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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는데 관한 몇 가지 잘못된 인식

[밍후이왕] 안으로 찾는 것은 수련인마다 다 알고 있지만, 일부 잘못된 인식이 존재하여 우리가 진정으로 이 법보를 잘 운용할 수 없게 하고 장시기 수련에서 배회하면서 전진하지 못하게 하였다. 아래는 내가 본, 안으로 찾는데 관한 몇 가지 잘못된 인식이다.

1. 변상적인 안으로 찾기

어떤 수련생이 체험을 말할 때 늘 하는 말을 듣게 된다. 이 일에 부닥치자 나는 우선 안으로 찾아보았다. 몇 번을 찾았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물론 이 일에는 내가 수련해야 할 곳이 있다. 나는 누구누구가 무엇무엇에 집착함을 발견하였다. 이는 여전히 밖을 향해 찾는 것과 같다.

보기에는 아주 충실하게 자신을 찾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여전히 다른 사람의 문제를 찾았다. 하지만 하는 말은 아주 듣기 좋아 당 문화 속의 관리 투의 말과 아주 흡사하다. 이를테면, 아 이 문제는 나, 이 지도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남이 어떠어떠하다는 말을 몇십 마디 해댄다.

2. 상대방에게 안으로 찾으라 한다

수련인 사이에는 늘 각종 모순이 발생하는데 많은 사람은 모두 상대방에게 알려준다, 이 일은 우연한 일이 아니므로, 당신은 마땅히 안으로 찾아봐야 합니다. 마치 이 일은 그와는 무관한 듯하고 그는 테두리 밖의 사람인 듯하다. 그는 마치 이 문제에서 수련할 게 없는 듯하고 모두 상대방에게 수련할 것을 준 듯하다.

3. 조건을 달고 안으로 찾기

조건을 달고 안으로 찾는 표현으로는 당신이 안으로 찾지 않으면 나도 안으로 찾지 않겠다는 것이다.

어떤 땐 모순에 봉착하면 누구도 먼저 냉정하게 안으로 찾기를 원하지 않고 한사코 남이 안에서 찾기를 기다리며 그제야 자신도 안으로 찾아야겠다고 생각한다. 마치 먼저 안으로 찾으면 고생을 찾아 하는 것 같아 그래서 조건을 전제로 한, 안으로 찾기가 돼 버린다.

4. 안으로 찾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어떤 사람은 나도 안으로 찾으라고 해서 아주 많은 부족을 찾아냈는데도 왜 이 모순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했는가 한다. 마치 안으로 찾는 것은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이지 본질상에서 자신을 개변하고 진정으로 이 모순을 제고와 승화하는 좋은 기회로 여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속인의 무엇을 위해 비로소 안으로 찾은 것이다.

5. 크지만 텅 빈, 안으로 찾기

한 지역에 무슨 문제나 무슨 모순이 나타나면 흔히 어떤 사람은 심득을 말할 때, 우리 이 지역 정체에 무슨 문제가 나타난 것이 아닌지, 우리 모두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그래서 아마 이럴 것이라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은 상태가 나쁘면 늘 하는 말이 우리 정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그래서 나의 상태도 나쁘다고 한다. 이 역시 보기에는 안으로 찾는 것 같지만 실은 아주 허점투성이로서 어떠한 실질적인 것도 없다. 물론 이러면 역시 제고하지 못한다.

이상은 자신이 본, 안으로 찾는 몇 가지 그릇된 인식이며 본인에게도 이러한 부족이 존재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만 진정 안으로 찾음을 해낼 수 있는가?

나는 우선 법으로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고 여긴다. 가령 사람에 비한다면,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누구보다 낫다고 느끼는 심태가 틀림없이 나타날 것이고 이러면 자신의 부족을 보아내기가 몹시 어렵다. 사람은 저마다 결점과 장점이 있는데, 자신의 장점으로 남의 결점을 본다면 이러면 영원히 자신의 부족함을 찾을 수 없고 제고하지도 못한다.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당신이 오직 수련인이기만 하면 당신에게는 영원히 부족한 곳이 있고 영원히 격차가 있을 것이며, 격차를 보고 부족을 보충한다면 당신은 끊임없이 제고 승화될 수 있다.

다음으로 순정한 심태로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어떠한 부가조건이 없고 어떠한 객관적 원인도 강조하지 말아야 한다. 무슨 상대방이 나쁘고, 환경이 나쁘고, 이 사람은 도리가 없고, 그 일에서 나를 원망하지 마라. 나는 이젠 참음이 극도에 달했다, 내 신세는 너무 고생스럽다, 이 일은 나에 대해 너무 불공평하다. 등등의 이른바 원인이다. 그러므로 안으로 찾지 않는다. 아주 많은 객관적 원인이 있는데 그러나 이는 마침 당신에게 주관 상에서 자신을 수련하라는 것이다. 설사 하늘같이 큰 곤란 앞이라 해도 자신을 수련해야 하고 안으로 자신을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안으로 찾는다는 것은 한마디 구호가 아니고 또한 하나의 형식도 아니라 수련인이 능히 제고 승화할 수 있는 전제이다. 비단 부족을 찾아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부족을 버릴 수 있는 결심이 있어야만 비로소 완정한 수련 동작을 완수한 셈이다.

이상은 찾는 데 있어 일부 그릇된 인식이다. 자신도 일찍이 이런 상황에 부딪힌 적이 있었고, 주위 어떤 수련생에게도 이런 것이 있으므로 그래서 써내어 서로 일깨워 주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함께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을 학습하자. “모순이 생기면 각자 나름대로 안을 향해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관계없이 말이다.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당신이 모두 자신을 찾는다면 당신은 문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일이 절대적으로 당신과 관계없으며 당신이 마땅히 버려야 할 마음이 없다면 당신 몸에서 이 일은 아주 적게 생길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마음이 없다면 모순을 일으키지 않을 것인즉 당신의 수련에 대하여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무릇 당신 몸에 모순이 생기고 당신 여기에 나타났으며 당신들 사이에 나타났다면 틀림없이 당신과 관계가 있을 것이며 당신이 버려야 할 것이 있다.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나의 법신이 당신의 마음을 제거할 때 이 일이 그의 탓인지 아니면 당신 탓인지를 상관하지 않는다. 오로지 당신이 이 마음이 있기만 하면 그는 온갖 방법을 다하여 당신에게 모순이 나타나게 하며 당신에게 부족한 이 한마음을 인식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아직도 거기에서 찾으며 이 일은 내 탓이 아니지 않은가? 라고 한다. 혹은 당신들은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나는 법을 수호하고 있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 나 역시 법을 수호하고 있다. 사실 당신들에게 모두 잘못된 곳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모순이 있을 수 있다.”

주:

[1] 리훙쯔사부님 저작:‘유럽법회설법’

문장발표 : 2013년 6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7/2754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