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오랫동안 나에게는 늘 몸이 피로하거나 이곳저곳이 시큰거리고 아파서 불편했을 뿐만 아니라 며칠에 한 번씩 무슨 물건이 머리에 붙은 것 같아서 법 공부할 때면 몹시 졸리고 괴로운 상태가 있었다. 나는 사상업 아니면 사악한 생명의 교란이라고 여겨 날마다 한 시간, 심지어 더 긴 시간을 들여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는데 청리하고 나면 감각이 아주 좋아 몸이 가뿐했다. 하지만 지난 후에는 여전히 이전상태로 돌아가 몹시 곤혹스러웠고, 자신이 도대체 어디에서 잘못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어제 나의 어린 생질녀(법을 얻은 지 1년 남짓한 꼬마 대법제자)가 와서 함께 선해할 때에 나의 매듭이 어디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어제 나는 꼬마 수련생(생질녀)과 함께 발정념 했다. 왜냐하면 발정념 전에 나의 상태는 머리를 많은 물건이 누르고 있는 감이 들어 몹시 졸리고 몸이 아주 불편했기 때문이다. 나는 결인하고 나의 공간장을 청리했는데 꼬마 수련생은 생명체와 선해하고 있었다. 발정념 할 때 나는 별안간 꼬마 수련생이 우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발정념을 중지하고 왜 우냐고 물었더니 아이는 자기가 사부님의 선해에 관한 법을 외울 때 자비심이 나와서 모든 생명이 모두 구원되기를 바랐고, 그래서 그런 생명들을 위해서 울었다고 알려 주는 것이었다. 꼬마 수련생은 또 나에게 알려주기를, 자기는 많은 생명이 선해 되는 것을 보았고(아이는 천목이 열렸고 나는 닫혀서 수련한다. 아래에 서술한 것은 모두 아이가 천목으로 보고 들은 것이다). 선해 된 그런 생명은 모두 환호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그 중의 한 대표가 도장이 찍힌 종이를 그녀에게 보여 주었는데 뜻은 아마도 선해 된 증명인 것 같았다고 했다
그 때 꼬마 수련생의 생명에 대한 자비가 나에게도 영향을 끼쳐 나의 자비심도 나와서 당시 나도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함께 사부님의 선해에 대한 법을 외웠고 함께 아이와 내가 책임진 우주 천체 범위의 중생을 선해했다. 결과적으로 꼬마 수련생은 우리 온 집안은 모두 선해 된 생명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모든 생명이 모두 뛰고 외치면서 환호하는 것을 보았다.
꼬마 수련생은 법을 얻은 이래 온 머리는 늘 많은 물건이 내리 누르고 있었는데 귀마저도 무슨 물건에 틀어 막힌 것 같아 사부님 설법을 들을 때면 늘 설법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다. 두 귀는 항상 무슨 물건이 막고 있었는데 심지어 법 공부, 발정념 할 때마저도 엄중한 교란을 받았고, 어떤 때는 법 공부하기도 아주 어려웠는데 법 공부 할 때면 항상 졸렸고 법을 읽는 것도 아주 느리고 힘들었다고 했다. 나는 늘 사상업이 아니면 사악한 생명이 아이를 교란한다고 여기면서 아이에게 발정념으로 제거하라고 했다. 나도 아이를 도와 발정념으로 제거해 주었지만 효과가 그 다지 좋지 않아 여전히 교란을 심하게 당했다.
그러나 우리 이번 선해를 마친 후, 아이는 자기 머리 위에 붙은 생명이 다 가버렸다면서 아주 편안했고 특히 머리가 아주 청성해졌다고 했다. 그런데 이 한패의 생명이 가버린 후 즉시 또 한패가 왔는데 이 공간에 표현되는 것으로는 또 무슨 물건이 아이 머리 어느 부위에 붙어서 괴롭힌다는 것이었다. (아마 생생세세 아이와 원한이 있었던 생명일 것이다). 우리는 또 이런 생명과 선해했다. 우선 이런 생명에게 진상을 알려준 다음 다시 그들에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해의 법을 외워 주었다. 진상을 알려주는 과정에 어떤 생명은 대법이 무엇인지 몰랐고, 또 어떤 생명은 무엇이 선해인지 그리고 그들이 모르는 문제를 끊임없이 물었다. 그들은 모두 선해를 선택했다. 선해를 선택한 이런 생명은 많이는 모두 울면서 내내 우리와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어떤 생명은 “주여, 당신은 발정념 하지 말고 직접 선해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선해를 선택한 모든 생명은 모두 열렬히 환호 했는데 그래서 꼬마 수련생의 머리가 진동을 받아 막 폭발할 것처럼 몹시 괴로웠다. 이렇게 부단히 한 패가 가면 또 한 패가 왔다. 몇 시간 사이에 우리는 모두 끊임없이 꼬마 수련생과 원한이 있었던 생명을 선해했는데 밤 12시 발정념을 했다.
다음 날, 꼬마 수련생이 일어난 후에도 어제 선해 받은 생명들이 아직도 꼬마 수련생에게 감사드리고 있었다. 꼬마 수련생이 양치질을 할 때, 진상을 몰라 선해를 받지 못한 생명은 아직도 그냥 욕을 하고 있었다(아마 꼬마 수련생과 원한이 있었던 모양이다). 꼬마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먼저 욕하지 말라, 내가 일을 마친 후 다시 당신들과 선해하겠다.
아주 재미있는 것은 이미 선해된 생명들이 꼬마 수련생에게 진상을 모르는 그런 생명에게 무엇이 선해인가를 알려 주어 그들을 구해도 되는가 묻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이렇게 하면 당신들도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니 그렇게 해도 된다고 알려 주었다. 이리하여 선해 된 그런 생명들이 가서 진상을 모르는 생명에게 왜 선해해야 하는가를 말해주어 결국 진상을 모르던 생명도 다 선해를 선택하게 되었던 것이다.
나를 감동시킨 것은, 우리가 한 패 생명을 선해시킬 때면 이런 생명들이 모두 꼬마 수련생에게 그들이 지닌 원한이 몹시 커서 꼬마 수련생을 죽여 버리려 했다고 알려 주는 것이었다. 막 진상을 알려 줄 때, 많은 생명은 귀를 막고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꼬마 수련생 체내의 이미 대법에 동화된 생명은 자신의 주를 보호하기 위해 선해를 선택하려 하지 않는 그런 생명과 혼전이 발생했다. 나와 꼬마 수련생은 그들에게 그만 싸우고 우리말을 들으라고 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당시 나는 정말 그들을 구도하겠다는 자비심을 지니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결과 많은 생명들이 모두 울었고 아울러 꿇어앉아 머리를 자꾸 땅에 조아리는 것이었다.
그들은 이미 그들이 일찍 누구였음을 알게 되어 주가 그들을 구도해 준 것에 감사를 드렸다. 바로 이렇게 또 많은 생명을 선해하게 되었다. 선해하는 과정에 선해된 생명은 모두 줄을 서서 밖으로 나갔는데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었다. 그야말로 무량무계한 생명이 모두 구도를 받은 것이다. 이런 생명은 또 꼬마수련생에게 꼭 법 공부를 잘하겠다면서 그들은 주가 그들을 거느리고 집에 돌아가기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이번 선해 후 꼬마 수련생의 지혜는 위대한 사부님에 의해 또 무척 많이 열렸는데 이 아이는 주위의 모든 생명과 거의 다 소통할 수 있었다. 아이와 아침을 먹을 때 아이가 먹는 밥이 한번은 울면서 그들을 먹어 버리지 말라고 빌었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 대법제자가 너희를 먹는 것은 너희를 구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상을 알려 주었다. 처음에 그들은 여전히 진상을 알지 못하여 모두 그곳에서 노발대발 하면서 화를 내다가 후에 내가 또 더욱더 상세히 진상을 알려주자 기뻐하면서 아이에게 어서 먹어버리라고 했다. 이 과정에 꼬마 수련생이 나에게 우리가 쓰고 있는 이 그릇과 수저는 우리의 법기로 될 수 있지 않는가 묻는 것이었다. 나는 나 개인의 이해로 이 방면에 관련된 사부님 설법을 대략 이야기 해 주었다. 그러자 그 중의 한 사발이 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나도 법기가 될래요.” 그야말로 무엇이든 다 생명이었다. 저녁에 아이가 복숭아를 먹을 때 나의 언니가 복숭아씨는 심으면 나무가 자라난다고 했고 나는 아마 자라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 때 꼬마 수련생이 다 먹은 복숭아씨가 나는 자라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또 꼬마 수련생에게 그를 구해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꼬마 수련생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려 할 때 나의 집의 많은 생명체들이 모두 울면서 아이에게 가지 말라고 했다. 내가 아이를 역까지 바래다 줄 때 길가의 화초와 나무가 모두 아이와 인사를 했고, 어떤 것은 울기도 하였다. 차를 기다릴 때 나는 꼬마 수련생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우리 곁의 전봇대가 아이에게 잘 가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나는 이전에 선해에 대한 나의 인식이 그야말로 너무 천박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비의 역량은 참으로 위대하다. 나는 이전에 줄곧 신체가 교란당하고 있다고 여겼는데 원래는 모두 생명이 구원을 바라는 신호였고, 모든 생명이 모두 대법제자가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대법제자의 사명이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마땅히 모든 생명과 선해해야 한다(대법을 박해하고 중생을 패괴하는 그런 생명은 제외). 내려올 때 층층 생명의 은원 및 생생세세의 윤회전생 중의 은원을 포함하여 모두 마땅히 대법제자의 자비로 선해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할 뿐만 아니라 구도해야할 모든 중생에게 모두 진상을 알려야 한다. 중생이 진상을 알아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대법에 구원된 것이다.
문장발표 : 2013년6월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8/2754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