 하라고 알려주셨는데 내가 정말로 이런 광명정대하지 않은 일을 해야 하나? 내가 도대체 이런 형식으로 영업해도 되는가? 내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사장이 기뻐하겠는가? 만약 내가 이런 방식으로 하지 않는다면 하나의 주문도 받지 못하는 것 아닌가? 내가 직업을 바꿔야 하나?

조금 지나 다시 생각했다. 수련인이 어려움에 부딪히면 회피해서는 안 되는데 아니면 어떻게 연마해내겠는가? 그럼 이런 사회의 큰 환경 속에서 내가 이렇게 했다면 내 잘못이라고도 말할 수 없지 않겠는가? 인터넷에 접속해 이 방면에 관한 교류문장을 찾아봤는데 다른 사람에게 리베이트를 주는지 주지 않는지에 관한 교류문장이 거의 없었고 기본상 수련생이 정념정행해서 리베이트를 받지 않는 문장들뿐이었다.

정말로 대단히 혼란스러웠고 모든 것을 다 생각해봤지만 어떻게 해야 올바른 것인지 좀처럼 판단이 서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우리보고 정념정행하고 부당한 거래를 해서는 안 되고 매우 바른 수련의 길을 걸어야만 중생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이런 것들은 다 명백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면 회사에 실적을 가져다줄 수 없는데 직장에서 좋은 사람이라고도 말할 수 없지 않은가? 객관적 현실은 거의 큰 회사의 구매 담당자는 모두 리베이트를 받는데 내가 만약 리베이트에 관해 말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나와 거래할 수 있겠는가? 현재 회사 고객들도 모두 리베이트를 줘서 끌어온 것이다.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로 어쩔 바를 몰랐다.

어떤 때는 마음속에 더 담지 못해 동료에게 리베이트를 주는 일을 그다지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면 그들은 “몇 년 동안 일했는데 어떻게 아직 이렇게 유치하니!”라고 비웃었다. 정말로 ‘전법륜’에서 말한 그 기공태(氣功態) 같았다. “인류가 한 일이 잘못되었으며, 흔히 저쪽이 옳은 것을 발견한다. 저쪽에 따라 하면 사람들은 곧 그가 틀렸다고 한다.” [1]

후에는 말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확신했다. 다만 수련생을 만나서야 이 일을 교류했다. 정말로 어느 수련생 혹은 사부님께서 명확한 방향, 도대체 리베이트를 줘야 하는지 아닌지를 알려주시면 나는 직접 필사적으로 올바른 대로 하면 얼마나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적인 곤란 앞에서 수련생도 내게 많은 법리상의 도움을 줬지만, 연령대가 다르고 상황이 다르고 직업이 다르고 사회 각도가 다르므로 수련생의 교류는 진정으로 내 머릿속의 고민을 풀어줄 수 없었다. 또한, 구체적인 일에서도 지도적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이 그가 어떻게 하면 당신도 따라 그렇게 하거나, 그가 무엇을 하면 당신도 그것을 그대로 가져다 따라 한다면, 당신은 잘못한 것이다. 개개인이 모두 자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개개인이 모두 자신이 장래에 대법 중에서 인식할 법을 바르게 깨닫고 있다.” [2]라는 또 한 단락 법이 나를 명백해지게 했다.

우리 실제 생활 속에서 부딪힌 수련의 문제는 여전히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는 것을 깊게 깨닫게 됐다. 책에서도 이렇게 우리에게 가르쳤다. “어떤 사람은 문제를 제출함에 제출할수록 더욱 구체적인데, 만약 생활 중의 문제를 모두 나에게 해답하라고 한다면, 당신 자신은 또 무엇을 수련하겠는가! 당신은 자신이 수련해야 하고 자신이 깨달아야 하는데, 모두 내가 말한다면 당신이 수련할 것이 없다.” [1]

어느 날, 내가 집에서 책을 다 본 후 심정은 비교적 좀 편안해졌다. 혼자서 조용하게 이 문제를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무엇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인가’에서 “또 일부분 사람은 수련 중에 속인 중에서 양성된 연줄을 대며 뒷거래를 하는 악습을 제거하지 못하고 있다.” [3]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셨는데 왜 나는 아직도 흐리멍덩해서 속인 중에서 보기에 옳다는 이유로 자신의 이런 나쁜 습관을 회피하는가? 이것이 사부님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 아닌가! 진정으로 안을 향해 무슨 원인이 내가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도록 하는지 문제를 찾았다. 내가 엄격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한다면 내가 무엇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가? 내가 도대체 뭘 걱정하는가?

냉정하게 찾아보자 단번에 모든 것이 명백해졌다. 나는 실적이 없을까 봐 두려웠고, 원래부터 생활이 넉넉지 않아 돈을 벌지 못할까 봐 걱정했고, 다른 사람에게 능력이 없다는 말을 들을까 봐 두려웠고, 자신이 좋은 직업이 없어 진상을 알리는데 영향 줄까 봐 두려워했다.

내가 두려워하는 이런 집착들을 찾고 나는 매우 놀랐다. 자신이 잘 수련했다고 법을 위해 책임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정으로 잘 연마하지 않은 그 일면이 폭로되어서야 아직도 이렇게 더러운 사람의 마음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 단번에 모든 것이 명백해졌다. 마땅히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하고 결과를 고려치 말고 염려를 너무 많이 하지 말고 기껏해야 가장 나쁜 결과가 되더라도 또 어쩌랴?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나는 파룬따파 수련인이고 다른 것은 모두 사람의 마음이고 집착이라는 것이 명백해지자 결국 마음속의 부담을 내려놓았다.

다음 날 출근하자마자 필사적으로 사부님의 요구대로 노력해서 일하기 시작했고 다시는 그렇게 많이 고려하지 않았고 뭘 해야 하면 뭘 했다. 고객과 많이 약속하고, 만나고 다시는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되는지 되지 않는지가 중요하지 않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나 없나 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것이다. 며칠 지나지 않아 정말 한 유명한 속옷 회사와 주문을 체결했다. 주문 상담할 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근본적으로 리베이트에 관한 문제를 말하지 않았다. 후에 또 다른 한 회사와 비교적 작은 주문을 체결했다.

이것은 사존께서 나에게 주신 더 없이 큰 격려였다. 주문이 있어서 눈물을 흘렸는데 사실은 법리를 명백히 안후의 격동이었다. 한 건의 주문 때문이 아니라 진정으로 내 마음속에서 대법제자가 엄격하게 사부님의 법에 따라 하면 우리는 역시 우리가 가려는 그 길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 회사 사장과 동료들은 나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자연히 회사 사장과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

이 교류문장을 쓴 목적은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수련생이 참고하기를 바라고 수련생과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물론 나는 아직 부족한 곳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라도 나는 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자신이 정념정행하고 자신을 잘 연마하여 중생을 구도하겠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한 단락 법으로 수련생과 함께 나누겠다. “대법제자가 우주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려면 최후 이 복잡한 사회 환경 중에서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데 여러분 생각해 보라. 얼마나 어렵겠는가? 만약 당신들이 보았다면, 정말로 보았다면 그것은 너무나 무서운 것이다. 하지만 오직 대법에 따르고, 사부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것에 따른다면, 당신들은 당신들이 갈 그 길이 있으며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 하지만 이 길은 아주 좁다. 좁기에 당신은 아주 바르게 걸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당신이 아주 바르게 가야만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4]

문장에 인식이 부족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무엇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인가’

[4]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문장발표: 2013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3/2756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