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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두려운 마음도 무섭지 않다

글/허베이 대법제자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어릴 때부터 나약하고 소심하여 의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었다. 이는 수련에서의 제일 큰 집착심이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두려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는, 수련자가 사람과 신으로 구별되는 증거[見證]이자 수련자와 속인의 구별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정념을 강화하였고 사부님께서는 나보고 중생을 구도하라고 했지, 박해를 받으라고 한 것이 아니라는 정념으로 정확하지 않는 생각을 부정하였다.

한번은 내가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돌아올 때 길가 밭머리에 한 노인이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남은 “9평” 한 권을 그의 바구니에 넣고는 “당신에게 책 한 권을 줄 테니 한번 보세요. 이는 보기 드문 책이에요.”라고 말했다. 노인은 다가와 책을 보고는 손으로 “9평” 두 글자를 막은 다음 “당신은 아는가. 내가 바로 이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 뜻인즉 자신이 공산당원이라는 것이다. 나는 “중앙 공산당원들도 모두 이 책을 보고 있어요. 누가 보면 누가 수혜를 받고 게다가 위에서 말한 것들은 모두 사실이에요. 사람은 명백하게 살아야죠.”라고 말했다.

이때 노인은 내 앞까지 걸어오더니 “나는 당신들 파룬궁에 대해 잘 요해하고 싶네요. 당신은 어느 촌이에요?”라고 물었다. 안전 때문에 “내가 어느 촌인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관건은 내가 당신한테 알려주는 진상이에요. 게다가 자연재해가 이렇게 많은데 무사한 것이 바로 복이죠.”라고 말했다. 그는 엄숙하게 “당신은 내가 집체행동을 할까봐 두렵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가슴을 가라앉히고는 진심으로 그에게 “내가 당신을 위해서라는 것을 당신은 꼭 느낄 수 있을 것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나도 이런 것들을 당신에게 말하지 않겠죠. 속여 먹고, 속여 마시며, 돈을 속이는 것은 있어도 무사하라고 속이는 일이 어디에 있겠어요? 그것도 붙잡히고 맞을 위험까지 무릅쓰면서 말이에요. 큰 일이 아닌 것을 이렇게 말한다면 헛소리치는 것이 아니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션윈CD 한 장을 주면서 “돌아가 잘 보세요. 세계 최고의 연출로서 아름답기 그지없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거듭 나의 주소를 물었지만 두려운 마음 때문에 내가 알려주지 않자 그는 내가 광명정대하지 못하다고 하였다.

집에 돌아온 후 의심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보아하니 보통 사람 같지 않았고 직위가 좀 있는 것 같아. 게다가 컴퓨터도 있다고 하니 파룬궁을 감시하는 사당 업무인원이 아닐까? 공안국 사람이 아닐까? 나를 어떻게 하면 안 되는데…” 의심에 두려운 마음을 가지니 좋지 않은 생각들이 연달아 나왔다. 후에야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것은 의심이 아닌가? 의심도 자기에게 시끄러움을 가져다주는데 그러한 좋지 않는 생각들은 내가 아니다. 나를 교란하여 박해하는 목적에 도달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앉아서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였고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한 생명을 해체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나보고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셨지 박해를 받으라고 하신 것은 아니다. 신도 검증할 자격이 없는데 하물며 사람은 그럴 자격이 더더욱 없고 누가 건드리면 누가 죄를 받는다. 정념정행으로 나쁜 관념들을 부정하자 비로소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다음 장 날, 나는 또 원래대로 장터에 갔는데 장터에서 과거의 동료를 만나게 되어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해주었으며, 일부 생활 얘기도 하였다. 말을 끝내고 고개를 돌려보니 마침 그 노인이 몇 걸음 떨어진 신발 수선 집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나를 보자 “그 CD 프로그램은 연출을 너무 진실하게 잘 했어요. 나는 당신이 어디 사람인지 이제야 알았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다른 말을 하지 않고 “당신이 무사하기를 바래요.”라는 말만 급히 남기고는 떠나갔다.

집에 돌아온 후, 비록 마음이 전번처럼 그렇게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생각들이 나왔다. 나는 사부님의 “師徒恩(사도은)”과 “怕啥(두려울 것 뭐냐)”를 외웠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사부님이 계시는데 나는 무엇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다음 장날, 내가 장터로 갔을 때 그는 여전히 그 가게에 앉아 있었다. 나는 주동적으로 그와 다른 몇몇 노인들하고 얘기를 나누었다. 나는 “파룬궁은 사람으로 하여금 쩐싼런(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해요. 그렇지 않으면 왜 그렇게 많은 나라에서 상을 주겠어요? 왜 그들은 권력을 빼앗길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지를 하겠어요? 정말로 그렇게 나쁘다면 왜 파룬궁 책을 꺼내놓고 어디가 나쁜지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아예 보지 못하게 금지해놓고 그의 한쪽 주장만 듣게 할까요? 게다가 우리 사부님은 우리보고 일을 함에 있어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하고 어디에 가서든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이익에서 많이 일하면 많이 얻고 적게 일하면 적게 얻으며 일을 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고 하셨어요. 지불하지 않고 얻으려고만 한다면 덕으로 바꾸어야 해요. 그래서 파룬궁 제자들은 자기 것이 아니면 가지지 않아요. 이렇게 처세하면 좋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그 노인은 듣고 나서 “내가 20년 당회를 열었어도 당신처럼 이렇게 이치에 맞게 말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누가 사람을 죽였으면 목숨으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공산당원들은 사람을 함부로 죽여도 되나요? 우리 중국에서는 운동들이 연달이 일어났는데 억울하지 않았던 운동이 있었나요? 그리고 모두가 틀리지 않았나요? 게다가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더러운 돈을 벌고 있는데 이러한 평화 아래 이러한 죄악이 숨겨져 있습니다. 업보를 받지 않겠어요? 사람이 다스리지 못하면 하늘이 다스릴 것입니다. 그는 하늘과 싸우면 즐거움이 끝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오늘날의 자연재해로 그를 해체할 것입니다. 당신은 그의 구성 부분으로서 마치 한 나무에 나뭇가지가 세 개(당,단,대) 있는데 이 나무를 뿌리째 없앤다면 그 위의 나뭇가지는 살 수 있을까요? 당신도 ‘장수’라는 이 이름으로 탈퇴하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그러겠다고 하였다. 한 생명이 끝내 구원되었고 후에 그는 모든 CD와 진상자료를 보아서 진정으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두 번, 누군가 ‘위’에서 나를 어떻게 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농사일에 바빠 법 학습과 발정념을 제대로 못했기에 나의 두려운 마음을 향해 온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속인의 입을 빌어 “무엇이 두려워? 두려울 것이 뭐가 있어? 무서워하며 자란 것도 아닌데.”라고 알려주셨다. 나는 법을 많이 학습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여 사악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였는데 일은 모두 중간에서 흐지부지하게 되었다.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호와 깨우침 하에 하나하나의 관들을 넘을 수 있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못난 이 제자를 꺼리지 않고 나의 배후의 물질을 제거해 주시고 보살펴 주셨다. 제자는 사부님의 요구와 아직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아직도 많은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한 동안 비관적이었다. 사부님의 법은 나에게 자신감을 주었는데 나에게 이렇게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시는데 무슨 이유로 정진하지 않는단 말인가? 제자는 여기에서 사부님의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주석: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법학습을 잘하면 사람 마음을 제거하기 어렵지 않다 “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6/2647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