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은 어린애 장난이 아니다

/랴오닝대법제자 춘전

[밍후이왕] 나는 올해 24살이다. 지금은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성정하면서 남과 다른 고통스런 경험을 했다. 오늘 여러분에게 나의 수련 과정을 말하고자 하니, 나의 경험이 젊은 제자에게 특별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는 어려서부터 신체가 허약해 면역력이 떨어졌다. 류머티즘을 앓았고 매년 환절기면 온몸이 심하게 아파서 늘 침대 신세를 졌다. 어느 정도 자랐어도 여전히 병마가 나를 감싸고 놓지 않았다. 예전에 여러 질병을 앓았지만, 의사 선생님도 도대체 무슨 병인지 알 수 없다고 했다. 나의 병 때문에 엄마가 병원 의자에 앉아 몇 번이나 통곡했는지 셀 수조차 없다. 수련을 하고 있는 지금에서야, 엄마는 그 당시에는 이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한번은 엄마의 한 친구가 ‘파룬궁’을 연마하면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면서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리하여 엄마는 지방의 한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줄곧 지금까지 연마하고 있다. 엄마는 마치 모든 질병이 다 사라진 사람처럼 변했다. 그 후부터 매번 내 몸 상태가 좋지 않고 온몸이 아플 때는 엄마가 나를 이끌어 연공을 했다. 그때는 어려서 무얼 하는지 모른 채 엄마가 좋다고 하여 따라했을 뿐이다. 그래도 신기하게 매번 연공을 한 다음날은 아프지 않았다.

어느날, 포룬을 할 때 등뼈에서 쩍쩍 소리가 나 엄마에게 물었더니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신체를 조정해 주시는 거라 했다. 그 후부터 나의 신체는 좋아졌다. 그때 법공부하는 것을 몰랐고 ‘전법륜’은 단 한 번도 보지 않았으며 단지 ‘논어’ 두 단락만 외우는 정도였다. 때로는 엄마가 나를 데리고 법공부를 했는데, 매번 법공부를 한 뒤 밤에 잠을 자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꾸기도 했는데 정말로 신기했다. 가끔은 엄마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가기도 했다.

커가면서 나는 마침내 왜 대법이 좋은지 알게 되었고 중공사당의 잔혹함도 알게 되었다. 중공사당은 파룬궁수련생의 수련을 포기시키기 위해 강제로 각종 혹형을 자행하고 핍박을 가했다. 어떤 대법제자는 떠돌이 생활을, 어떤 사람은 박해당해 처자식을 잃었고, 집안이 파산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불법 감금되고, 노동교양 처분을 받고, 유죄 선고받은 것인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더욱 사악한 것은 중공은 공안계통 감옥, 노동 교양소, 병원, 군대 등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살아있는 몸에서 강제로 적출하여 고가로 판매해 폭리를 도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의 양심을 죄다 잃어버렸다! 몇 년간 사악한 중공은 중국인민을 기만했고, 우리 사존을 비방하고, 수련인의 가족을 기만했다. 정말이지 천리를 거스른 그 죄악은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일찍이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했고 부모와 함께 진상자료를 만들고 있으며 어른을 만나 진상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아직 진정으로 수련이 무엇인지 몰라 법공부와 연공을 그리 중시하지 않았다. 2일 연마하고 3일 노는 격이었다. 비록 심성을 수련해야 한다는 건 알았지만 실제로는 잘하지 못했다.

후에 외지에서 근무하게 되자 수련 환경이 사라져 법공부과 연공은 더욱 마음에 두지 않았고 매일 일하고 놀기만 했다. 속인의 TV, 영화와 오락프로그램을 보았고, 회사에서 심성을 수련하지 않고 언잖은 일이 생기면 화를 내면서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한번은 사무실의 문이 고장 나 상사가 나에게 문을 수리하라고 했다. 나는 건물에 올라가 수리하고는 내려갔다. 채 두 시간도 지나지 않아 동료가 내려와서는 문이 작동되지 않는다고 다시 가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또 건물에 올라가서 수리했다. 그렇게 거듭 4,5번을 수리했지만 작동이 잘 안 되었다. 문의 열쇠 구멍이 이미 부식되어 있었는데, 나는 속으로 원망하며 심지어 화가 나서 ‘이 문은 수리할 수 없다! ’고 말했다. 나는 화를 내며 생각했다. 사람들은 왜 다 그럴까? 자기 집 문이 아니라고 아무렇게나 다루는데 가볍게 닫을 줄도 모르나? 다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상사도 참. 나는 아가씨인데 아무거나 다 수리하라고 하네. 나는 만능인도 아닌데…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고 원망하게 되어 차라리 상관하지 않기로 했다. 그 때는 근본적으로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는 걸 깨닫지 못했다!

심성이 올바르지 않자 신체에도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났다. 집에 돌아온 뒤 사지가 아프고 발이 아파 걸을 수 없을 정도로 견디기 힘들었고 얼굴에는 붉은 점이 나타났다. 병원의사에게 ‘계통성 홍반성 낭창’에 걸렸다는 말을 듣자, 놀란 나머지 삶의 의욕을 잃었다. 갑작스런 진단결과에 부모도 나를 따라 울고 나도 매일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지 않았다. 하루는 엄마가 말했다. 어려서부터 너는 수련을 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줄곧 너를 돌봐주고 계신단다. 네가 제구실을 못하고 수련을 아이들 장난으로 삼아 오늘 마난을 초래하게 됐어. 너는 단지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지. 하나는 진지하게 법공부와 연공을 하는 것이고, 하나는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것이다. 나는 즉시 말했다. “연공 할래요.”

그 후부터 나는 매일 엄마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다. 내가 견뎌내기 어려울 땐 나에게 법을 읽어주었고, 다리를 틀지 못할 때는 반가부좌하고 아프면 울면서도 이를 악물고 견지한 채 내려놓지 않았다. 점차 나는 결가부좌를 20분 할 수 있었으며, 평소에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고 또 ‘홍음3’을 외웠다. 서서히 활력을 되찾고 힘도 생기면서 마침내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그 감동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 사존께서 나를 염려하시고 나를 위해 일체를 감당하신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어떻게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또, 몇몇 이모 수련생도 큰 도움을 주었는데, 나를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나는 매일 ‘전법륜’ 1,2강을 열심히 배우고 있고, 각 지역 설법도 배우고 있으며,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도 배웠다. 물론 다른 수련생과 비교하면 아직 멀었지만 나는 노력할 것이다.

건강을 회복한 후 단체 법공부를 할 때 마침내 깨달았다. 내가 겪은 마난은 자신이 조성한 것이었으며 이전의 수련에서 잘못되고 법리에서 어긋난 것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 당시 나는 젊어서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수련을 아이들 장난처럼 생각하여 법공부와 연공을 엄숙하게 대하지 못했다. 법공부도 엄마의 권유로 마지못해 했으며 연공도 그랬다. 수련을 마음의 중심에 놓지 않았고 더구나 심성을 수련해야 함을 의식하지 못했다. 자연히 구세력은 이런 것을 ‘구실’로 삼아 나에게 큰 ‘고험’을 한 것이다.

이번 병업관을 통해 내 안에 존재하는 자신의 심성 문제를 발견했다. 예전에는 언니를 질투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언니에 대한 질투심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법공부를 통해 질투심은 여러 가지로 표현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수련인이 경계해야 하는 것임을 알았다. 그리하여 더이상 자신을 속이면 안 되었기에 신속히 제거했다. 또 불안한 마음을 찾았고, 억울함, 이익을 중시하는 마음, 게으름, 의지하는 마음 등등을 찾았으며 정에 대한 집착이 중한 것을 보았다. 이것은 다 앞으로 수련하면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나와 비슷한 또래의 수련생들은 나의 교훈을 받아들여야 하며 수련을 아이들 장난처럼 여기면 안 된다. 그러면 정말로 자신을 망가뜨릴 수 있다. 오늘날 대법제자가 된 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우리는 만고의 기연을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 되돌아보면 중공 사당의 당문화 주입 아래 얼마나 두려웠던가! 우리는 반드시 착실히 수련해야 하는데 수련은 정말이지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이 자리를 빌려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보잘것 없는 제자를 구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

개인 수련 중 약간의 체험이니 부당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3년 6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렴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2/2756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