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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자로서 안을 향해 찾아 법 중에서 승화한 체험

글/허베이대법제자 자웨이

[밍후이왕]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렀고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많고 바쁘다. 협조인인 나는 우리에 대한 정법의 요구는 높고 우리의 수련과 심성제고는 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의식했다. 협조인의 심성과 경지는 법 실증 항목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일할 때 법을 빗나가면 사람을 구하는 일에 많은 번거로움과 교란을 초래한다.

나는 협조인의 경력이 많지 않은데, 처음으로 구(區)의 협조인 모임에 참가했을 때 모두 잘 협조하였고 분위기도 아주 좋았으며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했다. 그때 협조인 갑이 기뻐하며 “우리 구의 협조인은 모모 구보다 좋다. 그들 구의 협조인은 간격이 크고 모두 협조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과연 두 번째 만났을 때 협조인 갑과 을 수련생 간에 간격이 있었으며, 세 번째 만났을 때는 간격이 더욱 컸다.

처음에 자신도 안으로 찾았다. 그러나 어떠한 마음도 찾지 못했다. 반대로 그들의 모순이 갈수록 커지는 것을 보고 자신도 이 일에 말려들어 갈까 봐 걱정했다. 그러나 걱정할수록 협조인 갑과 을 사이에 끌려들어 갔다.

그때 나는 세태인정에 빠져든 듯 번거로웠다. 나는 두 사람과 적극적으로 법에서 교류하고 깨달았지만, 효과가 좋지 않았다. 네 번째 만남이 다가왔다. 나는 이미 화약 냄새를 맡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러나 법에 의해 바로잡히지 않은 생명 그것들은 과거 우주의 법리로 행사하며 그것으로 대법제자를 가늠한다. 그것들이 느끼기에 당신은 그것들이 인정한 표준에 도달해야 그러한 생명들이 비로소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룰 수 있고, 비로소 당신이 교란 받지 않고 걸어 올라옴을 허용하며, 비로소 당신이 그것을 구할 자격이 있다고 여긴다.”[1] “만약 그것이 ‘안 된다. 표준에 모자란다.’라고 여기면, 그것은 자신의 능력으로 직접 자신의 능력범위 내의 그 표준에 부족한 일체를 부숴버리는데, 정법의 정황을 포함해서이다. 실제로 비록 그것들은 정말로 정법을 교란할 능력이 없지만 그것은 저애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것이 뭔가를 할 수 있든 없든, 그것은 부숴버릴 것이다. 실은 이러한 일들이 무수하게 발생하였지만, 정법과 대법제자를 망칠 수 없었고, 또한 인류를 망칠 수 없었으며, 정법을 가로막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아주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왔다. 이런 번거로움은 세간으로 반영되어 나올 수 있고 교란을 조성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은 줄곧 있어 왔다.”[1]

그렇다. 제자가 잘하지 못하니 구세력은 바로 번거로움을 가져다준다. 나는 신중하게 법으로 자신을 단속하고 번거로움이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했다. 사실 나는 사존께서 설법하신 이 단락의 깊은 내포를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단지 자신을 잘 수련해 구우주 생명의 교란과 번거로움을 받지 않는 것을 중시하였으며, 스스로 구우주의 이치로 자신을 구속했다. 수련생 간에 간격과 번거로움이 있는 것은 그들에게 누락이 있어 교란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수련생에게 간격이 있었으며, 부면적인 것이 계속 내게 끊임없이 펼쳐졌다. 나는 여태 그것을 부정한 적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전면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다. 그러면 사부님께서는 왜 ‘20년 설법’에서 구세력이 어떻게 행하는가를 말씀하셨을까?

나는 ‘20년 설법’을 반복하여 학습한 후 마침내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구우주의 이치에서 걸어 나와 그것을 부정하고 새우주의 법리에 동화하여야 함을 깨우쳐주신 것이다.

나는 법리에서 인식해 올라감으로써 몸과 마음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네 번째 모임이 시작되기까지는 아직 두 시간이 남아 있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발정념하기 시작했다. 수련생에 대한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고, 구우주의 어떠한 생명도 대법제자를 고험할 자격이 없으며 일체 생명은 모두 주불의 수요에 따라 원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네 번째 모임이 시작되자 수련생 갑과 을이 간격을 제거하는 것을 보았으며, 교류하고 평온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나는 수련생에게 간격이 있고 부면적인 것을 내게 펼쳐주는 것은 내가 법리를 빗나가게 깨달아 나타난 가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대법의 현묘함, 수련의 부동한 층차의 법리가 전개됨에 따라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고서는 수련할 수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아 心性(씬씽)이 수련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않는다.”[2]는 말씀의 깊은 내포를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수련생은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를 해야 하고 법 공부를 잘해야 하며, 3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세인을 구하는 일에서 자신의 수련을 잊지 말아야 하며 법에서 승화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

이상은 개인의 천박한 인식을 수련생과 함께 교류하고자 하니 맞지 않는 곳은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홍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년 설법’

[2] 리홍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3년 6월 3일

문장분류: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이성인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3/274709.html