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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편지를 우편으로 보낸 체득

글/랴오닝(辽宁)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2002년부터 진상편지를 우편으로 보냈다. 처음에는 우리 마을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 앞장서서 일하는 사람, 주변의 이웃, 친척, 동창에게 진상편지를 보냈더니 효과가 매우 좋았다. 편지 내용은 2부의 진상 전단지였다. 한 편은 순선한 마음으로 직접 쓴 선을 권하는 편지였는데, 그렇게 하면 상대방의 선한 일면을 감동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친필편지여서 자신을 위하는 진정한 마음을 느끼면서 다 볼 것이다. 권선편지는 부동한 사람에 대해 부동한 방식으로 적으므로 일장 연설을 할 필요가 없었다.

처음에 우편으로 보낼 때는 우체통을 찾지 못해 큰길을 따라 우체통을 찾으면서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였다. 얼마 후 나는 시내의 우체통을 기본적으로 장악하였다.

편지를 받은 사람들의 반응이 참 좋았다. 인연 있는 사람은 진상을 명백히 안 후 당단대(党团队)를 탈퇴하였다. 지역 경찰은 진상 편지를 받은 후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않았다. 중생이 구원된 것을 보고 나는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느꼈다.

진상편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게 순풍에 돛 단 것만은 아니었다. 한 번은 ‘밍후이 주간’에서 한 편의 문장을 보았다. 한 지역에서 진상편지를 많은 우체통에 분산하여 넣었는데 모두 한 우체국에서 관할하는 것이었다. 분리 검사할 때 편지가 같은 무게인 것을 보고 편지를 뜯어보고는 모두 훼손하여 한통도 보내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그걸 읽고는 매우 안타까웠는데 주의를 환기하게 되었다. 편지의 손실을 막기 위해 나는 각각의 우체통을 어디에서 관할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생각하였다.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머릿속에 각 우체국의 경계선이 나타나 정말이지 놀랍고도 기뻤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하여 근심을 덜어주시고 진상편지가 막힘없이 인연 있는 사람들의 손에 닿게 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또 한 가지 소식을 들었다. 우표를 한 우체국에서 사면 주의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한 번에 많이 사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두려운 마음이 나왔고 어떻게 이렇게 많이 교란하는가 생각하였다. 그러다보니 어느 우체국이든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한 번은 한 우체국을 지날 때 들어갈까? 가지 말까? 망설였다. 이때 머릿속에 사부님의 법이 나타났다.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눈앞에 길은 스스로 열리리라”[1] 나는 단번에 용기가 나면서 두려운 마음이 삽시간에 없어져 곧장 우체국에 들어가 우표 10장을 사서 나왔다. 정말 온 몸이 가벼운 게 법의 위력을 뚜렷이 느꼈다.

진상편지를 우편으로 보낼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우편번호와 상세한 주소를 얻는 것이었다. 나는 방법을 생각하고는 어디를 가든지 주머니에 펜과 종이를 가지고 다녔다. 지역사회 생활 게시판, 병원벽, 주민아파트, 학교 정문 앞, 기업단위와 각종 광고, TV 자막, 경무실 등에서 주소를 수집하였다. 수련생들도 나를 도와 수집해 주었다. 수신자 주소는 있는데 발신자 주소가 없어서 주소를 만들어 내는 게 매우 어려워 많은 시간을 낭비했고 속이 좋지 않아 안달이 났다. 또 글씨를 잘못 쓴 것 같아 다른 사람 앞에 내놓기 민망해서 쉬고 싶어져 멈추었다.

한 번은 신통가지법을 할 때 정(静) 중에서 왼쪽 눈앞에 편지지 하나가 나타났는데 마치 내 글씨 같았다. 이어 머릿속에 사존님의 법이 나타났다. “글씨가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공이 있는 것이 아닌가!” 출정(出定) 후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심을 깨달았다. 집착을 타파하고 용기 내어 계속 썼다. 한 동안 편지를 보내다 또 여러 정보의 교란이 나타났는데, 법 공부를 깊게 하지 못해 두려운 마음이 생겨서 또 멈추었다. 하루는 가부좌할 때 큰 우체통 하나를 똑똑히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사람을 계속 구하라고 점화하심을 깨달았다. 사존께서는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3]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은 또 나에게 두려운 마음을 버리게 하고 정념을 증강시켰다. 나는 중생을 구도해야 할 긴급함과 진상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진상편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각 방면의 기초를 닦은 후 2011년 연말에 한 수련생과 만났다. 그녀는 만나자마자 ‘편지 보낼 주소가 필요한가요?’ 라고 물어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주소를 주었다. 보니 한 대학의 만여 명 이상의 대학생과 교원, 직원들의 상세한 주소였다. 나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그 쪽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신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우편 주소를 받았을 때는 겨울방학이 가까웠기 때문이었다. 아직도 며칠은 남아있어서 두 수련생과 협조하여 10여 통의 편지를 정리하여 빨리 보냈다. 한 사람이라도 구해야 한다. 학생이 개학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대량으로 우편을 보냈다. 매일 보냈고 기타 수련생도 참여하였다.

사존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전화번호부를 입수하게 되어 우편번호와 발신자 주소를 해결하였고, 동시에 우표를 대량으로 살 방법도 열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2] 무엇이나 다 펼쳐져 있어서 대학에 진상편지를 보냈다. 이 과정에서 구세력의 교란이 있었는데, 편지를 쓸 때 손으로 펜을 잡지 못했고, 팔이 아파 만년필로 글을 써내지 못하였다. 또 병업상태가 나타나기도 했는데, 어느 날 오후 한창 법공부를 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전신이 오한이 들면서 너무도 아파서 앉기도 어려웠다. 나는 곧 발정념을 하고 안으로 찾았다. 구세력은 나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나의 일체는 사부님이 관할하신다고 생각하곤 발정념을 긴 시간 했더니 차츰 기운이 조금 났다. 그리고 나는 이미 매일 진상편지를 보낼 시간을 계획해 놓았기에 지체하면 안 되었다. 그래서 구세력의 배치를 전부 부정하고 옷을 입고 문을 나섰다. 걸을 때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에 맥이 없어서 한 발자국 걷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당시 마음속에는 중생이 진상을 알고 싶어 한다는 일념이 있었다. 편지를 부치고 돌아왔더니 한기가 나던 몸에서 열이 났다. 처음에는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시켜 준다고 여겼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지속되진 않는 건데 싶었다. 마치 난로처럼 뜨거운 게 참기 어려울 정도로 언어로는 형용하지 못하겠다. 마음속에 일념이 생겼다. 이는 나의 정상적인 체온이 아니라는 염두가 스쳐 지나가자 순식간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거대한 난을 감당하셨고, 또 한 번 나를 구원하셨다.

또 한 번은 대학과 학교 지도자에게 편지를 보내려고 준비하였다. 그 전에 나는 가부좌하다가 우편함 문이 갑자기 열린 것을 보았고, 아주 큰 목소리가 나를 가리키면서 그녀를 묶으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당시 멍해졌다가 즉시 입장하여 강대한 정념을 발하였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 흑수, 썩은 귀신, 공산사령을 해체한다. 구세력의 배치를 전부 부정한다. ‘법정건곤, 사악전멸’

이상의 경력을 통하여, 나는 구세력은 중생이 구원됨을 저애하면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걸 깊이 체득했다. 사부님이 없고 법이 없으면 걸어 지나지 못한다. 때문에 반드시 시간을 아껴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르게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사부님의 법을 기억해야 한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라.’ ‘정진요지2-이성(理性’)

몇 년 동안 진상편지를 우편으로 부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바르게 걸은 매 한 걸음은 하나의 관념을 개변하게 했고, 중생을 구도하는 길에서 매 하나의 집착심을 제거하고, 매 하나의 관을 돌파하며 나는 성숙해졌다. 사존님의 한 번, 한 번의 점화는 한 번 또 한 번 나를 일깨워 주셨고 한 번, 또 한 번 사존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동되어 눈물이 온 얼굴을 적셨다. 정말 사부님의 은혜를 어떻게 다 보답하겠는가!

사존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으면 시정해 주기 바랍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홍음2-가로막지 못하리’

[2]리훙쯔사부님저작:‘전법륜(转法轮)’

[3]리훙쯔사부님시가:‘홍음2-두려울 것 뭐냐’

문장발표 : 2013년 6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4/2742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